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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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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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18 KBO 퓨처스 남부리그 다승왕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KIA)

KIA 타이거즈 등번호 09번
유재혁
(2015)

전상현
(2016~2016.5.20.)


박정우
(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69번
이은총
(2015.5.1.~2015)

전상현
(2016.5.21.~2016)


이원빈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19번
손영민
(2018~2018.7.7.)

전상현
(2018.9.12.~2018)


이민우
(2019)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이민우
(2018)

전상현
(2019~2020.6.15.)


서덕원
(2020.6.23.~20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51번
류지혁
(2020.6.8.~2020.6.15.)

전상현
(2020.6.16.~)


현역



KIA 타이거즈 No.51
전상현
全相炫 | Jeon Sang-Hyun
[1]
출생
1996년 4월 18일 (27세)
대구광역시 남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남도초 - 경복중 - 대구상원고
신체
180cm, 90kg
포지션
셋업맨[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8번,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6~)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2018)
연봉
1억 3,500만원 (22.7%↑, 2023년)
등장곡
Tom Grennan - 《Little Bit of Love》
Tiesto - 《The business》[3]
에이전트
리코스포츠에이전시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터프 상황일때는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며, 스플리터도 간간히 섞어 던진다. 커브도 구사할 줄 알지만 피안타율이 높아 사용하는 빈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제구는 원래부터 좋았지만, 고교시절 팔꿈치 수술 여파로 패스트볼 구속이 130km/h 후반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었는데, 2019 시즌부터는 불펜 투수로 등판함과 동시에 구속이 140km/h 중반까지 상승했고,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는 슬라이더의 구속이 훌륭한 수준인 130km/h 중후반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137km/h 슬라이더 이런 위력을 이용해 2019 시즌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2019년 8월 31일 롯데전에서 기록한 148km/h.


좋은 제구를 이용해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유형이다. K/9가 9점대로 현재 KIA 투수들 중 가장 좋다. 다만 2019 시즌 6월부터 7월 사이에 제구가 잘 안 되며 볼넷만 주고 내려가는 날이 다소 있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다시 어느 정도 회복한 모양새다. 휴식만 잘 보장하면 장점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는 투수다. 같은 팀의 불펜 필승조인 박준표가 싱커, 커브의 변화구 무브먼트와 같이 타 불펜과 대응되는 특징은 디셉션. 투구시에 와인드업 직후 오른팔이 완전히 아래로 내려가며 몸에 팔이 완전히 가려져 타자가 타이밍을 잡기 어렵게 만든다. 덕분에 패스트볼의 구속 대비 체감 구속이 빨라서 대응하기 어렵다. 커맨드가 매우 좋은 편으로 바깥쪽 보더라인 쪽에 패스트볼을 기가 막히게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에 따라 주무기인 슬라이더도 시너지를 받아 리그 탑급 불펜 투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2020 시즌 들어서며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 셋업맨으로 낙점받으며 등판 간격이 너무 길어지거나 접전승부의 8회에만 등판하고있다. 포심과 커터,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던지며 탈삼진을 적극적으로 잡아낸다. 셋업맨이라는 확실한 보직과 8회라는 책임질 이닝이 생기면서 작년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문경찬이 부진에 빠지며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팀의 마무리로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

2021 시즌 불의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으나 복귀 이후 예전이 연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더니 2022 시즌에는 흔들리는 장현식을 대신해 셋업맨으로 고정, KIA의 불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탈삼진 능력과 좋은 제구력은 덤.

2021, 2022년 연속으로 위험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아 내구성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4] 부상 재발을 방지하려면 복귀 이후에는 본인의 노력과 함께 구단의 관리가 필요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KIA
8
13⅓
0
2
0
1
.000
8.10
19
3
8
11
13
12
2.03
2017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8
5
10⅓
0
0
0
0
-
6.10
19
1
5
7
7
7
2.32
2019
57
60⅔
1
4
0
15
.200
3.12
45
3
23
62
21
21
1.09
2020
47
47⅔
2
2
15
13
.500
2.45
35
4
22
64
21
13
1.20
2021
15
13
1
0
0
7
1.000
3.46
15
1
6
8
6
5
1.62
2022
50
46⅓
5
5
2
16
.500
3.30
42
2
16
53
20
17
1.25
2023
64
58⅔
8
3
1
13
.727
2.15
50
1
27
50
20
14
1.30
KBO 통산
(7시즌)
246
250
17
16
18
65
.515
3.20
225
15
107
255
108
89
1.32


5. 여담[편집]


  • 어릴 때부터 오승환이 롤모델이었다고 한다.

  • 더그아웃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51번을 달고 싶어했는데, 홍건희 선배가 번호를 안 넘겨준다고 하다가 2020년 6월 중순, 홍건희가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면서 그 번호를 류지혁이 차지했으나 2020년 6월 16일 자로 류지혁이 8번으로 번호를 이동하며 드디어 51번 등번호를 얻게 되었다.

파일:박전문 트리오.png
  • 2020년부터 박준표, 문경찬과 함께 일명 '박-전-문 트리오'라 불리고 있다. 1년 반짝이긴 했지만, 7회 박준표 - 8회 전상현 - 9회 문경찬은 KIA의 승리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이 셋은 모두 2019년부터 활약하기 시작했고 군필 90년대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에는 홍상삼까지 껴서 홍박전문이라 불릴 때도 있고, 양현종이 등판하는 날에 이 셋이 경기를 마무리지으면 문전박대[5], 최형우나지완이 활약한 날 이 셋이 등판해 승리하면 문전박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문경찬이 2:2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로 떠나면서 박전문 트리오는 한 시즌을 못 가고 해체되었다.

2022년에는 박준표는 2군에서도 부진하고,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롯데로 이적한 문경찬도 영 좋지 못해 박전문 중 전상현만 장현식 - 정해영과 함께 필승조로 자리잡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6월 후반부터는 박준표도 1군에서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 성격이 과묵한 편이다. 연습경기 해설을 할 때 단답으로 일관하여 팬들에게 이루 말로 하기 어려운 답답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다만 과묵한 입과는 다르게 행동은 굉장히 4차원스러운데, 팀 유튜브에서 의도치 않게 빵빵 터뜨리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기도 했다.

  • 살빠진 강호동을 닮아서 팬들에게 호동이로 불린다.

  • 좋았을 때의 모습으로 굳이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으며, 본인의 현재 몸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였던 선수이다.

  • 팬 서비스를 신경 쓰는 편이라고 하며 실제로도 매우 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조카 바보로 유명하며 선수 본인 SNS에 조카 사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고기를 좋아하여 자주 먹는듯하다.

  • 단상 인터뷰에서 복권번호를 불러준 적 있다.[6][7]


6. 관련 문서[편집]



[1] KBO 가이드북에는 성씨인 "전"이 "Jeon"으로 기재됐는데, 2016년 WBSC U-23 야구 월드컵에는 "Jeong"으로 기재됐다.[2] 팀의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등판 불가 시에는 그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한다.[3] 23년 5월 20일 경기부터 사용되고 있다.[4] 1군에서 필승조로 활약하기 시작한 2019년 이후부터는 매 시즌마다 최소 한 번 이상은 부상으로 잔류군으로 내려갔었다.[5] '대'는 대투수.[6] 23년 10월 12일 승리의 챔터뷰https://youtu.be/7hv8I67QOO4?t=380&si=l_QSLXismg_HFB0d[7] 본인은 자동으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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