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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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全北大學校
Jeonbuk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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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시
자유(自由) · 정의(正義) · 창조(創造)
상징

슬로건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Global TOP 100
교수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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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국립대학
지역
전라북도
개교
1947년 10월 15일 (76주년)
이리농과대학
총장
제19대 양오봉
대학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군산전북대학교병원 (예정)
전북대학교어린이병원
주소
전주
익산
전라북도 익산시 고봉로 79 (마동)
고창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태봉로 361(도산리)
전라북도 군산시 산단남북로 177
(오식도동)
정읍
전라북도 정읍시 첨단로 9 (신정동)
(2023년 04월 01일)[1]
(2023년 04월 01일)[2]
박사 957명(2023년 04월 01일)[3]
통합 140명(2023년 04월 01일)[4]
교원
2,739명(2023년 04월 01일)
직원
745명(2023년 04월 01일)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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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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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캠퍼스


특성화캠퍼스


고창캠퍼스


새만금프런티어캠퍼스


첨단과학캠퍼스


1. 개요
6.1. 전주캠퍼스
6.2. 특성화캠퍼스(익산)
6.3. 고창캠퍼스
6.4. 새만금프런티어캠퍼스
6.5. 첨단과학캠퍼스(정읍)
8. 학사 제도
8.1. 수강신청
9. 학내 문화
9.1. 학교 축제
9.1.1. 공학체전
9.2.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9.2.1. 총학생회
9.2.2. 총동아리연합회
12. 여담
12.1. 이미지
12.2. 발전
12.3. 학교 관련 사업 현황
12.4.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12.5. 이모저모
12.6.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사업
12.7. 약학대학 유치
13. 대학평가
14. 사건 및 사고
1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북대학교 홍보영상 (2022)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국립대학.

전주캠퍼스 이외에도 특성화(익산)캠퍼스[5], 고창캠퍼스[6], 새만금프런티어캠퍼스[7], 첨단과학캠퍼스(정읍캠퍼스)[8] 등에 분산되어 있다.

1970년에 의과대학, 1971년에 사범대학이 설치되었고, 1973년에는 지금의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금속시스템공학전공, 자원·에너지공학과, 농학계열이, 1979년에 기계설계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금속시스템공학전공(재지정)을 정부에서 특성화 학과로 지정해 관련 학과들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1980년에 치과대학, 1982년에 사회과학대학, 1987년에 예술대학, 1988년에 수의과대학, 1991년에 생활환경대학이 설치되었다. 1994년에는 국책공대 사업에 자동차 분야의 기계공학과, 정밀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금속공학과, 재료공학과가 특성화 학과로 선정되어 재정 지원과 교수진이 확충되면서 발전했다. 1996년에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농림계 특성화 대학에 선정되었다.

2. 상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이리농림학교
이리농림중학교
이리농림중학교
이리농림고등학교
이리농공전문대학
익산대학
전북대학교
이리농과대학
전북대학교

전주명륜대학

군산대학관

전주이씨 종친회와 전북도민들의 모금과 도움으로 1947년 도립이리농과대학으로 개교한 이후 1951년 이리농과대학, 전주 명륜대학, 군산대학을 통합하여 공과대학, 농과대학, 문리과대학, 법정대학, 상과대학을 둔 전북대학교가 발족하였다.

4.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전주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전주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특성화캠퍼스(익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익산전문대와 전북대학교의 통합이후 2009년 환경생명자원대학이 익산전문대 자리로 이전해 오면서 1개 단과대(5학과)로 위치되어 있었고, 2015년 수의과대학이 전주에서 익산으로 이전을 마침에 따라 2개 단과대학(5학과)이 위치한 전북대의 이원화 캠퍼스이다.

6.3. 고창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고창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09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소재했던 한국폴리텍 V대학 고창캠퍼스를 전북대학교가 무상인수 후, 2012년 3월부터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계약학과/재교육 학사과정)로 개교하였다. 현재는 농생명과학과(정원 30명)와 정부지원사업인 '목조건축 전문인력생성과정', 그밖에 지역민을 위한 여러 평생교육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4. 새만금프런티어캠퍼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새만금프런티어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2012년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첨단산업 분야의 창업보육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기술을 지원하는 산학협력형 캠퍼스로 건립하였다. 또한 이 곳의 창업보육센터는 2010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모두 26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으며 전북대에서는 이 곳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6.5. 첨단과학캠퍼스(정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첨단과학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부속시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부속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학사 제도[편집]



8.1. 수강신청[편집]


  • 수강신청하기가 다른 학교보다 어려웠다. 포털로 바뀌기 이전인 오아시스 시절부터 수강신청 전엔 서버가 터질 조짐이 슬슬 보였었다. 매번 수강신청 때마다 서버가 터져 학교 홈페이지 조차 접속이 안돼 학생들은 네이버 지식인 같은 곳에서 울화를 토로하기도 했었다. 공지한 시간 외에도 서버가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원하는 과목을 놓치는 일도 부지기수. 2012년 8월부터 새롭게 "장바구니제도(홈쇼핑에서 보이는 그것)"를 도입했다. 대부분은 장바구니에서 수강신청이 완료되고 장바구니 수강신청에서 수강허용인원이 넘어가버린 과목을 대상으로 본 수강신청 날짜에 전쟁이 시작된다. 얼마나 심하냐면 학교 근처 피시방 좌석들이 수강신청기간 아침만 되면 미어터질 지경이라고. 학생 수가 워낙 많아서 벌어지는 일이다. 수강신청하기 너무 힘들다.

  • 2012년 8월 위에서 언급한 장바구니 시스템과 더불어 순서대기시스템[9]을 도입했는데 디버깅도 제대로 안 하고 시스템을 개시하는 덕분에 본래 수강신청은 8시였는데 제대로 안 된 사람이 많았다. 이 때문에 시스템을 보수하기 위해 잠시 닫고 시간을 2시로 늦췄는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8시에 했던 수강신청을 전면 초기화했다. 덕분에 디씨의 전북대학교 갤러리는 담당자 잡아 죽이자(…)는 비난여론이 끓었다.

  • 2017학년도 수강신청부터 ActiveX 없이 크롬, 파이어폭스를 이용한 수강신청이 가능해졌다. 늦어도 2018년까지 OASIS 등 학교 내 정보시스템 역시 HTML5 환경으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2020년 5월이 돼서야 대응되었다.

