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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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참가 구단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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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c41230 '''광주'''}}}]]}}} ||<width=25%> [[김천 상무 FC|[[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b81c22; font-size: 1.0em;"
[[김천 상무 FC|{{{#ffffff '''김천'''}}}]]}}} ||<width=25%> [[대구 FC|[[파일:대구 FC 엠블럼.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5fa4e3; font-size: 1.0em;"
[[대구 FC|{{{#051d39 '''대구'''}}}]]}}} ||
|| [[대전 하나 시티즌|[[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8675; font-size: 1.0em;"
[[대전 하나 시티즌|{{{#ffffff '''대전'''}}}]]}}} || [[FC 서울|[[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b5191a; font-size: 1.0em"
[[FC 서울|{{{#fff '''서울'''}}}]]}}} || [[수원 FC|[[파일:수원 FC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396f; font-size: 1.0em"
[[수원 FC|{{{#eb0028 '''수원'''}}}]]}}} || [[울산 HD FC|[[파일:울산 HD FC 엠블럼(4성).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290; font-size: 1.0em"
[[울산 HD FC|{{{#ffffff '''울산'''}}}]]}}} ||
|| [[인천 유나이티드 FC|[[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2e57a6; font-size: 1.0em"
[[인천 유나이티드 FC|{{{#fff '''인천'''}}}]]}}} || [[전북 현대 모터스|[[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34f36; font-size: 1.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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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FC|{{{#FFFFFF '''제주'''}}}]]}}} ||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height=50]]]][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ad181d; font-size: 1.0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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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영문 워드마크.svg
정식 명칭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
영문 명칭
Jeonbuk Hyundai Motors Football Club (JBFC)
법인명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별칭
녹색전사
창단
1994년 12월 12일(29주년)
구단 형태
기업 구단
소속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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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전라북도
홈구장 변천
전주종합운동장 (1995~2002, 2017[1] / 28,000석)[2]
익산종합운동장 (1998~2001 / 18,317석)[3]
전주월드컵경기장 (2002~ / 36,781석)[4]
클럽 하우스
율소리 클럽하우스
구단명 변천
전북 다이노스 (1994~1996)
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7~1999)
전북 현대 모터스 (2000~ )
라이벌
- 전설매치
- 공성전>
- 현대가 더비
- 호남 더비
모기업
파일:현대자동차 와이드 로고.svg
구단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정의선[5]
대표이사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허병길[6]
단장
테크니컬 디렉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지성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상식
주장
26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홍정호

부주장
4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박진섭
· 23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진수
· 8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백승호

영구 결번
12 매드 그린 보이즈 · 20 이동국
마스코트
파일:NIGHTY (Body_NoBgrnd).png 파일:SEARCH (Body_NoBgrnd).png
나이티 · 써치
워드 마크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워드마크.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워드 마크(엠블럼).svg
상징색
초록색 · 노란색 · 파란색[색상코드]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 파일:초록이네 로고.png[[파일:초록이네 로고(백색).png 新초록이네 |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초록이네 녹색 배경 상징.jpg 舊초록이네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초록이네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7]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초록이네
팬 커뮤니티
파일:에버그린 로고.png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전북 현대 모터스 마이너 갤러리 |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아이러브전북사커
애플리케이션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에버그린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에버그린
우승 기록
K리그1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9회 / 최다 우승)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FA컵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파일:대한민국 FA컵 트로피.svg
(5회 / 최다 우승)
2000, 2003, 2005, 2020, 2022
슈퍼컵
(1회)
2004
AFC 챔피언스 리그
파일:ACL 트로피.svg 파일:ACL 트로피.svg
(2회)
2006, 2016
구단 기록

[ 펼치기 · 접기 ]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전 K리그 클럽[1]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연속 출전 K리그 클럽[2]
K리그 최다 연속 무패[3]
K리그 유일 파이널 라운드 시작 전 조기 우승[4]
최고 이적료 영입
구스타보 - (2020년, 코린치안스, 약 35억 원)
최고 이적료 방출
로페즈 - (2020년, 상하이 상강, 약 74억 원)
최다 출장
이동국 - 454경기[기준]
최다 득점
이동국 - 209득점[기준]
최다 도움
에닝요 - 56도움[기준]
최다 공격 포인트
이동국 - 262개[기준]
최다 무실점
권순태 - 103경기[기준]

구단 수상

[ 펼치기 · 접기 ]
1996 프로축구 올해의 페어플레이
1997 프로축구 올해의 공격팀
1999 FA컵 페어플레이상
2002 아시안 컵위너스컵 페어플레이상
2003 FA컵 페어플레이상
2006 K리그 공로상
2006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최고 클럽
2009 K리그 올해의 베스트팀
2011 K리그 올해의 베스트팀
2011 AFC 챔피언스 리그 페어플레이상
2014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15 K리그 팬 프렌들리 클럽상
2015 K리그 풀 스타디움상
2015 K리그 플러스 스타디움상
2018 K리그 풀 스타디움상
2021 K리그 페어플레이상

개인 수상

[ 펼치기 · 접기 ]
K리그1 MVP
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파일:golden_player.png
(7회)
이동국 (2009 29경기 21득점)
이동국 (2011 29경기 16득점 15도움)
이동국 (2014 31경기 13득점 6도움)
이동국 (2015 33경기 13득점 5도움)
이재성 (2017 28경기 8득점 10도움)
손준호 (2020 25경기 2득점 5도움)
홍정호 (2021 36경기 2득점 1도움)
K리그1 득점왕
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파일:golden_shoe.png
(4회)
김도훈 (2000 20경기 12득점)
에드밀손 (2002 27경기 14득점)
이동국 (2009 27경기 20득점)
조규성 (2022 31경기 17득점)
K리그1 도움왕
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파일:golden_ball.png
(7회)
변재섭 (1999 25경기 8도움)
에드밀손 (2003 39경기 14도움)
루이스 (2009 28경기 12도움)
이동국 (2011 27경기 15도움)
이승기 (2014 26경기 10도움)
문선민 (2019 32경기 10도움)
김보경 (2021 32경기 10도움)
K리그1 신인상
(4회)
양현정 (2000 23경기 5득점 4도움)
염기훈 (2006 20경기 3득점 1도움)
이재성 (2015 34경기 7득점 5도움)
김민재 (2017 29경기 2득점)
K리그1 감독상
(8회)
최강희 (2009 우승, 18승 7무 5패)
최강희 (2011 우승, 20승 9무 3패)
최강희 (2014 우승, 24승 9무 5패)
최강희 (2015 우승, 22승 7무 9패)
최강희 (2017 우승, 22승 9무 7패)
최강희 (2018 우승, 26승 8무 4패)
모라이스 (2019 우승, 22승 13무 3패)
김상식 (2021 우승, 22승 10무 6패)
K리그1 베스트 11
(49회)
5회
이동국 (2009, 2011, 2012, 2014, 2015)
3회
최진철 (2002, 2003, 2006)
에닝요 (2009, 2010, 2011)
권순태 (2014, 2015, 2016)
이재성 (2015, 2016, 2017)
홍정호 (2019, 2020, 2021)
2회
최철순 (2011, 2017)
레오나르도 (2013, 2016)
이승기 (2014, 2017)
한교원 (2014, 2020)
로페즈 (2016, 2018)
김민재 (2017, 2018)
김진수 (2017, 2022)
이용 (2018, 2019)
1회
김도훈 (2000)
마그노 (2003)
김형범 (2008)
김상식 (2009)
최태욱 (2009)
박원재 (2011)
조성환 (2011)
윌킨슨 (2014)
김기희 (2015)
문선민 (2019)
손준호 (2020)
박진섭 (2022)
조규성 (2022)
FA컵 MVP
(5회)
박성배 (2000 4경기 2득점 1도움)
에드밀손 (2003 4경기 4득점)
밀톤 (2005 5경기 6득점 1도움)
이승기 (2020 4경기 3득점)
조규성 (2022 4경기 4득점)
FA컵 득점왕
(3회)
밀톤 (2005 5경기 6득점)
카이오 (2014 3경기 4득점)
구스타보 (2020 4경기 4득점)
AFC 챔피언스 리그 MVP
(2회)
최진철 (2006 8경기 1득점)
이동국 (2011 8경기 9득점)
AFC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1회)
이동국 (2011 8경기 9득점)

유소년 체계

[ 펼치기 · 접기 ]
18세 이하
(U-18)
전주영생고등학교
15세 이하
(U-15)
김제금산중학교
12세 이하
(U-12)
전북 현대 모터스 U-12, 전북 현대 모터스 U-10, 전북 현대 모터스 U-8
유소년 축구 교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그린스쿨.png 그린스쿨


2024 시즌 유니폼
필드
골키퍼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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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서드

원정
서드
2024 시즌 스폰서
리그
패치


패치

리그·컵
스폰서

ACL2
스폰서

키트
스폰서

파일:2021 K리그1 패치.jpg
파일:FA컵(대한민국) 심볼.svg
파일:현대 N 로고.svg
파일:현대자동차 와이드 로고.svg
파일:현대자동차 로고 세로형.svg
파일:아디다스 심볼.svg



1. 개요
2. 시즌별 일람
3. 역사
3.1. 호남 최초의 프로 축구단 전북 버팔로
3.2. 전북 버팔로의 침몰
3.3. 전북 다이노스로 재탄생
3.4. 전북 현대 모터스로 새로운 시작
4. 역대 인물
5. 선수 명단
6. 코칭 스태프 명단
7. B팀
8. 유소년 체계
10. 팬덤
10.1. 규모와 인기
10.3. 온라인 팬 커뮤니티 - 에버그린
10.4. 네임드 팬
11. 유니폼
12. 라이벌
13. 스폰서
14. 파트너
15. 시설
15.1. 홈구장
15.2. 클럽 하우스
16. 우승 기념물
16.1. 우승 반지·펜던트
16.2. 우승 엠블럼
17. 관련 기록
18. 사건·사고
19. 마스코트
20. 여담
2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전북현대 역대 리그 우승.jpg

1994년 전라북도를 연고로 창단한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K리그1 최다 9회 우승(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과 최다 연속 우승(2017~2021, 5연패), FA컵 최다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 슈퍼컵 1회 우승(2004), AFC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2006, 2016)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ACL 우승팀 자격으로 2006년과 2016년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2. 시즌별 일람[편집]






