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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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男親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를 부르는 말. 남자친구와 마찬가지로 표준어는 아니다. 구남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남친 이전에 사귄 남자친구는 전전남친, 전전전남친 등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보통은 통칭하여 전남친이라고 한다. 반대말은 당연하게도 전여친.
2. 여담[편집]
위 짤처럼 헤어지고 나서도 이따금씩 전여친에게 연락을 시도한다는 클리셰가 있다. 프라이머리의 노래 '자니'에서도 이러한 전남친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다.
전여친 입장에서는 하필 꾸미지 않고 외출하는 날이면 반드시 마주치는 존재라는 카더라가 있다. 여기에 다른 여친이 전남친 옆에 있으면 비참한 심정이 더해진다. 네이버 웹툰 달콤한 인생에서도 쌩얼로 나가다 전남친과 마주친 주인공의 심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어떤 전여친이 전남친목방(전라남도 친목회 방)을 전남친욕방으로 착각하는 바람에 들어오자마자 전남친 욕을 써내리다 여기 그런 곳 아니라는 톡방 사람들의 대답에 당황하여 쫓겨나듯 나가버리기도 했다(...) #
여친이 특이한 페티시를 가지고 있다거나 성관계에 있어서 유독 능숙한 부분이 있는 것을 현남친이 이상하게 여겨서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글이 있는데, 그에 대한 전남친 작품이라는 이간질성 드립이 있다.
요즘은 뜻을 비틀어서 현재 남편이 된 사람을 전남친으로 칭하는 경우도 보인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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