  • 2020학년도 수강신청부터 모바일을 이용한 수강신청이 가능해졌다. 정확히는 모바일 UI를 추가한 것이다.

9. 학내 문화[편집]



9.1. 학교 축제[편집]


5월에 개최되는 대동제와 10월에 개최되는 학술제, 그외 단대별 축제와 생활관 축제인 홍와제 등이 있다. 대동제 기간에는 구정문 초입부터 제1학생회관과 제2학생회관 사이의 공터 구간과 대운동장 언저리가 주막들로 뒤덮힌다.

2015년 10월 1, 2일부터는 학생 수 상위 6개 단과대학인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사회대학, 상과대학의 단대 연합축제인 육성제를 최초로 열었는데, 단대별 디스전 현수막 메시지가 너무 과격[10]해서 말이 많았지만, SNS에서의 반응을 신속히 파악한 운영 위원회에서 그날 바로 현수막을 철수시키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사과메시지를 게시하면서 일단락되었다.


9.1.1. 공학체전[편집]


5월 중순에 열리는 공대의 공대에 의한 공대를 위한 축제. 한마디로 공대에 속한 과끼리 모여서 하는 체육대회다. 인원 수에서 1등을 자랑하는 공대답게 그 규모도 상당해서 수, 목, 금 3일에 걸쳐 치뤄진다. 입장식이 장관인데, 토목과 혹은 건축과 학생들이 입장할 때는 대운동장으로 포크레인, 굴삭기, 심지어는 덤프 트럭까지 동원한다고. 가장 흥할 때는 학과장 교수님이나 과 학생회 회장이 포크레인 쇼벨에 타고 들어올 정도였다고. 포스가 철철 넘치는 남정네들이 드글대는 와중에 사람 수가 적은 과중에서는 아예 귀여움으로 밀고나가는 경우도 있다.(2016년도 공과대학 융합기술공학과는 출전 과 중 유일하게 분홍색 과티로 유명했다. 그리고는 I.O.I - pick me 를 췄다고... 반응은 가히 폭발적..) 본래 체육대회는 1학년이나 출전하는 학생 이외에는 참여율이 저조하나 응원 점수라는 명목 하에 주는 장학금과 관련된 전공 포인트 때문에 생각보다 출석률이 좋으며 많은 곳은 한 과에서 120명까지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나중에 시상식 할 때는 같은 호관 쓰는 과, 같은 계통 과가 세트로 몰려가서 막걸리 뿌려준다. 기계공학과는 기계설계, 기계시스템, 항공우주공학,(기계! 기계! 를 외치며 뛰어나간다) 화학공학은 신소재공학과 등. 거의 화공 계열과 기공 계열은 이 기간에 웬수지간으로 돌변해서 갸르릉거린다.


9.2.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편집]


여느 대학교처럼 대체적으로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이 총학생회 회장 후보로 출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이 다루도록 하겠다.


9.2.1. 총학생회[편집]


  • 2013년 총학생회 선거에서 부정 선거가 일어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A,B 두 후보 중 B 후보는 본래 작년 선거관리위원회 출신인데, 그 멤버 그대로 다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가 B 후보에게 일방적으로 푸시를 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어 B후보 단일후보로 진행된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를 얻지못해 2014년에 다시 선거를 진행하게 되었다.

  • 2014년 총학생회를 다시 투표하여 정하게 되었는데, 작년 단일후보가 된 뒤 과반수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한 B 후보 계열 C 와 타 후보 D가 경합하였는데 또다시 C 후보 측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C후보 계열인 E후보가 2015년도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는데, E후보는 2014년도 총동연회장이었던 인물로 2014년도를 기점으로 총동연과 총학에서 뉴라이트 계열을 선거에서 이겨 교체된 것 때문에 운영진 확보에 어려움이 컸다지만 여러 문제에서 집단의 장으로서 보여야 할 모습을 안 보였다고 하여 각 분과마다 말이 많았다고 한다.

  • 2015년 7월 말, 학본 측에서 공사 3일 전이 되어서야 중앙도서관 4층을 8월 내내 폐쇄한다는 통보성 안내문을 게시한 것에 관련되어 학생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유인즉슨, 총학생회에서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무기력하게 끌려갔다는 소문, 그리고 대학본부 측의 일방적 통보와 홍보 미비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학생들의 항의전화에 "우리는 학생편도, 학교편도 아니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는 소문 때문이다. 진위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리 없다는 말이 있는 만큼 여러 의혹에 휩싸여있다.

  • 어느 대학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총학 선거철만 되면 학생 수준에서 충당하기 힘든 자금을 동원해 선거전을 치른다는 말[11]부터 선거 때 가장 공이 많은 학생들에게 학생회장 추천 전형으로 지역기업 공채 특혜[12]를 받는 논공행상[13]이 있다, 학교 축제 때 학내에 여는 야간주점의 주류공급을 독점해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다는 등 알게 모르게 엄청난 이권이 얽혀있는 자리라 현재는 "총학회장이 되면 차를 뽑는다."는 것에서 "집을 산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 2018년 10월 말, 3개의 선본이 후보로 나섰다. A후보가 유력한 가운데 지원금을 활용한 불법 선거운동을 펼쳤다는 주장과 함께 비판에 시달리는 상황.[선거후보 등록 전 타 단대 회장이였던 A후보는 타과 개강모임을 통해 소개 그리고 지원금이라는 봉투를 건냄] A후보는 뒤늦게 학교 방송국을 통해 해명문을 읊었지만 그 사실은 아무도 확인할 수 없어 많은 반발을 삼았다. B후보 역시 선거운동 과정에서 경고를 받는 등 C후보는 종교 단체와 연루된다는 소문에 진흙탕 싸움이 예고 되었다. 결과는 500표차 A후보의 승리.

  • 2019년 4월, 대학평의원회와 관련돼 당선된 A후보의 부총학생회장이 총대를 맨체 교수회를 비판하는 등 학생운동에 나섰다. 설치 와중에 부총학생회장은 여러 규탄문을 발표하였다. 부총학생회장을 필두로한 학생운동의 결과는 전국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 중 학생 참여 비율 1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결국에 전북대학교 대학평의원회 구성원은 교수회에서 교원 11명, 직원협의회에서 직원 1명,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직원 2명, 전국대학노동조합 전북대학교지부에서 직원 1명, 조교회에서 조교 1명, 총학생회에서 재학생 5명, 총동창회에서 외부인사 1명으로 구성되었다.

