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병 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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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아이콘
게임 내 텍스처

가격
1000원
생산시간
10초
요구사항
막사, 병기고
상성
보병에 강함
주무기
저격소총
스틸 탤론은 사용 불가
1. 개요
2. 대사집


1. 개요[편집]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GDI저격병. Sniper Team. 분대라는 뜻의 Squad가 아닌 Team이므로 정확한 번역은 '저격조' 정도가 될 것이다.

사수와 감적수(spotter)가 한 조를 이루고 있다. 사수는 저렇게 레이저 포인터가 달린 저격소총을 들고 있으며 감적수는 무전기를 메고있거나 라이플맨 분대의 GD2 소총을 들고 사주 경계를 하고 있다. 미술 감수에도 나오지만 이미지는 아무리 봐도 정찰 감시, 요인 암살, 화력 유도 등 현대의 실제 저격수나 특수부대와 컨셉과 역할이 비슷하다. 다만 저렇게 입고 타이베리움이 떠다니는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공식 설정에서는 일반 보병 중 숙련도가 높은 병사들 중에서 선발한다고 한다.

저격수답게 대부분의 보병을 멀리서 분대원 중 한 명을 한 방에 보내며 코만도 유닛은 2방에 보낸다. 항시 스텔스 상태이기 때문에 적의 기지 안에 잠복하기 쉽다.

천적은 바로 Nod베놈. 스텔스 감지 기능이 있고 이동속도가 빠르며 기총을 이용하여 무빙샷도 하면서 보병에게 강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마침 저격병 분대는 인원 수가 두 명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베놈이 스치기만 해도 저격병 분대는 죽어나간다.

캠페인에서는 중반에 한둘 정도는 뽑으면 방어 등에 용이한데, 카이로 미션부터 블랙 핸드가 화염방사기를 들고 떼거지로 쳐들어 오기 때문. 민병대 로켓 분대를 같이 동반하기 때문에 탱크로 다림질하기도 힘들다. 코만도는 1기밖에 없어 다 커버하기가 힘들다. APC에 태워 두셋 정도만 유지한 뒤 블랙 핸드만 견제해주면 방어 시설을 지키면서 막아낼 수 있다.[1]

기술 센터를 건설하면 스킬로 샤프슈터 팀을 호출할 수 있으며, 베테랑 저격수 3분대가 수송기로 후송된다. 즉각 필요할 때 호출하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송선이나 분대나 맷집이 약하니 기껏왔는데 사망하면 눈물난다. 주로 APC 2대를 수송하는 블러드하운드와 같이 쓰는 편이다.

후반에는 저거너트에게 포격 목표를 지정해주는것이 가능하며 많이 모이면 화력이 괴랄해지기에 후반에 GDI 유저들이 애용한다. 이 포격 기능은 주둔 건물, 주둔 가능 유닛 안에서도 가능하다. 게다가 저격병 분대가 항시 스텔스 상태라서 기지 안에 침투하여 이 포격으로 주요 건물을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MARV 안에도 들어갈 수 있지만 포격 목표를 지정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수가 죽어도 감적수(spotter)가 총을 들고 공격하지만 공격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현실에서도 감적수는 저격수 출신이며 일반적으로 저격수보다 선임이어서 숙련도 자체는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연사력이 늦어지는 것은 혼자서 관측 등 두 사람 몫을 해야 하니 효율이 떨어졌다는 설정인 듯하다.[2][3] 감적수만 남으면 GDI의 보병 의료 기능을 이용해 사수를 살릴수 있다. 이는 존 트루퍼, 존 레이더, 수류탄병 분대도 마찬가지.
상기했듯 유닛 디자인상으로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디자인 자체는 실제 저격수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게임 세계관 상 맨몸으로 닿으면 자살행위인 타이베리움 지대가 뻔히 펼쳐진 전장에서 돌아다닐 유닛이 타이베리움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복장이기 때문.

2. 대사집[편집]



저격병 분대의 대사는 2명 중에서 오로지 사수만이 말하며, 사수가 죽을 때 감적수가 대답하며 대사가 달라지고 목소리가 급박한 상황에 놓인듯한 대사를 낸다.

