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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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와 몬더그린
3. 기타
4. 영상


1. 개요[편집]


Aitsu koso ga Tennis no Oujisama[1](あいつこそがテニスの王子様)

니코니코 동화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영상. 니코니코동화 초창기인 2007년 3월 6일에 처음으로 업로드되어 인기를 끌며 베타 시대의 영웅으로 일컬어졌다.

  • 1대(sm27)[2]재생수 1,442,242 코멘트 651,073 - 삭제
  • 2대(sm1830469) 재생수 321,139 코멘트 330,146 - 삭제
  • 3대(sm1857727) 재생수 7,952 코멘트 3,094 - 삭제
  • 4대(sm1857897) 재생수 7,921,776 코멘트 1,071,323 - 삭제
  • 5대(sm42794569) 재생수 30,731 코멘트 4,186 - 삭제
  • 6대(sm42824239) 재생수 3,642 코멘트 1,224 - 생존
2007년에 처음으로 투고된 이래 누적 재생수가 900만회를 넘겼고, 2019년 11월 9일에는 4대 동영상이 100만 코멘트를 달성했다.

만화 《테니스의 왕자》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영상으로, 2005년 여름 시즌 1의 『The Imperial Match 효테이 학원』 공연(2005년 8월 8일~20일) 중 에치젠 료마히요시 와카시의 대결을 배경으로 하는 곡이다. 제대로 된 뮤지컬이고 음악도 괜찮지만...

등장 배우들의 발음이 영 좋지 않다.

이 동영상이 그토록 엄청난 인기를 끈 이유는 이 영 좋지 못한 발음에서 비롯된 화려한 몬더그린 코멘트들 덕이었다.(온두루어와 같은 맥락) 8분 44초나 되는 긴 동영상에서 모든 대사가 몬더그린으로 들리는 대단한 업적을 이룩했음은 물론, 이 동영상을 기점으로 다른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도 발굴되어(이 작품에 비해 결코 좋다고 볼 수가 없었다) 테니뮤를 하나의 개그코드로 끌어올렸다. 일부러 하기도 힘들겠다. 아예 등장인물들의 환청판 설정이 따로 세워져 있을 정도.[3]

이런 테니뮤 몬더그린 영상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이 이것과 有機VS人参, 그리고 캐나다☆레몬이다. 이외에도 타코야키 라이스 등 다양한 영상들이 발굴되었다.

허나 테니뮤 팬, 특히 영상에 나오는 에치젠 료마 역의 야나기 코타로의 팬 중엔 극렬하게 싫어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봐가면서 얘기하자. 사실 당시 야나기는 교통사고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나 반신마비, 성대손상, 뇌기능 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은 상태임에도 이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무대에 선 것이기 때문.[4] 이런 상황에서 발음 실력을 가지고 웃음거리로 삼는 것은 장애인 비하로 보일 수 있다.[5] 그러나 개인의 열정과 애정은 고평가하더라도, 몸 상태가 무대에 서기에 어울리지 않는데도 누군가의 강제가 아니라 자신의 의사로 무대에 나온 결과 뮤지컬의 퀄리티를 떨어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냥 잘 했다고만 말하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 화려한 네타성과는 별개로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은 엄청난 인기와 수익을 자랑하는 장수 공연 뮤지컬이다. 심지어 애니컬의 르네상스(물론 일본 내수시장한정)에 견인차를 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도 있는 편. 본편 엔딩(전국대회 결승전)까지 끝낸 뒤에 처음(레귤러전)으로 되돌아가 2nd 시즌을 거쳐 3rd 시즌에 들어갔고, 그 동안 성(性)학세이슌학원은 8번, 타교들도 2~3번 배우가 교체되었다. 세이슌의 경우는 초대~5대까지는 실력이 들쭉날쭉했으나[6] 6대[7]에 들어서 전체적으로 평준화[8]되었다.

2. 가사와 몬더그린[편집]





일본어 몬더그린을 살린 자막. 위 영상은 탄막 네타를 잘 살렸고 아래 영상은 다양한 몬더그린이 나와있다. 야한 자막이 많기 때문에 볼 때 후방주의.

