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바람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전대미문의 바람,
일어판 명칭=破天荒な風,
영어판 명칭=Blustering Winds,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다음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시까지 1000 포인트 올린다.)]

스타터 덱 2011에서 등장. 일러스트는 자동기계장군 00 무령이 그려져 있다.

속공 마법이 아니라 일반 마법이라서 속공 마법인 돌진, 수축처럼 데미지 스텝시 발동해서 공격력을 올려 상대를 물먹이는 방법으로 쓰지 못하고 데몬의 도끼처럼 장착 마법도 아니라 공격력이 계속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쓰일 일이 좀처럼 없다. 그래도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능력치를 1000이나 올리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면 매력적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정발명으로 작성되지 않았던 카드들 중 하나이다. 이 카드가 "전대미문의 바람"으로 번역되어 발매된게 스타터 덱 2011 때인데, 스타터 덱 2012가 나오고도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문서명이 이렇게 바뀌었으니. 따라서 일본판 명칭인 파천황의 바람으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했는데 싱크로 소환이 등장하지 않는 유희왕 ZEXAL에서 싱크로 몬스터가 그려진 카드가 나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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