시즌
리그
FA컵
ACL
CWC
디비전
리그
순위
경기






승점
1995
1부
코리안리그
7
28
9
4
15
27
42
-15
31
-
-
-
1996
한국프로축구대회
5
32
10
7
15
41
49
-8
37
8강
-
-
1997
한국프로축구대회
6
18
6
8
4
32
25
+7
26
16강
-
-
1998
K-리그
6
18
9
0
9
30
35
-5
25
16강
-
-
1999
K-리그
7
27
12
0
15
40
44
-4
29
준우승
-
-
2000
K-리그
4
28
15
0
13
35
42
-7
37
우승
-
-
2001
K-리그
9
27
5
10
12
23
33
-10
25
4강
-
-
2002
K-리그
7
27
8
11
8
37
36
+1
35
8강
-
-
2003
K-리그
5
44
18
15
11
72
58
+14
69
우승
-
-
2004
K-리그
6
24
8
8
8
23
18
+5
32
8강
4강
-
2005
K-리그
12
24
4
6
14
24
41
-17
18
우승
-
-
2006
K-리그
11
26
5
11
10
24
34
-10
26
16강
우승
5위
2007
K-리그
8
26
9
9
8
36
32
+4
36
16강
8강
-
2008
K-리그
4
28
12
4
12
41
39
+2
37
8강
-
-
2009
K-리그
1
30
18
7
5
62
34
+28
57
4강
-
-
2010
K리그
3
31
17
6
8
57
37
+20
51
8강
8강
-
2011
K리그
1
32
20
9
3
71
34
+37
63
16강
준우승
-
2012
K리그
2
44
22
13
9
82
49
+33
79
8강
조별 리그
-
2013
K리그 클래식
3
38
18
9
11
61
49
+12
63
준우승
16강
-
2014
K리그 클래식
1
38
24
9
5
61
22
+39
81
4강
16강
-
2015
K리그 클래식
1
38
22
7
9
57
39
+18
73
16강
8강
-
2016
K리그 클래식
2
38
20
16
2
71
40
+31
67
8강
우승
5위
2017
K리그 클래식
1
38
22
9
7
73
35
+38
75
32강
-[1]
-
2018
K리그1
1
38
26
8
4
75
31
+44
86
16강
8강
-
2019
K리그1
1
38
22
13
3
72
32
+40
79
32강
16강
-
2020
K리그1
1
27
19
3
5
46
21
+25
60
우승
조별 리그
-
2021
K리그1
1
38
22
10
6
71
37
+34
76
16강
8강
-
2022
K리그1
2
38
21
10
7
56
36
+20
73
우승
4강
-
2023
K리그1
4
38
16
9
13
45
35
+10
57
준우승






3. 역사[편집]


모체라고 볼 수 있는 전북 버팔로가 1994시즌에 K리그에 참가했으나 재정 문제로 시즌 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이후 1994년 12월 현대자동차 지원 아래 독립법인체인 전북 다이노스 축구단이 창단되었다. 2000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하여 전북 버팔로와는 별개의 구단이라고 규정되어 역사와 기록을 승계하지 않고 있으며 클럽의 공식적인 연혁 또한 전북 다이노스의 창단부터 시작되고 있다.


3.1. 호남 최초의 프로 축구단 전북 버팔로[편집]


1991년 국내 최초로 컨소시엄 형태의 프로 축구단을 표방한 전라 진돗개프로축구단이 출범을 선언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처음 목표로 잡은 1992년 리그 참가가 무산되었고, 1993년 1월 스포츠 용품 업체인 푸마를 끌어들이면서 완산 푸마[8]로 구단명을 변경하여 그 해 리그 참가를 노렸으나 구단을 둘러싼 악성 루머, 제 7구단 입단이 예정된 선수들의 드래프트 거부 등으로 곤란을 심하게 겪었다. 이로 인해 황선홍[9]은 완산에 지명되었지만 이흥실 등의 선수들을 상대로 한 사상 초유의 4+4 이적 및 트레이드 합의로 포항 아톰즈에 입단하게 된다. 완산 푸마는 결국 선수 등록 시한을 지키지 못하고 리그 참가를 이듬 해로 연기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단 월급을 엄청나게 체불한 사실이 알려졌다.


파일:완산푸마_복구.png

파일:Chonbuk Bufallo.png
완산 푸마 엠블럼
전북 버팔로 엠블럼
1993년 11월 메인 스폰서가 교체되며 구단명이 제우 엑스터로 변경되었고, 1994년 2월 16일 법인 설립과 동시에 다시 구단명을 전북 버팔로로 변경하며, 같은 해 3월 보배주조[10] 대표인 문수기 구단주가 재정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게 되어 힘겹게 1994년 K리그에 참가할 수 있었다.[11] 초대 감독은 김기복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3.2. 전북 버팔로의 침몰[편집]


하지만 만성적인 자금 부족 문제는 시즌 중에도 선수단에게 고스란히 부담으로 전가되어 훈련장은커녕 선수단 숙소도 마련하지 못했고, 홈경기 수입으로 원정 비용을 마련하는가 하면 담당 기자들이 출장비를 모아 전북 버팔로 선수단의 식사비를 마련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다른 구단 선수단에서 전북 버팔로를 돕는 모금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구단주였던 문수기 보배주조 대표는 사비를 4억원이나 들여 구단을 지원했으나 결국 힘에 부치기 시작했고 메인 스폰서였던 보배주조 내부에서도 전북 버팔로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다. 결국 1994년 9월 6일 연맹 이사회에서 구단 해체를 전제로 그 해에 한하여 전북 구단의 운영을 맡는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즉 이때부터 해체될 때까지 전북 버팔로는 K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연맹 직영 구단이었다.


3.3. 전북 다이노스로 재탄생[편집]



파일:전북 다이노스(1995).png

전북 다이노스 엠블럼
1994년 시즌이 끝난 후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인 ㈜현양이 전북 버팔로의 기존 선수들과 계약해 1994년 12월 12일부터 전북 다이노스라는 새로운 구단으로 출범하게 되었다.[12][13] 이때 전북 버팔로 구단은 직접 인수되지 않고 해체 후 재창단 형식으로 갈 곳 없는 선수들만 다이노스에 받아들이는 형식이 되었는데, 이는 당시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 팀에게 주어지는 특혜를 노린 결과로 보인다. 당시 전북 다이노스는 ㈜현양이 자본금 10억원을 조성하고 전북 완주군에 상용차 공장을 두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매년 20억원을 후원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파일:전북 현대 다이노스(1997~1998).png

파일:전북 현대 다이노스 엠블럼(1999).svg
전북 현대 다이노스 엠블럼
(1997~1998)

전북 현대 다이노스 엠블럼
(1999)

그러다 1997년에 메인 스폰서 현대자동차가 구단 운영에 직접 대주주로 참여하기 시작함에 따라 구단 명칭이 전북 현대 다이노스로 바뀌면서 현대자동차 직영 구단으로 변경된다.

이 당시만 해도 현대그룹울산 현대 호랑이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 등 K리그 2개 구단을 동시에 운영했다. 지금은 현대그룹이 계열분리를 거치며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정주영 회장이 살아있던 당시에는 축구단 2개뿐만 아니라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과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을 동시에 운영할 정도로 현대그룹의 사세가 매우 강했다. 그리고 현대家의 일원인 정몽준이 대한축구협회장에 재임하며 대한민국 축구계를 꽉 잡고있었다. 현대자동차가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울산 현대 호랑이를 모두 운영하던 당시에는 울산의 유니폼에 엑센트 등 현대자동차의 제품 로고가 삽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1998년에 울산 현대 호랑이의 운영권이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중공업으로 넘어가면서, 1998년 후반기부터는 울산의 유니폼에서 더이상 현대자동차의 제품 로고를 볼 수 없게 됐다.


3.4. 전북 현대 모터스로 새로운 시작[편집]


2000년에 현재의 구단명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변경하며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전면에 부각시켰다. 2006년에는 영문 표기 중 Chonbuk을 Jeonbuk으로 변경했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13~2017).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0~2005)

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

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13~2017)

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18~ )



파일:1606889012.jpg

엠블럼 디자인은 부여군 규암면 외리 유적에서 출토한 백제 시대의 기와 봉황문전에서 참고한 것이다.

버팔로와 다이노스, 그리고 지금의 모터스 이야기

슬로건(캐치프레이즈)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2022년 슬로건.jpg
2009년
Green Revolution! 2009
2010년
fantastic JEONBUK! 2010
2011년
Green Shouting! 2011
2012년
Green Shouting
2013년
GRAND GREEN!
GREAT JEONBUK!!
2014년
Play, Run, Shout
2015년
全北天下
2016년
Stand Up for Another
2016 Innovation of Jeonbuk
2017년
Stand Up for Another
2017 Future of Jeonbuk
2018년
Stand Up for Another
2018 Culture of Jeonbuk
2019년
Stand Up for Another
2019 Talent of Jeonbuk
2020년
Stand Up for Another
2020 World in Jeonbuk
2021년
Stand Up for Another
2022년
Stand Up for Another


4. 역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역대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선수 명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선수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2024 시즌 선수 기본 정보: 사진, 배번, 성명, 국적, 포지션, 생년월일, 신장, 체중순

파일:20190375.png


파일:20230309.png


파일:20180020.png


파일:20180188.png

1
2
3
4

VC

5
김정훈
Kim Jeong-h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4.20.
188cm, 82kg
페트라섹
Tomas Petrasek
파일:체코 국기.svg | DF
1992.03.02.
199cm, 90kg
정태욱
Jeong Tae-wo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7.05.16.
194cm, 92kg
박진섭
Park Jin-seob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MF
1995.10.23.
186cm, 79kg


파일:20110138.png


파일:20210271.png



파일:20220035.png


파일:20170121.png

<rowbgcolor#2f4538> 7
8

VC

9
10
11
한교원
Han Kyo-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0.06.15.
182cm, 73kg
백승호
Paik Seu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7.03.17.
182cm, 72kg

박재용
Bak Jae-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0.03.13.
193cm, 85kg
이동준
Lee Dong-j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7.02.01.
173cm, 64kg

파일:20180199.png


파일:20110035.png


파일:20190124.png


파일:20180034.png


13
15
16
17
19
정민기
Jeong Min-ki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1996.02.09.
190cm, 78kg
구자룡
Ku Ja-r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2.04.06.
182cm, 75kg
이수빈
Lee Soo-b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0.05.07.
180cm, 70kg
송민규
Song Min-ky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9.09.12.
179cm, 72kg



파일:20170185.png



파일:20060011.png


파일:20100163.png

21
23

VC

24
25
26

C


김진수
Kim Jin-su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2.06.13.
177cm, 77kg
이성윤
Lee Sung-y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0.10.31.
185cm, 75kg
최철순
Choi Chul-s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7.02.08.
175cm, 68kg
홍정호
Hong Jeong-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89.08.12.
187cm, 82kg

파일:20170229.png


파일:20190084.png




파일:20220074.png

27
28
29
30
31
문선민
Moon Seon-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1992.06.09.
172cm, 68kg
맹성웅
Maeng Seong-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8.02.04.
180cm, 72kg

오재혁
Oh Jae-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6.21.
170cm, 60kg
홍장우
Hong Ja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DF
2002.05.05.
175cm, 70kg

파일:20140209.png



파일:20220240.png


파일:20220076.png


파일:20220077.png

32
34
35
37
40
정우재
Jeong Woo-ja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2.06.28.
179cm, 70kg

강영석
Kang Yeong-s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2.05.05.
172cm, 70kg
박준범
Park Jun-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1.04.05.
183cm, 78kg
이우연
Lee Woo-ye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3.01.22.
188cm, 83kg