  • 2019년 5월, 대동제 초대가수의 섭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비교적 비인기인 가수를 섭외함에 있어 총학생회 한 국장이 팬이기 때문에 섭외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이외에도 섭외 비용과 그 과정에 의문을 품은 학생은 계속해서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섭외 비용과 과정에 대한 의혹은 누그러졌고, 총학생회의 한 국장의 팬심이 섭외에 영향을 끼쳤다는 의혹은 주장하는 사람도 의혹을 받는 사람도 그것에 관련해 제시할 논리가 없는 상황이다. 이후 라인업이 최종 공개 되고 문제가 있던 비인기 가수는 대학내일과 kt측에서 섭외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섭외 과정에 있어 총학생회가 관련 돼있는지 의문을 품었고 비판과 비난은 계속됐다. 그와중에 2018년도 총학생회장은 현 총학생회의 비난을 멈춰달라는 내용과 계속 될시 해당 학생의 IP를 추적해 신상 공개를 통해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한다는 망언을 개인 SNS에 올려 질타를 받은 해프닝도 있었다. 총학생회 측은 이와 관련돼 아무런 입장을 표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소통을 요구하는 대자보가 걸렸다. 이에 총학생회 회장은 그간의 소문을 해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여담으로 지금껏 총학생회를 포함하여 사건 사고 없는 단과대학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 학생회비 사용 불투명성에 따른 문제는 해명으로 끝나기도 하였으나 심한 경우 학생회실 압수수색까지 이루어진 단과대학도 있으며 욕설, 권력남용, 양성간 갈등방관 및 축제 진행에 따른 대책 미흡(미남대회, 소음공해) 등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한 제보가 이루어져 사건/사고 없이 굴러가는 단과대학이 아주 극소수에 불과한 웃픈 현실이다.

  • 2021 온 총학생회로 선거부터 임기 끝까지 코로나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던 총학생회다. 학생들에게 특별히 기억에 남지 않고, 별다른 일도 하지 않았던 총학생회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는 도중 총학생회 회장의 이재명 지지선언 포럼 참석으로 떠들석 했으나, 확인되지 않은 해명문으로 일단락 되었다. (학생들의 요구는 총학생회장이 정치색을 떠나 정치 관련 포럼 참여를 질탄했다. 총학생회장은 정치 포럼이 아닌 기업 포럼이라고 해명했으나, 관련 기업이 뭐였는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발표도 하지 않아 의심이 가중되는 상황) 해명문에서 정정보도와 학생들에게 사과문을 약속하였으나 임기 끝까지 이행하지 않았고, 총학생회장의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합류로 이도저도 아닌 책임감 없는 이상한 마무리가 되었다.

9.2.2. 총동아리연합회[편집]


  • E후보 계열이었던 G가 2015년도 총동연회장이라는데, 편협하고 독단적인 면 때문에 각 분과는 물론 총동아리연합회 운영진까지 불만이 많다고 한다.

  • 2018년 선거는 15년만에 경선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선거 막판에 선관위가 재구성되고 선관위원장이 바뀌는 등 막판까지 개판 오브 개판으로 진행되긴 했지만 결국 무사히 경선을 치룰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총동연의 후계자측이던 A선본을 B선본이 압도적인 표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 2019년 선거도 작년처럼 경선으로 이루어 지었는데, A선본은 정후보의 자격미달(5학이 이상 재학 조건 미충족), B선본은 사전선거운동, 총동아리 연합회 선관위 비방, 과잉선거 운동을 하여 경고3회로 자격박탈을 받고, 총동아리 연합회 선관위 또한 세칙 미이행, 편파선거로 인해 자격이 박탈되었다.

10. 주변 상권 및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주변 상권 및 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여담[편집]



12.1. 이미지[편집]


  • 전주 시민들의 쉼터나 산책용 길로도 역할을 한다. 특히 벚꽃 피는 기간에 상대 앞 벚꽃길과 로터리~중앙도서관~농대로 이어지는 벚꽃길로 꽃놀이 오는 사람들이 많다.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지역행사도 자주 열린다. 특히, 최근 몇 년전부터 최명희 문학상 시상식을 진수당 가인홀에서 하고 있다. 일단, 전주 원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덕진호수, 건지산, 전주동물원 등 구경할 곳이 많다. 그만큼 늘 오는 커플도 많아서 솔로는 곶통을 받는다고 한다
  • 캠퍼스가 미친듯이 넓어 잘 모르고 전주에 여행왔다가 들렀던 사람들이 놀라고 간다.
  • 같은 맥락이지만 이 때문에 학교에서 교내 곳곳을 순회하는 미니버스를 2개의 노선[14]으로 운영하고 있다.[15]
  • 서거석 前 총장[16]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 학교 본부가 계속되는 혁신과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총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신뢰도 높은 편이다. 반면 이남호 총장은 미세먼지 경보 기간에 둘레길을 돌게하는 등의 행동으로 까이는 중.
  • 이남호 전 총장은 상술한대로 미세먼지 경보 기간에 둘레길을 돌게 한 것 이외에도 학내 구성원들로부터 '한옥 페티시'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이남호 총장 취임 이후 교내 거의 모든 건설 사업에 한옥이 빠지지 않기 때문. 공대, 예대 등 건물이 노후화되어 불편함을 겪는 학내 구성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커뮤니티에 한옥 좀 그만 짓고 노후화된 건물들부터 보수해달라고 말하지만, 학교는 보란듯이 '나라에서 받은 건설비는 전용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을 학교 홈페이지에 팝업으로 띄웠다.물론 학교를 브랜드화하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은 인정해야 한다. 다만 너무 외부에 비쳐지는 이미지만 치중하는 것은 아닌지 총장과 보직 교수단 스스로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도 분분한 상황이었다.
  • 2021년 들어선 이남호 전 총장 역시 서거석 전 총장과 함께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17] 2019년 취임한 김동원 총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고려하지 않는 학사운영, 전공진로설계 교과목 강제 도입, 기숙사비 인상 등의 이유로 이를 규탄하는 총학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 총학에 대한 이미지는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평범하다. 다만 2015년 7월 들어 총학생회의 실책으로 보이는 일들이 생겨서 이번 총학에 대한 이미지는 실추되고 있다.
그에 반해 2016년에 새로 출범한 총학생회는 괜찮은 평을 듣고 있다. 특히, 5월에 열렸던 대동제에는 하이트맥주의 후원을 왕창 끌어와서 시계탑 광장에 대규모 놀이 부스를 설치하고 생맥주 300ml을 500원씩 판매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과거에는 전남대, 조선대에 이어 군부 독재에 저항하는 호남권 학생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학교였으나, 근래에 들어 진보적 색채가 희미해졌다. 이를 두고 아쉬워하는 어른들이 많다. 워낙 어려웠던 지역경제 사정으로 인해 7~80년대부터 많은 지역 출신 학생들은 장래의 생업걱정에 몰두해야 했던 사정, 북한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 등이 이미 90년대 말 일어났을만큼 학생 운동의 정치 지형 자체가 광주권보다 다양했던 탓도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실 4.19 혁명의 스타트를 끊은 곳이 바로 전북대학교이며, 60년대부터 학생 운동이 활발했던 학교였다. 이승만 독재에 맞선 최초의 학생시위가 1960년 4월 4일에 전북대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1호 희생자[18]가 나온 장소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80년대 전국적으로 학생운동이 활발했던 시절에 전북대는 군부의 많은 견제를 받았으며,[19] 학생회도 실질적인 대응을 못하면서 타 학교 학생회와 학생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2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운동이 끊이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며, 데모로 인해 전북대 학생이 유명을 달리 하기도 했다.[21] 앞서 문서에 80~90년대 학번 선배들의 증언이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학생회의 미온적 태도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진보적 색채가 희미해졌다고 하는 부분은 이미 90년대 말 IMF를 겪으며 나타나는 한국 사회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IMF라는 국가적인 사태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며,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다.[22] 하지만 전주 소재의 대학인 만큼 타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진보, 반보수 성향이 성공회대에 필적할 정도로 매우 강하다.


