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즈 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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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출시 이후로 그동안 온갖 뜬소문들이 난무했던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무려 5년 만의 신작. 이번 작 역시 아발란체 스튜디오가 개발을 담당했다. 다만 1, 2편을 개발했던 스웨덴 본가는 매드 맥스 게임을 주로 맡았고, 새로 세운 뉴욕 스튜디오가 3편을 주도했다고 한다.

E3 트레일러에 따르면,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 리코 로드리게스가 어머니의 고향인 지중해의 섬 메디치로 돌아와, 그곳을 지배하고 있는 독재자 디 라벨로 장군으로부터 섬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워나가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럽 한복판에서 독재하는 간 큰 양반. 세르비아의 사례를 보았을 때 EU 가입은 물 건너 갔을 듯하다. 트로피코가 아니라서 아쉽다.

PC 플랫폼은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상점에서 판매되는 구독권은 일부 동아시아 국가[2]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이 되어 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상당히 악랄했었던 진행도 채우기가 이번 작에서는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3] 그래서 스팀 도전 과제 중 진행도 도전 과제가, 75%가 아닌 100% 완료를 해야 달성할 수 있다. 물론 맵이 매우 넓은 건 넘어가자.

팀 한글화의 궤적에 의해 DLC를 제외한 본편의 한글 패치가 완료되었다. 링크 DLC는 기술적 문제로 한글화를 못 하고 있다고 한다.

엑스박스 원 버전은 국내 스토어에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 변경을 해야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6월 PSN에 무료로 풀렸다.

2017년 7월 21일부터 스팀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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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저스트 코즈 3[4]와 Grand Theft Auto V의 맵 사이즈 비교. 이렇게 비교해서 Grand Theft Auto V가 작아보지만 Grand Theft Auto V 역시 다른게임들과 비교했을때 어마무시하게 큰 맵이다.

• 1편의 중남미, 2편의 동남아에 이어서 3편에서는 지중해 가상의 섬인 메디치로 무대가 바뀌었다.[5]
  설정상 섬 위치는 대충 동경 5도에 북위 40도로, 실제 이 위치는 스페인 미노르카 섬의 동쪽이다. 언어는 남유럽답게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가 섞인 것으로 추정되며, 전작의 정체불명의 문자와 다르게 여기는 라틴 알파벳 쓴다
  맵의 크기는 전작과 큰 차이는 없다.(20X20마일 가량) 전작만으로도 이미 큰데 아마 맵 크기는 유지하되 게임의 내실을 다듬는 방향으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작들이 넓기만 더럽게 넓고 생동감은 개나 줘버린 것으로 워낙 유명했기 때문.

• 이번 작품에는 윙슈트가 새로 나올 예정이다. 파 크라이 4의 윙슈트, 배트맨: 아캄 나이트의 망토처럼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 낙하산은 이제 안정적인 조종이 가능하다. 한손무기는 물론 양손무기도 사용이 가능하다.

• 그래플링 훅으로 동시에 여러 물체를 묶을 수 있게 되었다. 훅의 반동을 이용해 새총처럼 쏘거나, 헬기를 여러 대를 묶어서 서로 부딪히게 만들어폭죽폭발을 일으키게 하거나, 헬기에 무거운 물체를 달아 렉킹 볼을 만드는 등, 이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졌다.

• 무기로는 소총, 권총, 스나이퍼 라이플, 기관총, 로켓 발사기[6]
  모양은 RPG-7처럼 생겼다!
  , C4등등이 생겼으며, 총기의 경우 전편에 비해 타격감이 올랐다.

• 그래픽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전편의 어색했던 모션과는 달리, 이번 작에서는 상당히 발전하였다. 낙하산을 펼칠 때, 차에서 비상탈출을 할 때, 핼기에 매달릴 때 등의 모션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 메디치섬에는 대략 80여가지의 탈것이 있다. 스포츠카, 전투기, 몬스터 트럭, 트랙터 등이 존재한다. 또한 차량은 다양한 부품들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며, 연료탱크같이 파괴할 수 있는 오브젝트도 있다.

• 수집요소와 도전과제가 존재하며 이 모든 것들이 점수로 기록된다.

