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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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국어고등학교
Jeonbuk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全北外國語高等學校

파일:전북외고.png



교훈
높은 이상, 바른 심성, 으뜸 실력
개교
2005년 3월 1일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최진만
관할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학생 수
397명[기준]
교직원 수
66명[기준]
상징
민들레, 느티나무, 까치
소재지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525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전외전경.jpg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전경[1]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표
3.3. 교화
3.4. 교목
3.5. 교조
3.6. 교가
4. 학과
5. 학교 특징
6. 학교 시설
7. 학교 생활
7.1. 2023년 주요 행사
7.1.1. 축제
7.1.2. 체육대회
7.1.3. 교과대회 및 행사[2]
7.1.4. JF World Language School
7.2. 학교 일과
7.2.1.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7.2.2. 코로나-19 엔데믹화 이후
7.2.3. 방과후와 특별보충
7.2.4. 야간자율학습
7.2.5. 기숙사 생활
7.3. 국제교류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사건 사고
10. 기타
10.1. 학교 주변



1. 개요[편집]



전라북도에 위치한 도내의 유일한 외국어고등학교. 한 학년당 20명 정원의 학급 8개로 이루어져 총 160명, 정원은 480명이다. 특별전형으로 정원 외 5명이 추가로 모집되어 한 학년당 최대 165명까지 입학할 수 있다. 약칭은 JFLHS이다. 현재 17기[2005년생], 18기[2006년생], 19기[2007년생]가 재학중이다.


2. 학교 연혁[편집]


2003. 06. 05
학교 설립계획 전라북도교육위원회 심의 및 의결
2004. 05. 27
학교신설 조례 의결 공포
2005. 03. 03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 (총 3개학과[3] 125명)
2009. 05. 01
민들레홀 준공
2012. 08. 02
2개학과 증설[영독일어과][영프랑스어과]
2019. 02. 14
제 12회 졸업식(157명) 총 1499명 졸업
2022. 03. 01
제5대 최진만 교장 부임
2022. 03. 02.
제18회 1학년 입학(125명)
2023. 02. 10.
제16회 졸업식(133명) 총 2,092명
2023.03.02.
제19회 1학년 입학(161명)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높은 이상, 바른 심성, 으뜸 실력
교훈은 홍보영상과 학급, 이상관 앞 국기 게양대 등 다양한 곳에서 접할 수 있다.


3.2. 교표[편집]


파일:jeonbukforeignno.jpg

  • 형태
테두리 : 방패 모양, 강압적인 힘과 무력에 맞서 지식으로 대응
지구본 : 세계로 뻗어나가는 의지

  • [4]
파랑 : 높은 이상 - 희망, 믿음
주황 : 바른 심성 - 젊음
녹색 : 으뜸 실력 - 지식


3.3. 교화[편집]


파일:external/static1.squarespace.com/main_dandelion_th.jpg
민들레
전북외고인이 각각 민들레가 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본교 내에는 교화인 민들레를 본딴 강의실인 민들레홀이 존재한다.


3.4. 교목[편집]


파일:큰 느티나무.jpg
느티나무


3.5. 교조[편집]


파일:Pica sericea.jpg
까치


3.6. 교가[편집]


작사 : 고은
작곡 : 양춘

아침 해 떠오르면 모악산 온통 빛난다
이 고장 들녘 삶과 넋의 자취 유구하여라
모여라 여기 전북외고
한송이 황금 민들레로 피어나거라
그 어딘들 우리가 설 곳 아니랴
영광으로 가는 전북외고
-
저녁 해 장엄한 서해 바다 온통 불탄다
미래로 향하는 누리의 푸른 꿈 끝이 없어라
나가라 우리 전북외고
만송이 황금 민들레로 날아올라라
그 어딘들 우리가 갈 곳 아니랴
영광으로 가는 전북외고

해안가에 위치한 만큼 가사에 와, 서해 바다등이 들어있고, '전북'외고인 만큼, 모악산까지 등장한다. 또한, 교화인 민들레도 나온다. 그러나 학교 내에서는 교가를 들어볼 일도 없거니와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유명무실한 교가가 되었다. 작사가의 논란이 어느정도 작용한 듯 하다.


4. 학과[편집]


괄호 안은 모집 정원 수.