12.2. 발전[편집]


1980년대까지만 해도 꽤 잘 나가는 학교였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위기가 왔다.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각종 평가 지표에서도 상위권이 거의 없었다. 당시 전국 40위권에 머물며 그저 그런 거점국립대로 남을 뻔했던 전북대는 2006년 전 총장의 취임을 계기로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현재 각종 평가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정작 학생들한테 이런 사실을 얘기하면 00번대 초중반까지의 고학번들은 "우리 학교가요??? 에이~설마? 요즘 꽤 괜찮은 건 알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아요?"라며 못 미더워하는 등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지만,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에서 연구능력(55%), 교육수준(15%), 졸업생 평가(20%), 국제화(1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발표한 2017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거점국립대학교 2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종합 대학교 중에는 13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아시아의 수많은 종합대학교 중 92위에 올라 아시아 Top100에 드는 기염을 보였다. 더욱이, 2018년 영국 Times 고등 교육에서 교육 30%, 연구 30%, 논문 인용 30%, 국제화 7.5%, 산업소득 2.5%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면밀히 분석해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발표한 2018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거점국립대 공동 1위, 국내 4년제 종합대학교 12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1000위 대학 안에 든 국내 대학 27개교 중 하나가 되었다. 국립대 중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경북대의 5개 거점국립대학교가 선정되었다.

이는 전 총장인 서거석 총장의 노력으로[23]발전이나 연구 성과, 취직률 등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큰 성장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서 전 총장이 정부에서 예산을 정말 많이 따왔다.[24] 서거석 총장 취 이래로 8년 동안, 국제화에 강한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 대학 논문 수 등등 수많은 지표에서 1~3위 상위권을 달렸는데, 무엇보다도 학교에 대한 학생 만족도가 국립대학 1위다. 서 총장이 취임한 이래 확실히 학교 경쟁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학생에 대한 서비스나 교육 부분에서 큰 성장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내었다고 평가된다. 특히, 진수당 건립을 통한 로스쿨 유치와 BIC 도서관, 외부기관 연계 연구소 설립[25] 등 각종 학내시설 확충이 서거석 총장 때 이뤄졌다. 지금은 서 전 총장 마지막 임기년도였던 2014년부터 시작된 인문사회복합관 건설공사가 교육부 예산을 지원받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완공되었고, 전대학술문화관 옆 숲길터에 세운 국제교류어학원도 2016년 하반기에 완공했기 때문에 질적 성장에 집중할 여지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학기당 등록금이 인문/사회/상경계 기준 160~180만 원, 이공/자연계 기준 200~230만 원으로 7년째 동결되어 있어 학비 부담이 적은데, 학내 장학금 제도까지 잘 갖춰져서 반 이상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보고 있다. 특히, 운 좋은 학번 출신 입학 성적 우수 장학생들은 학교에서 학기당 100만 원 내지 200만 원에 이르는 학업 지원금[26]까지 받았다고 한다. 단, 매 학기 평점을 4.5 만점에 4.0 이상 받아야 하는 조건이어서 용돈과 장학금을 위해 공부에 매달리게 된다지만, 성적만 좋으면 학생 신분에 큰 돈을 받을 수 있으니 당사자들로서는 좋았을 듯. 상기 요소들이 아우러지면서 2012, 2015 한국표준협회 학교에 대한 만족도 국립대학 1위[27]를 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종 정부/언론/기업의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달성한 덕분인지 대학 특성화 사업 등에 선정되어 교육부에서 지원금을 많이 받는 대학교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건물을 끝없이 올리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28]

넓은 캠퍼스는 '캠퍼스 둘레길'로서 구성원 및 전주시민들에게 훌륭한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는데, 하프코스는 5km, 풀코스는 10km에 달한다. 세계 으뜸인 캠퍼스 둘레길을 표방하고 있듯, 뛰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현 총장인 이남호 총장은 정문을 한옥으로 바꾸고, 각종 건물들을 한국적으로 바꾸는 등 전주시의 관광 도시화와 함께 학교도 한국적인 학교라는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전북대학교 캠퍼스 주변에는 덕진공원, 건지산 등 관광자원으로 적합한 곳이 많다.[29] 그리고 이남호 총장의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모범생보다 모험생을 키우는 대학'이라는 교육 방향의 일환으로 '레지덴셜 칼리지'와 '오프 캠퍼스'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학교 기숙사를 단순히 잠자는 곳을 넘어서 교육의 기능으로 확대하여 한 학기를 기숙사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하는 방안이다. 또한 '오프 캠퍼스'는 한 학기를 해외봉사나 교환학생, 기업의 인턴사원 경력으로 보내고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며, 현재 시행중에 있다.