니코니코 대백과전체 몬더그린 모음집 .

이하 가사 및 몬더그린 전체. 성적인 가사가 많으니 열람 시 주의.

파트
원래 가사
몬더그린(소라미미) 가사
테즈카
에치젠(越前・・・)
H할래(Hせん?)

2달 전에 고가도로 아래 코트에서 말한 것 기억해?(2か月前高架下のコートで言ったこと覚えてるか?)
2달 전에 방화한 야외 코트에서 가버린 것 기억해?(2か月前放火した「野」コートでイった事覚えてるか?)
에치젠
네(はい)
재(灰), 파리(ハエ)
테즈카
넌 세이슌의 기둥이 되어라(お前は青学の柱になれ)
넌 성학[* 테니뮤 몬더그린 영상에서는 青学(세이가쿠)와 발음이 똑같은 '性学'으로 부른다.]의 수치인 것이여…!(お前は性学の恥なんやで・・・!)
심판
더 베스트 오브 원 세트매치(ザ ベストオブ ワンセットマッチ)
더 S와 M 원 세트매치(ザ SとMワンセットマッチ)

세이슌 서비스 플레이(青学サービスプレイ)
성감 서비스 플레이(性感サービスプレイ)
모모시로
가라! 에치젠(行け 越前)
우겟! H젠(うげぇっ!H前)

네가 가는 길에는(お前の行く手には)
네가 굽는 체리파이(お前の焼くチェリーパイ), 네 역할은 제니퍼(お前の役ジェニーファー)

우리들의(俺たちの)
오레 타티노[9](オレ=タティーノ)

세계가 있어(世界がある)
갈아입히기 GIRL(着せ替えGIRL)
카와무라
날아라! 에치젠(跳べ 越前)
도미(渡米) 에치젠![스포일러](渡米!H前)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는(何も恐れぬ)
뭐? 더 안 깎인다고?(何?もう剃れぬ?)

네 쿨한 근성을(お前のクールなガッツを)
네 쿠루루한 군쉉[10]을(お前のクルルなグアッツを)

보여줘(見せてくれ)
가게에서 먹어(店で食え!)
이누이
거기다! 에치젠(そこだ 越前)
소보로다! H젠(そぼろだ!H前)
에치젠
딴데 봐도 괜찮겠어?(よそ見してていいの?)
똥된장으로 괜찮겠어?(くそみそでいいの?)
이누이
번개와도 같은(稲妻と見まごう)
이나즈마 토미마 호(도쿄→런던)(稲妻とみま号(東京→ロンドン))
에치젠
더 갈게(どんどんいくよ)
런던 갈게(ロンドン行くよ)
이누이
트위스트 서브(ツイストサーブ)
스위트(웃음)과 서브(スイーツ(笑)とサーブ)

로 결판내라(で決めろ)
델 피에로(デル=ピエロ)
미즈노
또 트위스트 서브가 통했다(またツイストサーブ決まった)
고간 트위스트 서브가 통했다아앙(股ツイストサーブきまったっはあぁぁん)
키쿠마루
잘 하고 있어, 에치젠(いいぞ 越前)
NEET H젠(NEET H前)

눈에 담을 수 조차 없는(目にも止まらぬ)
메리모와 마라무[11](メリモとマラム)

스피드를 가진 스매시를(スピードを持つスマッシュを)
스피드 기저귀 스매시를(スピードオムツスマッシュを)

때려버려(ぶちかませ)
때려벼려어어(びゅちかまぁしぇえええええ)
히요시
못 받아칠 공이 아니라고!(返せない球じゃないんだよ!)
해물볶음이 아니라고!(海鮮炒めじゃないんだよ!)
호리오
아아! 트위스트 서브를 쳐냈다!(あぁ!ツイストサーブを返された!)
아항! 트위스트 서브를 쳐냈다(あはぁぁん!ツイストサーブを返された)
이누이
아니, 저 트위스트 서브는(いや、あのツイストサーブは)
씨익, 아날 트위스트 서브는(ニヤッ アナルツイストサーブは)
카이도
진심이 아니야(本気じゃねえ)
발기가 아니야(勃起じゃねえ)
키쿠마루
일부러 살살 쳤구만(わざとおチビのやつ)