• 게임 모드로 레이싱, 고철 모으기[7]
  모으는 방법이 꼭 괴혼 시리즈 같다.
  , 윙슈트 코스, 크레쉬 더 밤, 디스트럭션 프렌지등 다양한 모드가 있다.

• 이제 리코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대략적으로는 폭발이나 사격, 항해, 비행, 윙슈트, 운전 등 여러가지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무기 슬롯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전작에서는 한손 무기 2자루 + 양손 무기 1자루였으며, 한손 무기들을 아킴보로 들 수도 있었지만[8]
  예를 들어 기관단총+소드오프샷건, 리볼버+피스톨.
  , 이번 작에서는 같은 종류의 한손 무기를 아킴보로 들고 양손 무기를 2자루 챙길 수 있도록 바뀌었다. 무한궤도를 가진 전차는 이번에도 안 나오는 것 같다

• 군사 시설 혹은 마을의 모든 요소를 처리하면 독재자의 깃발이 아닌 주인공의 깃발로 바뀌게 된다. 또한 모든 요소를 처리하면서 빼먹은 게 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만약 HEAT LEVEL이 작동하고 있을 경우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우하단에서 알 수 있다. 경찰이 병력 보충 요청할 때 이를 저지할 수 있으며 시야에서 벗어 난 경우 앞으로 얼마나 시간을 더 버텨야 HEAT LEVEL이 사라지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단, 군사 시설에서는 COMBAT ZONE으로 HEAT LEVEL이 시설의 모든 요소를 클리어하지 않는 한 절대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2.1. 발매 전 시연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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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사항: 해당 영상들은 최종 릴리즈 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유의사항 2: 웬만한 경우에는 God mode(무적), 무한탄창 치트가 적용된 경우입니다.

41분짜리 플레이 영상. 대형 군사시설 및 마을 해방 관련 요소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비행기를 못 띄우는 건 패스하자


15분짜리 플레이 영상.


Smosh Games의 플레이 영상.

3.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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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저스트 코즈 시리즈) 문서 참고.

4.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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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토리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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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PDA 메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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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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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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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동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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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GEAR& M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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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에서 마을, 군사 시설 등을 해방시키면 보상으로 챌린지가 열릴 때도 있다. 이 챌린지에서 해당하는 카테고리의 기어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한 챌린지당 최대 5개를 획득 할 수 있다.

4.6.1. Destruction Frenz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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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 내로 정해진 차량, 무기만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카오스를 획득해야 한다. 연속해서 파괴하면 배율이 최대 8배까지 올라가므로 고득점을 노리기 위해서는 작은 시설들(차량 등)로 먼저 배율을 불리고 대형 구조물을 파괴하는 식으로 점수를 불릴 수 있다. 기어 5개 만점을 위해서는 이처럼 파괴하는 순서도 중요하다.

해금 가능 MOD

4.6.2. Crash Bomb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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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장착된 차량을 타고 일정 속력 이상을 유지하며[9] 정해진 지점에 E 키를 눌러서 빠져나온 뒤 차량이 터지면서 목표 지점들을 파괴하면 된다.

핵심은 최대한 빨리 도착해서 폭파시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속력이 너무 느려지지 않게 하는 것도 핵심이다. 특히 기어 5개 만점을 위해서는 필수. 참고할 것으로는 마지막에 터트린 적 정도에 따라 보너스 점수가 추가되므로, 꼭 터트릴 때까지 5기어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빠르게 갈 필요는 없다.
만약 시작하기 전에 탑승하지 않고 그래플 훅으로 움직여 보려는 시도를 한다면 하지 말자. 즉시 차량이 폭발해서 챌린지 실패된다.
전부 설치형 폭탄을 강화주는거라서 설치형 폭탄을 주로 쓰는게 아니라면 꼭 할 필요는 없는 챌린지.