서거석 총장에 이은 이남호 총장도 역시 학교를 개혁했다. 이남호 총장은 '전북의 거점 국립대학'을 벗어나 전북대의 브랜드가치를 올릴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하였고, 전북대의 한국적 캠퍼스화, 생태둘레길화도 그런 사업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30] 녹지가 많은 주변 자연환경를 고려해봤을 때 전북대학교는 덕분에 에코 캠퍼스화를 꾀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충북대학교를 제외한 다른 국립대학들과는 다르게 병원이 캠퍼스와 붙어 있다. 이유는 대학부지가 충분히 넓어서 병원을 굳이 학교캠퍼스와 떨어진 지역에 둘 이유가 없었다고. 실제로 전북대병원의 부지는 굉장히 크고 병원건물, 장례식장, 암센터, 동물병원, 치과병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31], 간호대학 건물이 모두 모여 있다. 병원의 인프라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는데, 대규모의 지하주차장을 건설했고, 지역 최고 상급종합병원답게 암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갖춰서 중증 질환이나 응급 환자 진료까지 도맡고 있다.
물론, 교수진들의 실력이 괜찮기도 해서 위암 같은 경우에는 어지간해서는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일 없이 본원에서 치료와 수술을 집도해 완치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병원으로.


12.3. 학교 관련 사업 현황[편집]


1. 정부 지원 사업에서 6개 선정이 되어 있다. 국립대혁신사업, ACE사업, 고교교육정상화사업, LINC사업, BK21, 특성화사업이다.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많으니 잘 이용하자.

2. 위와 같은 사업에서 2014년 1위에 오르며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특히 특성화사업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여 5년간 350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되었다.

3. 2015년 5월 발표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약 60억원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4. 2018년 5월 실험실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24억을 지원받았다.#


12.4.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편집]


박근혜 정부 시기에 교육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 대학구조평가 결과가 2015년 8월 31일에 공개되었는데, 전북대학교는 A등급을 받았다. 특히 교육여건 부분에서는 만점을 받았고 학생지원과 교육성과 등 교육적 측면의 지표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또한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18년에 이어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심사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대학의 재량에 따라 예산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의 경쟁력 재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지정되었다.


12.5. 이모저모[편집]


  • 학생 수는 학부생 1만 6천여 명, 대학원생 4천여 명으로 총 2만명 가량인데 이중 공대가 7천명 가량. 공대 건물만 합쳐도 웬만한 사립대 사이즈가 나온다. 그 뒤를 잇는 상대의 2천여 명에 비해서도 3배가 넘는다. 이래저래 교내에서 말빨은 센거 같지만 정작 참여율이 낮다.

  • 학점 포기 제도가 없었다. 중간고사 전에 신청받는 수강 취소를 하지 않게 되면 취소하지 않은 과목들은 죽을 때 까지 점수를 떠안고 가야 한다는 이야기. F맞은 과목이 졸업때까지 다시 개설되지 않는다면? 오죽하면 2011년 학생회장 선거 공약으로 이 제도 도입을 들고 나올 정도니... 학점 포기 제도도 없는 마당에 수강 취소할 수 있는 과목도 기존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줄어들었다. 결국 2012년부터 학점 포기제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러나 7학기 이상 부터 가능이고 학점 포기 가능 과목은 재이수 불가능 과목에 한정되니 이뭐병... 2014년부터 다시 폐지되었다. #

  • 호수가 없는 대신[32], 캠퍼스 중앙 로터리에 분수대가 있다. 해마다 성인식이 되면 분수대에 신입생들을 빠뜨리는 자체 행사가 있었다. 문제는 분수대의 녹조가 상당해서 똥물이나 다름없는데도 불구하고 던져버린다는 게... 게다가 분수대 밑바닥에는 물줄기를 쏘는 배관 구조물이 있어 정말로 위험하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성인식 전에 물을 모두 빼내 청소를 한 상태로 유지하여 자체 행사 시 불상사가 없도록 하고 있다. 2017년 12월 부로 캠퍼스 중앙 로터리에 있던 분수대는 철거되었고, 새롭게 단장한 분수와 한옥 누각이 자리하고 있다.

  • 로스쿨 유치 이후 크고 아름다운 건물들을 계속 짓고 있는데, 구정문 근처의 신축 박물관, BIC 도서관, 학술 문화 회관 앞의 국제 교류 어학원 등 학교 곳곳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문사회복합관이 완공되어 2017년부터 사용 중이며, 국제 교류원인 뉴 실크로드 센터는 2016년 2학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법학대학원 건물이 2020년 신축되었다. 그리고 4번째 임대형 민자사업(BTL) 생활관인 ‘창의관’이 지상 10층 규모로 신축되어 기숙사 수용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났다.

  • 2015년 현재 대부분의 과목이 상대 평가를 실시한다. A 30%, B 40%, 나머지 30%는 C 이하의 성적을 받아야 하며, 전산상으로 이 비율에 안맞으면 입력조차 안된다. 수강생이 많은 과목의 경우 자동으로 A, B, C의 배분이 골고루 되어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문제는 수강생이 적은 과목은 모든 학생이 잘 하더라도 저 기준으로 성적을 줄 수밖에 없다. 다만, 수강생이 15명 미만일 경우 절대 평가가 가능하다. 그리고 재이수 시 B+를 초과하는 성적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2020년에 개정되어 A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간호학과는 건물이 없어서 의전 2호관 4층에 세들어 지내고 있으며 당연히 과방도 없기 때문에 구정문 주위를 배회하게 된다. 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1학년에게만 해당되는 말이고, 2학년때부터는 대학 병원에서 수업듣기 때문에 구정문으로 나올 일이 없다. 대학 병원에 혜민관이라고 따로 기숙사도 있고. 이것도 옛말이다. 2014년 부터 7층짜리 새 건물로 이전되었으며 ID카드가 없을 시 정문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1학년이 구정문 주위를 배회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 전북대학교의 학비는 오랫동안 동결 중이며,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국립대학들 중에서도 싼 편이다. 공대 기준으로 학기당 230만 원 정도를 자랑하며, 인문대는 200만 원도 안된다.