모든 과가 영어와 제2외국어를 전공어로 삼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전북외고에서 '전공어'라 함은 배우는 제2외국어로 통용된다. 그런 탓에 각 과의 약칭도 일과, 중과, 스과, 독과, 프과로 굳어져 사용되고 있다.[5] 2005년 개교 당시에는 일본어과, 중국어과, 스페인어과만 있었지만 2012년 독일어과와 프랑스어과를 증설해 2022학년도 신입생 기준 일중스과는 18기, 독프과는 10기로 기수를 세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반 구성은 일-중-스-독-프의 로테이션으로 이루어지며, 2022년 기준 1반은 중국어과이며 8반은 일본어과이다. 학과마다 과잠을 맞춰 입기도 하며 색이나 디자인이 겹치기도 한다. 전북외고는 도내에서 서양어를 가르치는 거의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전공어 수업은 1학년과 3학년이 7시간, 2학년이 8시간으로 타 교과목과 비교해서 매우 많은 양을 보이고 있다. 영어도 2학년이 되면 심화 영어 회화 1과 심화 영어 독해 1의 시수가 6시간이다. [6] 3학년이 되면 영어과목만 한 학기에 2개가 편성되어, 영어 시험만 두 번을 보게 된다. 시수를 반영하여 평균 등급을 계산하므로 전공어와 영어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여 많은 학생이 고통받고 있다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7] 회화 수업은 이상관 1층 전공어실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수업 시수를 전공어에 몰아준 덕에 2학년 사회탐구는 두 과목 합쳐 3시간이라는 적은 양을 배분받았으나, 19기부터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과목 선택제에 큰 변화가 일어나 진로 선택 과목이 아니라면 시수는 무조건 3시간 이상을 보장받는다. 전공어 수업은 각 과마다 가지각색으로 진행하며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 표현을 체득하려고 말하기 연습을 하거나 문화 체험, 영상 시청을 하기도 한다.


5. 학교 특징[편집]


대부분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로 도내에서는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전북과학고등학교를 제외하면 유이하다.[8] 군산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자택에서 통학하는 경우도 많다.


6. 학교 시설[편집]


1992년 군산수산전문대학교가 군산대학교와 통폐합되고, 1994년 군산대학교 수산대학이 폐교함에 따라 방치된 부지가 전북외국어고등학교 부지로 선정되면서 그 건물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9] 그래서 그런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보다 크며 작은 대학교 캠퍼스 느낌이 난다. 건물은 창조관만 새로 짓고 나머지는 보수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상관도 외관을 리모델링 한 것인데, 예전의 모습은 본관 입구에 있는 사진에서 볼 수 있다. 학교의 역사는 짧지만 건물의 역사는 오래돼서 내부가 많이 낡았다. 외관은 말끔해보이나 구석구석 살펴보면 균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민들레홀이라는 큰 강의실도 있으며 수용 인원은 350명 정도이다.

심성관

인성관



후문











감사의 집




체육관









이상관
본관

쪽문






탐구관


운동장
정문

정원


창조관

교과교실동

  • 본관 : 2, 3학년 교실, 본교무실, 2학년 교무실, 3학년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방송실, 학생회실, 자치위원회실 등
  • 이상관 : 1학년 교실, 전공어 교과교실, 1학년 교무실
  • 탐구관 : 스쿨카페[10], 소회의실, 동아리실, 동아리연합회실, 상담실, 스튜디오[11] 그린나래도서관, 멀티실, 영어전용교실, 음악실 등.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은 이곳에서 별도로 정기고사를 응시한다.
    • 창조관 : 민들레홀, 미술실, 무용실, 창고 등
  • 체육관[12]
  • 교과교실동 : 보통은 군산시에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여기서 진행된다. 전북외고와 연을 맺게 된 학생들은 입학전형 면접 장소와 대입 수시 면접 연습을 하는 장소로 기억한다. 2022년 동아리 엑스포가 이 곳에서 진행됐다.
  • 감사의 집 : 급식실
  • 심성관 : 여자기숙사
  • 인성관 : 남자기숙사
  • 구름다리 : 본관과 이상관, 심성관을 이어주는 다리. 우천 시 심성관을 오가는 여학생들은 이 다리를 밑으로 하여 지나가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남학생은 어쩔 수 없다. 삼단우산을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7. 학교 생활[편집]


학교정보공시제도에 따른 학교알리미의 정보에 근거해 남녀 비율은 평균적으로 남 1: 여 2 로 이루어져 있다. 성비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학생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17기 일본어과는 남초인 반도 탄생했다. 그러나, 외고 폐지 논란이 종식되고 들어온 19기의 경우 대체로 여초 학급이나, 11기 프랑스어과의 경우 학급 20명 전원이 여자로 구성되었다.


7.1. 2023년 주요 행사[편집]


2022년 상반기,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유행 상황이 잠잠해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행사가 재개되고 있다.

