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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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파일:적기돈.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성장
작가
로시원
출판사
CL 프로덕션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0. 01. 23. ~ 2020. 02. 26.[1]
2020. 03. 02. ~ 2020. 03. 31.[2]
2021. 06. 13. ~ 2021. 06. 18.[3]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6. 평가
7.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로시원.


2. 줄거리[편집]


황실 기사 유디트는 한때 돈만 쥐여주면 뭐든 하던 쓰레기였다.

과거엔 그랬다는 얘기다.

***

"경은 쓸모 있는 장기 말이었다. 비싼 값을 했지."

"개를 죽였으니 개값을 물어주겠다."

황실의 개로, 단장의 도구로, 돈의 노예로 살았다.

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

그러나 끝에 있던 건 배신이었다.

죽음과 회귀, 거슬러 올라온 6년의 세월.

후회 속에서, 그녀는 새로운 삶을 갈구한다.

'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

이전 생과는 다른 선택들을 하며

나쁜 일과는 하나씩 손을 털기로 했는데......

"제국의 모든 기사가 경처럼 청렴하고 모범적이라면 좋을 텐데!"

"내 친위대에 들어오면 금괴 궤짝 여섯 개를 보내주지."

"나를 위해 움직여 주겠나? 그만한 대가는 치르겠어."

......너무 열심히 했나?

심지어 생전 얽힌 적 없던 적기사단장이 그녀를 스카우트하려 드는데......

"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지 않겠나?"

눈먼 돈을 좇지 않기로 결심한 유디트.

이번 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1월 23일에 100화가 한꺼번에 올라왔으며, 2020년 2월 26일에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외전 22화가 업로드되었다.

2021년 6월 13일부터 2021년 6월 18일까지 특별 외전 5화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작품 연재가 종료되었다.

현재는 12시간마다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재밌다는 평이 많다. 회귀 전에는 사람 목숨을 등한시하며 돈만을 좇던 유디트가 회귀 후에는 다른 가치있는 것들을 찾으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작가의 개그 실력이 한 몫 하는 듯하다. 폭주하는 광룡을 잡아 공을 세운 유디트가 황제에게 원하는 것을 말할 때[4][5]나, 기류가 독백할 때[6] 등 곳곳에 등장인물들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다.

이외에도 등장인물들 간의 케미가 좋고 복선 회수도 적절하다. 소설을 정주행한 독자들은 완벽한 스토리라며 극찬할 정도.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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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2] 외전[3] 특별외전[4] 황제님, 나 집 없수다. 우리 아빠가 나한테 땅을 줬는데요. 거기에 건물 좀 지어주세요. 하는 김에 수로도 뚫어주시고요. 용은 저 주세요. 제가 잡았잖아요. 죽을 때까지 제 거예요. 침 발라놨어요. 남의 거 탐내면 배 터져 죽는 거 아시죠?[5] 물론 속뜻이 저렇다는 거지, 입밖으로 내뱉을 때는 예의를 갖춰서 얘기했다. 옆에서 듣던 기류가 정말 할 말 다 하고 산다며 대박이라고 한 것은 덤.[6] 노스카나 공작성으로 가는 도중 이든과 이야기를 하다가 본인의 안일한 행동을 깨닫고 스스로를 탓하며 데샹이 알려준 반성의 주문을 마음 속으로 연신 외쳐댔다. 나는 빡빡이다! 나는 빡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