잭슨빌 재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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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UUUVAL
잭슨빌 재규어스의 응원 문구
NFL의 미식축구팀. AFC 남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잭슨빌. 1995년 NFL 30번째 확장 팀으로 합류했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잭슨빌 재규어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버뱅크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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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구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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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 외래어 표기법 상 문서 명은 재규어스지만, 현지 발음은 재구아스에 가깝다. 중계에서도 당연히 이렇게 발음한다.
- 미국 드라마 굿 플레이스에 나오는 제이슨이 잭슨빌 재규어스의 팬이다. 재규어스팬이 미국 TV에서 등장하는 것은 이 인물이 거의 처음. 하도 블레이크 보틀스와 잭슨빌 재규어스 얘기만 하다보니 "제이슨, 한 번만 더 보틀스 얘기를 꺼내면 가만안두겠어요."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배우 본인이 재규어스 경기장 직관 인증을 하기도 했다. 시즌 4 방영 시점에서 (2019-20시즌) 보틀스가 팀에서 방출되어 버리고 닉 폴스가 영입된 이야기도 나오는데 보틀스가 팀에서 나갔다는 말을 못 믿겠다던 제이슨은 이를 부정하지만 결국 진실로 밝혀지자 '슈퍼볼 우승 쿼터백이 왔어! 이제 재규어스가 우승할거야!'라고 신나하지만 그 말을 하고 2초 뒤에 폴스의 쇄골이 부러진다.(...) [5] 파이널 시즌에서 제이슨이 성불함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트레버 로렌스 드래프트를 못 보고 가서 어떡하냐는 드립이 흥하기도 했다. [6]
- 의외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 강하다. 콜츠를 상대로 무려 홈경기 7연승 중이다. 특히 2020 시즌, 2021 시즌은 2년 연속 NFL 전체 꼴찌이고 2020 시즌에는 1승 15패를 했는데 이 때도 콜츠전 홈경기는 이겼다.
6.1. 연고이전 문제[편집]
- 2012년 이후부터는 점점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팀을 옮긴다는 떡밥이 나돌고 있다. 플로리다는 풋볼 레드 오션이기 때문에[7] 잭슨빌이 극적인 반등을 하지 않는 한 흥행면에서 답이 없지만, NFL이 2005년부터 정례화한 웸블리 스타디움 경기에서는 매번 8만 관중을 동원하는 등 관중몰이가 제법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단주 샤히드 칸이 2013년 풀럼 FC를 인수한 이후 2014년부터는 매년 1경기씩 고정으로 웸블리 스타디움 홈경기를 배정받고 있다. 장사 잘되면 아예 팀을 옮길거라는 전망도 도는 중. 재밌게도 흥행도 흥행이지만 잭슨빌의 런던 홈경기 성적이 꽤나 좋은 편이다. 하지만 2017시즌 부터 팀 실력이 상승하고 구단주가 구단에 대하여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신경써서 잭슨빌 광역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아짐에 따라 연고지 이전 떡밥이 지역 내에서 거의 사라진 줄 알았으나...
- 2018년 4월 27일 칸 구단주가 잉글랜드축구협회에게 웸블리 스타디움을 매입하겠다는 제의를 했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구단주가 풀럼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일이라 밝히면서 런던을 재규어스의 기반으로 굳히기 위한 행보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즉, 당장 전면적인 연고지 이전보다는 현재 정례적으로 벌어지는 런던 경기를 늘리거나, 다른 스몰 마켓 NFL팀의 런던 이전 시도를 저지하려는 것으로 풀이가 되고 있다[8] . 그러나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미 연고지에서 멀리 떨어진 런던에서 게임을 해오던 구단주가 아예 1조원 가량을 들여 경기장을 사고 있는데, 연고지를 옮기기 위한 게 아니라고?'라며 잭슨빌의 재규어스 팬들을 이 소식의 패자로 분류하기도 했다.
- 물론 런던 연고지 이전은 여러 장애물이 있다. 캐나다 팀이 참가하는 MLB, NBA, NHL의 경우 세금, 환율, 거주 이전 문제 등으로 선수들이 캐나다팀을 꺼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런던의 팀 역시 파운드화 약세, 고율의 세금, 살인적인 거주비에 시차까지 많은 문제를 안게 된다.
- 결정적으로 연고 이전은 NFL 사무국과 리그 구단주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이 문제가 만만치 않다. 먼저 NFL의 타 프로 리그 구단 운영 제한 규정에 따르면 재규어스의 연고가 런던이 될 경우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구단주 스탠 크랑키는 자신이 갖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 아스날 FC을 팔거나 가족에게 증여해야 한다. NFL 구단주는 다른 NFL 구단주 연고 지역에 있는 프로 구단을 운영할 수 없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스탠 크랑키는 램스를 매입하면서 자신이 가진 덴버 너기츠, 콜로라도 애벌랜치 같은 구단이 덴버 브롱코스의 연고지역 덴버와 겹친다는 이유로 소유권을 아들에게 넘겨야 했다. 또한 서부 지역 팀의 구단주들은 시차와 이동거리 문제로 회의적일 가능성이 높다[9] . 이러한 구단주들의 이해 관계를 조정하고 찬성 여론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재규어스의 연고 이전이 빠른 시일 이내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10] .
[1] 물론 정식 홈은 아니나 매년 홈경기 1경기를 웸블리서 개최하고 있고, 연고지 이전 떡밥에, 구단주가 2018년 4월 웸블리의 매입까지 시도했을 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다.[2] 파키스탄 출신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풀럼 FC 구단주도 역임중이다.[3] 구단주 샤히드 칸의 아들이자 올 엘리트 레슬링, ROH의 사장도 역임중이다.[4] Jacksonville에 x는 없지만 Jacks(잭스)라고 줄여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된다.[5] 심지어 폴스는 이후 시즌에서 시카고 베어스로 가게 되었다...[6] 물론 현실은 재규어스 2-11 대참사에 어반 마이어의 삽질과 경질이라서 다들 제이슨은 더 행복한 곳으로 갔다는 평가를 내리기도.[7] 프로만 해도 마이애미 돌핀스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있고 대학에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플로리다 스테이트, 마이애미대학교등이 있다.[8] 그러나 실질적으로 다른 스몰 마켓팀이 런던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차라리 미국내의 다른 잠재적 지역을 고르는게 더 낫다. 런던 연고지 이전은 여러모로 스몰마켓 구단에게는 매혹적인 시장은 아니다.[9] 이는 로저 구델 커미셔너도 언급했다. 정규시즌이라면 경기가 없는 바이 위크{Bye-week}를 만들어 휴식시간을 줄수라도 있지만 플레이오프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팀 하나 때문에 스케줄 조정을 할수도 없다. 게다가 시애틀 같은 경우, 그야말로 대륙횡단은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다.[10] 다만 2022년 올 시즌 NFL이 영국 뿐 아니라 사상 첫 독일에서의 정규시즌 경기를 확정했고 아예 International Division을 신설하는 구상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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