해금 가능 MOD

4.6.3. Shooting Gallery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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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무기로 과녁들을 쏴서 고득점을 올려야 한다. 과녁의 중앙에 맞출수록 고득점을 획득하며, 녹색 원이 그려진 과녁을 맞추면 더 많은 점수를 얻을수 있다. [X]과녁을 맞추거나 과녁을 맞추지 못하면[11] 추가 배율 보너스를 잃기 때문에 최대한 과녁에만 맞추는것이 중요하다. 특수 무기의 탄약수를 2배로 늘려주는 MOD가 있기 때문에 다른 챌린지는 안하더라도 사격 챌린지 만큼은 꼭 해주는게 좋다. 또한 5기어 얻는것도 챌린지중에서 제일 쉽다.

해금 가능 MOD

4.6.4. Scrapyard Scramble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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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Wingsuit Course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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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슈트를 이용해서 날아다니며 목표지점에 가면서 타겟을 지나가야 한다. 도중에 지면에 착지하면 강제종료되며 코스를 완주하면 추가로 5천점의 보너스 점수가 있다. 저공비행하면 그 시간만큼 보너스 점수가 부여된다. 기어 5개를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타겟의 중심(빨간색 원으로 1번당 2천점)을 지나쳐야 하며 절대 땅에 닿거나 낙하산을 펴면 안 된다. 5기어 얻기가 가장 어려운데다가 해금되는 모드들도 크게 쓸모있는 것들도 아니라서 굳이 할 필요는 없다.

해금 가능 MOD

4.6.6. Land Race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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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탈것을 타고 타깃들을 지나가며 최대한 목표지점에 빨리 도착해야 한다. 다른 레이스 목표랑 똑같다. 당연하겠지만 어딘가에 충돌하면 기어 5개는 거의 못 먹는다고 볼 수 있다. 챌린지용 탈것은 모두 (해금했을 시) 니트로 부스터 및 점프 등이 모두 달려있는 보급 사양으로 나오기 때문에, 부스터를 잘 사용하는것이 관건.

해금 가능 MOD

4.6.7. Air Race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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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탈것을 타고 타깃들을 지나가며 최대한 목표지점에 빨리 도착해야 한다. 다른 레이스 목표랑 똑같다. 여기서는 선회나 고도를 잘못하면 기어 5개는 못 먹는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에는 빠른 이동을 위한 플레어탄을 1개밖에 못쓰기 때문에 챌린지를 깨서 플레어탄 보유량를 늘리는게 편하다. 또한 난이도도 지상이나 해상 경주보다 쉬운편.

해금 가능 MOD

4.6.8. Sea Race Challeng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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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탈것을 타고 타깃들을 지나가며 최대한 목표지점에 빨리 도착해야 한다. 다른 레이스 목표랑 똑같다. 스토리 미션이나 Encounter에서 볼수있는 기뢰가 코스상에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Bavarium Sea Heist를 클리어하면 얻는 루차도르 보드를 사용하면 매우 쉽게 5기어를 얻을수 있다.

해금 가능 MOD

4.7. 수집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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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오픈월드가 그렇듯이 이 게임에서도 수집거리가 많이 있으며 이를 수집해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수집거리 주변에 가면 화면 중앙 하단의 신호 표시의 강도를 통해 위치를 짐작할 수 있으며, 한 지역을 전부 해방 시켰다면 미니맵 상에 해당 지역의 수집거리 위치가 표시된다.

참고

• DiRavello Audio Tapes: 메디치의 독재자 DiRavello의 음성 테이프들이며 총 71개가 있다. 모두 수집할 경우 DiRavello의 전용 전투헬기를 사용할 수 있다
• Rebel Shrines: 양초를 켤 수 있는 형태로 있으며 총 49개가 있다.

• Vintage Parts: 무기 부품이 땅에 꼽혀있는 형태로 있으며 총 54개가 있다. 한 지역의 부품을 전부 모으면 독특한 무기가 추가된다.
• Daredevil Jumps: 스턴트 점프 형태로 있으며 총 30개가 있다. 당연하지만 스턴트 점프이므로 지상 차량이 필요하다.

• Ancient Tombs: 총 23개가 있으며 모두 찾으면 Rebel Drop에 박격포가 추가된다.

