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MBC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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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범 배경



1. 개요[편집]


2009년 9월 지역 MBC 계열사의 기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 각 지역 MBC의 뉴스를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출범선언문에서 “서울수도권 중심의 정책과 중앙집중 현상으로 지역의 가치와 여론 다양성이 무시되고 있다”며 “앞으로 언론의 다양성 확립과 민주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서울 본사 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의 2배에 달하는 2만 4000여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다.#


2. 출범 배경[편집]


2009년 4월 신경민 기자(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한데에 반발, 제작거부가 벌어질 때 지역 MBC 기자들은 서울 MBC에 지역기사 송고를 거부하고 항의성명을 내는 방법으로 투쟁에 동참했다. 하지만 제각각 이뤄지다보니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묻혔다. 그 후 지역 MBC 기자들은 한목소리를 낼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한다. 기자들은 11월 26일 저녁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민주적 논의 구조가 무너지고 있고, ‘중앙’ 위주로 펼쳐지고 있는 정책 때문에 지역의 가치와 지역성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에 분노한다”며 “앞으로 언론의 다양성 확립과 민주적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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