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성(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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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2학년 C반 학생. 게임상에서는 농구부장 전우성이다. 슬램덩크의 정우성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
대만 로컬라이징에서는 全雨盛(촨위청)으로 번역되었다.
2. 캐릭터 특징[편집]
헉... 헉... 후... 힘들다.
6시간 째... 연습 중이군.
💬힘들면 좀 쉬면서 해
괜찮아. 난 바스켓맨이니까 ... !
구 광장 대사
상당히 선하고 정의로운 인물. 현재 광장 대사를 봐도 '사람은 좋아하는 걸 할 때 가장 빛난다'며 자신의 바램과 다른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주거나 타인의 좋은점에 대해 존경하고있는 모습을 보인다. 농구가 아닌 다른것을 상담해도 좋다고 초면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작중에서 일행을 이끄는 리더쉽도 보이니 어떻게보면 남동진의 상위호환격 인물.용규는 항상 기운이 넘쳐. 보고 있으면 기운이 나지. 그러니 잘 따르는 후배도 있는걸까.
용규가 야구가 아니라 농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그럼 이야기할 때 김태풍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테니까.
조금만 대화해도 부원들한테 집적대지 말라고 화 내거든.
💬똑같이 화 내
안 돼. 똑같이 화내면 싸움이 날 뿐이야.
그리고 그 정도는 상관없어.
💬농구부로 영입해
용규는 야구를 좋아해서 그럴 수 없어. 사람은 좋아하는 걸 할 때 가장 빛나니까.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자, 이제 훈련에 집중해야겠어.
현재 광장 대사
전형적인 모범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인 캐릭터이다. 스스로의 신념과 가치관을 확고하게 지니고있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강요하거나 집착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가치관 역시 존중하며 그 사람의 가장 빛나는 모습 역시 오래동안 보고 싶은지 스스로의 욕심이나 집념이 있어도 그것을 뿌리지 않고 거둔다.
농구 연습을 상당히 오랫동안 한다. 구버전 광장에선 6시간동안 쉴틈없이 연습하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비방이 있어도 멘탈이 좋은건지 이겨내고 연습에 집중한다. 농구부는 축구부나 야구부와 달리 부스나 이벤트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없는데, 이 역시 연습때문이라고.
2.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편집]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싫어하지 않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이런 성격이다보니 관계는 좋을걸로 보인다.
프로필에는 축구부장, 야구부장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적혀 있는데, 어썸한 간담회에서 밝혀지기를 같이 점심을 먹다가 어느 스포츠 동아리가 좀비고를 대표하는 동아리인가 대화하다가 셋이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싸움이 난것. 평소 이둘의 다툼에도 중립적이었던 전우성도 이 부분은 양보하지 못했는지 이후 완전히 틀어져버렸다고.
때문에 지승준과 김태풍 역시 전우성을 고깝게 보고있지만, 전우성 본인은 지승준과 김태풍을 그리 나쁘게 보거나 싫어하지는 않는다. 서로의 부원을 경계하는 둘과 달리 야구부원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지승준의 오해로 겁먹은 하린을 보듬어주기도 한다. 물론 지승준의 성격이 여러모로 막장이라서 전우성도 '지승준 그 녀석'이라고 부르긴 한다... 김태풍과 지승준을 너무 싫어하진 말라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모습도 보인다. 태풍이를 부를 때 여전히 이름으로 부르는듯 하다
마용규가 옆에있으면 항상 힘이 나서 마용규를 좋아하는데, 야구부장과 말다툼이 있었을 뿐 야구부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라 마용규가 야구를 좋아하는것에 오히려 더욱 열광하고 응원한다고. 마용규를 '친구'라고 부르는걸 보면 상호간의 사이도 나쁘지 않고, 같은 동아리부원들 못지않게 돈독한 사이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외 같은 C반인 설미리도 괜찮은 사이인지 설미리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곽재형과의 관계도 묘사되진 않았지만 성격상 나쁘지는 않을듯.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 (좀비사태 이전)[편집]
3.1.1. 학교생활[편집]
현재 2학년 C반에는 입학 불가능.
농구장에 가면 농구장에서 연습을 하다가 누군가 온 걸 보고 다가가서 대화한다. 농구에 관심있는지 묻는데, 관심있다하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고, 관심없다 하면 사람이 모두 농구를 좋아할 수는 없는거라며 이해하고, 굳이 농구가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열심히 임하는 태도는 좋은거라며 어느쪽이나 친밀도가 오른다.
하린의 베프 시나리오중 등장, 지승준에게 위협을 받고 마음이 상한 하린에게 대신 사과하고, 방황하는 하린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하고 가는데, 하린도 선배라고 해서 다 무서운게 아니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열게된다. 하린과는 이렇게 베프가 될 수 있다.
3.2. 시즌 1 (좀비사태 이후)[편집]
3.2.1. 역할군[편집]
전우성의 역할군은 슈터.
농구부장답게 뱅크 슛을 날려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3.2.2. 아포칼립스[편집]
오전 10시경에, 케빈, 유루미를 비롯한 몇몇 학생들과 함께 지하감옥에 갇혀 있다. 이때 전우성 NPC에게 말을 걸어 보면 축제인줄 알고 여기까지 따라왔던 자신이 바보같았다며, 자신이 어떻게든 틈을 만들어보겠다고 한다. 그리고 전우성은 연구원이 학생들을 잡아가기 위해 문을 여는 순간 공을 날려 연구원을 강타하여 기절시킨 뒤 단체로 감옥을 빠져나와 탈출한다.