5. 플레이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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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에 신경 안 쓰고 놀고 싶어도 가급적이면 Friends like These... 미션, 최소한 Time For Upgrade 미션까지는 진행하는 것이 좋다. Time For Upgrade 미션은 낙하산과 그래플링 훅을, Friends like These... 미션은 빠른 이동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 윙슈트의 특정 MOD를 해금하지 않는한 윙슈트 상태에서 타깃에 훅을 쏠 수 없다. 훅을 쏘고 싶다면 PC기준 스페이스 키를 눌러서 낙하산을 펴고 쏘자.

• 바다를 건너고 싶은데 뺏어 탈 보트가 없다면 먼저 낙하산을 펴서 진행하다가 윙슈트로 전환하면 약간의 부스트를 얻을 수 있다. 이를 반복하다 보면 보트를 뺏어 탈 필요 없이 바다를 건널 수 있다.

• 왠만하면 윙슈트의 첫 MOD인 Reel-In Boost는 해금하자. 이걸 사용하면 지면에 얼굴을 충돌시킬 일은 줄어들 것이다.

•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고 싶으면 챌린지는 꼬박꼬박 해주자. 게임에 유용한 MOD들을 해금할 수 있으며 이는 나중에 기지들을 털어먹을 때 유용하다.

• 이번 작품에서는 돈의 개념이 없어서 무기나 차량을 Beacon이 있는 한 무한히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비콘을 충전할 수 있는 지역을 해방하는 것도 중요하며, 보급 항목별로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쿨타임을 없애주는 관련 기어모드를 끝까지 해금하기 전까지는 막 부를 수는 없다.

• 가끔 Encounter가 뜨는 경우도 있는데 꾸준히 하면 지원 구역이 추가되어 만약의 상황에 물자지원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다.
  • Supply Point: 무기 보급이 가능하다.
  • Priest and Monasteries: 신부에게 이야기 하면 HEAT LEVEL을 즉시 지워준다.

• FOW가 있는 지역이 있다면 왠만하면 DEFENSE가 뒤에 붙은 기지부터 해방시키자. 안 그러면 그 지방의 다른 곳들을 털어 먹을 때 FOW 때문에 어려워진다.

• MOD는 켜고 끌 수 있다.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마다 ON/OFF를 해주자. 미획득 차량 확인 MOD를 켜고 게임하면 도시에 들어갈때마다 삑삑거린다.

• 그래플링 훅은 올라갈 때뿐만 아니라 내려갈 때도 쓸 수 있다. 그냥 뛰어내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대미지도 입지 않는다.

• 그래플링 훅 → 낙하산 → 윙슈트를 반복하면 평지에나 오르막에서 고도 확보에 도움이 된다.

