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베일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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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골키퍼로 현 소속팀은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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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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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로는 로테르담 출신으로 2006년에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팀에서 활약 중인 로컬보이이다. 기나긴 유소년 과정을 거쳐 2017년 유스팀에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구단에서도 그의 잠재력을 높이 사 일찌감치 차기 넘버원으로 키우려고 했으나 잦은 부상과 기량 부족으로 한동안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러다 2020-21 시즌 중반 기점으로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마침내 팀의 넘버원으로 거듭났다.

2022-23 시즌에서도 부상을 제외하면 모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기여를 했다.

2023년 7월 1일, 현지 언론 1908.nl[3]의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해당 기사 원본네이버 스포츠 기사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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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쳐왔다. 그리고 2020년 11월, A매치를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하차했다.

2021년 8월,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3연전을 앞두고 새로 부임한 판할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에 다시 한번 승선했다.

그리고 9월 1일, 팀 크룰이 골문을 지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4라운드 노르웨이전에 선발로 나서며 데뷔전을 치렀고 1실점을 했지만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다. 팀은 1:1 무승부.

4일뒤에 치러진 몬테네그로전에도 선발로 출전, 4:0 승리로 마무리하고 A대표팀 소속으로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9월 7일,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치러진 6라운드 튀르키예전에도 선발로 나서며 후반 종료 직전까지 한골도 내주지 않았으나 후반 45'+2분에 버질 판데이크와의 아쉬운 콜미스로 인해 젠기즈 윈데르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주지 않아도 됐을 실점을 경험 미숙으로 허용한 것은 분명 아쉬운 부분. 다행히 팀은 데파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1 대승으로 2연승 행진을 달렸다.

10월에 치러진 라트비아, 지브롤터와의 월드컵 예선 2연전 모두 선발로 나섰고 두 경기 모두 승리와 함께 클린시트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2021년의 지역 예선 경기에서는 꾸준히 주전이었지만, 2022년 3월 발 부상으로 빠진 사이 렘코 파스베이르나 마르크 플레컨 같은 경쟁자들이 이후 A매치에서 자리를 차지했고, 9월 네이션스 리그 명단에는 아예 빠지면서 본선 합류가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일단 39인 예비 명단에는 포함된 상태였고, 26인 최종 명단에 승선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혜성같이 등장한 안드리스 노퍼르트가 골문을 지키면서 대회 기간 동안 벤치를 지켰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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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네덜란드의 수문장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좋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반사신경이 탁월해서 빠르게 다이빙해 공을 선방해내는데, 골대 안팎에서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과 판단력이 동나이대에 비해 수준급이라 1대1 위기 상황에서의 슈퍼세이브도 자주 보여주고 공중볼을 처리할 때에도 재빠르게 나와서 세컨 볼이 발생하지 않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 축구에서의 골키퍼에게 요구되는 패스를 통한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슬롯 감독의 전술을 구현하게끔 해준다. 스로인 능력도 상당하다.

다만, 골키퍼치고 잔부상 이력이 상당한데 팔꿈치, 발, 무릎, 사타구니, 허벅지, 발가락, 코로나19 등 다양한 부위의 부상을 당해서 경기력 유지에 의문이 들고 골키퍼치고 어린 나이의 선수라 경험 미숙으로 인한 실책성 플레이가 종종 보인다. 또한 후방에서의 빌드업은 준수하지만, 전방으로 보내는 롱 킥에는 자신감이 없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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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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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예노르트 로테르담(2017~ )
  • 에레디비시: 2022-23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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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으로 센스 있는 골키퍼로 알려졌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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