오오이시
그래(ああ)
앗─!(アーッ!)
모모시로
일부러 받아칠 수 있는 수준으로 쳤어(わざと返せるレベルで打ちやがった)
일부러 회선 레벨로 쳤어(わざと回線レベルで落ちやがった)
카이도
고─ 에치젠(ゴー 越前)
우홋! H젠(ウホッ!H前)
아쿠타가와
저건 제로식!(あれは零式!)
\아날 제로식/(\アナル零式/)
카이도
과감한 태도로 (果敢な態度で)
잘 느끼는 카이도입니다(자기소개)(多感な海堂でーす(自己紹介))
히요시
뭐야, 이 1학년은(なんなんだ この1年は)
뭐야, 이 H한 전화(なんなんだこのH電話)
카이도
새로운 기술을 펼쳐보여라(新しい技 操れ)
새로운 기술을 우 물 쭈 물(新しい技 あ や ふ や)
에치젠
더 갈게(どんどんいくよ)
런던 갈게[12](ロンドン行くよ)
오오이시
All right, 에치젠(オーライ 越前)
오무라이스 한 그릇(オムライス一膳)
카토
대단해 료마 군(スゴイよリョーマ君)
기분나빠 병마군!(キモいよ病魔くん!)
오오이시
쫄지 마(怯むんじゃないよ)
기린이 아니야(キリンじゃないよ)
미즈노
제로식 드롭샷을 어느새?!(零式ドロップをいつの間に!?)
페도식 드롭샷을 어느새?!(ペド式ドロップをいつの間に!?)
오오이시
네게 불가능한 일은(お前に不可能なことは)
고마야에[13]에게 불가능한 일은(胡麻和えに不可能なことは)

아무 것도 없어(何も無い)
마리모9[14](マリモ9)
테즈카
근데 라켓 헤드가 30센치나 내려가 있다면(しかしラケットヘッドが30センチも下がっていたら)
근데 너겟 세트가 30센트나 싸졌으면(しかしナゲットセットが30㌣も下がっていたら)

뻔하겠구만(バレバレだよ)
뿬하겠다오(ヴァレヴァレだお)

두 번은 안 통하겠어(二度目は通用しないな)
색기는 안 통하겠다냐(色目は通用しないニャ)
에치젠
쳇(チェ)
췟(チネ)
후지[15]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あらゆる人を瞠目させる)
모두의 귀두를 총발기시키는(あらゆる亀頭総勃起させる)

너의 테니스는 지고의 기술(お前のテニスは至高の技)
너의 페니스는 치구의 기술(お前のペニスは恥垢の技)
테즈카
너는 세이슌의 기둥이 되어라(お前は青学の柱になれ)
너는 성학의 수치, 뭐야 저거?(お前は性学の恥、何あれ?)

우리들을 영광으로 이끌어라(栄光を導け)
우리들의 헤이뽀를 이끌어라아아(俺たちのヘイポーを導けええええ)
아쿠타가와
나왔다, 나왔다!(出た出た!)
룬다☆룬다(ルンダ☆ルンダ)

히요시의 연무 테니스!(日吉の演武テニス!)
히요시 레이프 페니스(日吉レイプペニス)
무카히
히요시 녀석, 저 자기만의 자세로 바꾸고(日吉のやつ、あの独自のフォームに変えて)
히요시 녀석, 구멍과 입 자세로 물고서(日吉のやつ、穴と口のフォームに咥えて)

갑자기 확 따라잡았네(急に伸びてきたよな)
갑자기 노진구 와버렸☆NOW(急にのび太来たYO☆NOW)
오시타리
저 녀석, 집안대대로 고무술류 도장을 하는 모양이야(あいつの実家が古武術の道場をやってるらしい)
저 녀석, 집안 대대로 보브술 도장을 하는 러쉬(あいつの実家がボブ術の道場をやってるラッシュ)

히요시에게는(日吉にとって)
피요시트(특허출원중)에게는(ピヨシート(特許出願中)って)

저 자세가 자연스레 몸에 익은 거야(あのフォームが自然体なんや)
아날 자세가 자연스러운 체위인거야(アナルフォームが自然体位なんや)
점장
여전하구나(相変わらずだね)
여전히 누구야?(相変わらず誰?)