6. 이스터 에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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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FAST TRAVEL 기능 말고도 워프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있는데 포탈이다. 특정 지역에 포탈이 있는데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그 포탈문이 열리면서 다른 지역으로 워프할 수 있다. #. 이스터 에그로 분류되어있지만 엄연히 게임 설정이고, 후일 DLC에서 이 포탈은 에덴사가 디 라벨로측에 제공한 기술이었음이 밝혀진다. 문제는 제작진에서 코드를 안 알려줬다 유용하지만 발견하기 매우 어려운 기능이다. 이런 기술도 제휴받았으면서 리코에게 털리는 기지들. 하기사 DLC에선 물주 잔당들도 털리니까
• N 40 42.592 E 5 35.105에 가면 총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얻으면 리코가 대두가 된다. 또한 이걸 쏘면 상대를 대두로 만들 수 있다. 그 상태로 죽이게 되면 공중으로 떠오르게 된다.
• N 40 40.384 E 5 43.559를 이른 저녁시간대에 가면 전작의 리퍼즈 민병대 수장인 볼로 산토시가 디제잉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6]
  이외에도 '볼로'라는 이름이 붙은 노점상이 이스터 에그로 존재한다.
  참고로 그녀가 조작하고있는 믹서의 제조사는 깨알같이 Panau Sonic[17]
  이 회사에서 제조된 붐박스도 있는데, N 40 41.835 E 5 44.005에 가보면 조금 큰 붐박스가 있고 사용하면 전작의 공중클럽 BGM이 나온다.
  이라고 되어있다(...)
• N 40 44.198 E 5 38.748에 가면 바나나를 파는 곳이 있는데 이것은 실제 Arrested Development의 얼은 바나나 상점을 모티브로 했다.
• N 40 41.218 E 5 35.006에 가면 다크 소울에서 볼 법한 캠프파이어가 있다. 물론 스나이퍼 라이플이 꽂혀있다.
• N 40 49.052 E 5 36.771의 해저에 가면 전작의 공중 클럽의 잔해가 있다.
• N 40 49.052 E 5 36.771에 가면 청색 뿔의 황소를 볼 수 있다. 뒤에 가면 버튼이 생기는데 이를 누르면 황소를 타볼 수 있다.
• 최북쪽 섬의 운석이 떨어진 것 같은 크레이터에 가면 토르의 망치가 있다. 아쉽지만 그래플의 모든 MOD를 사용해도 망치를 절대 뽑을 수 없다.
• N 40 44.186 E 5 38.681에 가면 그 유명한 드레스를 볼 수 있다. 정확히는 두 여인이 입는 형태로 나왔다.# 두 여인을 데려오는 방법이 이상하지만 리코이니 상관없다
• N 40 48.280 E 5 43.139에 가면 파이널 판타지 7의 클라우드의 무기 버스터 소드를 볼 수 있다. 아쉽게도 얻을 수 없다. 이는 유통사가 스퀘어 에닉스인 점과 파판7 리메이크의 깨알 같은 홍보로 볼 수 있다.
• N 40 43.404 E 5 37.027에 가면 작은 강아지가 한 마리 있는데 근처의 개 집에 무사히 유도시켜주면 Doge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 옵션에서 켜주고 적을 쏘면 아주 wow하고 excite하며 so shibe한 텍스트 효과가 나온다. 아쉽게도 Comic Sans가 아니다 영상
• N 40 44.316 E 5 38.710에서 우측 코너의 빌딩 맨 위에 스카이콩콩이 있다. 사용하면 리코가 이걸 사용하며 이걸로 사람이나 차량을 칠 수 있다.
• N 40 47 E 5 35 근처에서 '반-메디치 문화 매립지' 를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을 폭탄으로 터트려 주면 저스트 코즈, 저스트 코즈 2 패키지들이 발굴된다. 당연히 E.T.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의 패러디. 1은 시스템이 별로였고 2는 맵만 더럽게 넓고 할게 없어서? 설정적으로는 전작들의 내용이 메디치 당국 심의에 걸려서 폐기된 듯한 메타적 요소로도 볼 수 있다.
• N 40 46.840 E 5 41.605, 즉 발데마르 초소 II 북쪽 호수의 북동쪽 구석을 가보면 나무 사이에 러버덕 제트스키가 놓여져있다. 이걸 로프로 물가에 인양하면 보통 제트스키처럼 타고 놀 수가 있다. 사양은 일반적인 제트스키와 별 차이 없는 듯. 당연하지만 이스터에그 차량이 그렇듯 아쉽게도 반군지원품엔 없다. 그러나 속편에서는 특정 DLC를 구매시 공중지원을 받을수 있는 물품중 하나로 나온다.
• N 40 44.450 E 42.235의 목장 왼쪽의 경작지에 가면 소들이 있는데 그 소들중 파란 뿔의 소는 탑승 가능한 소다. 이외에도 공중클럽 잔해 인근에 이런 소가 한마리 더 있다 한다.
• 몬타나의 좌측 도로로 주행하다보면 마리오가 조잡한 목재자동차를 타고 쫓아온다. 뺏어 탈 수도 있는데 이름은 '로켓'이고 동력이 없어 조종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총으로 쏘면 화재가 일어나면서 폭발한다. 근처 기지에도 있다.
• 이외에도 특정인을 추모하는 메시지 비석이 4군데 있는데, 게임 개발 스태프의 가족관련으로 추정된다. 그중 두 명이 '심형우'라는 이름과[18]
  2012년부터 16년까지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인사팀에서 일한 심주라는 직원이 있었고, 비석에는 심형우라는 사람이 77년부터 93년까지 살았다는 기록이 있어 해당 직원의 혈연인 사람을 기리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태 스티븐슨 지나'라는 이름의 한국계로 추정되는 사람이다.[19]
  저스트 커즈 3개발에 Lead UI/UX Artist로 참여한 Daehan stevenson이라는 직원이 있는데, 해당 직원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확인해보면 한국명으로 Daehan을 미국명으로 Diane을 쓰는 혼혈임을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태 스티븐슨 지나라는 대한민국 화본 출신의 가정주부가 암으로 사망했다는 부고기사가 있고, 가족으로 론이라는 이름의 남편과 제이슨과 다이앤이라는 자식이 있다는게 기사에 언급되어 있으므로 해당 직원으로 추측되고있다.

