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구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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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FA컵의 전신이자 일제강점기에 개최했던 전조선축구대회의 후신이다.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광복 후 1946년 조선축구협회[1] 가 창설했으며일제에 의해 1941년부터 1945년까지 끊겼던 한국 내셔널 컵 대회의 역사를 잇는 컵 대회다.
1946년부터 2000년까지 대회를 개최하지 않은 1950, 1952, 1972년을 제외하고 총 52회 개최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가 한국 내셔널 컵 대회의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2001년 FA컵에 흡수 통합되어 사라졌다.
1994년 49회 대회와 1995년 50회 대회에서는 여자부도 함께 개최했다.
2. 연혁[편집]
2.1. 역대 우승 구단[편집]
2.2. 우승 횟수[편집]
3. 여담[편집]
- 육군은 1965년 전까지 특무부대 축구단, 병참단 축구단, 헌병감실 축구단, 공병단 축구단 등 여러 축구단을 보유하고 있다가 병참단 축구단을 제외하고 공병단 축구단을 위주로 통합하여 1965년부터 1968년까지는 병참단 축구단과 공병단 축구단 이렇게 2개의 축구단을 운영했다. 1969년 이후에는 두 개의 구단도 통합하여 육군 축구단이 되었다.
- 영남대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만년 약체였으나 대표팀 차출로 4강전부터 합류한 신태용의 활약으로 국민은행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 때의 활약으로 훗날 A대표팀에 승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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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축구협회의 전신[2] 대한민국 최초의 소주 회사다.[3] 1943년 조선수력전기·조선송전·부영수력전기 3사가 통합되어 설립된 회사다. 1961년 한국전력으로 신설합병 되었다.[4] 심판 판정 불만으로 경기가 중단되어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리그전] 결승전이 풀 리그의 리그전으로 치러졌다.[5]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무승부로 끝나자 추첨으로 우승을 정하여 고려대하교가 우승하였다.[6]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무승부로 끝나자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기권승] 경기 종료 3분 전 PK 판정에 대해 연세대학교가 불복하면서 연세대학교 선수단이 철수하자 고려대학교가 기권승으로 승리하였다.[7] 무승부로 끝나 재경기를 했다.[8] 재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를 진행했다.[9] 무승부로 끝나 재경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