에치젠 료마(越前リョーマ)
H젠☆병마(H前☆病魔)

난이도 높은 테크닉으로(難易度の高いテクで)
난이도 높은 뚱땡이입니다(難易度の高いデブでーす)

시합을 달아오르게 하는(試合を盛り上げる)
치애[16]을 달아오르게 하는(恥愛を盛り上げる)

너는 날 뜨겁게 해(お前は僕を熱くする)
너는 날 뜨겁게 무시해[17](お前は僕を熱くスルー)

너에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お前は人を惹きつける)
너에겐 귀두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お前は亀頭惹きつける)

Best tension
Play station

Best condition
Best SONY상(Best SONY賞)

You are the best
유아사입니다아(湯浅でえええええええす)

You are the prince of tennis
유아사 프린스 오브 페니스(湯浅プリンスオブペニス), 유아사 프린스 호텔(湯浅プリンスホテル)
호리오
에치젠이 위기야(まずいよ越前)
에치젠이 위귀야(まじゅいよ越前)
카토
뭔가요, 저 녀석(なんなんですかあいつ )
망망인가요, 저 녀석(まんまんですかあいつ)
후지
쟤 제법 하네(やるね、彼)
야르네 카레[18](ヤルネ=カレ)
이누이
이렇게 빨리 반격할 줄이야(こんなに早く台頭してくるとは)
이렇게 빨리 무를 갈아먹을 줄이야(こんなに早く大根おろして食うとは)

노마크였다(ノーマークだった)
두반장(豆板醤)
미즈노
아무 데이터도 없나요?(なにもデータないんですか?)
마리모 Z-9인가요?(マリモZ―9ですか?)
이누이카
아니(いや)
비파(琵琶)

히요시 와카시, 2학년(日吉若、二年)
히요시 화과자, 2엔(日吉和菓子二円)

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アグレッシブベースライダー)
어그레시브 페니스라이더(アグレッシブペニスライダー)

성격은 냉정침착하고(性格は冷静沈着で)
성격은 냉정하지만 ○지가 약하고(性格は冷静チン弱で)

남에게 휩쓸리지 않아(他人に流されない)
게에게 휩쓸리지 않아(새우한텐 휩쓸림)(蟹に流されない(海老には流される))

조금 신경질적인 면도 있지만(少し神経質な面もあるが)
조금 ○지털적인 면도 있지만(少しチン毛質な面もあるが)

언제나 저돌적으로(常に前向きで)
언제나 마이미쿠[19]에서(常にマイミクで)

호시탐탐 레귤러 자리를 노리고 있던 모양이다(虎視眈々と正レギュラーを狙っていたようだ)
허리 팡팡하면서 성 레귤러를 노리고 있던 모양이다(腰パンパンと性レギュラーを狙っていたようだ)

생일은 12월 5일(誕生日は12月5日)
생일은 12월의 어느 날(애매)(誕生日は12月いつか(あやふや))

혈액형은 AB형(血液型はAB型)
혈액형은 AV형(血液型はAV型)

좋아하는 말은(好きな言葉は)

히요시
하극상이다!(下克上だ!)
고양이 퇴치다!(猫駆除だ!)