7. 확장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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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공통적으로 에덴(eDEN)이라는 과학기업이 80년대 중반 이후 메디치에서 개입한 흔적을 몰아내는것이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가히 오버테크놀러지 수준인데, 마치 세인츠 로우 2에서 세인츠 로우 3으로 넘어가는 괴리를 보는 것 같다. 디 라벨로와 거래한 적이 있고 이러한 연유로 이쪽도 블랙 핸드를 휘하에 두고 있다. [20] 주로 무인병기를 운용하며, 유인병기는 4족 거미형 메크가 있으며 블랙 핸드들이 일부 운용한다. 공중 드론은 보통 일반드론, 퇴거드론 두 종류로 나뉘는데 특히 퇴거드론은 맷집도 장난 아니고 미사일까지 날려댄다.

7.1. Sky Fortr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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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and & Sea Expansion Pass의 첫 번째 확장 DLC로 2016년 3월 9일에 추가되었다. 중앙 섬 어딘가에 드론 사고 흔적이 발생하는데, 이를 추적하다가 이 드론의 근원이 과거 파산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에덴사의 흔적이라는것을 알게 된 뒤 에덴의 공중요새(이 과정에서 지상에 채취중이던 에덴사의 바바리움 채취시설을 터는건 덤)를 격퇴하는 내용이다. 거의 SF수준의 전함인데, 두 구역으로 나뉜다. 공중드론이 잔뜩 깔려있어서 꽤 힘들다. 이 DLC미션을 시작하면 리코의 윙슈트가 바바리움 윙슈트로 업그레이드되는데, 바바리움을 이용한 제트팩(!)이 붙어서 자력으로도 완전히 공중으로 날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기총과 미사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회하는것이 항공기 선회보다도 조금 더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뭔가 부족한 기동성은 기어 업그레이드로 어느 정도 때울 수 있다. 게다가 드론이 시도때도 없이 날아다니므로 상당히 어렵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이 공중요새의 AI는 과거 에덴의 CEO였던 에덴 캘러한이 깃들어있었으며(?), 나중에 폭주해서 메디치 섬을 싹 날려버리려고하지만 리코에 의해 인공지능 중추(?)가 날아가버려서 멀쩡한 AI로 리부팅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본편의 "A Terrible Reaction" 미션을 먼저 클리어해야 본 DLC가 활성화 된다.

7.2. Mech Land Assaul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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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and & Sea Expansion Pass의 두 번째 확장 DLC로 2016년 6월 11일에 추가되었다. 죄수 호송선에 침투한후 북부의 블랙핸드가 관리하는 라크리마 섬에 있는 정치범들을 풀어준후, 정치범들을 무장시킨뒤 라크리마 섬 중앙에 자리잡은 버려진 에덴 연구소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메크가 있으며, 바바리움을 이용한 중력 장치 (GRIP) 으로 적을 붙잡고 날리거나 근거리 방사형 충격파를 날리며, 주 무기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바바리움 스플리터과 오토캐논, 그리고 자동 추적 로켓 발사기 (파이어 리치) 을 갖춘 종류가 있다. 원거리능력은 최종티어 차량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좀 달릴지 몰라도 기본사양으로도 똥맷집에, 타 탑승물에 비해서 근접전의 제왕이라고 볼수있는 근거리 딜링이 특징.

일단 주 병력이 나머지 지역에서는 상위티어로만 등장하는 적들인 블랙핸드로 100%(!) 구성되는 데다, 길 가다 마주칠 확률이 매우 높고 이놈들은 메크를 운용하기까지 한다. 버려진 에덴 기지에 상주하는 무인기들은 흉악한 화력에 블랙핸드도 가리지 않고 공격하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블랙핸드 감옥의 방어력은 의외로 높지 않으며 폐 에덴기지에서 철거해야할 구조물 숫자도 많지 않다. 무인기들이 강력한 게 문제지....

