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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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3. 국내 도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C-130J_Commando_Solo.jpg
파일:EA-18G landing 241.jpg
EC-130J 코만도 솔로(commando solo)
EA-18G 그라울러(Growler)


1. 개요[편집]


전자전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군용 항공기.

아예 따로 제작하는 경우는 없고 전투기공격기, 폭격기, 수송기 등을 개조해서 제작한다. 비즈니스 제트기와 같은 민수용 소형 여객기를 개조해서 제작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자전기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은 아니며, 많은 정보 수집 노하우 및 분석기술 등이 필요하다. 스텔스기와 조기경보통제기가 함께 작전하면 생존률이 훨씬 증가한다.

전자전기는 크게 나누어 전투기공격기 등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는 소형의 '에스코트 재머(Escort Jammer)'와 폭격기수송기 또는 비지니스 제트기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는 대형의 '스탠드오프 재머(Stand-off Jammer)'의 두 종류로 구분된다. 전자는 아군의 전투기 편대나 공격기 편대 등과 함께 움직이면서 적진으로 침투해 들어가 최전선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전자전을 실시하는 역할을 맡고, 반면 후자는 최전선에서 조금 떨어진 비교적 안전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 대규모 전자전을 실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2. 종류[편집]


퇴역한 기체는 취소선.


3. 국내 도입[편집]


한국도 이제 전자전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형성되었고 드디어 국내 개발로 결정이 났다. 현재는 어떤 플랫폼[1]으로 할지 논의중이었으나 KIDA의 소요 검증 실패로 좌초될 위기에 몰렸다. * 이로 인해 한국 공군은 돌아버릴 지경이라고. 다만 보라매는 7번이나 떨어진 끝에 타당성을 통과했기에 이쪽도 공군이 진행하려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통과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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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형수송기(C-130)나 비지니스 제트기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전자전기와 KF-21 보라매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자전기가 고려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