체육대회
05/03~05/04
1학년 수련회
05/17~05/19
학생 정부회장 선거
07/12
학술제
07/19
1, 2학년 수학여행
10/10~10/13
유엔위
12/21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는 국내외를 휩쓴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갈 수 없었으며, 2022학년도는 18기는 결렬, 17기는 국내에서 제한적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13] 2023학년도부터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 해제와 해외 출국도 자유로워져, 18기와 19기 학생들이 4년 만의 싱가포르로의 수학여행을 가는 것이 결정되었다.

1학기 2차고사의 일정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정된 학생회장단 선거와 학술제 또한 일주일 순연 진행된다.

7.1.1. 축제[편집]


3년 만에 재개되는 유엔위의 오프닝 영상'

유엔위(You and we)라는 학교 축제를 매년 연다. 어원은 전공어 국가의 화폐 단위로,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화폐인 , 일본의 화폐인 , 중국의 화폐인 의 각 앞자리를 따서 2019년에 새로 정해졌다. 각 학과나 동아리별로 부스를 운영하여 전통 음식을 만들거나 게임을 한다. 축제 프로그램 중으로는 룩개팅, 패션쇼, 장기자랑, 복면가왕 등이 신설되고 개편되면서 이전의 축제와는 다른 새로운 유엔위로 개편되었다. 2019년 이전의 이름은 칭마츠페리아였는데, '축제'라는 뜻의 중국어의 , 일본어의 마츠리, 스페인어의 페리아를 합쳐서 만든 것이다. 2016년 진행된 칭마츠페리아에서는 아이돌 그룹 마이틴이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7.1.2. 체육대회[편집]


매년 5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8반 그룹별로 경쟁한다. 예를 들어 1학년 1반, 2학년 1반, 3학년 1반이 1반 그룹이 되는 방식. 학생들은 3월 초 부터 반티를 주문할 정도로 체육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한다. 종목으로는 2022년 기준 남자 축구, 남자 농구, 여자 배드민턴, 여자 피구, 줄다리기, 3인4각, 계주가 있다. 놋다리밟기는 2016년까지 있었으나, 안전 문제로 2017년 폐지되었다. 단체 줄넘기도 2017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2015년까지 여자 피구가 가장 인기를 끌었지만, 과도한 경쟁으로 폐지되었다가 2017년에 부활되었다! 판정 논란으로 일시 중단된 것으로 보아, 현재부터는 심판의 엄격한 판정과 더불어 심판의 지시를 잘 이행하는 선수들의 올바른 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별다른 논란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만약 지시 불이행 시 그 팀이 아예 탈락할 수도 있다는 규칙이 생겼다고 한다. 학과 별 기싸움이 굉장히 심한 편.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응원가와 응원구호 등이 학과별로 있다.[14] 무단 도용하거나 표절 의혹이 생기면 큰 다툼으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모든 종목에서 모든 학과가 치열하게 경쟁하므로 사소한 부분이라도 편파적이거나 인정할 수 없는 판정이 나오면 단체로 반발한다. 그래서인지 교사들이 어떻게든 체육대회 심판을 피하고 미룬다는 소문이 있다.


7.1.3. 교과대회 및 행사[15][편집]


교내 대회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모의유엔총회(Model United Nation), 모의유네스코총회(Model UNESCO Conference)가 있다. 경제·정치외교 용어 탐구대회, 국어과 토론대회, 수리논술대회, 전공어로 전공어국가 문화나 이슈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분야와 과목에서 대회 및 행사가 개최된다. 학생회 각 부서에서도 여러 활동을 기획하고 주최하고 있다. 특히 어문-인문사회계열 대회가 많이 열린다. 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하더라도 대입용 생활기록부에는 제공되지 않으나 개인의 역량을 증진하고 생활기록부 자율이나 진로 칸에 작성할 수 있으니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3학년도에는 사회과에서 경제 관련 교육도 많이 열렸다.


7.1.4. JF World Language School[편집]


2016년부터 근처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년 재학생들이 1학년 건물인 이상관의 전공어 및 영어교과교실에서 영어나 전공어로 외국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귀지스쿨을 줄여 월랭이라고도 부른다. 2022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7.2. 학교 일과[편집]



7.2.1. 코로나-19 대유행 이전[편집]


