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월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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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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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스토리: 박신
작화: 신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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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코핀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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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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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2. 02. 11. ~ 2023.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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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 토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한국의
액션 웹툰. 스토리는
박신, 작화는
신동구[1]가 담당했다.
일종의 초능력인 글리아 능력을 가진 조직원들을 동원,
대통령조차 무릎 꿇게 만드는 절대 조직 ‘적월’!
이 나라는 이미 ‘적월의 나라’다.
악의 근원인 적월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던 정부는
적월 총수 신영우에 버금가는 글리아 잠재력을 지닌 류시환을 발견하고,
그의 피를 이용하여 젊어지는 신약을 개발한다.
그 신약으로 과거의 신영우를 궁지에 몰아넣었던 전대의 고수들,
4대 악인을 전성기 시절로 되돌리는데…
4대 악인은 과연 류시환의 잠재력을 끌어올려서
적월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가?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2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됐다.
2023년 2월 17일에 54화를 끝으로 완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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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평범한 순경이었으나 오태경과의 조우로 적월과 악연을 맺게 되고 이후 도망자로 살고 있다. 글리아 잠재력은 현 시점 최강자인 신영우를 능가할 정도로, 초반에는 녹색 기광인 적월의 지부장에게 패배할 정도였으나 이후에는 적색 기광의 이사를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도 가볍게 쓰러뜨리고 백색 기광인 상무와 싸워 이길 정도로 성장한다. 신영우와의 결전에선 각성하며
오색빛이 감도는 백색 기광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 신영우를 압도한다.
[2] 해당 시점에서 신영우는 백색을 넘어선 검은색 기광 수준의 힘을 발휘하며 글리아를 기광 수준을 넘어 실체를 지닌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고 있었다. 작중 신영우 다음가는 최강자 라인인 독갈 역시 흰색을 넘어선 경지가 있었던 거냐며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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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근원인 조직 '적월' 의 총수. 작중 최후반부까지 명실상부한 세계관 최강자로, 과거 4대 악인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장본인이다.
[3] 다만 이는 신영우의 이간질로 4대 악인이 신영우를 끝장내기 전에 서로 내분이 난게 컸다. 신영우 본인 역시 악인들 간의 자중지란이 없었다면 자신이 죽었을거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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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악인 중 한 사람. 본래 사형수 신세가 되어 사형 당했어야 했으나,
[4] 다만 독갈의 독백으로 보면 자신을 죽이러 온 적월의 자객들을 죽인 것으로 보인다.
민 박사를 만나 약을 복용하고 전성기 시절로 신체를 회복하게 된다. 지략을 통한 싸움이 주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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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악인 중 한 사람. 과거 신영우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어 식물인간 상태였으나 민 박사의 약을 복용하고 전성기 시절의 상태로 깨어나게 된다. 주특기는 강력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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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악인 중 한 사람. 과거 신영우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어 발이 모두 박살나고 노숙자 신세였으나, 민 박사의 약을 복용하고 전성기의 몸 상태로 돌아간다. 주특기는 발을 이용한 빠른 속도와 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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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류시환의 피를 이용해 약을 만들어 4대 악인들을 전성기 시절로 되돌린 장본인. 과거 자신의 특허 취소 거부로 적월이 투자한 경쟁사가 손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적월에 의해 아내와 딸이 살해 당했다. 이를 계기로 적월에 대한 복수를 꿈꾸게 되고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주인공 일행이 결성되는 계기를 만들며 조력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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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적월 지부장이자 현 적월 비서. 지부장 시절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뒤쫓으며 경찰서로 들어왔다가 류시환과 시비가 붙게 되고, 이 과정에서 류시환의 동료 경찰들을 살해한다. 이후 능력을 각성한 류시환에게 살해당한 듯 싶었으나, 글리아 능력을 각성하여 깨어나게 되고, 상대의 글리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발현된다.
[5] 단, 능력의 흡수에는 한계가 있다. 당장 막 능력을 발현했을 당시에는 광마의 글리아를 흡수하여 승기를 잡았으나 얼마 안 가 원상복귀가 되었고, 그마저도 완전히 흡수하지 못했다. 이후에는 신영우에 의해 능력이 강화되어 글리아 흡수로 백색 기광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하필 시전 상대가 최강자 반열인 신영우와 류시환이라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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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실장으로 신영우의 보좌 역할이다. 기광은 보라색. 적월의 법무팀[6] 말이 법무팀이지, 그냥 산하 무력 조직이다. 광마는 법을 가장 어기는 놈들이 법무팀을 두고 있다며 깠다.
류시환 역시 실장을 상대로 선전할 만큼 성장한 시점이었고, 전원이 파란 기광인 법무팀 역시 모두 합쳐봤자 보라색 기광 수준에 불과해 붉은 기광인 독갈과 광마를 상대로 이기긴 무리였다. 다만 독갈과 광마는 시간 제한이 있던터라 도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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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상무.어린 아이 같은 체구와 모습을 하고 있으나 백색 기광의 경지 도달한 강자이다. 등장 초반에는 광마와 독갈, 류시환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를 통해 농락하며 광마를 살해하기까지 하지만 이후 한층 더 성장한 류시환에 의해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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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악인 중 한 명이며, 과거 독갈과 연인 관계였다.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작중 나오는 초능력의 원천. 신체 능력을 강화시켜주며 사람에 따라 다른 능력이 개화하기도 한다. 글리아의 세기는 사람들마다 다르며 글리아 능력자들끼리 보이는 기광으로는 녹색(알파)-파란색(베타)-보라색(감마)-붉은색(델타)-백색(오메가)
[8] 이후 이보다 높은 경지인 검은색과 오색빛이 감도는 흰색 기광이 등장하는데, 작중 이를 보여준 것은 각각 신영우와 류시환이 유일하다.
순으로 녹색이 제일 약하며 백색이 제일 강하다. 같은 색상이더라도 명백한 격차는 존재하며
[9] 일례로 독갈과 광마는 같은 붉은 기광인 이사를 상대로 철저하게 밀렸다.
다른 색상끼리는 아예 급이 다른 것으로 묘사된다.
독자들에게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지나치게 빠른 전개 속도와 갑작스런 마무리로 인해 실망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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