파일:이준호 전북 현대 모터스 2023 시즌 프로필 사진.png


파일:20210307.png


파일:윤도원 전북 현대 모터스 2023 시즌 프로필 사진.png


파일:20230256.png

41
44
47
50
51
박범수
Park Bum-s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3.02.
191cm, 82kg
이준호
Lee Jun-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2.09.28.
188cm, 86kg
박채준
Park Chae-jo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3.05.26.
170cm, 66kg
윤도원
Yoon Do-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1.06.28.
199cm, 89kg
공시현
Gong Si-hye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5.02.23.
191cm, 82kg


파일:20230323.png


파일:20230073.png



파일:20220081.png

55
57
63
66
70
노윤상
No Yun-sa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FW
2001.04.05.
183cm, 78kg
보아텡
Nana Boateng
파일:가나 국기.svg | MF
1994.05.10.
180cm, 72kg
김래우
Kim Rae-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4.03.12.
178cm, 76kg
도재경
Do Jae-kyu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2001.01.19.
180cm, 70kg
박창우
Park Cha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3.03.01.
178cm, 68kg

파일:20230268.png



파일:20230076.png


파일:20220083.png


파일:20150101.png

71
77
79
88
94
김태양
Kim Tae-ya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GK
2001.05.04.
186cm, 82kg
유수환
Yoo soo-hw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2002.03.06.
176cm, 70kg
이규동
Lee Kyu-d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4.01.24.
178cm, 70kg
박규민
Park Kyu-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1.06.08.
182cm, 72kg
안현범
Ahn Hyun-beom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MF
1994.12.21.
180cm, 74kg


파일:20230077.png




97
99




김창훈
Kim Chang-h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4.10.23.
170cm, 70kg
이재익
Lee Jae-i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DF
1999.5.21.
186cm, 82kg
티아고
Tiago Pereira da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3.10.28.
190cm, 75kg
-
[[전북 현대 모터스/2023년|{{{#034f36 2023 시즌}}}]] 구단 기본 정보
구단주: 정의선 | 대표이사: 허병길 | 감독: 페트레스쿠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디 마테오 |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출처: 전북 현대 모터스 웹 사이트









6.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7. B팀[편집]





8. 유소년 체계[편집]


유소년 체계
U-18
전주영생고등학교 (30명)
U-15
김제금산중학교 (40명)
U-12
전북 현대 모터스 육성반 (50명) / 보급반 (1300명)
전북 유소년은 U-12 보급반 1300명과 육성반 50명, U-15 금산중 40명, U-18 영생고 3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급반은 현 1300명으로 운영한다. 전주에서 1500여명으로 늘린 뒤 인근 도시인 군산과 익산, 김제, 정읍, 남원 등 점차 전북 도내로 보급반을 확산시키고 유소년 코치들을 직접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을 축구와 어릴 때부터 접하게 하여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기르고 점차 전북의 팬으로 성장시켜 전북을 한국축구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구상이다.

현재 대표적인 유스 출신 선수로는 권경원(감바 오사카), 이주용(제주), 장윤호(김포), 김현(수원FC), 박진성(충북 청주), 장호익(수원) 등이 있다.

파일:4be5f2a890ba125c4b53b836c7cedb6d.jpg

2018년 2월 23일 클럽 하우스 확장 사업의 첫삽을 떴다. 주 축구메카 조성사업은 봉동읍 율소리에 위치한 전북 클럽 하우스 인근에 9만6498㎡ 부지에 축구장 5면, 유소년 축구장 1면, 유소년 클럽 하우스 등 축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축구장 총 6면이 조성되는데 우선 1단계(3만3천623㎡)로 69억원(군비 21억원, 민자 48억원)을 들여 구장 2면(천연 1면, 인조 1면)을 조성하고, 2단계(6만2천877㎡)로 2019년 이후 축구장 3면과 유소년 축구장 1면, 유소년 클럽 하우스, 족구장, 풋살장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유소년 클럽 하우스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연되면서 부지 마련만 해두고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지만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뗀다.


9. 닥치고 공격[편집]




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1202139492263006320.jpg

Dak Gong
(닥공)



10. 팬덤[편집]



10.1. 규모와 인기[편집]


2010년대 중반 들어 국내에서 가장 화려한 우승 실적을 자랑하면서 여러 스타 플레이어를 모으고 있는 K리그의 리딩 클럽중 하나인 만큼 팬덤의 규모도 비단 연고지인 전주시전라북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근 대도시인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퍼져있을 만큼 큰 편이다.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새로운 팬들이 국가대표 경기를 통해 유입되기도 하며, 외국에서도 팬이 꽤 있어 2020년 들어서는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도 영어 게시물을 따로 올려주고, 공식 온라인 팬샵은 해외배송도 지원할 정도이다.



평균 관중의 수 또한 리그에서 가장 높은 구단 중 하나로, 전북의 서포터즈매드 그린 보이즈의 규모도 팀의 인기 상승과 함께 덩달아 커진 상태다. 실제로 FC 서울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가질때는 슈퍼매치로 얽힌 수원 삼성 블루윙즈 못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원정 응원단이 자리하고 있다. 앞서 말한 전국적으로 퍼진 팬들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팬들도 이때 원정석에 자리하기에 형광색 범벅이 된 S석은 상당한 위압감을 준다.


10.2. 서포터즈 - 매드 그린 보이즈[편집]



매드 그린 보이즈




10.3. 온라인 팬 커뮤니티 - 에버그린[편집]





10.4. 네임드 팬[편집]


  • 강미나
  • 김경호: 응원가인 '승리의 전북'과 '전북의 함성'을 헌정하기도 했다. 홈에서 경기 전후나 하프타임에 들을 수 있다.
  • 김아랑
  • 문근영: 2022 시즌 시축에 참여했는데 유니폼 마킹을 원클럽맨 최철순으로 했다.
  • 이다혜: 전주 출신으로 치어리더 데뷔 전인 중학생때, 구단의 지역 친화 프로그램인 스쿨어택을 통해서 입덕했다고 한다. 이후 본부석 시즌권을 구매해 관전할 정도로 덕후가 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11년 차 전북 팬이다. 야구, 농구 시즌이 겹쳐 바쁜 와중에도 홈 개막전 및 최종전 등 중요한 경기는 꼭 보러 온다고 한다. 경기에 갔다고 SNS 피드를 올리면 이다혜의 팬들이 오늘 전주성에 가야 했다는 한탄이나 만나서 반가웠다는 인사로 댓글을 가득 채운다. 2022 시즌은 시축에 참여했다. 여담으로 이 시축 당시 유니폼의 등번호는 치어리더로서 사용하는 21번이 아닌 8번인데 백승호를 좋아해서 단것이라고 밝혔다. 본인도 치어리더단을 운영하면 구단 공식 치어리더로 합류하기를 희망하고는 있지만 전북은 전문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지만 본인의 희망과 무관하게 전주성에서 치어리더로 만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지만[14] 2023년에 팀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며 덕업일치를 이뤘다. 등번호는 99번인데 본인의 생년이라고 한다.
  • 오하영
  • 유정훈
  • 융덕
  • 정동영
  • 조석
  • 최군: 전북 현대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여행 방송으로 송출할 정도로 열성 팬이다.
  • 한준희: 일찍부터 지지해 온 축구 해설가. 중요한 경기에서도 제법 많이 해설을 맡지만 거의 팬심을 느끼기 어렵다. 해외 클럽을 지지해도 쉽지 않은 일이긴 하다.
  • 황덕연: 한준희와 함께 축구 해설가로 국내 응원 구단을 공개 지지하는 드문 인물이다. N석에서 골에 열광하는 모습을 팬들이 발굴해낼 만큼 구단의 최전성기를 20대 내내 제대로 누렸으며 2021 시즌부터 2022 시즌까지 전북의 경기 프리뷰 영상을 전담해 진행하기도 했다. 한준희와 달리 해설한 경기는 거의 없다.
  • 헤즈

11. 유니폼[편집]






12. 라이벌[편집]



12.1. 울산 현대 - 현대가 더비[편집]




같은 뿌리지만 우승을 두고 다투는 최대 라이벌. 2016년 이전까지만 해도 양 구단의 모기업이 구 현대그룹에 뿌리를 두고 같은 기업명이 구단명이다 보니, 서포터나 팬들 간에 큰 악감정이나 충돌은 없으며 주목도도 별로 높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울산이 압도적으로 역대 성적이 좋았고 중공업그룹 등[15] 모기업의 지원도 좋았기 때문에 비교할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한때는 같은 회사인 포스코 내의 형제 구단 포항과 전남보다도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전북이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그냥 양보하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울산에게 역전승을 일구고, 우승까지 차지한 이후 계속 좋은 성적을 내고 곧이어 리그까지 제패하며 모기업인 자동차그룹으로부터 받는 대우가 완전히 달라진 반면, 울산은 아챔 우승을 빼고는 계속 지지부진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그러다 2019년 이후, 양 구단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현대가 더비가 점점 K리그의 주목 받는 더비로 떠오르고 있다.

2008년까지는 전북 선수가 울산으로 가면 울산이 또 우리팀 선수를 데려갔다며 전북 팬들이 우는 소리를 하고 다닌 반면, 이제는 많은 울산 팬들이 잘나가는 전북의 상황을 부러워하고 있을 정도다. 2009년부터 세 시즌 연속으로 전북이 울산보다 성적이 좋게 나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전북이 울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에는 압도적인 리그 우승으로 별 숫자에서도 울산을 앞서게 되었다.

대략 2015 시즌까지는 생각보다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 형제 관계인 포항과 전남 팬들 사이보다 좋았을 정도로 멀리서 원정 온 상대 팬들에게 서로 인사 잘해주었고 스스럼없이 인터넷에서 울산을 ‘형님네’라 부르던 전북 팬들이 온라인에서 있었을 정도. 기본적으로 전북은 수원/서울, 울산은 포항이라는 원쑤 숙적이 있는 만큼 다른 팀에게 악감정 가질 여지가 적었다.

2013년 전후로 서울-수원-포항이 우승보다 구단 재정 안정화를 우선 순위에 놓으면서 투자액이 줄었고, 울산은 조민국 체제로 시원하게 14시즌을 말아먹고 윤정환 감독을 영입하며 철퇴 축구의 새로운 부흥을 모색하고 있어 2015 시즌 개막을 앞두고, 양 구단의 대결이 리그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흡사 라 리가처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극심한 우승 경쟁 가능성을 점치는 설레발이 힘을 받았지만, 울산이 시즌 중반기 작년보다 더 심하게 추락하며 양강 구도는 볼 수 없게 되었다.