  • 2010학년도 입학생부터는 학기 중 학점 초과 취득 기준이 평균 85점에서 평균 90점으로 바뀌었다.

  • 부지가 넓은 편이라 전북대학교 대학병원에서 기숙사까지(참빛, 새빛) 택시 요금이 기본 요금(4,300원)을 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가능하면 이동 거리가 지나치게 길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학과 주변~학교 부지 절반 거리 이내의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경향이 크며 사용할 수만 있다면 자전거와 스쿠터 등의 이동 수단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심지어 학교 안에 자전거, 오토바이 수리점도 있다.

  • 각 대학별 소비조합에서 CU와 교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교내 카페의 경우 스탬프를 모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메리카노를 교환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다만 추가 금액을 지불해도 다른 음료로 바꿔주지는 않는다.

  • 국책 사업인 NURi사업과 BK사업을 유치해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 2021년 서비스품질지수 '학생 서비스 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학생에 대한 서비스의 정확성, 전문성, 친절성, 이용 편리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기사 출신지역 분포는 대략 전북>광주전남>호서>수도권>영남≒강원>제주 순으로 전북의 인구 급감과 충청권의 인구 증가로 학생들의 지역 분포가 다양해진 편이다. 실제로 2019년도 입학생 기준 약 65% 가량이 호남권 출신이며 나머지 35% 정도가 비호남권 출신 학생이다.

  • 각 단대별 행정실 및 대학 본부 직원 등 교직원의 수준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학생들의 주된 불만 요인 중 하나이다. 무능력 무의지 무성의 3무 행정이라는 이야기가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항상 나오고 있다. 비단 교내 행정 직원 뿐만이 아니다. 생활관(기숙사)행정은 이미 생활관생들은 무념무상으로 지내고 있는지 오래. 고객 만족도 조사 1위의 업적은 어떻게 달성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대학 본부 직원 역시 가관이다. 오히려 학과 사무실은 긍정적인 평가가 더 많은데, 이는 학과 사무실 조교들이 모두 해당 과 내에서 박사 학위를 밟고 강단에 설 준비를 하는 그 과 재/휴학생들의 선배이기 때문이다. 후배들 학사 업무 처리를 하는 자리인데, 막장이 아닌 이상 설렁설렁 하려는 선배는 없을 거다. 직급은 7급 공무원급으로 처리되고 근무 기간은 2년인데, 석사 학위와 동시에 학과 조교 과정을 밟아야 시간 강사 자격을 얻기 좋고 나아가 정교수 임용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모두들 수강생으로 만날 학생들에 의한 평판을 관리하기 위해 열심히 하기도 한다.

  • 기사. 4주기 교원 양성 기관 평가에서 사범대학은 B등급(현행유지), 교육대학원은 C등급(총 정원은 유지하되, 양성 30%감축), 학부 교직 과정은 D등급(교직 과정 선발 50% 감축)을 맞았다.

  • 과거 존재했던 사법시험의 경우 현재 역대 누적 합격자수는 대략 100여 명 정도로 최근 10년간 누적 사법시험 합격자 수는 15위를 거록했으며, 누적 아웃풋 경북-부산-전남-전북 이라는 명성에 부끄럽지 않은 수준이다. 5급 이상 공무원의 경우 전국 14위이며, 2010년 10월에는 대한민국 100대 요직 중 3개 자리를 전북대 출신 인사가 차지했는데, 이는 한국외대와 더불어 공동 5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 하지만 최근 로스쿨의 실적은 좋지 않다. 2019년 기준 변시 합격률은 35.60%으로 전국 25개 로스쿨 중 다섯 번째로 낮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그 전년도에는 27.43%으로, 24.63%의 원광대 로스쿨과 꼴찌를 다퉜다.

  • 교육부의 2018년도 서남대학교의 폐교로 인하여 전북대에서도 의예과 45명, 의학과 132명, 한국음악학과 9명 특별편입학 모집인원이 발표되자 의대 재학생들 및 학부모들의 반발이 엄청났다. 페이스북 대나무숲에서도 전북대와 서남대 간에 점수 격차가 얼마나 큰데 왜 편입을 받아주냐부터 해서 서남대를 받아주면 재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는 주장이 넘쳐났다. 특히 의대 학생회 측에선 동맹 휴학까지 불사하겠다고 대학에 엄포를 놓는 한편 의대 재학생 학부모들이 전북대 총장과 의과대학장을 검찰에 고발까지 했다.

  • 하이트진로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전주와 전북에서 진행되는 대외 활동 중 하이트진로의 지원을 받지 않는 활동은 없다시피하며, 학생회 역시 하이트진로의 지원없이 축제같은 큰 금액이 들어가는 행사는 할 수 없는 수준이다.

  • 전북대 공용 Wi-Fi의 IP 주소 대역은 61.99.*.*, 121.186.*.*, 203.254.*.*, 211.230.*.*이다.

  • 공공기관 취업 실적은 거점국립대답지 않게 좋지 않은 편이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2018년 기준 한전그룹 통틀어서 8명밖에 못 보냈을 정도이며 동시기 한전 (자회사 제외)만 두자릿수 보낸 조선대에도 못 미친다. 인서울 대학교와의 격차로 지방대는 지역인재채용에 의지하는 경향이 강한데 전북혁신도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북은 이전공공기관이 초라하다보니 취업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전북대 에타전북대 갤러리에서 이에 대해 하소연하는 글을 흔히 볼 수 있다.