DLC의 결말부에서 Air, Land & Sea Expansion Pass의 마지막 DLC인 STINGRAY AREA로 가는 블랙 핸드 요원들이 보인다.

본편의 "Conflicting Interests" 미션을 먼저 클리어해야 본 DLC가 활성화 된다.

7.3. Bavarium Sea Hei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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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Land & Sea Expansion Pass의 세 번째 확장 DLC로 2016년 8월 19일에 추가되었다. 서쪽의 "가오리" 구역(Stingray Area)이라는 구간이 있는데 에덴사의 기상조작 및 기상이변 무기화 실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다. 마침 이 가오리 구역의 전리품을 노린 애니카와 루치라는 용병은 리코의 편에 가담하며 최신 해상병기를 가져온뒤 개조하는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 구간은 해당 DLC의 시작미션을 어느정도 수행하지 않으면 전작의 한투 섬(역시 특정 미션이전 기준)과 마찬가지로 EMP 때문에 탑승물이 터지므로 주의.

주요 보상 콘텐츠로는 루차도르라는 최강의 보트와 에덴 스파크라는 무기인데, 둘다 개사기다. 우선 루차도르는 얼마 안되는 선내에서 직접 조작가능한 화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디 라벨로의 해군중 좀 상위티어인 배가 함포를 퉁퉁 쏴댈때 루차도르는 유도성능도 개사기인 미사일을 연발로 날려대는데다 오버히트되더라도 재충전시간이 길지 않다. 고성능 기총과 미친 항속은 덤. 이거 한 대만 있으면 어지간한 디 라벨로 휘하의 해상기지들은 코웃음치며 털 정도이며 해안에 위치한 중규모 이상의 기지도 꽤 털 수 있다.

에덴 스파크는 특수무기로, 조준점을 댄 지상에 광선을 쪼이면 그 광선을 따라서 라이트닝 빔이 내리꽂힌다. 노업상태에서도 워낙 OP라서 기어 업그레이드 챌린지조차 그다지 어렵지 않아서 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그야말로 휴대용 공성무기 완전체가 되어버린다. 단 단점은 실내나 구조물(동굴, 천장, 지붕 등)아래에서는 사용이 불가한 점이지만, 상당수의 기지들은 지상에 있기 때문에 꽤 효율적이며 조금만 익숙해지면 공중탑승물도 터무니없이 멀지않은한 어렵지 않게 털어버릴 수 있다.

가오리 구역을 점령하면, 테이프를 수집해서 에덴 캘러핸의 비망록을 들을 수 있다.

DLC의 엔딩은 리코가 가오리 구역을 털 때 노획한 전리품인 바바리움 개인 실드를 개봉하지만, 단 3개 밖에 안 남고 거의 텅텅 비어서 애니카와 루치는 실망한다. 사실 이미 전리품의 대부분은 쉘든이 ('미국의 국익'을 수호한다는 명분으로) 먹튀했던 것.
결국 리코는 쉘든에게 다른 사람들을 배신 했듯이 자신도 배신했기에 이제 관계는 끝이라고 선언하고 스토리가 끝난다.

본편의 "Connect the Dots" 미션을 먼저 클리어해야 본 DLC가 활성화 된다.

8.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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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팀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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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업적

• DLC 업적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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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3를 올바르게 가지고 노는 법