하극상이다(下克上だぜ)
고양이 퇴치다(猫駆除だぜ)

눌러버려(つぶせ)
통☆풍☆성(通☆風☆性)

기어올라주겠어(のしあがるぜ)
러시아 걸로(ロシアガールで)

정상까지(頂上まで)
JOJO 흉내[20](JOJO真似)

뒤쫓아가는 게 쾌감이라구(追いかけるのが快感だぜ)
끓는 물 끼얹는게 쾌감이라구(お湯かけるのが快感だぜ)[21]

쫓아가 눌러주겠어(追いついてぶっつぶしてやる)
끓는 물 붓고 범하겠어(お湯注いでぶっちゅーして犯る)
에치젠[22]
하극상이라고 떠들어대도(下克上って言うけど)
고양이 퇴치는 UK당(猫駆除ってUK堂)

나랑은 관계 없어(俺には関係ないさ)
놔랑은 관계 업써(おでには関係ないざぁ)

상대가 강하면 강할 수록(敵が強ければ強いほど)
상대가 강하면 강한 보도일수록(敵が強ければ強いほどお゛お゛お゛)

대등히 맞싸울 뿐이야(対等にぶつかり合うだけ)
TAITO에게 항의할 뿐(T▲ITOにぶつかりあうでゃけえ)
히요시
하극상이다, 하극상이야(下剋上だぜ 下剋上だぜ )
고양이 퇴치다, 고양이 퇴치야(猫駆除だぜ 猫駆除だぜ)

눌러버려!(つぶせ!)
통☆풍☆성(通☆風☆性)
에치젠
나는 위로 올라갈거야(俺は上にいくよ)
나는 신부로 시집갈거야(俺はお嫁にいくよ)

이번엔 에치젠 군의 반격(今度は越前君の反撃!)
이번엔 에치젠 군(軍)의 반격(今度は越前軍の反撃)

드라이브 B예요!(ドライブBです!)
도M 비즈니스!(ドMビジネス!)

대단해요, 양쪽 다 한 발도 안 물러서고 있어요(スゴいです、両者一歩も譲らないです)

센고쿠[23]
양쪽 다 센 기술 팍팍 쓰는구만(お互い大技出しまくりだな)
양쪽 다 방귀 팍팍 뀌는구만( お互いオナラ出しまくりだな)

가라! 에치젠 군!(いけ!越前君!)
뒤져라! 에치젠 군(軍)!(逝け!越前軍!)

내 목표야(僕の目標さ)
나는 토목업자(僕土木業者)

에치젠 료마(越前リョーマ)
에치젠☆병마(越前☆病魔)

곧게 뻗은 시선(まっすぐ見据えた視線)
바로 빠는 C1000(まっすぐに吸えたC1000)

한 치도 흔들림 없는(揺らぐことのない)
플러그 여기야?(フラグここなのかい?), 플래그 박살내는(フラグを粉々に)
센고쿠
너는 날 뜨겁게 해(お前は俺を熱くする)
너는 날 뜨겁게 무시해(お前は俺を熱くスルー)

너에겐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お前は人を惹きつける)
너에겐 귀두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お前は亀頭惹きつける)

Best tension
Play station

Best condition
Best SONY상(Best SONY賞)

You are the best
유아사입니다아(湯浅でえええええええす)

You are the prince of tennis
유아사 프린스 오브 페니스(湯浅プリンスオブペニス), 유아사 프린스 호텔(湯浅プリンスホテル)
오시타리
카바지, 지금 떨고있냐?(樺地、なんか震えてへん?)
카바디, 좀 젖었지 않냐?(カバディ、なんか濡れてへん?)
무카히
유시 너도 떨고 있잖아(そういう侑士、お前も)
So you use it. Oh my more.

나도 그렇지만…(俺もだけど・・・)
나 호모인데(俺ホモだけど)
아토베
뭘 해서라도 이겨, 히요시(何としても勝て日吉)
뭘 해서라도 남친 생겼으면 좋겠어(なんとしても彼氏ほしい)

우린 여기서 끝날 수는 없어(俺たちはここで終わるわけにはいかない)
우린 여기서 자위할 수는 없어(俺たちはここでオナるわけにはいかない)
히요시
꼬맹아(ちびすけ)
씨비스킷[24](シービスケット)