평일
토요일
일요일 및 귀교일[16]
일과
시간
일과
시간
일과
시간
기상
06:50
기상
07:30
기상
07:30
점호
06:50~07:00
점호
07:30~07:40
점호
07:30~07:40
세면
07:00~07:20
세면
07:40~08:20
세면
07:40~08:20
조식
07:20~08:20
조식
08:20~09:00
조식
08:20~09:00
퇴실완료
08:00
퇴실완료
08:40
퇴실완료
08:40
등교완료
08:20
등교완료
09:00
등교완료
09:00
1교시
08:30~09:20
1교시
09:00~10:30
1교시
09:00~10:30
2교시
09:30~10:20
3교시
10:30~11:20
2교시
10:40~12:10
2교시
10:40~12:10
4교시
11:30~12:20
중식
12:20~13:20
중식
12:10~13:10
중식
12:10~13:10
5교시
13:20~14:10
3교시
13:10~14:20
3교시
13:10~14:20
6교시
14:20~15:10
7교시
15:20~16:10
4교시
14:30~16:10
4교시
14:30~16:10
청소[하교]
16:10~16:30
8교시
16:30~17:20
3교시
16:20~18:00
3교시
16:20~18:00
9교시
17:30~18:20
석식
18:20~19:20
석식
18:00~19:20
석식
18:00~19:20
야자Ⅰ
19:20~21:00
야자Ⅰ
19:20~21:00
야자Ⅰ
19:20~21:00
휴식
21:00~21:20
휴식
21:00~21:20
휴식
21:00~21:20
야자Ⅱ
21:20~23:00
야자Ⅱ
21:20~23:00
야자Ⅱ
21:20~23:00
점호
23:10
점호
23:10
점호
23:10
개인정비
23:10~00:00
개인정비
23:10~00:00
개인정비
23:10~00:00
소등
00:00
소등
00:00
소등
00:00


7.2.2. 코로나-19 엔데믹화 이후[편집]


  • 중식시간, 석식시간이 증가하였고, 8교시와 9교시가 쉬는시간 없이 진행된다.
  • 야자 쉬는시간 역시 15분으로 감소하였다.
  • 1달에 1회 진행되던 주말 잔류는 시행되지 않는다. [17]

아래는 2022년 대한민국의 방역수칙이 완화된 후의 일정표다.

평일
귀교일
일과
시간
일과
시간
기상
06:50
-
-
점호
06:50~07:00
세면
07:00~07:20
조식
07:20~08:20
퇴실완료
08:00
등교완료
08:20
1교시
08:30~09:20
2교시
09:30~10:20
3교시
10:30~11:20
4교시
11:30~12:20
중식
12:20~13:20
5교시
13:20~14:10
6교시
14:20~15:10
7교시
15:20~16:10
청소[하교]
16:10~16:30
8~9교시
16:30~18:10
석식
18:10~19:20
야자 I
19:20~21:00
선택야자
19:20~23:00
야자Ⅱ
21:15~23:00
하교
23:00
점호
23:10
점호
23:10
개인정비
23:10~00:00
개인정비
23:10~00:00
소등
00:00
소등
00:00

17기 학생회의 공약으로 시험 1주 후 동안은 9시 10분에 귀사하여 일정을 보내게 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 경기가 있을 때에는 기숙사부의 자율적 판단 아래, 9시에 귀사하기도 했다.


7.2.3. 방과후와 특별보충[편집]


이전까지는 보충학습이 내신과 관련이 있어 반강제적으로 들었으나 2019년부터 보충학습은 내신과 연관성이 사라져 선택제로 운영된다. 방과후는 수강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를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8, 9교시는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하면 된다. 특별보충은 주로 전공어 수업이 있다. 해당 교사에게 직접 참가 의사를 밝히면 야자I때 특보를 들을 수 있다. 역시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야자I은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하면 된다. 그리고 모든 보충학습은 시험 1~2주 전부터는 시험 준비와 교사들의 문제 출제로 인해 휴강된다.


7.2.4. 야간자율학습[편집]


전북외고 학생들은 기숙사에 살지 않고 통학을 하지 않는 이상 야간자율학습 참여는 필수다. 야간자율학습을 참여하지 않고 기숙사에서 살 수는 없다. 야간자율학습은 교실에서 진행된다. 교실 밖 복도에 책상을 빼두어 공부할 수 있다. 이전에는 탐구관 너머 교과교실동에서도 진행했지만 관리하기 어려우며 면학 분위기가 다소 저해되는 이유로 인해 교실 외 장소에서는 야쟈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3학년은 본관 3층 수학여행실에서 자율학습을 진행하기도 한다.
야자 I
19:20~21:00
야자Ⅱ
21:15~23:00
자율학습 시간에 학습 목적 이외의 전자기기 및 와이파이 사용이 여러 번 적발될 경우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전자기기가 압수될 수 있다. 이전에는 야자 시간에 휴대폰을 수거하거나 유튜브 시청, 음악을 듣기만 해도 휴대폰을 압수당할 수 있었으나 학생 인권이 대두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그러한 규율은 사라지게 됐다. 야간자율학습은 적응 기간에는 고통스럽지만 적응을 잘 하고 습관을 들여두면 자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7.2.5. 기숙사 생활[편집]


학생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인성관(남자 기숙사)과 심성관(여자 기숙사)가 따로 있다. 보통 남기, 여기로 줄여서 부른다.

