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

덤프버전 :

파일:새마을운동 마크.png
새마을운동중앙회장

[ 펼치기 · 접기 ]
제1-2대
김준
제3대
이철우
제4대
전경환
제5대
김동하
제6대
김준
제7-9대
김수학
제10대
김유혁
제11대
이규이
제12대
조해녕
제13대
김수학
제14-15대
강문규
제16-17대
이수성
제18대
이의근
제19-20대
이재창
제21-22대
심윤종
제23대
소진광
제24대
정성헌
제25대
염홍철
제26대
곽대훈




제4대 새마을운동중앙본부 회장
전경환
全敬煥 | Jeon Gyeong-hwan

파일:전경환.jpg}}}
출생
1942년 10월 20일
경상남도 합천군
사망
2021년 10월 21일 (향년 79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본관
완산 전씨
부모
아버지 전상우, 어머니 김점문
형제자매
형 전열환, 전규곤, 전기환, 전두환, 전석환
누나 전홍렬, 전명렬, 전선학, 전학렬, 전점학
배우자
손춘지
자녀
아들 전창규
딸 전유정, 전유신
가족
며느리 이인애
형수 최수자, 이순자
조카아들 전승규[1], 전종규,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조카딸 전용희, 전명희, 전효선
외조카아들 이재홍, 조일천
조카며느리 강석인, 배우경, 정도경, 박상아, 이윤혜
조카사위 오세철
처제 손영숙, 손영애
손아랫동서 김승웅, 황흥식
조카손자 전우석, 전우성, 전우원, 전우진
조카손녀 전지혜#[2], 전수현, 전혜현, 전가현, 전지현, 전아현
외조카손녀 윤서연, 윤정연
친척
작은아버지 전상기, 전상희
사촌형 전순환, 전창환, 전재환, 전우환
사촌누나 전봉연
오촌조카아들 전석규, 전승규[3], 전응규
오촌외조카아들 진재화
신체
182cm, 90kg
학력
대륜고등학교 (졸업)
대한유도학교 (졸업)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군인, 공무원, 사회기관단체인.

전상우의 6남이자 전두환의 막내동생이다.


2. 생애[편집]


1942년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전상우와 김점문 사이에서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대구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고 대륜고등학교, 대한유도학교를 졸업하였다.

대한유도학교 졸업 후 육군에서 갑종간부후보생 출신 장교로 복무하였다. 1966년부터 1967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고 1968년 육군 중위로 예편했다. 예편 후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했으며[4],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 제5계장으로 근무하였다. 10.26 사건 당시 경호실 경호계장으로, 그날 청와대 본관 당직조였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관련 상황을 형인 보안사령관 전두환에게 재빨리 알려 전두환과 보안사령부가 10.26 이후의 상황을 장악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제5공화국이 출범하자 1981년부터 1985년까지 새마을운동협회 중앙본부 사무총장을, 1985년부터 1987년 2월까지 새마을운동협회 중앙본부 회장을, 1987년 2월부터 1988년 4월까지 새마을운동협회 중앙본부 명예회장 겸 명예총재를 지냈다. 하지만 1988년에 73억 6,000만 원의 횡령, 새마을신문사의 10억 원 탈세, 4억 1,700만 원의 이권 개입 등 7가지 죄목으로 기소되었으며, 그 와중에 일본 출국을 시도하다 제지당하였다. 결국 1989년 5월 징역 7년, 벌금 22억 원, 추징금 9억의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 이후 복역하다 대통령 특별 감형으로 형기가 반으로 준 뒤 1991년 6월 서울 영등포교도소에서 가석방 되었으며, 1992년 1월 사면 복권되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친 지강헌의 탈옥 계기가 바로 이 일 때문이다.

2000년 제16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 하려했으나 무산되었다.[5] 그 후 2000년 5월에 모 건설업체 회장으로부터 빌린 돈 20억 원을 갚지 못해 소송을 당한 끝에 패소했다. 2004년에도 모 건설업체 대표에게 외자 1억 달러를 유치해 주겠다고 약속하고 약 7억 원을 받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사건으로 전경환은 지난 5월 14일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는데 건강 때문에 법정구속을 면했으며 이후 뇌졸중(중풍)으로 인해 분당에 있는 모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간병인과 아내 외에는 어떤 지인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6]

2021년 10월 4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폭로한 '판도라 페이퍼스' 명단에 포함된 것이 알려져, 20여 년 전 조세회피처 사모아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역외 탈세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1년 10월 21일[7] 지병으로 사망했다. 향년 79세. # 형인 전두환은 건강 상태가 안 좋다 보니 거동이 힘들어서 직접 조문을 못가고 조화만 보냈다고 하며 그리고 불과 한 달 뒤인 11월 23일에 형인 전두환 역시 막내 남동생을 따라 세상을 떠났다.

3. 기타[편집]


  • 문화방송 드라마 제4공화국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오현섭[8]이 전경환 역을 맡았다.
  • 문화방송에서 전파를 탔던 격동 50년 전신인 격동 30년에선 박용식이 목소리를 맡았다. 관련 기사.
  • 키가 엄청 큰 편이다. 1940년대생임에도 무려 182cm, 90kg의 거구로, 현재 기준 190cm를 넘는 장신이다. 형 전두환보다도 체격이 훨씬 컸다.

4. 둘러보기[편집]


전두환 가문

[ 펼치기 · 접기 ]
전두환의 배우자, 동생 및 직계 가족 일람
증조부
전석주
조부
전영수
부친
전상우
본인
전두환
(아내 이순자)
동생
전경환
장남
전재국
차남
전재용
(아내 최정애)
3남
전재만

전효선

손자
전우원
상위 문서: 틀:전두환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1:13:54에 나무위키 전경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전기환 장남[2] 전기환 손녀이자 전승규 딸[3] 전창환 차남[4] 하나회 수장인 전두환의 면모를 파악한 삼성측에서 멀리 내다보고 "조치"를 취한 것이라 보기도 한다. 참전 용사 출신 타이틀이 있지만, 젊은 사람을 그룹 비서실로 깜짝 발탁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병철의 장남 이맹희의 회고록에 따르면, 아우 이창희가 부친의 비위를 청와대에 고발하는 투서를 맨 처음 받아든 사람이 전두환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의 외도를 삼성가에 귀띔해준 이도 하나회 1기 멤버였을 만큼, 이들과 학연(경북고등학교), 지연으로 얽혀있었다는 것이다. 하나회 창설의 주역들인 노태우정호용은 이맹희의 경북고 동기생이다.[5] 당초 5공 때 국회의원을 꿈꿨지만 3의 반대로 좌절당했다.[6] 원래 뇌졸중이라는 병 자체가 사회생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무서운 병이며 3명의 자녀는 외국에 직장을 잡아 오기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7] 본인의 79세 생일 다음날에 사망했다.[8] 드라마 무풍지대마지막 승부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