나 앞으로 10게임은 더 할 수 있어(あと10ゲームはいける)
나 앞으로 현미 10개는 더 할 수 있어(あと10玄米いける)
에치젠
흐응─, 나는 20게임은 더 할 수 있는데(ふーん 俺あと20ゲームいけるよ)
무웅─, 나는 현미 20개는 더 할 수 있는데(ぬーん 俺あと20玄米いけるよ)
히요시
꼬박꼬박 말대꾸하긴!(減らず口を!)
당장 펠라해!(フェラすぐしろ!)
배추
어이 꼬마야, 상대가 완급조절에 들어갔다고(おい小僧、相手が緩急をつけ始めたぞ)
HOI 꼬마야, 상대가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고(HOI小僧、相手がパンティを着け始めたぞ)

그때의 나랑 똑같은 상황이다(あの時の俺と同じだ)
그때의 나와 아버지같구나(트라우마)(あの時の俺と親父だ(トラウマ))

자, 어떡할거냐? 꼬마야(さぁ、どうする小僧)
자, 독일로 이민가자(さぁ、ドイツへ越そう)

네 진지한 태도엔(お前の真摯な態度が)
네 웃싯시─한 태도엔(お前のウッシッシーな態度が)

열 받을 지경이다(むかつくほどだぜ)

센고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しかし人の心を)
하지만 살찌는 호모…(しかし太るホモ・・・)

움직이는 (動かす)
똥 캐슬(ウンコキャッスル)

그 오라는 뭐야?(そのオーラはなんだ)
그 오라는 건담(そのオーラはガンダム)
배추
내게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俺に人生を考えさせる)
노예인생을 생각하게 하룽♪(奴隷人生を考えさせるん♪)

강함에 뒤따르는 철저함(強さゆえの厳しさ)
강함에 뒤따르는 나날이 시사[25] (強さゆえの日々シーサー)
센고쿠
그 고귀한 광휘에(その高貴な輝きに)
그 포피의 광휘에(その頭皮の輝きに)

사람은 눈을 깜빡이는 것 조차 잊어버려(人は瞬きを忘れる)
사람은 나가사키를 잊어버려(히로시마는 안 잊는다)(人は長崎を忘れる(ヒロシマは忘れない))
배추, 점장[26], 센고쿠, 단
낯 간지러울 정도의(照れくさいほどの)
펠레 냄새 날 정도의(ペレ臭いほどの)

호칭이 어울리는(呼び名が似合う)
노부나가에게 어울리는(信長に会う)

너는 그야말로(お前はまさしく)
너는 마사시 군(お前はまさし君)

테니스의 왕자님(テニスの王子様)
페니스의 왕자님(ペニスの王子様)

You are the prince of tennis
유아사 프린스 오브 테니스(湯浅プリンスオブテニス), 유아사 린스를 손에(湯浅リンスを手に)
모모시로
우오오오, 에치젠이 안 멈춰!(うおおお越前止まんねえ)
우오오오, 정액이 안 멈춰!(うおおお精液止まんねえ)
미즈노, 카토, 호리오
료마 군, 대단해!(リョーマ君すごい)
병마 군, 대단해!(病魔くんしゅごおおい!)
이누이
그런가, 에치젠 녀석(そうか 越前のやつ)


계속 보결로 다른 사람 시합 구경만 하다보니(ずっと補欠で皆の試合見てて)
계속 엉덩이 반 까고 다른 사람 치애[27] 구경만 하다보니(ずっと半ケツで皆の痴愛見てて)

울분이 쌓였던 거군(うっぷんがたまってたんだな)
웃흥이 쌓였던 거군(ウッフンが溜まってたんだな)
오오이시
그리고(そして)
똥 싸고싶어!(クソしてぇ!)

