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웃집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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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1. 개요[편집]


현대판 이웃집 노예

전북 임실군에서 2016년 7월 29일에 발생한 이웃집 폭행 살인사건이다.


2. 내용[편집]


이씨는 7월 29일 오후 8시께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자신의 집에서 이웃에 사는 김 모 씨 부부를 나무지팡이로 수십 차례 때려 김씨를 숨지게 하고, 아내 한모씨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씨 부부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이씨는 평상시에도 김씨 부부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 부부는 별다른 직업이 없는 상태로 이씨의 형 집에서 월세를 내지 않고 살고 있었다. 또 김씨는 간경화를 앓고 있었고, 아내 한씨는 지체 장애를 가진데다 지적 능력도 일반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어서 이씨의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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