  • 이렇다 보니 거점국립대학교 중 자퇴율이 1위이다. 2021년 전북대에 입학했다가 학교를 그만둔 학생은 1,083명으로, 이는 같은 기간 신입생 4천225명의 25.6%였다.기사1 기사2


12.6.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사업[편집]


2017년 70주년을 맞음과 동시에 전주시가 대표 브랜드로 밀고 있는 전통의 도시에 발맞추어 캠퍼스의 전면적인 분위기가 바뀌고 다양한 건물이 신축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캠퍼스 자체를 브랜드화하려고 하고 있다. 기사1 기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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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옥 정문 겸 혁신 교육 개발원이 신축되었으며, 신정문이 한옥 스타일로 재편되는 동시에 건물로도 쓰이고 있다. 건립비 60억원 중 국비가 35억 포함되었다고.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과정개발 평가관리센터, RC교육센터, 인성예절교육실 등으로 쓰이는 중이다. 2019년 11월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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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부지에는 187억원을 들여 컨벤션홀, 세미나실, 전시실, 레스토랑, 카페 등의 용도를 가진 규모: 지하 3층 지상 2층 한옥형 국제 컨벤션 센터 겸 교수회관이 신축된다. 202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22년에 완공, 개관하였다.

파일:JBNU 로스쿨.jpg

한옥형 법학전문대학원 건물이 지하 1층, 지상 8층의 규모로 177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신축되었다.

파일:JBNU 건지광장.jpg

2017년 70주년을 맞이하여 70주년 기념 중앙광장이 분수대 일원에 조성되었다. 국비가 투입되며 누각, 분수, 상징조형물, 보도 조성 및 차도 개선이 이루어졌고 덕분에 미관상으로도, 그리고 기능적으로도 보행자 친화적으로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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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트 그린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신정문~구정문 사이 500m를 '녹색예술의거리'로, 구정문~덕진공원 1.05㎞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특히 전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정문 일대는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청춘 예술의 거리' 가 조성되고, 삼성문화회관 인근은 다국적 예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세계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신정문 근처에는 전통 정원을 구현하는 '한국 예술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이는 2016년 말에 완료 되었으며, 2017년 1월부터 구정문 ~ 덕진공원 공사가 시작되어 캠퍼스 내 도로와 맞닿은 부지에 나무 1만 여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목재테크길, 산림 치유 벤치와 쉼터, 산림 체험 활동 시설 등을 조성하였다.

이처럼 학교 브랜드가치 상승을 위해 전주시의 한국적인 이미지를 이용하고 학교 인근의 건지산, 덕진호수와 같은 훌륭한 자원을 활용하여 캠퍼스 자체를 확 바꾸려는 시도이다.

하지만 예술대학 건물들과 공과대학 일부 건물들, 그리고 농대의 일부 건물들이 상당한 노후화가 진행되어서 시설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학내 구성원들이 긴급함을 느끼지 못하는 신축건물들을 인문대학[33], 법학전문대학원 위주로 하여 무리하게 진행하여 이른바 총장의 치적 세우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다만 학부생의 두 배가 넘는 등록금을 내는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10여년간 전북대 캠퍼스 전체에서 가장 노후화 된 건물에서 공부했고 '법학 전문 대학원'이라고 떡하니 쓰여있는 진수당 마저도 4개 강의실만이 법전원 학생들을 위한 용도로 쓰인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치적 세우기가 아닌 당면 과제였다고 볼 수도 있다.

가로등도 전통디자인으로 꾸민 데다, 칙칙하기 쩍이 없던 시멘트보도 블럭들을 나무 발판과 난간을 설치해서 목재 특유의 시각적편안함과 보행자와 차량 간 접촉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성을 추가했고, 분수대 광장 건너편 대운동장 잔디밭에 목제 시소들과 학교의 교시를 영단어로 바꾼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이게 운치가 있다.

하지만 한옥 누각에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시설물 이용 및 관리가 어려워 지역민과 학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지속되어 부실관리와 예산낭비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12.7. 약학대학 유치[편집]


  • 10개 거점국립대학교 중에서 제주대학교와 함께 약학대학이 없었는데, 전북에는 이미 원광대학교우석대학교가 약대를 선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치하지 못한 것이다.
  • 신임 총장인 이남호 총장이 약학대학유치추진단을 만들고 공식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남호 총장은 대학 내에 갖춰진 연계 기관들[34]+신약 연구&연구직 배출 중심의 대학 육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전북대의 숙원사업으로, 약학대학유치추진단장에 2명의 부총장 중 1명을 임명했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원광대와 우석대가 있지만 전북대는 약사 배출이 아닌 연구직 배출에 무게를 두기 위해서라는 점을 내세울 것이라고 한다.

  • 전북대는 약학대학 유치를 위한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 의대, 치대, 수의대가 있으며, 특히 수의대는 세계 90위권까지 진입하였다.[35][36]이고, 환경생명자원대학과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을 고루 갖췄기 때문에 기초학문 면에서도 두 학교에 비해 충분히 백업이 되는 점도 있다.


  • 2019년 3월 29일, 제주대학교와 함께 정원 30명의 약학대학 유치가 확정되었다.이로써 전국 모든 거점국립대학교에 약학대학이 설치되었다. 신입생은 2019년 가을부터 모집하였다.

  • 전북대학교병원 옆 의과대학 생명과학관을 증축하고 리모델링하여 약학대학이 2023년부터 사용하게 되었다.

13. 대학평가[편집]



13.1. 중앙일보 대학평가[편집]


파일:전북대학교 엠블럼.svg 전북대학교 중앙일보 대학평가
2021년
20위
2022년
24위
2023년
19위

13.2.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편집]


파일:전북대학교 엠블럼.svg 전북대학교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2019년
20위
2020년
19위
2021년
20위

