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공무직본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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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세상으로, 차별에서 평등으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산하 노동조합이다. 학교 및 국/공/사립 교육기관 비정규직이며 '교육감 직고용' 조례제정 청원서명 운동, '교직원 공제회법' 개정 가입적용 요구, 전국 시도교육청 대상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요구, 연봉기준 준수 물방울소송 등을 통해 처우개선을 이끌어 냈었으며, 교육의 본질과 노동에 대한 사회적 책무에 대해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학교, 공립학교(초중고, 유치원 등), 사립학교(초중고, 유치원 등), 교육청 및 교육청 산하기관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가입 대상이다. 전직종의 교육공무직(회계직)과 공채 교육공무직 및 기간제(대체) 직원인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공무직이 주체가 되어 살아있는 노동조합이다.

2. 설립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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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은 노동조합 설립 초기 그들을 구체적으로 지칭하는 명칭이나 호칭조차 없어서 그야말로 유령과 같은 존재였다. '우리는 누구냐?'라는 물음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학교 회계로 임금을 지급하는 노동자이기에 학교회계직이라 부르려 한다.'는 점을 보아도 열악한 노동환경과 처우를 알 수 있다. 학교회계직이라 불리게 된 그들은 스스로 전국단위 조직인 전국교육기관회계직연합회를 만들게 되었고, 이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전신이 되었다.

3. 걸어온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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