2016 시즌부터는 김신욱을 중심으로 현대가 더비가 본격 치열해지기 시작하였다. 전북 코칭스태프가 오래전부터 절실히 영입을 원하던 사실이 알려져 있었지만 '해외 빅리그가 아닌 한 국내 이적은 없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던 김신욱이 전북에 이적한 것부터 놀라운 뉴스였다. 게다가, 초반의 부진을 씻고 팀 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아챔 우승에 공헌한 것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울산 팬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리그 팬과 전북 팬들마저도 일부 당황스러울 정도로 친정을 거침없이 디스하는 인터뷰를 연달아 한 바 있다.

2017 시즌에도 양 구단이 리그 스토리의 중심에 서고 있다. 상반기에는 AFC 징계로 무산된 아챔에 울산이 대신 출전하였다. 또한 떠난 윤할의 빈자리를 전북의 레전드 출신인 김도훈이 채웠다. 작년 인천에서의 모습과 우려 섞인 전망을 뒤엎고 김도훈 호는 시즌 중반을 넘기며 2위 자리를 지키며 거세게 전북을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2018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울산 서포터스가 먼저 `전북을 꼭 이겨달라`라고 도발하는 바람에 양 구단 간의 대결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지만 아직은 전북 지지자들이 신경쓰는 단계에 이르진 못하고 있다. 그리고 파이널라운드(스플릿 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리그 우승 확정.

2019 시즌에는 역대급[16] 우승 경쟁을 펼치며 진정한 라이벌 양상을 보였다. 37라운드 맞대결 무승부로 자력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맞았지만, 6년 전 그날을 기억하고 있던 포항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울산에게 빼앗아내며 성남과 최다우승 타이인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결말을 이뤄냈다.

2020 시즌에는 울산이 이적시장에서 조현우, 이청용, 홍철, 윤빛가람 등 스타급 선수들을 싹쓸이 하여 데려왔다. 반면 전북은 김승대, 김진수 등 전력 누수가 많았고 기성용 영입도 불발되는 등 불안 요소가 많았다. 이에 20시즌에는 울산이 전력이 전북보다 우세하며 우승 경쟁에서도 유리하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시즌 중후반까지 울산이 전북을 앞서 나갔으나 전북이 울산과 맞대결 3번을 모두 이긴 게 단초가 되었고, 울산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포항에 또 0-4 패배하는 등 사실상 자멸하면서, 다시 한번 전북이 울산을 뿌리치고 4년 연속, 통산 8번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벌어진 FA컵 결승에서도 2차전에서 울산에 역전승을 거두며 13년 포항에 이어 더블 우승을 거두었다! 20시즌에는 파이널라운드와 FA컵 결승을 거치며 전북의 위닝 멘탈리티와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치는 끈끈함, 어록을 쏟아내는 모라이스 감독의 인품과 이동국 은퇴식으로 절정을 찍어버리는 구단의 선수단 존중, 이에 화답하는 팬덤 등 전주성의 모든 모습이 울산의 그것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주목과 찬사를 받고 있다.

2021 시즌에는 전북에 김상식 감독이 새로 취임하고, 울산도 홍명보 감독이 들어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아챔 8강까지 포함한 4번의 맞대결에서 2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만은 힘들지 않겠나'라는 의견들이 퍼지며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울산이 부진할 때마다 추격을 거듭한 끝에, 파이널라운드 직전 역전에 성공하였다. 11월 6일 열린 파이널라운드 35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통산 9번째 우승에 성공하였다. 울산은 10번째 준우승.

2022 시즌에는 지나친 홈콜[17] 등 여러 논란에도 울산이 힘있는 선두를 계속 유지하였고 전북은 김상식호 2년차의 문제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초반 11위, 최악의 홈 승률, 패배 관련 신기록 경신 등이 계속되다 사상 초유의 2차례 양재동 본사 앞 트럭 시위와 전주성 버스 막기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시즌 막판에 저력을 발휘하며 산술적 우승이 가능한 수준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1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공성전[편집]




파일:전북vs수원.png

닭! 치고 공격[18]
공성전

전북의 전통적인 라이벌. 최강희 체제 이후 전북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지만 초창기에 워낙 많이 졌기 때문에 통산 전적에서 수원을 따라잡은 것은 2020년 8월 15일 K리그 16라운드 3-1 승리부터였다.

창단 초창기에는 라이벌이나 더비라 불릴 정도의 수준이 못되었다. 수원이 너무 잘 나갔고 모기업끼리의 대결 구도도 전북이 아닌 울산 현대와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 그러나 2006년 이후 전북에 수원 출신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사연들이 쌓이고 있다. 당장 최강희 감독부터 수원 코치 출신이고, 최 감독은 수원 차범근 감독과 울산 선수 시절부터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감정이 존재했다. 부임하자마자 이철근 당시 단장 등으로부터 수원 징크스부터 좀 깨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회고했을 정도.

염기훈은 전북의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역이었으나 2007년에 수원과 물밑 협상을 하다가 발각되어 울산의 정경호와 트레이드 되었다. 당시에 배신감을 느낀 전북 팬들은 염기훈을 싫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염기훈은 2010년 꿈에도 그리던 수원으로 이적에 성공하면서 자연스레 전북 팬들의 분노가 수원 팀 전체로 옮겨갔다.

조재진은 수원 출신이었으나 J리그 이적으로 팀을 떠났다가 2008년에 전북으로 K리그에 복귀하며, '리그 차원의 스타 선수도 전북에 와서 뛴다'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 해 5월 5일 홈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골을 넣고 전북 서포터스 앞에서 춤을 추어 전북 서포터들을 도발하자, 조재진이 골을 넣은 후 수원 서포터스에게 주먹감자를 날려 전북 팬의 환호와 수원 팬의 야유를 불렀다. 조재진이 수원과 좋지 않게 떠나서 수원 팬들이 상당히 싫어했는데, 골을 먹은 것도 모자라 주먹감자까지 먹은 것. 다음 대결에서 그랑블루는 조재진과 염문설이 있다 결별한 모 여가수의 이름을 구호로 외치고 가수의 노래 등으로도 조재진을 도발했으나 조재진은 그 경기에서 보란 듯이 득점을 올려 5-2로 이기며 복수했다. 이후 전북 서포터스 MGB가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 조재진 응원용 대형 현수막 등을 감바 지지자들에게 넘겨주는 등 전북 팬들의 "영구 까방권"을 받은 선수가 됐다. 여러모로 구단의 성장에 크게 공헌한 선수라, 08년 딱 1시즌만 뛰었지만 은퇴식도 전북에서 치러주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조재진 문서를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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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KBS 생중계 전 이루어진 전북과 수원의 설전, 이재성의 인터뷰

2008년 여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외국인 선수 루이스는 원래 수원 차범근 감독이 2008 시즌을 앞두고 루카스 영입이 늦어지자 땜질용으로 영입했다가 6개월 만에 수원에서 방출해버린 선수였다. 그걸 최강희 감독이 눈여겨보다가 임대 복귀한 루이스를 임대 계약을 맺으며 데리고 왔다. 루이스는 전북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수원과의 경기가 언제입니까'라는 명언(?)을 남기며 복수심을 활활 태웠다. 입단 당시 몸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최강희 감독의 훈련 덕인지 2개월 만에 수원과의 경기에서 1-1 상황에서 역전골 후에 골을 넣고 도움을 함으로써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2009년과 2011년 전북의 K리그 우승의 공신이 되었다. 반면 차범근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영입에 성공한 루카스는 6개월 만에 방출크리 당했다.

2009년부터 전북에서 뛴 에닝요는 2004년에 수원에서 방출했던 용병으로, 이후 브라질에서 뛰다가 2008년부터 K리그 대구로 리턴했다. 이때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2009년 전북에서 영입하며 전북의 레전드 나아가 K리그 역대급 공격수로 꼽힐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2011년 전북의 주장인 조성환도 원래 수원에서 데뷔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후에 포항으로 이적했으나 이적 과정 중 좋지 못한 일이 있어서 수원만 만나면 으르렁대던 선수였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최강희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영전함에 따라 최강희 감독 눈치만 보던 서정진이 수원으로 이적함으로써 더욱 분위기가 가열된 상황이다. 선수 본인이 이적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한다.

초창기 전북은 수원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19]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상황이 바뀌어 전북은 2012년 7월 현재까지 2005년 10월 16일 이후 정규리그 수원 원정 패가 없으며 2008년 5월 이후로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등 수원을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팀 간 가위바위보 상성이 나온다. 그러나 2013년 서정원이 수원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이 기록은 깨지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시즌 중반에 국가대표팀 감독 계약을 마치고 휴식 이후 복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전북이 수원에 4 - 5 역전패를 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최강희 감독은 조기 복귀를 하였다, 이후 2015년 5월 2일, 전북이 수원을 상대로 2 - 0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리그 독주체제를 갖추며 최강희 감독과 서정원 감독과의 전적은 4승 1무 2패를 달성하며 또다시 수원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며 우세를 점하게 되었다. 6월 21일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하며 승점 차는 7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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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역전승으로 루이스와 춤을 추며 공약을 지키는 최강희 감독

2015년 7월 26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전주성 홈경기를 앞두고 최강희 감독은 4만 관중이 오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하며 사실상의 1, 2위 결승급 대결을 앞두고 홈 팬들을 독려하였다. 경기 초반 두 팀은 기싸움을 벌였으나 수원 산토스에게 선제골을 먹히면서 끌려갔다. 전반전 내내 수원에게 끌려다니며, 구름 관중이 운집한 경기는 또 부진한 징크스가 반복되나 싶었으나 후반전에 전북으로 복귀한 루이스가 투입함에 따라 중원에서의 플레이가 원활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80분대에 들어서 루이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재성이 루이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골을 넣으면서 역전승을 달성하였다.

이 날 경기로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수원의 김호 감독과 단일팀 최다승 153승이라는 타이기록을 함께 가진 수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단일팀 최다승 154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K리그 최고의 감독 자리에 올라섰다. 이 날 최강희 감독은 31,192명의 관중들이 들어왔지만 역전승으로 인한 열광적인 분위기에 취하여 루이스와 함께 승리의 춤을 추었다, 그리고 이 날이 오기까지 전현직 선수들과 팬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까지 왔다고 감사하다면서 팬들에게 큰 절을 했다. 리그에서는 승점 차 10점으로 벌어지며 전북은 독주체제를 굳히게 되었다. [20]

2014/2015 시즌 K리그 클래식 2연속 우승과 2016 아챔 우승, 2017 리그 우승을 거치며 수원의 리그 우승 횟수를 따돌리고 리그 연속 우승 횟수까지도 같아지면서 점점 두 팀 간의 관계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전북의 2013시즌 중 심판 매수 사건이 2016년 밝혀지자 지난 2년간 연속 2위였던 수원 지지자들이 14~15년의 리그 우승을 박탈하라고 주장하고 전북 원정 당시 충돌 일보 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18년 아챔 8강 정도를 빼면, 이임생에서 박건하 체제 이후 수원과 인연이 있던 선수의 이적 사가에서 전북 프론트의 최종 승리(혹은 수원 프론트의 명백한 실패) > 수원 팬들의 분노 > 맞대결에서 무난한 승리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통산 전적은 39승 24무 36패로 전북이 앞서고 있다.