6:50에 기상 방송을 하고, 각 층 마다 사감교사가 인원점검(점호)을 한다. 물론 자율적으로 점호 이전에 일어나서 씻거나, 운동을 하거나, 간혹 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감사의 집(급식실)에서 7시 20분부터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18]. 8시까지 기숙사를 나와서 교실로 등교해야 한다. 일과 시간 중에는 중대한 사안이 아닌 경우[19]에는 기숙사에 들어갈 수 없다. 귀가일인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은 기숙사가 개방되어 짐을 쌀 수 있다. 23시에 야자II가 종료된 후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자정에 소등을 하지만 기숙사 각 층에 마련된 자습실에서 원하는 시간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이 3, 4인 1실 생활을 한다. 수능이 끝난 이후의 심성관이라면 2인 1실도 운 좋게 볼 수 있다. 인성관도 3인 1실을 사용하는 방을 볼 수 있다. 각 방마다 학년도, 전공 학과도 모두 다르다. 학년도 과도 같은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다. 심성관의 경우, 한 층에 20~30개의 방이 있고, 인성관은 한 층에 약 15개의 방이 있다. 새 학년이 시작될 때 기숙사 사감이 방을 배정한 뒤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한다[20]. 층, 호실, 룸메이트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기숙사 생활이 처음인 신입생들은 학년 초에 적응하는 데에 고생을 조금 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3학년이 되면 기숙사가 집보다 편안해지기도 한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잔류가 없어졌다! 이 기숙사 잔류제도가 없어짐에 따라 전주, 익산, 군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귀가하게 되어 힘들다. 2022년 가을 한반도를 내습한 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으로 9월 4일 일요일 입소, 월요일 귀가, 화요일 밤 재입소, 목요일 점심 재귀가라는 불편한 상황이 벌어졌다. 전술했듯 군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특히 장거리 통학생들은 끊임없이 고통받는 신세가 되었다. 아예 군산시내에 숙소를 잡거나 친구 집에서 잠깐 머무는 학생들도 생겼다. 2022년 한반도 폭설 사태로 군산시에만 30cm가 넘는 눈이 쌓이자 상대적으로 집과 학교가 가까운 전주, 익산, 군산을 제외한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잔류가 허용된 바 있다.

교칙 상 기숙사 내 배달음식은 절대 금지이다. 가끔 사감교사가 이를 지키고 있거나 확인하려고 학생들 방에 들어가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시험이 끝난 날이나 생일 등에는 어떻게는 배달 음식을 기숙사 내부로 가져오려고 애쓴다. 메뉴는 치킨, 피자, 족발, 보쌈, 떡볶이, 라면 등등 아주 다양하다. 회를 가져와 먹기도 했다. 생일에 케이크를 먹는 것은 예외로 허용된 적이 있었는데, 2019학년도 2학기부터 기숙사 규정 신설로 케이크 또한 금지되었다.[21] 또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휴게실이 생겨 점호 후부터 소등 전까지 일정 시간동안 합법적으로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끔 합법적으로 배달음식 등 외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있는데, 이때가 바로 체육대회와 축제 1일차 밤, 학술제 당일이다. 이때는 사감교사들이 시간을 지정해 음식을 가져오는 시간, 버리는 시간 등을 정해주시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 복통이 겹쳐서 못 먹게 된다면 애도를 표한다. 어차피 먹을 사람은 어떻게든 먹는다
하지만 기숙사 입소 시간이 저녁 식사 시간 이전으로 옮겨지자, 귀교일 일정 시간에 한해 외부 음식이 허용된다!

학생 수가 적었던 초창기에는 심성관을 남녀 공용으로 사용했지만 사람이 늘어서 인성관이 새로 지어진 뒤말이 새로 지어진 거지, 버려진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직접 들어가보면 균열이 심각하다(...) 심성관은 여학생과 집이 먼 교사들이 지낸다. 다만 건물이 상당히 낡아서 아침에 전기가 끊기기도 하고 물이 끊기기도 하며 변기가 안내려가는 것은 인성관에서도 해당되는 것. 결국 2017년 11월 말(2018 수능 직후)부터 심성관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2018학년도 입학 직전에 마쳤다. 이 영향으로 학사일정에 개혁이 이뤄졌는데, 여름방학이 10일로 짧아지고 겨울방학이 예년보다 1주일 늘어났다. 2019학년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학사 일정이 진행된다.

