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머의 아스트라/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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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저 너머의 아스트라
일본의 만화 저 너머의 아스트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9년 7월. 제작사는 Lerche, 감독은 안도 마사오미, 캐릭터 디자인은 쿠로사와 케이코.
만화가 시노하라 켄타의 작품 중에선 스켓 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애니메이션화된 작품으로, 성우진은 보이스 드라마판과 달리 전부 새로 캐스팅 했다. 또한 1화와 최종화는 세세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1시간 특별 편성으로 방영했다.
독특하게도 출력 영상 자체는 16:9이지만, 화면비로 시네마스코프를 사용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레터박스를 삽입해서 화면을 보여준다. 우주를 표현할때는 검은 부분이 드러나면서 화면비가 16:9로 바뀐다. 이것도 대단히 특이한 방식인데, 원래 우주 장면은 정교한 시각효과와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쪽을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본작은 우주로 나갔을 때의 우주의 광활함을 표현하는 용도로 반대로 사용한 것. 이는 실사에서 IMAX로 촬영한 블록버스터들이 종종 비스타비전 비율을 쓰는 경우가 있어서 역발상으로 이런 모습을 오마주한 것이다.[1]
자세한 내용은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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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 케이코가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을 맡아 높은 퀄리티의 작화를 전화에 걸쳐 꾸준히 유지했기 때문에 작화 붕괴를 찾아볼 수 없으며, 주요배경이 되는 우주 + 아스트라 호 + 외계 행성에 대한 묘사에도 공을 들였기 때문에 영상미 측면에선 완벽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을 사용한게 돋보이며, 안도 마사오미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여운을 강조하는 연출 + 상당히 짧은 축에 속하는 원작 다섯 권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1화와 12화에 1시간이라는 파격적인 방송분량을 배정해 시작과 끝 부분의 몰입감이 최대한 높아지도록 배려했다.
각본과 스토리 측면에선 원작초월이라는 평을 듣는다. 기본적으로 SF 조난물이지만 원작은 이러한 측면이 좀 옅고 전체적으로 개그성 느낌이 강하며 초중반에 쌓아온 떡밥과 복선을 막판에 몽땅 풀어내기 때문에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좀 정신없게 흘러가는 편인데, 애니메이션에선 개그 요소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감초로 다루고 나머지는 아스트라 호 멤버들이 광활한 우주에서 조난을 헤쳐나가는데 중점에 맞췄다. 분량 조정상 원작의 자잘한 설정과 설명부분은 자르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컷 전환을 위해 오리지널 씬을 넣는 등 단순히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기보단 원작을 새로 재구성 했기에 이상적인 애니화로 평가 받았다. 특히 매화마다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으며 끝날 타이밍에 새로운 의혹을 넣어 다음 편을 궁금하게 만들고 다음 편에서 확실히 복선을 회수하는 등 시나리오 구성이 능숙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외에의 우주와 외계 행성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BGM이나 장면을 고조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음악의 연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Blu-ray 1권 초동판매량은 1,418개로 호평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물론 광매체 판매량이 작품성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크게 아쉬워할 부분은 아니며, 201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본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에 공식 집계는 안됐지만 이쪽 수입이 제법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해외 애니메이션 차트&커뮤니티 사이트인 anitrenz에서 2019년 3분기 애니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성운상 미디어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선 동시기에 방영된 초인기작인 귀멸의 칼날 1기에 가려져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작품성과 스토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 덕분에 숨은 명작 정도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는 작품.
애니플러스의 12화 2부[6] 방송분에서 오류가 발생했는데, 중간중간에 갑자기 원래 장면과 목소리가 끊기고 1부 장면이 자막째로 튀어나왔다. 일단 수는 서너 번 정도이고 길이가 짧기에 보는 것에 큰 지장은 없다. 보다가 '이게 뭐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정도. 단, VOD판에서는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위의 사건과 관계는 없지만 전생슬 재방 도중 저 너머의 아스트라 12화 키워드가 지나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저 너머의 아스트라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9년 7월. 제작사는 Lerche, 감독은 안도 마사오미, 캐릭터 디자인은 쿠로사와 케이코.
2. 공개 정보[편집]
만화가 시노하라 켄타의 작품 중에선 스켓 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애니메이션화된 작품으로, 성우진은 보이스 드라마판과 달리 전부 새로 캐스팅 했다. 또한 1화와 최종화는 세세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1시간 특별 편성으로 방영했다.