12.3. FC 서울 - 전설매치[편집]



파일:전북vs서울.png

전북은 그린라이트, 서울은 레드라이트[21]
전설매치

2010년대 우승이 가장 많은 두 팀간의 맞대결. 수원이 부침을 거듭하는 사이, 양팀은 리그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등을 놓고 자웅을 겨루며 새로운 라이벌리를 불태우고 있다.[22]

전북의 서포터 MGB는 안양 LG 치타스의 연고지 이전에 있어 수원의 당시 그랑블루와 대등할 정도의 강성 반대 입장을 보여왔기 때문에 간혹 서포터 간에 크고 작은 마찰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2006년 이후 전북이 빅 클럽으로 성장하면서 '2004년 팀'의 우승 횟수를 넘어서고 GS 축구단 전체의 우승횟수를 빠르게 추격, 추월하면서 우승권에서 양 구단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라이벌 의식이 더욱 심화되었다.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로 인해 두 팀간에 해프닝이 벌어진 적이 있다. 2010년 3월 14일, 전북이 원정에 나선 시즌 3라운드, 홈 개막전을 맞아 상암에는 당시 히트곡 Bo Peep Bo Peep으로 큰 인기 누리던 티아라를 초청한다. 여기까지는 뭐랄게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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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경기장에 전북 유니폼과 같은 형광 녹색 옷을 입고 와서는 홈팀을 응원한다는 인사와 함께 공연을 했다. 경기에서도 전북이 후반 막판 심우연의 결승골로 이겼다. 결국 티아라 측은 다음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식전공연 후 바로 음악방송 스케쥴을 소화하러 가야했기 때문에 너무 바빠 옷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다고. 정말 경기장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후 전북은 2011년 4월에 수원과의 홈경기 때 티아라를 초청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전북 유니폼을 입고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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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를 준비하면서 전북 구단이 만든 포스터는 2010년 상암에서의 사진을 배경으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건을 들어 두 팀간의 경기를 티아라 더비라 칭한 일부 팬들이 있지만 대다수 팬들은 그러한 명칭에 대해 유치하다며 거부감 느낀다. 게다가 2012년 이후 티아라라는 단어 자체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변하는 바람에... 일부에선 티아라의 곡 중 하나인 러비더비를 본따 러비더비라 칭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유치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15년부터는 전북 팬들 중심으로 라이트 더비라는 이름이 등장하였다. 물론 명칭이 중요한 것은 아니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아스날 FC간의 라이벌 매치처럼 적당한 명칭이 없어도 얼마든지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한다. 16시즌부턴 일부 언론과 해설자들이 양팀의 앞글자를 따와 썰전/전설이란 명칭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 8월 전북이 홈에서 또 1-0으로 이긴 후 2012년 7월까지 5경기 연속 무승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재미있게도 전북이 서울을 상대로 영 맥을 못추는 반면, 서울은 또 수원을 상대로 맥을 못추고, 이런 수원은 또 전북에게 맥을 못춘다. 전북 > 수원 > 서울 > 전북. 즉 이런 가위바위보 형태의 상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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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가 주장하는 '3백 바탕의 선수비 후역습'에서 유독 타팀들보다 후역습 상황에서 사단이 나는 터라, 전북은 2013년 최강희 감독 복귀 후에도 전체 성적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우리도 하프라인 아래로 선수들을 다 내릴까 싶다"며 큰 변화없이 밀어부치는 닥공의 변칙적 활용 가능성을 내비치곤 하였다.

2014년 11월 2일 상위스플릿을 시작하는 34라운드, 경기전 대부분 전북이 공격 전략에 변화를 꾀해 서울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리라 봤다. 그런데 막상 최강희 감독이 내놓은 전략은 예상과 정반대, 방패든 적에게 내민 무기는 똑같은 방패였던 것. 뿐만 아니라 마치 "우리도 수비축구할 수 있다"라는 걸 90분 내내 외치는 듯했다. 공격 걸어오지 않는 전북의 태도에 도리어 서울이 당황해 마지막 순간 빈틈을 보이고 말았다. 전북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후반 추가시간에 카이오의 통쾌한 극장골로 승리하며 그동안 당해온 것을 되갚고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최강희 감독은 앞으로 닥공은 서울을 상대한 경기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런 식의 수비축구 할 줄 몰라서 그간 못한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후 양 최씨 감독의 고집과 승부욕이 불꽃을 튀기는 상황.

티아라 사건 5주년인 2015년 3월 14일의 상암 원정에서도 돌아온 에닝요와 에두의 골로 2-1 낙승하였다. 6월 6일 전주 홈경기에서는 2연승하며 재미를 본 수비전술을 그대로 들고 나온 것이 화근이 되어 1-2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9월 홈경기에서는 시원시원한 역습축구를 시전하여 3대 0 완승을 거둔다.

2016 시즌에는 전주성에서 열린 리그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제대로 치열하게 맞붙었다. 개막전에서는 후반 중반 이재성이 올린 그림같은 코너킥을 이적해온 진격의 거인 김신욱이 헤딩골로 밀어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7월 20일 상암에서 3대 2, 8월 28일 역시 상암에서 장윤호의 행운의 선제골, 로페즈가 중원을 지배하고 레오가 시즌 최고로 꼽을 만한 멀티골 쇼를 벌이며 3대 1, 9월 28일 아챔 준결승 1차전에서 영혼까지 털어가며 4대 1로 승리하면서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다. 10월 19일의 아챔 준결승 2차전에서는 1대2로 패했으나 결승 진출의 성과에 가려 결과 자체는 양팀 모두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승점감점 징계로 13년 상황이 다시 도래한 스플릿 최종전이자 리그 38라운드인 11월 6일 박주영의 골[23]로 또 다시[24] 전주성에서 우승컵을 원정팀에 넘겨주고 말았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종료 직후부터 흥분한 기색이 거의 없었으며 인터뷰에서도 매우 차분한 목소리로, 내년에 진짜 제대로 대결해보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상대를 배려하면서 건넨 진짜 도전장을 받아들고 지난 시즌보다 더 치열하게 맞붙을줄 알았건만, 2017년 서울은 모든 토너먼트 광탈에 ACL 진출까지 실패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전북 지지자들도 이명주 입단 등을 제외하고는 예년보다 관심이 덜했다. 시즌 전적 2승 1무 1패. 18시즌에는 3연승, 그리고 서울은 하위 스플릿으로, K리그/2018년/승강 플레이오프로 갔다.

19시즌에는 3승 1무. 20시즌에는 2승(전승), 21시즌에는 3승(전승)으로 이 시기 울산과 벌이고 있는 우승 경쟁에 큰 힘(...)이 되고 있어 리그 우승을 가로막았지만 강등 경쟁 등에서 서울을 응원하는 의견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수준.

안익수 감독이 팀을 재건한 22시즌 대결에서는 예년과 달리 1승 2무를 거두며 서울 팬들의 기대에는 못미쳐도 전북의 힘을 떨어뜨리는데는 한몫 하였다. FA컵에서는 1승 1무로 시즌 유일한 우승을 차지하는 발판이 되었다.

12.4. 전남 드래곤즈 - 호남 더비[편집]



전북과 전남의 대결은 주목도나 인지도도 높지 않은게 현실이지만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악연이 있다.

일단 같은 해 창단한 양팀의 창단 첫 공식경기가 광양에서 열린 양팀 간의 대결이었고 이 경기에서 김도훈을 앞세운 전북이 전남을 깔끔하게 제압했다. 2002년 광양 경기에서는 당시 전남의 신병호가 공을 손으로 건드려 넣은 골이 인정되어 결국 전남이 이겼는데, 그 해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팀 서포터들이 충돌을 일으켰다. 이후 신병호 현 제주중학교 감독은 현역 은퇴할 때까지 전주에만 오면 손병호라는 야유를 들었다. 또 2003 시즌 전에 전남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그노를 데려와 계약하기로 했다. 그런데 계약하러 광양에 간 마그노가 '이런 시골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다!'며 계약을 불발시켰는데 얼마 후 전북에 입단했다. 그 해 양 구단이 붙은 경기에서 양팀 서포터가 충돌하고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한 전남 팬은 마그노를 고소하기까지 했다.# 더비 문서에도 나오듯, 당시 전남 지지자들은 '현대 자본'을 운운하며 프런트와 구단까지 싸잡아 비난하였지만 박태준 회장 생전인 이 시기[25]에 어느 구단에 돈과 좋은 선수가 더 많았는지는 너무 분명하다.

2009년에는 개인적 친분이 깊은 전북 최강희 감독과 전남 박항서 당시 감독의 주도로 매년 정규리그 개막 전에 호남 더비 정기전을 열기로 구단간에 합의하고 전주에서 경기가 열렸다. 그런데 첫 경기부터 과열되어 당시 전남에서 입단테스트 받던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사태로 마무리 되고 그 이후부터는 없던 일이 되었다. 그 경기는 전남에 0-1로 졌는데, 부상으로 실려나간 선수는 결국 계약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정성룡을 영입하려다가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전남으로부터 10억에 영입한 염동균이 2011시즌 중에 전남시절에 가담한 승부조작으로 퇴출되며 전남과의 악연이 짙어지고 있다.

2015년 23경기 무패 기록을 전남이 가로막았다. 1997년 전남이 세운 21경기 무패기록을 깬 팀이 2015년 전북이고, 그 23경기 무패기록 도전을 막은 팀이 전남이라, 더비다운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분위기다.