이렇게 기숙사가 노후화됐다 보니 재난 상황에 학교에 남지 못하고 집에 가야만 하는 경우가 생겼다. 2023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군산시에만 하루 360mm의 폭우가 쏟아져 학교뿐만 아니라 기숙사 건물 곳곳에 물이 샜다. 인성관은 상황이 비교적 나으나 심성관 2층과 3층의 경우 갈라진 틈 새로 방 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방 벽지에 물이 가득 차 벽지를 찢으니 물이 흘러져 나오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현재 전 기숙사 호실 내 콘센트 사용 자제를 당부한 상태이며, 원래대로라면 일요일 저녁에 기숙사에 입사해야 했으나, 내부 보강 공사를 한다고 월요일 오전 9시까지 등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타 지역 학생들은 대체 몇 시에 일어나서 시외버스를 타야 하는 것인가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으며, 특히 정읍이나 고창 등 첫 차가 9시 이후인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9시 등교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으나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기숙사에도 자율학습실이 있어 공부를 더 하고 싶은 학생은 가서 공부해도 된다. 시험기간에는 기본적으로 1~2시 까지 남아있는 학생이 대다수며 밤을 새는 경우도 많다. 비가 오면 여자기숙사 같은 경우 구름다리를 통해 등하교를 하는데 구름다리가 호그와트를 들어가는 느낌을 준다. 참고로 남자기숙사는 구름다리로 안 이어져 있어 비 올 때는 비를 맞고 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남자기숙사의 사감실 맞은 편 작은 자습실은 휴게실로 사용되었으나 신입생 수 증가로 이곳 또한 자습실이 되었다.

기숙사 내 규칙이 따로 존재한다. 침대 정돈을 잘 하지 않을 시[22], 전기 코드를 빼놓지 않을 시[23], 타 호실에서 취침을 할 시[24], 소등 시간이 지났는데 복도를 돌아다니거나 타호실에서 놀거나, 떠드는 경우 처벌될 수 있다. 이전에는 벌점을 받고 퇴사하기도 하였으나, 학생 인권상의 문제로 벌점이 폐지된 후부터는 급식실 앞에서 피켓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거부할 경우에는 1주일 퇴사된다.



7.3. 국제교류[편집]


2022학년도 이전까지의 국제교류 학습
  • 2019년까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각 전공어별로 해외 자매학교를 두고 있었다.
학과
영-일본어과
영-중국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독일어과
영-프랑스어과
학교
하나조노고등학교
경의외국어학교
폼페우파브라중고등학교
김나지움카롤리눔
샤를드골국제학교
  • 2학년 가을에 국제교류학습이 있다.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많은 학생들이 신청한다. 외국의 학교에서 외국 친구들과 수업을 듣기도 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의 경우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그 여파 때문에 영일본어과의 국제교류학습이 취소되었으나, 교환학생은 꾸준히 교류하는 것으로 보아 교류 활동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 이 시기에 1학년은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오게 된다. 2019년의 경우 3박 5일로 진행되었다. 웬만하면 모든 1학년 학생과 1학년 담임교사, 교장 혹은 교감 등이 동행하게 된다.[2]

  • 2019년까지는 이 국제교류학습 및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으로 인해 거의 일주일 동안 1, 2학년들이 비게 되었는데, 마침 이 시기가 3학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 있는 일주일이기도 하다.

  •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경우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창궐로 결국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내부 사정으로 잠정 중단되었다.


2023학년도 국제교류 학습은 1, 2학년에서 15명을 선발하여 호주 Australia Catholic University와 호주 내 여러 지역을 6박 7일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로 수능 전후로 하여 다녀오게 된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전북외고정문
01
전북외고
01
89
85/86[25]


9. 사건 사고[편집]


파일:전외 윤리.png

동아일보 단독보도

2021년 7월 1일 치러진 생활과 윤리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윤석열 X파일이준석의 병역비리 의혹을 거론한 서술형 2문제를 출제하여 정치편향 논란이 일었다. 해당 문제를 출제한 기간제 교사는 이후 학교 측에 경위서를 제출해 "부패 관련 단원이라 학생들이 쉽게 답을 쓸 수 있게 시사적인 사례를 들고 싶어서 넣었다"고 해명한 것이라 전해졌다. #