그러나 탈출하던 도중 구달수에게 가로막히고, 체력테스트라도 해보겠다며 꺼낸 레이저 메탈 피스트와 강제로 전투하게 된다. 일행은 레이저 메탈 피스트를 박살내놓는 데는 성공하지만, 그와 거의 동시에 모든 제어장치의 전원이 나가버리고, 좀비들은 연구원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아수라장이 된 지하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간 모양이다. 직접적으로 전원이 꺼지는 연출이 나오는 불새언덕이나 본관의 시간대가 12시 경이었던 걸로 보아, 지하감옥 일행은 첫 탈출 이후 레이저 메탈 피스트와 전투하기까지 2시간 가량이 걸린 셈이다.
계속 탈출하던 일행은 지하감옥의 어떤 방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좀비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발견한다. 전우성은 학교 자체가 자신들을 실험하고있던 장소임을 깨닫는다. 그런데 갑자기 뒤쪽에 불이 켜지고, 잠깐 나와봤다가 셔터가 내려오더니, 일행은 영문도 모른 채 갑작스럽게 배틀 스트로윙과 전투하게 된다.
배틀 스트로윙까지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바닥에서 초록색 가스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고, 결국 그 자리에 쓰러져버린다. 그리고 뒤에서 방독면 쓴 연구원이 걸어나온다.
아포칼립스 하드모드 엔딩에서 다른 연구원에게 잡혀온 연극부와 수영조 일행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하감옥 일행은 시험관에 갇혀있는 모습으로 등장 종료.
이후 닥터퀸 세력의 연구원들은 본관앞에서 비어있는 강화혈청 통 4개를 지켜보고있는데, 한개는 켄타로에게서 가져온것이라 하면 나머지 3개는 이것이 이 세 일행들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하감옥 시나리오의 주인공이라 봐도 될 정도로 활약이 많은 캐릭터. 일행을 탈출하게 한것도 있고, 자신의 일행을 챙기는 면모도 보인다. 큰 활약을 할 수도 있었으나 불운하게도 방독면 쓴 연구원에게 잡혀버렸다.
3.3. 시즌 2[편집]
3.3.1. 디비전[편집]
에피소드 1에서 케빈, 유루미와 함께 실험실에 갇혀있다가 정예슬 일행에게 구출된다.
무려 4개월동안이나 저상태로 있었기에 기억은 4개월 전 기억이 마지막, 몸은 4개월동안 저상태였으니 정상적인 움직임을 하기엔 무리가 갈것이며, 신체능력도 4개월전보다 저조할걸로 생각되며, 정상적인 곳이 거의 없을것이다.
4. AU 및 번외작[편집]
4.1. 엘프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엘프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몬스터 보호협회 회원으로 등장."몬스터를 무조건 적대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그들의 습성이 뭔지, 기호는 어떤지. 화합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적대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아!"
인간 및 엘프의 이익을 위해 손해를 보는 몬스터의 권리를 주장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손수 나선다는점에선 성격이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세가지의 사례를 드는데, 먕털과 덩쿨은 자신이 오해했던것이었고, 몬스터와 인간의 경계심은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기에 좀 더 공부해보기로 한다. 퀘스트를 진행하면 몬스터의 피해를 크게 감소시키는 마법석을 선물로 준다.
4.2. 은하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은하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럿으로 등장한다."바바나 행성은 정말 최고야! 평생 여기서 살고 싶다니까!"
파일럿 왕춘성의 제자로, 과거엔 열심히 일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바바나 행성에서 놀고만 있다. 왕춘성에게 기념품을 가져다주면 왕춘성은 꼴보기도 싫다며 그냥 가버린다.
이후 파일럿 자격증을 갱신하지 않으면 자격이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동료 지승준과 주인공 크루가 설득하러 가는데, 여기서 자신이 과거엔 잘나갔었지만 노력해도 더 나아지지 않고 남들에게 뒤쳐지게 되었다는 과거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바바나 행성에서의 생활이 좋아서 일을 때려치고 그곳에서 살게된것.
원작에서도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할때 가장 좋다는 대사의 영향을 받은듯 하지만 꽤 부정적인 방향으로 꼬였다.
4.3. 할로윈[편집]
할로윈 그리핀 지승준의 파트너로 등장.
4.4. 마법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마법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플레이어의 지팡이를 만들어줄 마법학교 루나디아의 지팡이 제작자. 자연계열이나 대지 학파로 추정된다.
5. 기타[편집]
지금은 외전 처리된 학교의 비밀이나 퍼스트 블러드의 엔딩 크레딧을 보면 전우성이라는 이름이 있다. 박찬영과 더불어 이름을 어썸피스 회사 직원의 실명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연습을 6시간동안 한다거나, 비하발언을 듣고 괜찮냐고 물어보면 "괜찮아. 난 바스켓맨이니까...!"라고 대답하는것이 약간의 캐릭터성이었다. 현재는 설정이 바뀌면서 정의로움이 더욱 강조된것.
3주년때는 고나래의 말이 신경쓰이냐 물으면 자신은 바스켓맨이니까 이겨내야한다며 연습에 열중하고있다. 이 때는 마용규와의 관계가 추가되기 이전이라 마용규의 언급을 하진 않았다.
4주년때는 농구부는 연습이 바빠서 부스를 못열게되어 아쉽다고 한다.
5.1. 인게임 스킨[편집]
전우성의 스킨은 6개.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4:05:36에 나무위키 전우성(좀비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