2016시즌 전북은 전남에서 뛰던 프랜차이즈 스타 이종호와 임종은을 영입했다. 둘은 각각 공격과 수비의 핵이었고, 특히 이종호는 2014 아시안게임 대회와 2015 동아시안컵 때 국가대표로 선발된 커리어까지 있어 전북은 최전방 공격에 이어 2선에서의 파괴력까지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17시즌 이후에는 전남이 ‘잔류 당하는’ 수준의 부진으로 전북전이라 무언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이지 못하다 결국 18시즌에 강등을 확정하면서 홈팬들의 원정거리가 또 한번 멀어지고 말았다.[26]


12.5. 기타 K리그 구단[편집]


  • 광주 FC - 확연한 전력차에도 물러서지 않고 시원하게 맞불 놓는 공격축구로 강한 인상을 남기다 결국 17시즌 첫 대결에서 통산 첫 승을 따냈다. 전북 지지자들은 인천과 함께 좀처럼 극복이 안되는 상대적인 고전에 분통을 터뜨리면서도 남기일 전 감독과 유망주들에 대한 평가만큼은 리그 전체와 비슷하거나 더 후한 편이었으며 이승기처럼 광주에서 영입하여 성공한 자원도 있다. 광주가 강등과 승격을 가장 많이 경험할만큼 성적에 부침이 심하지만, 맞대결의 긴장감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악전고투 끝에 신승하는 경기가 많아서인지 강등을 당해도 가깝게 다니던 원정팀이 사라져 아쉽다는 의견이 거의 없다. 향후 대전처럼 거대기업 스폰이라도 유치한다면 호남더비의 의미가 바뀔 만큼 치열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 부산 아이파크 - 다이노스 시절부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전신인 전북 버팔로가 94시즌에 거둔 5승 중의 3승을 대우 로얄즈에 거두었으며 역대 통산전적도 다른 원년구단들에 비해 좋은 편이다. 사실 정몽규 구단주를 중심으로 현대가 스토리가 넘쳐나기 때문에 부산이 승격하고 제대로 투자한다면 훨씬 치열한 대결이 될 수도 있다. 2017시즌 후반에는 많은 전북 지지자들이 서울과 수원 없는 아챔을 위해 본의 아니게 울산의 리그 3위와 부산의 FA컵 우승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 성남 FC - 09시즌 김상식, 이동국의 이적과 플레이오프 대결 끝에 차지한 첫 우승은 전북 역사에 영원히 남을 한 장면일 수 밖에 없다. 이후 14시즌부터 성남은 시민구단이 되었지만 돈 많은 시청과 명장 김학범 감독을 필두로 한 코치진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와 선수 수급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리그 최고의 별 숫자를 놓고 더비 수준의 치열한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16시즌 중후반 코칭 스탭이 전면 물갈이 되고 또 대행의 대행 놀이 끝에 15시즌 부산보다도 엉망으로 강등 당하였다. 남기일 감독 지휘하에 승격한 19시즌에는 남기일호 특유의 끈적함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김남일이 지휘봉을 잡은 20시즌에도 1무 1패로 승점을 단 1점밖에 챙기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21시즌에는 2승 1무로 승점 7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 제주 유나이티드 FC - 2005년 최강희 감독 부임 후 부천 시절을 포함, 전주성 홈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가 16시즌 스플릿 첫대결이던 34라운드에서 일격을 당하며 우승 경쟁에서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이후 17시즌 제주에만 2연패를 당하며 고전했으나 10월과 11월 대결에서 승리하며 리그 정상에 등극하였다. 이에 스플릿 제도 시행 이후인 2014, 15, 17, 21시즌 제주전에서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진기록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22시즌을 앞두고는 제주가 이적시장을 거치며 가장 견실하게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만큼, 울산과 함께 리그 우승에 가장 중요한 대결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부천 FC 1995 - FA컵에서 두 번 만나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심지어 두 번 모두 홈에서 맞붙었으나 16시즌은 8강에 머물렀으며 17시즌은 첫대결인 32강에서 승부차기 패. 공식대결에서 승리가 없는 팀이다보니 베트남 빈즈엉 등과 함께 각종 기적의 논리의 주인공이 되곤 한다.

  • 포항 스틸러스 - 2010년대 중반 토너먼트 대결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13년에는 FA컵 결승에서 패해 전주성에서 포항의 우승을 지켜봐야 했으며 14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15년에는 스틸야드에서 열린 FA컵 16강 원정에서 패하고 말았다. 다만 리그에서는 대개 우세이고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대승하는 경기가 많아서인지 호남과 영남, 현대가와 포스코의 라이벌리에 무려 이동국이라는 인물로 얽혀 있음에도, 더비라는 인식이 거의 없는 편이다. 10년대 후반 이후, 손준호-김승대-송민규-일류첸코 등 포항의 핵심 자원을 계속 데려오며 이전의 인천 유나이티드 FC만큼 선수단과 팬덤간 사이가 불편해질 수도 있겠지만, 김기동 감독까지 데려오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을 전망이다. 이는 17시즌 이후 전북의 독주에 울산이 거의 유일하게 도전하고, 포항이 직접 트로피를 놓고 전북과 맞붙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으면서, 눈뜨고는 울산의 우승을 볼 수 없는 포항 구단 및 지지자들과의 관계가 극적으로 동맹급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19시즌에는 기적적인 리그 7회 우승에 가장 강력한 도움을 받아, 많은 지지자들이 영일만 형제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상당수 포항 팬들에게도 최영준 완전 영입[27]을 조건으로 우승을 축하받는 진풍경[28]이 벌어졌다. 2020 시즌에는 동해안 더비에서 계속 부진하던 포항이 파이널라운드 맞대결에서 울산을 4-0으로 침몰시켰고, 역시 현대가 더비에서 우세를 보였던 전북이 그대로 밥상을 이어받아 우승을 확정하며 1주일 사이에 FA컵까지 더블을 달성해 버렸다. 2021 시즌에는 아챔 8강에서 울산에 패해, 동아시아 결승인 4강에서 성사된 동해안 더비를 전주성에서 치르게 되며 망신살이 뻗쳤다. 그래도 구단은 율소리 클럽하우스를 훈련장으로 제안했고 이를 수락한 포항이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앞의 징크스도, 아예 16년 리그 준우승까지 포함해 황선홍 징크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 대전 하나 시티즌 -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전주성에서 위치상 가장 가깝기도 하고 최은성 전 골키퍼 코치를 통해 사연이 얽혀있다. 덕분에 많은 전북 지지자들이 대전의 14시즌 챌린지 우승을 성원 및 축하했고 최 코치의 은퇴식에도 퍼플 크루를 초대하는 등 국내 축구판에서는 사이가 좋다고 볼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대전의 재강등 후 챌린지에서 보내는 시즌이 길어지면서 좋은 인연이든 악연이든 얽힐 일이 많지는 않았다만, 백승호 이적사가에서 "승호처럼 크지마 충기" 라는 걸개가 걸리며 일부 전북 팬들의 감정은 썩 좋지만은 않다. K리그2의 큰손이었던 하나금융의 지원을 업고 거의 10년 만에 드디어 1부로 돌아온 23 시즌의 추이가 주목되며 사실상 호남 더비의 명목을 잇고 있는 광주처럼 향후 꽤 치열한 인근 지역 더비로 발전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12.6. 광저우 FC - 아시아 클래식 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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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클래식 매치

전북과 광저우는 자국 리그에서의 위상도 서로 비슷한데, 이쯤 되면 보통 인연이 아니다. 리그를 초월한 아시아 대륙의 새로운 라이벌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북 현대와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3년 연속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났다. 광저우가 아챔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난 2012년부터 계속 조별리그에서 만났다. 전북과 광저우의 조별리그 3년간의 만남을 리피 감독은 "미래에도 광저우와 전북은 좋은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이야기했다. 다만 2016~2018에는 용케 아챔에서 만나지 않았다.

재미있게도 3년간 매치업을 겨룬 양팀 감독들이 모두 다르다. 2012년 전북 감독대행 이흥실 - 광저우 감독 이장수, 2013년 전북 감독대행 파비우 - 광저우 감독 마르첼로 리피, 2014년 전북 감독 최강희 - 광저우 감독 마르첼로 리피. 전북은 2006년의 아시아 챔피언이지만 광저우가 그 사이 강해진 것도 사실이다. 마르첼로 리피라는 명장 아래에서 유명 외국인 선수와 중국 국가대표를 대거 영입해 기어코 2013 AFC 챔피언스 리그 정상에 올랐다. 양팀의 역대 전적은 2014년 현재 2승[29] 2무 2패로 팽팽하다.

여기에 광저우의 핵심주전인 펑샤오팅황보원은 희한하게 전북에서 뛴 경험이 있다. 중국에서는 2010년대 들어 선수들은 고연봉을 받아서 외국리그로 가는일이 거의 없어졌지만, 이들은 그 드문 예들 가운데서 전북에서 선수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광저우는 중국 팀 가운데서 지한파들을 보유하고 있는 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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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만남의 악연[31]

2012년에는 H조에서 만났다. 양팀은 서로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광저우는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북은 광저우 원정에서 한명이 퇴장당하며 10명이 싸우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3-1로 승리하며 복수했다. 당시 조별리그에서는 광저우 1위, 가시와 레이솔이 2위를 차지했고 전북은 승점 1점 차 3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2013년에도 F조에서 만났다. 전북과 광저우는 일본의 우라와 레즈, 태국의 무앙통유나이티드와 한 조에 묶였다. 전주에서 1-1, 광저우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광저우가 1위, 전북이 2위로 나란히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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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번째 만남에 전북을 회상하는 광저우 헝다

2014년에도 G조에서 만났다. 광저우 원정에서 광저우가 2골을 넣으면서 무너지는듯 했으나, 전반종료 직전에 이동국의 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후반에 정인환의 동점골이 이해할 수 없는 중동심판의 판정으로 무효화 되면서 3-1로 패배하였다. 전주성에서는 정혁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조건에서 이재성의 어시스트를 레오나르도가 발리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선사하며 1-0으로 승리했다.

악연의 스토리도 계속된다. 리피 감독은 전주로 원정을 왔을 당시 경기 하루 전 있었던 공식 기자 회견에 무단불참하는 결례를 범했고 심리전도 벌였다. 이후에도 오만한 말로 국내 언론과 축구 팬들의 공분을 샀다. 2013년에는 30년 만의 감기로 2014년에는 경기장과 숙소가 멀다고...

2015년에는 다행히 조별리그에서 만나지는 않았지만 8강 대진에서 전북은 감바 오사카와 맞붙게 되었고, 광저우는 가시와 레이솔과 맞붙게 되어 4강에서 전북과 광저우가 또 다시 4년 연속 만나게 되는 천생연분을 자랑할지 아시아의 축구팬 모두가 기대하였다. 하지만 8강전 감바전 패배로 전북이 4강 문턱을 밟지 못하고 탈락하고 광저우는 대조적으로 2년만에 우승팀으로 복귀하면서, 2015년에는 인연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2016년에는 광저우가 조별예선에서 광탈하고 2015년과 정반대로 전북이 10년만에 우승팀으로 복귀하였다. 맞대결은 없었지만 광저우가 우승한 다음 시즌에 바로 왕좌에 복귀하면서 나름의 인연은 또 생긴 셈. 2017년이야말로 징계로 인하여 전북은 출전권 박탈, 광저우는 8강 탈락으로 인연이 없던 해. 2018년에는 광저우가 8강에서 톈진 취안젠과 두번 비겼지만 원정은 0-0, 홈에서 2-2로 비겨서 어웨이골 룰로 무패 탈락하여 다시 인연이 성사되지 않았다.

한마디로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 CF올랭피크 리옹, 공교롭게도 광저우는 레알과 자매 구단이고 전북은 리옹과 자매 구단이다.

2020년대 들어서 중국 정부의 부동산 사업 규제로 광저우 FC의 모기업인 헝다그룹이 큰 타격을 받았다. 이후 경영난이 심해지며 2부로 추락함에 따라 앞으로 보기 힘들어졌다.