이후 전북외고에서는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연 후, 문제의 서술형 2문항만 재시험을 보기로 결정을 내렸다. 학교 공지


10. 기타[편집]


  •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어 보이는 문이 있다. 민들레홀 건물에 있는데 3층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지만 바닥이 없다(...).
  • 3월 초 신입생이 입학하면, 1학년과 2학년끼리 마니또를 하기도 한다. 일주일 간 과자와 같은 먹을거리와 편지를 주고받는데, 돈이 많이 깨진다는 모양. 선물의 양보다 소통을 중요시하는 학생도 극히 일부 존재하기는 하나, 대다수가 선물의 양과 성실도가 비례한다고 보기 때문에, 먹을거리나 다른 상품들도 많이 챙겨줄 것을 권장한다. 만약 상품을 많이 준비할 수 없는 경우, 편지로라도 보충하자. 만약 물질적 선물이 아닌 편지를 통한 소통을 중요시하는 학생과 마니또가 되었다면, 운이 매우 좋은 경우로, 돈이 많이 깨질 가능성이 꽤 줄어든다. 하지만 거의 물질적인 사람이라 그럴 일은 현격히 적다. 하지만 주변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26]는 적당한 선에서라도 준비하는 것이 낫다. 금요일에는 후배가 선배 반으로 가서 마니또를 공개하는데, 대부분 선물을 보낸 사람과 보내줘야 할 사람이 다르므로(X ⇒ A(자신) ⇒ Y) 한 사람 당 2인분을 챙겨야 한다(위 경우 X와 Y). 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서로 마니또인 경우(A ⇔ B)가 나온다. 이럴 때면 당사자는 물론 주변 학생들도 당황하기 마련이다.
  • 교생으로 본교 출신 대학생들이 자주 온다. 특히 전공어 교생이 오면 십중팔구 본교 출신.
  • 2016, 2017, 2019년 수련회는 1학년이 전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 기숙사 학교 특성 상 한 번 퍼진 소문의 크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소문이 퍼진 다음 날 학교에 소속된 모든 학생들이 그 내용을 알고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 추가로 그 소문의 내용이 온전하게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왜곡되어 전파된다 하여 전북왜곡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27]
  •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군산시 지역에 8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28], 전북교육청은 긴급히 대한민국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논의 끝에 오후 6시 반 무렵 군산 지역의 모든 학교가 최소 3월 14일까지 휴교한다는 공문[29]을 보내왔다. 얼핏 보면 문제점이 없어 보이지만 핵심은 전북외고가 기숙형 학교라 보통 한 주가 시작하기 하루 전인 일요일, 그것도 오후 7시까지 기숙사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부지런히 기숙사에 먼저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던 학생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했고, 스쿨버스를 타고 귀교하던 학생들은 버스를 돌려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게으른 사람들은 개이득 기숙사 도착하고 친구들과 인사하고 바로 귀가한 사람도 있었다 전주나 군산 등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다시 집에 돌아가면 괜찮지만, 남원이나 광주, 세종 등 왕복 2~3시간 이상이 걸리는 장거리 학생들은 기차나 시외버스를 타는 경우가 많아 차를 돌리지도 못하는 노릇이라 군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참사를 겪었다. 심지어 교환 학생의 경우 2월을 마지막으로 교환 학기를 끝내려 한국에 왔으나 다시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없으니 교사 자택에서 임시로 지내다 돌아갔다고.
  • 2021년에도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은 군산에서도 계속되어, 3월부터 2학년, 1학년이 격주로 등교를 하게 된다. 3월 1주차는 2학년이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 2022년부터는 대부분의 일정이 정상화되어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고 행사도 진행되어가는 등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10.1. 학교 주변[편집]


주로 산업단지로 개발된 소룡동에 위치하였고, 그중에서도 꽤나 외곽에 위치해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 그나마 걸어서 5~10분 거리에 CU가 있고, 야외수영장[30]이 생기면서 일부 음식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지만, 병원이나 PC방은 걸어서 15분이 걸리고, 시내를 가려면 택시나 버스를 타야 하는데, 학교 바로 앞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 노선이 꽤 많이 지나는 편이다. 택시도 빨리 잡히는 편이다.

학교 앞 쪽으로는 바다, 뒷쪽으로는 월명산이 있다. 이상관 2~3층이나, 본관 2~4층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초여름부터 가끔 수산시장 냄새가 나기도 한다 봄과 가을이 오면 학급 혹은 학과별로 월명산에 벚꽃 구경, 단풍 구경을 간다. 평소에도 아침에 월명산에서 운동을 하는 학생도 있고, 주말에 산책을 가기도 한다. 교사들도 자주 애용한다. 가끔 바다를 보러 가는 경우도 있다.