사수 대사집
준비시
Sniper team ready![1]
저격병 분대 준비!
Sniper team, where do you need us?
저격병 분대, 원하는 게 있습니까?
선택
Sniper team!
저격병 분대!
What's the call?
무슨 용무입니까?
Where's our next target?
다음 목표는 누굽니까?
How's our position?
우리 위치 상황은?
Need somebody taken out?
누굴 제거해야 합니까?
This area clear?
이 구역은 안전합니까?
What do you see?
보이는게 있습니까?
이동
Scanning new area!
새 구역을 수색합니다!
Any enemies around?
근처에 적이 있습니까?
Got it. We're moving out!
수신완료. 이동합니다!
Heading to new position!
새 위치로 접근한다!
On the move!
이동중!
Let's get there!
어서 가자!
구조물 점령
We'll hold up there for now!
저기 안에 대기하겠습니다!
Take that position!
저기에 자리잡아!
Looks pretty safe!
안전해 보이는군!
Set up in there!
여기서 잠복하자!
Find a window!
창문을 찾아라!
공격시
In my scope!
놈이 내 스코프에 들어왔어!
Not a problem!
문제없지!
Clear shot!
사격 개시!
They'll go down!
놈은 이젠 죽은 목숨이야!
I got 'em!
잡았다!
There he is!
저기있군!
Perfect!
완벽해!
폭격요청 사용시[2]
We're in position bomber!
폭격 지점을 확보했다!
Calling bombing run!
폭격을 요청한다!
Bomber, we have your target!
폭격기, 목표를 확인했다!
Sending in bombing coordinate now!
지금 폭격 좌표를 전송해!
We're ready for firing support!
화력 지원 준비 완료!
Target spotted for firing support!
화력 지원 좌표 확인!
We have your target!
목표를 포착했다!
돌격시
In my sight!
목표 확인!
Target spotted, moving in!
목표 발견, 근접한다!
Just need to get a little closer!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됩니다!
We got 'em marked.
목표를 포착했습니다.
교전중
Watch this!
여기 봐봐!
Take 'em out, one by one!
놈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Reloading!
장전중!
Watch our back!
후방 경계!
Have we been spotted?
우리 들킨 거 아니지?
퇴각시
They're too close, let's get out of here!
적과 너무 가까워, 빠져 나가자!
We can't stay here!
여기 있을 수 없습니다!
We're pulling out!
퇴각합니다!
Guys, get out, now!
감적수, 나와, 당장!
제압 당했을 때
To the ground!
엄폐해!
Incoming!
온다!
We're pinned down!
제압되었어!

감적수 대사집
선택
Spotter!
감적수입니다!
My partner's dead!
사수가 죽었어요!
Could use some help out here!
여기 도움이 필요해요!
Yes, sir?
예, 장군님?
What should I do?
어떡하면 되죠?
What was that?!
뭐였지?!
Am I in the open?
저 노출된 것입니까?
Don't leave me out here!
날 여기 방치하지 마세요!
Commander, can you hear me?!
사령부, 들리나요?!
It's just me!
저 혼자에요!
이동
Here I go!
갑니다요!
Keep me on radar!
절 계속 주시해 주세요!
Okay!
예!
Is it clear?
이거 안전한 거 맞죠?
I'm going!
가고 있어요!
I'll check it out!
제가 확인할께요!
구조물 점령
Good, some shelter!
좋아요, 대피소!
Alright, I'm going in!
네, 들어가죠!
공격시
I see 'em.
보입니다.
I know, I know!
알아요, 알아!
It's all or nothing!
이제 될대로 되라!!
Yes, sir!
네, 장군님!
I'll have to take 'em out!
제가 잡겠어요!
I'll show 'em.
내가 할게요.
폭격요청 사용시
Airstrike, I need an airstrike!
항공지원, 항공지원이 필요해요!
Calling in for air support!
공군 지원을 요청합니다!
Command, I have a target for you!
사령부, 폭격 목표를 발견한 것 같다!
Okay, I have a target now.
네, 목표를 확보했어요.
I'm ready for firing support.
폭격 지원이 준비되었어요.
Firing support, you there?
화력 지원, 내말 들려요?
돌격시
I'll do what I can!
최대한 해보겠어요!
Yep, there they are!
옙, 저기있네요!
Okay, I can do this!
좋아, 할수 있어!
It's the enemy!
적이다!
교전중
Doing the best I can!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I'll hold 'em off!
제가 그들을 저지하겠어요!
This one for my friend!
이것은 내 사수 몫이다!
They won't take me!
순순히 잡히진 않겠어!
퇴각시
I've got to get out of here!
여기서 빠져나가야 해요!
I'm going home!
집에 돌아갈래!
They can help me there!
저기로 가면 도움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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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플맨 분대의 벙커는 비추천. 블랙 핸드가 한 놈이라도 다가오면 벙커 안이 청소되어 안 그래도 비싼 유닛을 잃을 수 있다. 워치 타워와 APC, 가디언 캐논을 적절히 조합해주자.[2] 감적수는 선임 저격수로서, 전장을 관측하고 사수에게 목표를 지정하거나 임무를 지시하고 저격 시 여러 변수를 계산 및 확인해준다. 따라서 절대 조수나 적당한 보조인력이 아니며, 오히려 경력이 더 길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사수-부사수 용법에 비추어 본다면 감적수가 사수이고, 사수가 부사수인 셈. 저격수를 다룬 매체에서 쌍안경을 잡고 있는 것도 이런 역할을 잘 반영한 모습이다.[3]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오퍼레이션 킹피쉬에서 등장하는 사수 프로스트 하사와 감적수 샌드맨 상사. 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