독특하게도 출력 영상 자체는 16:9이지만, 화면비로 시네마스코프를 사용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레터박스를 삽입해서 화면을 보여준다. 우주를 표현할때는 검은 부분이 드러나면서 화면비가 16:9로 바뀐다. 이것도 대단히 특이한 방식인데, 원래 우주 장면은 정교한 시각효과와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쪽을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본작은 우주로 나갔을 때의 우주의 광활함을 표현하는 용도로 반대로 사용한 것. 이는 실사에서 IMAX로 촬영한 블록버스터들이 종종 비스타비전 비율을 쓰는 경우가 있어서 역발상으로 이런 모습을 오마주한 것이다.[1]
2.1. PV[편집]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5.1. 주제가[편집]
5.1.1. OP[편집]
오프닝 영상에 본작을 관통하는 커다란 복선이 있다.[2] 또한,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각 멤버들이 우주공간에 떠다닐 때의 포즈와 구도는 만화책 표지에서 따온 것이다.
또한 4,5화에선 오프닝이 생략되고 5화 기준에서 윈화 루가 머리를 자르며 모습이 바뀌고나서 6화 오프닝으로부터 활기찬 모습으로 나온다.
또한 4,5화에선 오프닝이 생략되고 5화 기준에서 윈화 루가 머리를 자르며 모습이 바뀌고나서 6화 오프닝으로부터 활기찬 모습으로 나온다.
5.1.2. ED[편집]
5.2. 삽입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쿠로사와 케이코가 캐릭터 디자인과 총 작화감독을 맡아 높은 퀄리티의 작화를 전화에 걸쳐 꾸준히 유지했기 때문에 작화 붕괴를 찾아볼 수 없으며, 주요배경이 되는 우주 + 아스트라 호 + 외계 행성에 대한 묘사에도 공을 들였기 때문에 영상미 측면에선 완벽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를 보는 듯한 시네마스코프 화면비율을 사용한게 돋보이며, 안도 마사오미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여운을 강조하는 연출 + 상당히 짧은 축에 속하는 원작 다섯 권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면서 1화와 12화에 1시간이라는 파격적인 방송분량을 배정해 시작과 끝 부분의 몰입감이 최대한 높아지도록 배려했다.
각본과 스토리 측면에선 원작초월이라는 평을 듣는다. 기본적으로 SF 조난물이지만 원작은 이러한 측면이 좀 옅고 전체적으로 개그성 느낌이 강하며 초중반에 쌓아온 떡밥과 복선을 막판에 몽땅 풀어내기 때문에 후반부 스토리 전개가 좀 정신없게 흘러가는 편인데, 애니메이션에선 개그 요소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감초로 다루고 나머지는 아스트라 호 멤버들이 광활한 우주에서 조난을 헤쳐나가는데 중점에 맞췄다. 분량 조정상 원작의 자잘한 설정과 설명부분은 자르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컷 전환을 위해 오리지널 씬을 넣는 등 단순히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기보단 원작을 새로 재구성 했기에 이상적인 애니화로 평가 받았다. 특히 매화마다 기승전결을 갖추고 있으며 끝날 타이밍에 새로운 의혹을 넣어 다음 편을 궁금하게 만들고 다음 편에서 확실히 복선을 회수하는 등 시나리오 구성이 능숙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외에의 우주와 외계 행성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BGM이나 장면을 고조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음악의 연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Blu-ray 1권 초동판매량은 1,418개로 호평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다. 물론 광매체 판매량이 작품성에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크게 아쉬워할 부분은 아니며, 201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본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에 공식 집계는 안됐지만 이쪽 수입이 제법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해외 애니메이션 차트&커뮤니티 사이트인 anitrenz에서 2019년 3분기 애니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 성운상 미디어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에선 동시기에 방영된 초인기작인 귀멸의 칼날 1기에 가려져 큰 주목은 받지 못했지만, 작품성과 스토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팬층이 형성되어 있다. 덕분에 숨은 명작 정도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는 작품.
8. 한국판 12화 방송사고[편집]
애니플러스의 12화 2부[6] 방송분에서 오류가 발생했는데, 중간중간에 갑자기 원래 장면과 목소리가 끊기고 1부 장면이 자막째로 튀어나왔다. 일단 수는 서너 번 정도이고 길이가 짧기에 보는 것에 큰 지장은 없다. 보다가 '이게 뭐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정도. 단, VOD판에서는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위의 사건과 관계는 없지만 전생슬 재방 도중 저 너머의 아스트라 12화 키워드가 지나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1] TV의 16:9 비율은 비스타비전과 유사한 비율이다.[2] 멤버들 이름이 소개될 때 에리스의 이름만 상하반전되어 나온다. 또한, 이 반전된 이름은 세이라(SEIRA)와 유사하다.[3]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1시간 스페셜.[5] 1시간 스페셜.[6] 1시간 스페셜이라 1, 2부로 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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