학교 정문과 연결되는 도로가 국도이고 하필이면 그 국도가 산업단지를 연결해주는데다 군산IC로 가는 서래교(연안도로)와 다른 국도가 지나가는 동백대교의 개통으로 많은 화물차들이 지나가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소음도 들린다.

바로 옆이 바다이고 근처에 산업단지가 있어 바다 안개나 미세먼지가 자욱하게 끼는 날이 많다. 막 아침에 일어나서 기숙사 바깥을 보니 외고가 사일런트 힐이 되어 있다 가끔씩 뱃고동 소리도 들린다. 자세히 보면 수산시장으로 가는 낚싯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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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3월 1일[1] 왼쪽 건물이 본관, 오른쪽 건물이 탐구관이다. 본관 측의 구름다리는 이상관으로 통한다.[2] 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전공어, 예체능 계열로 나뉜다.[2005년생] [2006년생] [2007년생] [3] 영-일본어과, 영-중국어과, 영-스페인어과[영독일어과] [영프랑스어과] [4] 교훈의 세 가지 항목에 관련된 색이 쓰인다.[5] 영일과, 영중과 하는 것은 예비고나 신입생 시절에만 그렇게 부른다.[6] 회화 2시간이 편성되어 실 체감 수업 시간은 4시간이지만 그래도 많은건 변하지 않는다.[7] 보통 1학년 때 전공어를 반영하지 않고 평가하는 대학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는데, 그런 대학은 있을 수 없다.[8] 나머지 한 곳은 상산고등학교(4년제 고등학교 ㅋㅋㅋㄱㄱ.[9] 전북 외국어고등학교 군산 최종확정 - 학생수용요건 감안해 2007년 이후 전주지역에도 외국어고 설립 추진키로. 오마이뉴스. 2003.02.22[10] 통칭 매점[11] 공동교육과정을 진행하시는 선생님들이 이 곳에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하신다.[12] 상부가 트러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때문인지 몰라도 소리가 아주 잘 울린다. 구조 자체 때문에 울림이 심한데 마이크에 에코까지 넣은 경우 음절조차 분간하기 힘들어지는 참사가 벌어진다.[13] 외박 자제 요청으로 학교에서 자고 다음 날 일정을 소화했다. 전교생 기숙학교인데 의미가 있나 싶다.[14] 예를 들어 중과 응원가로는 휘쑹빠레를 중과빠레로 개사한 사례도 있으며, 독과-프과 연합 응원가로는 고려대학교 응원가로 유명한 민족의 아리아의 멜로디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다만 특정 과 전용으로 개사되는 경우가 많으니 원곡을 아는 사람들은 말조심할 것.[15] 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전공어, 예체능 계열로 나뉜다.[16] 야자Ⅰ부터[하교] A B 귀가일에는 하교함.[17] 단 귀가하기 매우 어려운 경우 잔류가 제한적으로 시행된다.[18] 인성관의 경우 이 때 기상송을 틀어준다.[19] 옷이 심하게 더러워진 경우나, 지병이 있어 약을 가지러 가거나, 여학생의 경우 생리가 터진 경우 등[20] 인성관의 경우 보통 번호순으로 가로로 배열한 다음 세로로 배정한다. 그래서 보통은 같은 반이면 옆방인 경우가 많다.[21] 케이크의 생크림이 벽이나 바닥에 묻으면 기름기가 남아서 청소하기 힘들다는 것이 주된 이유.[22] 주로 여자 기숙사에서 이 규칙이 엄격히 적용된다.[23] 화재 위험이 있으므로 금지.[24] 정말 주의해야 한다. 일부는 불이 꺼져있어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옆 방에서 잤다가 단기간 퇴사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25] 85번86번은 서로 방향만 다르고 노선은 같다. 즉, 상/하행에 따라 노선 번호가 바뀐다는 의미.[26] 심하면 마니또를 다시 하기도 한다.[27] 어지간하게 임팩트가 큰 경우에는 온전히 전해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문 건 사실이다. 아침에 방귀 뀌면 점심에 대변 봤다 소문나는 급.[28] 전북 군산서 8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발생 - 파이낸셜 뉴스, 김도우 기자[29] 신종 코로나 확진 군산, 유초중고 학교 일괄 휴업 - 전북일보, 엄철호·이환규·김보현 기자[30] 2016년 여름, 군산시청에서 만든 야외 수영장이 개장했으나, 다만 여름방학 내내 수영장에서 아이들 떠드는 소리에 방학 보충을 하는 학생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