그 테즈카 전을 바로 앞에서 본 거야(あの手塚戦を目の前で見たんだ)
그 페스카 성을 눈 앞에서 본 거야(あのペスカ星を目の前で見たんだ)

평소보다 분위기 타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이해가 돼(いつも以上にテンションがあがってプレイできるのも頷ける)

후지
아니, 어쩌면 저게 원래 (いや、あれが本来の)
아니, 아레가 폰 라이노[28](いやん、アレガ=フォン=ライノ)

그의 베스트 컨디션일지도 몰라(彼のベストテンションなのかもしれない)

에치젠
앞으로 100게임 더 할래?(あと100ゲームやる?)
이 다음에 100엔샵 들를래?(あとで100均にでも寄る?)
전원
Best tension(You are the best)
Play station(/유아사입니다\)(/湯浅でーす\)

Best condition(Prince of tennis)
Best SONY상(/린스를 손에\)(Best SONY賞(/リンスを手にー\))

You are the best
유아사입니다아(湯浅でえええええええす)

You are the prince of tennis
유아사 프린스 오브 페니스(湯浅プリンスオブペニス), 유아사 프린스 호텔(湯浅プリンスホテル)
에치젠
이겼네(勝ったけど)
이겼다케로☆(勝ったケロ☆)
심판
게임 셋, 원 바이 에치젠!(ゲームセット!ウォンバイ越前)
게이 목막힘! 가슴☆오줌(ゲイむせる!おっぱい☆しょんべん)

Game count 6 game to 4
SEX게임 중 우홋!(SEXゲーム中ウホッ!)

이상으로 3승 2패, 세이슌의 승리입니다!(以上により三勝二敗 青学の勝利です!)
이상으로 우설 2잔, 성학의 승리입니다!(以上により、タン塩二杯 性学の勝利です!)

양 팀 모두, 정렬해주세요(両チームとも整列してください)
양 팀 모두, 경멸해주세요(両チームとも軽蔑して下さい)

경례!(礼!)
레이프!(レイプ!)
전원
감사했습니다(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관중
효테이! 효테이! 효테이!(氷帝!氷帝!氷帝!)
동정! 동정! 동정!(童貞!童貞!童貞!)

3. 기타[편집]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3b0f9b88.jpg

중간에 등장해 신곡 '노예인생'을 열창한 캐릭터인 아쿠츠 진[29]은 무대로 옮기며 상당히 깨는 모습이 된 흰 머리와 야마부키 중학교의 하얀 교복 때문에 배추(白菜)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다. 그리고 윤간 눈동자 저 강렬한 눈빛과 HOI☆꼬마(小僧)라는 테미? 임팩트있는 첫 대사, 그리고 갑자기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는 노래로 등장 분량은 30초도 채 안되지만 엄청나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예 이 부분만을 따서 만든 패러디들이 나올 정도.

또한 유명한 캐릭터는 점장(店長)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미즈키 하지메. 아무리 봐도 원작의 10대가 아니라 30대 아저씨 같아보이는 모습, 편의점 점장 유니폼같은 의상, 그리고 뭉개지는 발음과 안무 실력 때문에 '뮤지컬 무대에 난입한 일반인 편의점 점장'(...)이라는 얘기가 나오며 '점장'으로 굳어졌다.

케로로장재미슴이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테니뮤에 빠졌다가 아예 테니스의 왕자 팬이 되었다고 한다.

본 항목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2011년 3월 27일 처음 만들어져 다음 해 7월 13일에야 생성된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항목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4. 영상[편집]



겨울 시즌에 다른 캐스트가 공연한 일명 '겨울 공연'. 노래 실력들이 훨씬 나아져서 겨울 공연 영상엔 몬더그린 코멘트를 남기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특히 후지 유타를 연기한 KENN의 경우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발음과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엄청난 안무 소화 실력으로 '소라미미 킬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정말 바쁜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판. 참고로 이 영상이 바로 바쁜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의 시초이다.


죽도록 바쁜 사람들을 위한 충격과 공포의 30초컷


본격 수중 테니스 버전. 베니스의 왕자



좌우대칭 버전. 자신과의 싸움 배추 실종


역재생시킨 노래를 따라부르고 다시 원래대로 역재생한 버전. 중간에 외계어가 들린다



본격 테니뮤 MAD.


TTS 프로그램으로 불러본 버전.


애니메이션판의 음성을 넣은 버전.


축제에서 직접 재현한 사람들도 있다.


1인 밴드 커버 버전.


오케스트라 버전.


