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타이거즈

전설의 타이거즈 갤러리에 대한 내용은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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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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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와 KIA 타이거즈를 다루는[1] 광주MBC 산하 유튜브 채널. 광주MBC 아나운서이자 PD인 김귀빈[2][3]이 진행한다.

야구팬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OBS의 불타는 그라운드 이외에 지역 방송사가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하는 경우는 그럭저럭 있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었으나[4], 이 프로그램(채널)이 생기면서 불타는 그라운드 외에 꾸준히 업로드되고 인지도 있는 지역 방송사의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가 새로 생기게 되었다.

2001년 KIA 인수 후에 뛴 선수보다는[5] 주로 1980~90년대 해태에서 뛰었던 레전드 선수들이 출연해 선수/지도자 생활 당시의 일화,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방송사가 운영하는 채널이라는 이점을 살려 과거 경기 영상, 레전드들의 미스 앤 나이스 등의 영상도 볼 수 있다. 해태가 이긴 경기 뿐 아니라 진 경기도 종종 올라오며, 다른 팀 팬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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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중순 구독자가 2만 명을 돌파하였다. 10월에는 누적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

2021년 11월 19일 오후 2시에 추억의 7080 충장축제와 함께하는 전설의 타이거즈 라이브 방송이 열렸다. 1983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인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성한, 김종모, 방수원이 게스트로 참석했고, 김선신 MBC SPORTS+ 아나운서가 특별출연해 김귀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2022년 1월 초, 구독자 3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10월 중순,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11월 말엽, 구독자 5만을 돌파했다. [6]김귀빈 PD와 섭외 요청을 하는 방송국 작가분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게스트로 나왔던 야구인 송유석, 김성한, 최해식, 최상덕, 이대형, 나지완, 이건열과 통화를 했다.
비하인드로는 섭외 전화를 다 돌렸으며 [7], 추후 다른 방향으로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3. 인터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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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출연자 : 송유석 (통산 6회) 사실상의 보조 MC
• 인터뷰는 매주 토요일 아침 9시에 업로드되며 분량을 20분으로 편집하여 너무 짧다는 반응이 많다. 인터뷰 일부를 7분짜리로 편집하여 매주 수요일 정오에 업로드한다.
• 인터뷰의 정식 제목인 라떼 타이거즈는 전설(게스트)들을 초청하여 인터뷰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스톡킹과 비슷한 점이 많다.
• 2022년 방송문화진흥회의 콘텐츠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4. 마이너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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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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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명칭에 따라 라떼 타이거즈에 출연한 선수들을 '전설'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 때문에 간혹 실제로 전설급 기록을 남기지 못한 선수들이 출연했을 때나 KIA에서만 뛰면서 미미한 성적을 거둔 선수가 출연하면 스스로 전설이 아니라고 말하거나, 전화통화로 인터뷰한 선배가 "네가 무슨 전설이야?"라고 타박을 받는 경우도 있다.
• MBC가 프로야구 초창기 방송을 담당해서 그런지 광주MBC도 많은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특히 IMF 외환위기 이후 해태그룹이 망해가기 직전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수 초반까지 보여준 광주MBC 자체 프로그램인 '비바 타이거즈' 영상을 가끔 올린다. 그리고 과거 해태 타이거즈 1998 시즌 및 1999 시즌 일부 경기 풀영상들을 공개하고 있다.
• 댓글로 시청자들이 홍현우, 문희수, 한대화, 서정환 등 해태 출신 선수들의 출연을 요청했는데 제작진에서 컨택했으나 섭외가 쉽지 않다고 했고, 홍현우는 조만간 출연예정으로 밝혔다. 서정환은 14화에 출연했다.
•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 모 선수는 타석을 아예 없애거나 모자이크 처리되는 등 최대한 영상에서 노출을 줄이고 있다.
• 게스트 별 에피소드가 끝나면 커뮤니티를 통해 사인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 2023년 5월 22일 있었던 라이브 타이거즈 방송 중 "점점 젊은 전설들이 출연하는 것 같다"는 시청자의 반응에 "원년 멤버도 꾸준히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조만간 일본에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라이브 타이거즈 예고를 통해 일본에서 오는 전설은 주동식으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