모든 사람들이 기대하고 원했던 그대로 와장창 그 자체를 보여줬다. 모든 것이 폭발하는 놀이터에 무기를 잔뜩 쌓아서 플레이어를 던져 주고 맘대로 하라고 방치하는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전작의 시스템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B급 병맛이 넘치는 와장창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게임의 스토리야 알 게 뭐야 수준이지만 게임 진행을 별로 막지도 않을 뿐더러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사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 부분이 3편이 2편의 느슨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비소프트 오픈 월드 게임들처럼 무의미한 활동들만 잔뜩 추가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는데, 의외로 문제가 잘 해결되었다. 전작에서 할 거 없다고 까인게 사실 진짜 할 게 없는게 아니라 챌린지는 귀찮아서 안하고, 지역해방도 플레이어가 원하기만 하면 한없이 늘어지는 템포로 진행되기 때문인 것이 좀 컸는데, 제작진이 이걸 잘 이해하고 새로운 활동을 더 추가하는 대신에 기존의 활동을 보강하여 게임이 늘어지는 것을 막는 정도로만 변화를 주었기 때문이다. 2편은 뭘 해도 헬기만 타면 장땡이었기 때문에 게임의 핵심적인 콘텐츠였던 지역해방이 루즈해질 수 있었지만, 3에서는 SAM이 지속적으로 사람을 괴롭히기 때문에 헬기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으며, 몇 초 동안만 문이 열려 있으니까 그 안에 목표물을 부수라든지, 특정 시설을 파괴하기 고공폭격에 EMP 캐논 세례를 더 받으니까 먼저 중요한 시설부터 부수라든지 하는 식의 제약들이 생기면서 지역 해방 활동을 다각화하는 데에 성공했다. 특히 윙수트의 추가로 챌린지는 빡치지만 이동을 빠르고 재미있게 만든 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낙하산이 세월아 네월아 하고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것과는 달리 윙수트는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적응되었을 때의 쾌감과 빠른 속도가 있어서 이동의 지루함을 막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챌린지 모드도 썩 나쁘지 않은데, 쓸만한 기어모드를 쓰려면 챌린지를 3기어 정도로라도 완수하도록 만들어놔서 좋든 싫든 어느 정도는 챌린지를 해야 하고, 챌린지 자체도 조작감이 꽤 괜찮고 다양한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가 있다. 이래저래 2와 전체적 구성은 달라진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3은 몰입감이 잘 생긴다.[29]

그러나 최적화에 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슬라이나 크파를 지원하지 않고 프레임이 잘나오더라도 지역에 따라 스터터링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생한다. 초반 군도 지역에서는 그렇게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북쪽의 큰 섬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프레임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옵션타협을 하면 프레임 유지가 잘 되긴 하지만 고사양 PC 유저들은 옵션 타협 해가며 게임하려고 맞춘 게 아니니 불만이 터져나오는 중. 게임을 진행하여 AMD 그래픽카드에서 게임의 지형이 완전히 망가지는 심각한 버그도 보고되고 있고[30] 또한 크래시 보고 사례도 속출하는 등 게임의 안정성에 있어서 미완성된 부분이 노출된 점이 유저들과 웹진들의 혹평을 사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버그도 굉장히 많아서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개발자들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제 2의 아캄 나이트가 되지 않도록 곧 패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한다. 스팀 토론란에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등의 임시 해결책들이 올라와 있다. 현재는 패치가 되어 프레임이 안정화되었다. 그리고 요즘 게임답지 않게 스팀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으니 세이브파일 관리에 유념할 것.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버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정밀조준을 해금해주는 Precision aim MOD를 사용하면 유도미사일과 제트기 미사일의 유도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하려면 MOD를 해제한 뒤 게임을 껐다 켜야 한다. 발견된지 1년이 지났지만 제작진이 게임에서 손 뗐는지 여전히 수정되지않고 있다. 그외에 키맵핑에 버그가 있다. F키를 꾹 누르면 점착폭탄을 격발시키는데, 인게임 설정에선 이걸 바꿀 수 없어서 F키를 다른기능으로 사용하려면 세이브파일 경로로가서 메모장 수정을 통해 바꿔줘야한다. 또한 비행기의 부스터 버튼이 가속버튼과 같은 Shift키라서 비행기 조종에 애로사항이 생기며, 게임내 설정으로 수정할 수도 없다. 게다가 Windows 10을 사용하는 일부 유저들에게 세이브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관련 이슈에 대한 글이 발매 다음날인 2015년 12월 2일에 스팀 포럼에 올라오고 포럼에도 몇몇 해결책 #[31]이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도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위 사항들 모두 제작사의 무관심으로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중. 저스트 코즈 4 트레일러 떠버려서 이젠 가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