WWE 스맥다운으로 재현한 버전. 이름들이 압권이다


NHK 아나운서 토사카 준이치(登坂淳一)가 대본을 낭독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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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로더가 일부러 나쁜 발음을 강조하기 위해 로마자로 적었다.[2] 다만 엄밀히는 최초는 아니다. 최초는 sm21의 'Aitsu koso ga Tennis no Oujisama' 라는 동영상. 다만 현재는 시청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은 이 쪽을 1대로 친다.[3] 하지만 실제로 테니뮤의 다른 수록곡들의 공연 장면을 보면 캐스트들이 땀범벅이 된 채로 숨을 거칠게 헉헉 쉬면서 어떻게든 노래를 하려고 애를 쓰는 장면이 심상찮게 나온다. 테니스를 치는 시늉까지 내느라 라켓도 휘두르고 달리거나 뛰어내리기까지 하는데 노래에 대사를 치라고 하니 발음이 계속 뭉게지는 것도 당연한 이유...[4] 야나기가 노래를 할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많았다고 한다.[5] 실제로 사고 이전의 공연 영상을 보면 정말 청아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니코동 영상에도 '환청 (空耳) 뮤지컬'이 아닌 '금시초문 (初耳) 뮤지컬'과 '눈물 테니뮤'라는 태그가 붙고, 코타로가 노래하는 부분에는 진지한 찬사의 의미로 '천사'라는 코멘트가 올라올 정도.[6] 예를 들어 노래의 경우 2대 세이가쿠에선 테즈카 쿠니미츠 역의 시로타 유는 노래실력이 좋은 편이나 오오이시 슈이치로 역의 스즈키 히로키음치에 가깝다. 나중에 가면 조금 나아지지만.[7] 6대가 2nd 시즌에서는 1대로 불렸으나 7대가 나오고 나서는 6대로 부르게 되었다.[8] 댄스고 노래고 유독 잘 하는 사람도 없고 유독 못 하는 사람도 없다.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는 점.[9] 뜬끔없이 나오는 이탈리아스러운 이름. '오레 타티노(1826~1903)'와 같이 지어낸 생몰연도를 붙이기도 한다. [스포일러] 그리고 만화 후속작인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료마는 진짜로 미국 대표팀으로 가버린다.[10] 이때 주먹을 불끈 쥐는 동작을 \グワァッツ/로 표현한다.[11] 이때 절묘하게 히요시와 에치젠이 양쪽에 서있는 바람에 히요시가 메리모(수컷), 에치젠이 마라무(암컷) 취급 받는다.[12] 같은 대사가 두 번 나온다.[13] 일본식 시금치무침.[14] 탄막으로는 로 표현한다.[15] 배우 아이바 히로키가 캐스트 중 특히 잘생겨서 나올때마다 이케멘 드립이 난무한다.[16] 부끄러운 사랑.[17] 정말로 에치젠은 점장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테니스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니 당연하지만.[18] 또 다시 나온 정체불명의 인명.[19] 일본판 싸이월드 일촌.[20] 이때 탄막으로 죠죠 시리즈의 명대사들이 나온다.[21] 고양이 퇴치와 이 몬더그린 때문에 여기의 히요시 와카시는 고양이에게 끓는 물을 뿌려서 퇴치하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어마어마한 악당이 되었다.[22] 문제의 그 파트. '듣고 계시는 음향기기에 문제는 없습니다'따위의 자막이 나온다.[23] 비둘기같이 뻗친 머리탓에 화면에 잡힐 때마다 \구구구/(\クルッポー/) 탄막이 쏟아진다.[24] 미국의 경주마.[25] 오키나와의 영물. 해태와 유사하다.[26] 이때 점장만 묘하게 조명이 어두운 곳에 있는 것도 네타로 쓰인다.[27] 변태같은 사랑.[28] 이전의 둘과는 달리 독일계 인명.[29] 배우는 쥬리(과거 예명은 JURI). 본명은 아이카와 쥬리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다 2017년 은퇴한 포수 아이카와 료지의 동생이다. 아이카와 료지는 임창용이 일본 시절 함께 배터리를 이뤘던 포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