13. 스폰서[편집]


공식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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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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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파트너[편집]



14.1. 올랭피크 리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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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과 사자의 만남, 2013년 유럽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올랭피크 리옹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대자동차 스폰서쉽을 계기로 상호협력 체계의 교류를 시작했다. MOU 체결 이후 정기적인 친선 매치(격년제 초청)와 유럽에서 최고 수준의 육성 시스템과 스카우팅 능력을 갖춘 리옹에 유소년 육성 노하우를 전수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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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0일 프랑스 현지에서 친선전을 가졌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리옹은 전반 15분 리산드로 로페즈가 전북의 오프사이트 트랩을 깨고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6분 김우철의 롱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슈팅을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옹은 매서운 반격에 나섰고 후반 30분 라카제트가 헤딩골로 다시 리드를 잡으며 2대1로 석패했다.

2014년 5월 21일에 전주에서 리턴매치가 열렸다. 전반 21분 이승기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한 한교원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44분 이재성의 추가골로 승기를 굳히며 전북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이후, 리옹의 가르드 감독은 "작년에 리옹에서 했던 경기를 돌아봐도 전북과 리옹의 레벨 차이는 없다" 며 이야기했다.하이라이트

2015년 리그 휴식기에 프랑스 현지에서 친선 매치가 예정 되있다.

2013년 리옹의 19세 이하(U-19) 구단 코치 조엘 프레쉐와 U-15 구단 장 프랑소와 총괄 디렉터를 초청하여 리옹의 오랜 경험을 통해 갖춘 체계적 구조와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또한 전북 유소년팀 전체 코칭 스태프와 분석회의를 통해 컨설팅과 트레이닝 모델을 제시했다.

2014년 전북의 유소년 체계에서 성장한 김신이 리옹에 입단했다. 단계적 상호 발전을 위한 양구단 MOU 체결에 의해 유소년 체계 및 선수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합의를 끝내고 김신이 리옹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면서 임대 이적이 결정됐다.

2015년 올랭피크 리옹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전북 유소년 지도자(U-18, 12)들을 파견했다. 올랭피크 리옹 1군 및 각 연령별(U-10 ~ 19) 훈련세션 참관, 리그앙 경기 관람, 현지 유소년 전문가들과의 교류 및 미팅을 통해 유럽 최고의 유소년 육성 체계를 전수 받았다.

2016년 김신올랭피크 리옹에서 복귀해 수비수 옹동균과 함께 충주 험멜로 임대 되었다. 김신 선수는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8~9화에서 경기 후 인터뷰 하는 모습이 나온다.


14.2. 베이징 궈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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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동맹. 2013년 12월 중국 슈퍼 리그의 강호, 베이징 궈안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베이징과는 2003년 현대자동차와 양도계약을 맺으면서 팀 이름이 잠시 베이징 현대로 변경되었던 인연이 있다. 이 계약이 2006년에 끝나면서 팀 이름도 베이징 궈안으로 돌아왔다.

친선 매치(격년제 초청)와 임대 및 이적, 선수 교환 프로그램, 유소년 친선 매치 및 교류 프로그램, 지역 내 유학생 초청 등 홍보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클럽 마케팅 교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2015년 리그 휴식기에 중국 현지에서 친선 매치가 예정 되어있었느나. 그전에 먼저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만나게 되었다.

2015년 5월 19일 전주 홈에서 먼저 치른 1차전 경기에서는 레오나르도가 세트피스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기희가 백헤딩으로 선제골을 넣고 먼저 앞서나갔으나 원정다득점 규칙에 따른 무실점 의식과 3, 4일 간격의 혹독한 경기일정에 지친 선수진들이 전체적으로 내려안아 수비를 하다가 경기 종료 직전에 한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5년 5월 26일 베이징 원정 2차전에서는 이재성의 기막힌 킬패스로 에두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경기내용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공방전을 벌였으며 마지막에 결정적인 베이징 선수의 슛을 권순태 선수가 선방하며 1:0으로 승리, 8강 진출을 결정 지었다.

2019년 4시즌만에 아챔에서 다시 만났으며, 전북에서 뛰던 김민재가 이적하기도 했다.


14.3. 첼시 FC[편집]



파일:전북&첼시1.png

2020년 1월 12일, 2020 World in Jeonbuk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FC와 만나서 업무 교류를 맺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모라이스 전 감독과 디 마테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기술 고문)가 있던 곳이기에 더욱 관련이 많다.


14.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편집]



파일:전북&AT마드리드2.png

2020년 1월 22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만나 상호 업무협력을 도모했고, 잉글랜드 첼시FC에 이어 이번엔 AT 마드리드와 교류를 추진, 프리메라리가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떴다.


14.5. PSV 에인트호번[편집]


2023년 4월 10일에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으로 세계적인 유소년 체계를 갖춘 PSV 에인트호번유소년 육성 관련 업무 협약(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전면에 나섰으며 유소년 육성 체계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중단했던 리옹과의 유소년 업무 협력 대신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 구단의 표어인 'World in Jeonbuk(세계 속의 전북)'에 부합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15. 시설[편집]



15.1. 홈구장[편집]



전북 현대 모터스 홈구장
1995~2002

2002~
전주종합운동장

전주월드컵경기장


15.2. 클럽 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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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소리 클럽하우스
준공
2013년
주소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 597번지
건설 비용
약 300억 원(2012년 기준)
면적
연면적 2,414평(클럽하우스 1,380평/실내연습장 658평)
시설 구성
클럽하우스(지하1층, 지상2층), 실내연습장 1개소, 천연잔디구장 2개소
클럽하우스 구성
지하층 : 실내연습장, 야외가든, 수중치료실, 중정, 의무실/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락커, 로비
1층 : 실내연습장, 숙소, 로비, 식당, 시청각회의실, 감독집무실
2층 : 숙소, 휴게실
실내연습장 구성
가로60m*세로36m*높이11m 정규구장의 약 1/3 규모
천연잔디와 가까운 축구전문 인조잔디
눈, 비 등 악천후나 야간에도 훈련이 가능




16. 우승 기념물[편집]



16.1. 우승 반지·펜던트[편집]



  • 우승 이후 기념 엠블럼, 모자, 티셔츠, 머플러, 메달 등도 함께 제작하며 모자, 티셔츠, 머플러 등은 일반에도 판매한다.
  • 2014년 우승 후 제작한 K리그 최초의 우승 반지다.
  • 2016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반지도 제작했으며 몽블랑 시계와 함께 지급했다.
  • 2020년 FA컵 우승 펜던트도 제작했다.


16.2. 우승 엠블럼[편집]


전북 현대 모터스 리그 우승 엠블럼 일람
연도
기본 엠블럼
우승 엠블럼
기념 엠블럼
우승 횟수
2006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06~2012).svg



2007

2008

2009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1성)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1

2010

201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2)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2

2012

2013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2013~2017).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2성/2013~2014)엠블럼.svg

2014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3성)_로고.svg
파일:UeCJQpX.pn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20주년 기념엠블럼(2014).svg

20주년 기념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3

2015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4성)_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4

2016

2017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5성)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5

2018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6성)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6

2019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7성)로고.svg
파일:Jeonbuk_hyundai_motors_25th_emblem.png

25주년 기념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7

202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8성)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8

202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9성)로고.svg
파일:K리그 트로피 아이콘.svg

V9

2022

2023




17. 관련 기록[편집]





18. 사건·사고[편집]





19. 마스코트[편집]




파일:NIGHT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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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티
써치
2021년 2월 18일에 전북이 새로운 마스코트 나이티써치를 공개했다. 다양한 얼굴 표정을 안면부 LED를 통해 출력한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디어 자체는 좋았으나, 낮 경기 시 강한 햇빛 때문에 얼굴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이후 각 구단이 마스코트의 귀여움을 부각하는 형태로 개편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전북도 K리그 팬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의 호감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마스코트를 교체했다고 볼 수 있다. 로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북의 상징 동물은 여전히 봉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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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니, 초아
이전까지는 엠블럼에 그려진 봉황을 형상화한 초니초아가 마스코트였다.


20. 여담[편집]


  • 연고지는 전라북도이지만, 모든 홈경기를 전주시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32] 전북의 홈경기를 모두 전주에서 개최해도 전북을 향한 전북도민들의 성원은 상당한 수준이다. 홈 구장이 고속도로 나들목 옆에 있어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김제시 등 인접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전주 외 지역에 사는 도민들도 전주성을 많이 찾는 편이다.

  • 2000년대 초부터 김도훈, 에드밀손, 마그노 등 A급 공격수를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가 팀 컬러였다. 그럼에도 순위는 중위권에서 맴돌았으나, 2005년 최강희 감독이 부임하면서 닥공이라는 강력한 팀 컬러로 정착되었다.

  •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2차전 시리아의 알 카라마와의 원정 경기 때 서포터즈 소수 인원 4명이 응원을 하러 시리아 다마스쿠스까지 갔다. 원정 응원을 간 서포터들의 리딩에 맞춰 현지 한국 교민들도 함께 전북을 응원했다고 한다. 이 서포터들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경기장 분위기를 회상하며 지난 추억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한다고 한다. 당시 경기장에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가 참관 중이어서 경호 인원이 많아 다행이었다고 한다.


  • 전북을 K리그맨체스터 시티로 비유하기도 한다. 스폰서의 큰 투자를 받으며 화려한 선수단을 구축했다는 점과 10여년 사이에 빠르게 리그 우승권 클럽으로 부상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 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강호지만 더블을 달성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2020년, 드디어 리그 우승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며 K리그에서는 성남포항에 이어 세 번째로 더블을 달성한 클럽이 되었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면서 K리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트레블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전북 프런트에서 선물로 준 녹색∙검은색 사선 줄무늬 넥타이를 자주 매고 다니고, 최강희 감독이 사용하던 넥타이를 직접 선물 받을 정도로 공인된 전북 팬이다.

  • 전북은 K리그 최초로 비디오 경기 분석팀을 창설했다. 이철근 단장은 "분석을 통해 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부분을 찾겠다"며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조금씩 발전해 모든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비디오 경기 분석팀 창설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K리그 최초로 경기장 3면 LED 광고 보드를 설치해 운영한다. LED 광고 시스템 자체는 다른 K리그 경기장에서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LED 광고 시스템을 1면이 아닌 3면 모두에 설치하는 것은 K리그 구단 중 처음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광고 연출이 가능한 3면 LED 광고 시스템은 이미 유럽 리그에서는 널리 활성화되어 있으며, 전북에서 도입하는 LED 광고보드는 스포츠 광고용으로 특수 제작됐으며, 해상도(16×16피치)가 국내 광고보드 중 가장 높은 167억 컬러를 구현하는 최신형으로 주간에도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 이동국K리그1 4번째이자, 전북 최초로 181경기만에 100호 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전북을 두려워하는 편이다. K리그알 이티하드 노이로제가 있듯, 인도네시아에도 전북 노이로제가 있다고 한다.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 전북은 인도네시아의 페르시푸라 자야푸라를 만나 원정에서 4:1로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8:0승리를 거둬 합계 점수 12:1로 도륙을 내버렸다. 그리고 2011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도 인도네시아의 아레나 말랑을 만나 원정에서 4:0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6:0 승리를 거둬 인도네시아 축구팬에게 공포를 안겨줬다. 이후 전북은 인도네시아 클럽들에게 공포스런 이미지로 각인됐고, 인도네시아 축구팬 사이에서는 축구 얘기를 할 때 전북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전북은 승부차기에 대한 안좋은 징크스가 있다. 특히 홈에서의 승부차기에 대한 기억이 안좋은데,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알 사드전 승부차기부터 2013년 FA컵 결승 포항전 승부차기, 2014년 FA컵 4강 성남전 승부차기, 2017년 FA컵 32강 부천전 승부차기,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상하이 상강전 승부차기 그리고 2021년 FA컵 16강 양주전 승부차기까지, 홈에서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패하며 승부차기만 하면 패배하는 지독한 징크스에 전북 팬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 원정까지 계산하면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수원전에서도 패한 바가 있다. 그러다 홈에서 열린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빠툼전에서 연장 1-1 무승부 끝에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드디어 지독한 승부차기 징크스를 깼다.