13.3. QS 세계 대학 랭킹[편집]


파일:전북대학교 엠블럼.svg 전북대학교 QS 세계 대학 랭킹(국내)
2021년
23위
2022년
22위
2023년
20위

13.4. ARWU[편집]


파일:전북대학교 엠블럼.svg 전북대학교 ARWU(국내)
2020년
12위
2021년
16위
2022년
21위

13.5. THE 세계 대학 랭킹[편집]


파일:전북대학교 엠블럼.svg 전북대학교 THE 세계 대학 랭킹(국내)
2021년
23위
2022년
20위
2023년
19위

14. 사건 및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사건 및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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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학생 5,705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203명 미포함[2] 휴학생 146명 미포함[3] 휴학생 115명 미포함[4] 휴학생 10명 미포함[5] 전북 익산시 고봉로 79 (마동)[6] 전북 고창군 고창읍 태봉로 361[7] 전북 군산시 산단남북로 177[8] 전북 정읍시 첨단로 9[9] 은행처럼 앞에 몇 명이 있다고 표시되며, 그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면 순서가 돌아와서 신청을 할 수 있다.[10] 특히, 공과대학에서 건 현수막 메시지에는 대놓고 욕이 쓰여있거나 취업률을 가지고 타 단대를 비하하는 등 개그를 다큐로 만드는 내용이어서 나머지 단대생들의 공분을 샀다.[11] 헛소리라고도 볼 수 없는 게 총학생회 선거철인 10월 말~11월만 되면 정치인 선거를 방불케 하는 홍보전이 교내에서 벌어지는데, 피켓부터 시작해서 게시판, 단체복, 현수막, 홍보인력까지 확보하는 등 하나에서 열까지 다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12] 완전채용은 아니어도 최하 서류전형은 통과 가능하다고 한다.[13] 물론, 총학생회가 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14] 순환 노선과 일방 노선[15] 기숙사(대동관)에서 출발해서 분수대 광장, 진수당을 거쳐 상대쪽으로 해서 의대로 빠지는 일방노선과 인문대, 정보전산원을 거쳐 공대와 도서관을 거치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오는 순환 노선이 운행된다.[16] 현 전북교육감[17] 학교의 브랜드화와 약대 유치라는 업적 때문. 학교 수준을 높인 서거석 전 총장이 거석좌라고 불리듯이 이남호 전 총장도 한옥라고 불린다.[18] 고 이세종 열사, 교내에 기념비도 세워짐[19] 프락치들이 학생으로 위장하여 학생운동을 견제했다고 한다. 80년 이후 전남대와 조선대의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정권 측에서 더 전략적으로 관리했을 필요성이 높았을 것이다.[20] 썩은 고구마 받았다는 말도 사실로 알려져 있다.[21] 제1 학생회관 벤치 쪽에 군부에 저항하다 이세종 학우가 돌아가신 장소가 있다. 자연대와 제2과학관 사이에는 기념비도 있고.. 시계탑도 자세히보면 이세종 광장이라고 명시되어 있음.[22] 이에 대해 본교 사학과 강사 분께서 5공 시절 3S에 스터디가 더해져서 4S의 굴레에 얽혀있다는 씁쓸한 농담을 하셨다고 한다.[23] 서거석 총장은 이 공로로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높았으며, 연임을 할 정도였다. 종신총장하면 안 되냐고 할 정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강력한 개혁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안정적인 철밥통인 국립대 교수라는 틀을 깨고 함량이 부족한 교수들을 해고시키는 파격적인 조치를 감행했다. 이건 정말 학생들에게 환호받았는데, 그동안 학부생들이나 특히, 대학원생들을 자기들 시종으로 아는 일부 몰지각한 교수들, 불친절하고 태만한 교육 공무원들이 쓸려 나가고 이에 교내 모든 연구실이 어떻게든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일부 교직원들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 대학의 주인은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생이기도 하니까...[24] 사실 대외적으로는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립대학인만큼 충분히 내실있는 학교이지만 내부적으로는 몇몇 문제가 있는데, 학교의 외형적 성장에만 치중한 나머지 내재적 부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 교육이 외형에 비해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바로 그것. 그래서 서거석 총장에 이어 총장이 된 이남호 총장은 성장에 이어 성숙을 모토로 삼았다.[25] 로스 알라모스-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26] 그냥 학생들한테 돈만을 위한 아르바이트 대신 공부하는 데 집중하라고 주는 용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7] 전북대, 학생 서비스 만족도 ‘전국 1위’…한국표준협회 평가 [28] 하지만 국립대학의 특성상, 서울대학교와 같은 법인화 학교를 제외하고는 예산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끌어오거나 자율적으로 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국제교류어학원 건물 공사도 준공식이 2009년이었음에도 2015년에 들어서야 외부 공사를 거의 마무리 짓고 내장 공사를 했다.[29] 사실, 전주 동물원 부지도 전북대 땅을 임차해서 쓰고 있지만 마땅한 대체부지 문제 때문에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하고, 덕진공원은 원래 전북대 땅이었지만 시내 쪽 평생 교육원을 대가로 전주시와 맞교환한지라 직접 손대서 개발하는 게 어렵다. 하지만, 건지산 일대는 전북대학교가 직접 갖고 있는 땅이라 개발이 가능하다. 문제는 건지산 일대에 군데군데 있는 자연 부락 주민들과의 배상 문제인데, 여기에는 정말 오갈 데 없어서 사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 속사정을 노리고 한몫 챙기려는 투기꾼들이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만약, 이 문제만 제대로 해결되고, 학교 재정에 여력이 있다면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는 정말 전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토 나오게 넓은 캠퍼스가 될 공산이 크다.[30] 이 총장은 서울대 농학박사라 그런 쪽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31] 익산캠퍼스로 이전 후, 舊수의학관은 의학계열공용관으로 사용되고, 동물병원 또한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만 남았다.[32] 덕진 공원이 전북대학교 부지였는데, 동부 시장 쪽에 있는 평생 교육원 부지를 조건으로 전주시와 맞교환했다.[33] 사실 새로 지은 인문사회관은 정작 인문대생들을 위한 강의실이 없기 때문에 신축건물을 지었음에도 사회대와 인문대학생들은 아직까지 낡은 구건물만 사용하고 있다.[34] 의과대학+치과대학+수의과대학, 자연대학+농업생명공학대학+환경생명공학대학[35] 사실, 국립대병원 과장급 교수진이면 다들 한가닥씩 하는 실력자들이다.[36] 실제로 2015년에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혈관외과에서는 30만 분의 1 정도 되는 경우의 수술(환자의 장기 배치가 일반인들과 반대여서 비장이 있어야 할 자리에 맹장이 있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술부위가 비장이었는데, 그 자리를 맹장으로 안 동네 병원들이 계속 맹장으로 알고 진료하다가 전북대병원에 와서 초음파, CT, MRI, 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몇 번씩 해서야 견적이 나왔다고 한다. 덕분에 수술비보다 검사비가 더 나왔다더라.)을 해당 과목 과장 교수가 직접 집도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그것도 환자가 여자인지라 해당 과목 다른 의사들은 개복을 하네 마네 하는 판국이어서 환자 본인과 가족들이 매우 침울해했는데 복강경을 한 개만 삽입할 자리만 절제해서 수술에 성공했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완치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