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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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 태주의 작은엄마이자 미리의 생모
한성어패럴 前 대표
전인숙
배우: 최명길

파일:전인숙.jpg


미리의 회사 대표. 젊은 시절 아나운서로 활약한 데 이어 현재 대기업 대표 자리에 올라 회사 경영을 할 만큼 남다른 능력을 갖췄다. 사내 부장급 중 유일한 여성인 미리를 눈여겨보지만, 왜 인지 자신에게 가시를 세우는 당돌한 태도에 심기가 불편하다.


백화한 금영숙+후반부 한정 나혜미 담당 일진


본작의 제목 속에 있는 딸의 엄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등장인물로, 최명길이 연기한다.

선자의 옛 동서이자, 미리의 생모이며, 자매들과[1] 태주의 작은 엄마, 그리고 태주의 생물학적 장모. 사실상 이 드라마의 진 주인공.[2] 미리를 버린 뒤 다시 만난 딸에게 못할 소리를 하여 선자에게 일갈을 듣는다.

처음에는 돈을 중요시 하는 등 악역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 후에는 개심 한다.[3] 또한 박선자 여사보다 팔자가 기구한 여인이다.[4]

90회부터 엄마로서 임신한 딸에게 미역국이라도 끓여주고 죽으라는 미리의 부탁에 응한 듯 태주와 미리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 줄 것이라고 한종수 회장에게 이야기했다. 자신이 한성그룹에서 일하며 알게 된 것들을 토대로 한종수 일가를 무너뜨림으로서 미리와 선자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1년 후에는 미리와 태주의 아이를 돌보면서 선자의 유언대로 미선이와 미혜를 도우며 살아간다. OST Part 11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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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리는 박선자 여사 기준.[2] 80회에서 28년 전 마지막으로 미리와 식사할 때 포장마차 주인에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라며 미리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온다.[3] 71화에서 과거가 드러나기를 부회장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친정의 빛 청산과 더불어 딸과 연을 끊어버릴 걸 요구했고 그대로 시행했지만, 오빠에게 맡긴 미리가 사고 치는 오빠네의 돈 줄로 쓰이고 구박 받는 현실에 회장에게 딸을 데려와 키워주게 해 달라고 빌었지만, 회장은 딸보다 결혼을 택하고 친청 오빠에게 맡긴 너(인숙)의 선택이지 않냐며 단 칼에 거절하고 딸은 죽었다고 치라고 매정하게 말하자. 결국 지금의 집으로 미리를 양녀로 보낸 것이다.[4] 미리의 생부인 첫 남편을 보내고, 재가 하면서 재벌가에 입성했지만 타의에 의해 딸과 생 이별 당하고, 머지않아 또 다시 남편을 보냈으며, 아득 바득 살아서 회사를 최고로 일구어 놓았더니 회장의 애첩이 부린 농간으로 인해 버림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