  •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을 상당히 많이 영입하고 있다. 그것도 인천의 핵심급 선수들만 골라 영입하고 있는데, 2013년에는 정인환, 정혁, 이규로를, 2014년에는 한교원, 김남일을 영입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제대로 주전 출전을 하던 선수는 정혁 뿐이라[33] 인천 팬으로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2015년에는 문상윤을, 2019년에는 문선민을 영입하였다.

  • 2015 시즌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에서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랍에미리트의 왕세자 라시드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의 초대를 받아 5성급 호텔에서 NAS 훈련장의 최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며 VIP 대우를 받았다. NAS 훈련장은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FC,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함부르크 SV 등 유럽의 명문 클럽들은 초청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전북이 최초이다. 그리고 전지훈련 당시 축구 전설이자 두바이의 스포츠 명예대사를 역임하고 있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북을 응원하기 위해 훈련장에 방문하기도 했다.#1 #2

  • 2014년 팀의 3번째 우승을 기념하여 마치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해왔던 것처럼 우승 반지를 제작했는데, K리그에서는 최초의 사례다. 반응 역시 호평일색이며 갖고 싶다는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2016년에는 2015년 리그 2연패와 4번째 우승을 기념하여 두 번째 우승 반지가 제작되었다.

  • 2015년 7월 26일, 풋볼데이터베이스에서 발표한 아시아 클럽 랭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 3점 뒤진 160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 2018 시즌, 리그 32라운드 만에 조기우승을 확정지었다. 2012년 K리그에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래 스플릿 라운드 진입 이전에 우승을 확정지은 것은 전북이 최초이다.[34]

  • K5리그 울산권역의 강호이자 2020 K5리그 챔피언십에도 진출했던 클럽인 울산 523 FC가 과거 전북의 엠블럼에서 글자만 바꿔 그대로 사용하여 논란을 낳았다. 해당 클럽은 전북의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모여 창설한 팀이라고 한다. 울산 523 FC의 엠블럼은 현재 다른 디자인의 엠블럼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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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시즌 K리그1 우승 후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측에서 전북 구단에게 현대 유니버스 모델을 개조한 '작전지휘차량'을 제공했다. 해당 차량은 차량 안에서 경기 분석 및 전략 회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서의 특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오피스라고 한다. 내부 설계는 코칭 스태프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됐으며, 2022 시즌부터 운용된다고 한다.#



21. 둘러보기[편집]








[1]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개최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수 공사 기간 중 잠시 사용한 적이 있다.[2] 성(城)과 유사한 외형으로 인해 전주성이라는 상징적인 별칭이 붙은 경기장이다. 전북이 홈구장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한 이후 '원조 전주성'이라고도 칭하면서 후속 홈구장과 구별하고 있다.[3] 전라북도 연고지 내 분산 개최 형식으로 익산에서 홈경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완공 이후부터는 전주에서만 홈경기를 개최하고 있다.[4] 전주종합운동장의 별칭을 이어받아 '전주성'이라 불리는 경기장이다. 직전 홈구장과 구분하기 위해 '신(新)전주성'이라 칭하기도 한다.[5]현대자동차그룹 회장[6] 백승권 前 단장의 사임으로 단장 겸임[색상코드]
Green: C85 M80 Y76 K10, R39 G106 B82
Yellow: C9 M17 Y89 K0, R249 G216 B2
Blue: C91 M74 Y31 K0, R34 G79 B133
[7] 2020.01.09. 이후 운영 중단.[8] '완산'은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주에서 따온 명칭이다. 완산이라는 이름은 현재도 전주시 남부지역의 일반구 명칭으로 남아 있다.[9] 사실 이런 식으로 신생 팀의 지명을 피해 우회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대의의 경우 대전 시티즌에 지명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3년 뒤에 안전하게 귀국해 성남 일화 천마의 지명을 받는다.[10] 전북지역을 대표하던 소주 회사로 '보배소주'를 생산했다. 그러나 전북 버팔로 운영을 지원하던 당시에도 회사 사정은 녹록치 않았고 결국 1995년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된다. 훗날 하이트진로에 인수 합병돼 현재는 없는 회사다. 참고로 아랫동네의 대표 소주 회사인 보해양조와는 다른 회사이다.[11] 이 과정에서 메인 스폰서인 제우정보의 후원 금액이 당초 알려진 12억이 아닌 3억에 불과했음이 드러났다.[12] 당시 언론보도를 보면 현대자동차와 ㈜현양 측에 전북 다이노스의 창단을 주선한 것은 1993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된 정몽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쉽게 말해 현대家에서 위기에 빠진 전북을 건져낸 셈이다.[13] 김덕중, '잊혀진 K리그 제7 구단', 《스포츠 2.0》제91호(2008.2.18); 홍재의, <K리그 꿈의 구장> 제9, 10탄 '전주종합운동장'편.[14] 2023 시즌을 앞두고 무적 상태였던 이다혜가 대전 하나 시티즌에 치어리더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일에 대전 홈경기가 있었는데도 참여하지 않았고 이후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는 전북 외의 축구단에서는 치어리더 활동을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실히 밝혔다. 또한 전북의 홈 개막전에서도 장외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15] 울산의 첫 스폰서는 현대자동차였다가 이후 현대중공업(구단주 정몽준)으로 바뀐다. 다이노스 시절에는 포니 정 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현 축구협회 회장이 전북의 구단주를 맡기도 하였으나 왕자의 난 이후 정몽구 회장이 자동차를 장악하면서 정의선 구단주 체제가 자리 잡게 된다.[16] 다만 진정한 용호상박이라기 보단, 최강희나 김호곤에 비해 양팀 현직 감독들이 승부를 장악하는 능력이 떨어져 상대를 압도하고 일찍 우승 경쟁을 선점하지 못해서 타의로 이루어진 경쟁에 가깝다. 덕분에 대다수의 양팀 팬들은 다른 팀 팬들이 뭐라고 하건 본인 팀 감독에게 분통을 터뜨리며, 상대팀 팬들을 위로(?)하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17] 우승 시상식이 양복쟁이들의 잔치가 되었는데 그들이 진정한 우승 주역이라 그런 것 아니겠느냐는 의견들이 나올 지경이었다. 팀과 기간을 가리지 않고 피해사례가 빈발했기 때문인데 파이널라운드의 맞대결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물론 그런 상황을 인지하고도 별다른 전술 변경 없이 라인을 내리고 얻어맞기만 하다가 마틴 아담에게 영웅놀이를 시켜준 감독의 잘못이 사라지지는 않는다.[18] 2012년 5월 25일 공성전을 앞두고 발표한 캐치프레이즈.[19] 2000년 7월 2일부터 2005년 FA컵까지 무려 5년여간 2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당시 전북이 2003년 리그 5위, 2004년 전기리그 2위 등 나름 중상위권에서 놀던 때다.[20] 2005-2010 VS 차범근 5승 6무 1패, 2010-2011 VS 윤성효 1승 2무, 2013- VS 서정원 5승 2무 2패(2015. 7. 26) , 전북 최강희 감독 대 수원전적 총 11승 10무 3패(2015. 7. 26)[21] 2015년 9월 12일 전설매치를 앞두고 발표한 캐치프레이즈.[22] 13년 포항을 제외하고는 양팀이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리그 우승을 독식했다.[23] 오심이며, 이후에 오프사이드로 밝혀졌다.[24] FA컵 포항전, 아챔 알사드전에 이어 현재진행형 반드시 깨야할 징크스이다. 단 2017년 리그에서 우승하며 리그 준우승은 일단 극복.[25] 지역사회 광고협찬 차이는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포스코의 지원액은 포항과 전남 모두 똑같다.[26] 기약없이 2부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광주와 대전까지 모두 2부리그에서 뛴 19/22시즌은 전주성 기준 역대급 장거리 원정을 치른 시즌이 되었다.[27] 실제 다음 시즌에 임대가 연장되었다.[28] 포스텍 재학생으로 알려진 전북팬이 울산 원정석에서 포항을 응원하는 장면이 중계로 송출되었다. 포항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이 팬은 헹가레를 받았으며 포항팬들이 우승을 축하한다며 '전북'을 연호했다고 전해진다.[29] 여기서 2승을 거둔 경기가 모두 퇴장을 받고 거둔 승리라 광저우를 이기려면 퇴장당해야 한다는 아이러니한 우스개 소리도 있었다.[30] 여기에 김영권이적설이 불거졌을때도, 이적팀으로 거론된 것이 전북이었다. 다만 전북이 홍정호를 장쑤에서 임대해 오면서 없던일이 된 듯. [31] 원본은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올랭피크 리옹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계속 만나는 것 을 희화한 장면이다. 여담으로 이 만화의 작가 조석은 전북팬이라고 한다.[32] 상술한 바와 같이 1990년대 후반에 익산시익산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분산해 개최한 적이 있다. 이웃 구단 전남 드래곤즈홈구장이 있는 광양시 외에도 순천시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전북, 전남, 경남, 강원 등의 구단이 도시 연고 구단이 아닌 광역 연고 구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타 종목의 유사한 예로는 전주시에 연고를 두고 전주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주 KCC 이지스가 있다. KCC는 지역 사회 밀착 차원에서 군산시까지 연고를 확대해 군산월명체육관에서 한 시즌에 세 번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 문서와 제2 홈구장 문서 참고.[33] 정인환은 2013 시즌 초반에는 주전이었는데,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 돌아온 뒤 윌킨슨이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윌킨슨과 김기희의 백업으로 내려갔고, 이규로는 인천 시절에 비해 공격과 수비 모두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2 시즌 주전 라이트백이던 전광환과 로테이션을 번갈아 가다가, 최철순의 전역 후에는 완전히 밀려버렸다. 김남일은 시즌 후반에는 로테이션급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 초에는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서 거의 나오지 못 했다. 한교원은 2014 시즌 기복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꽤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2015 시즌에는 정형화된 패턴이 수비수들에게 읽히면서 후보로 밀려났다.[34] K리그는 총 38라운드의 정규 리그를 치르는데,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는 정규 라운드이고,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는 스플릿 라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