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전주시/정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전주시 을
서신동, 삼천동, 효자동
全州市 乙
Jeonju B



파일:국회선거구 전주시 을.svg

선거인 수
166,922명 (2023)
상위 행정구역
전라북도 전주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완산구 일부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A],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B], 효자5동

이전 선거구
전주시 완산구 을
국회의원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강성희



1. 개요[편집]


완산구 을 선거구가 전주시 을로 변경되었다. 대체로 원도심 서부[1] + 서부 신시가지를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현재 국회의원은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다.

명칭은 변했으나, 실제로 이전의 명칭 시절과 관할 구역은 동일하다. 흔히 호남권이 그렇듯 이곳도 민주당계 정당이 무난하게 당선되는 곳이었지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당선된 이정현과 함께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만 꽤나 넉넉한 표차로 이긴 이정현과 다르게 이곳은 야권의 표가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으로 표심이 분산되어 정운천 후보가 운 좋게 당선 된 케이스로, 2위 최형재 후보의 표 차이는 불과 111표였다.

그러나 당선된 정운천 의원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해 자신의 지역구에서의 재선을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4년 만에 탈환할 기회를 얻게되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득표수로 탈환했다.

전주시 을 선거구가 신설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이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재선 하는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이다.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광철(17대), 장세환(18대) 전 의원은 각각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그 다음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하였고, 정운천(20대)의원의 경우에는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지역구를 비롯한 호남에서 바닥을 찍고있는 점과 본인의 지지율이 저조한 영향을 받아 지역구에서 재선을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선회한 점을 비추어보면 이상직 전 의원이 지역구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된 것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13대
손주항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전주시 을
14대
장영달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전주시 완산구
15대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16대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17대
이광철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전주시 완산구 을
18대
장세환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이상직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0대
정운천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전주시 을
21대
이상직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20년 5월 30일 ~ 2022년 5월 12일[2]
강성희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2023년 4월 6일 ~ 2024년 5월 29일(예정)
22대




2.1. 전주시 완산구 을 (17대~19대)[편집]



2.1.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완산구 을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김완자(金完子)
12,765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6.78%
낙선
3
이광철(李光喆)
52,632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69.21%
당선
4
신광철(申廣澈)
618
5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0.81%
낙선
5
이금희(李今熙)
4,532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96%
낙선
6
김광삼(金光三)
5,493
3위

[[무소속|
무소속
]]

7.22%
낙선

선거인 수
121,181
투표율
63.32%
투표 수
76,736
무효표 수
696

2.1.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완산구 을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장세환(張世煥)
34,580
1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65.30%
당선
2
김정옥(金正玉)
4,140
3위

7.81%
낙선
6
이훈석(李勳石)
764
4위

1.44%
낙선
7
김완자(金完子)
13,471
2위

25.43%
낙선
8
심영배(沈永培)
사퇴


선거인 수
133,780
투표율
41.69%
투표 수
55,783
무효표 수
2,828

2.1.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완산구 을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운천(鄭雲天)
30,406
2위

35.79%
낙선
2
이상직(李相稷)
39,892
1위

46.96%
당선
4
이광철(李光喆)
14,638
3위

17.23%
낙선

선거인 수
152,268
투표율
56.15%
투표 수
85,491
무효표 수
555

2.2. 전주시 을 (20대~현재)[편집]



2.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을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 효자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운천(鄭雲天)
40,982
1위

37.53%
당선
2
최형재(崔炯宰)
40,871
2위

37.43%
낙선
3
장세환(張世煥)
24,943
3위

22.84%
낙선
5
성치두(成治斗)
2,390
4위

2.18%
낙선

선거인 수
168,230
투표율
65.47%
투표 수
110,138
무효표 수
952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때 출마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3수 끝에 당선되었다. 전주시로 치면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주정의당 임방현 전 의원 이후 31년 만에, 전라북도 전체로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신한국당 강현욱 전 의원 당선 이후 20년 만에 보수 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당선 된 것이다.

정운천 후보의 당선에는 4년 간 지역구에 신경을 쓰고,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전라북도 그리고 전주시와의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주선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도 있었다.

선거 기간 중 전주시에 지원 유세를 온 김무성의 말실수로 인해 당선이 어렵다는 예상속에도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와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간의 표갈림의 효과를 보며 당선되었다.

개표 당시 효자4동과 서신동을 제외하고 모든 동에서 이기고 있었고, 몇천표 차이로 앞서나가다가 관외 사전 투표함이 개봉되자 격차가 119표차까지 줄었고, 재검표 끝에 111표차로 신승하게 된 것이다.

2.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을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A],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B], 효자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직(李相稷)
67,568
1위

62.54%
당선
2
이수진(李修珍)
7,101
3위

6.57%
낙선
3
조형철(趙炯徹)
3,853
5위

3.56%
낙선
6
오형수(吳炯洙)
4,543
4위

4.20%
낙선
7
김주완(金柱完)
428
7위

0.39%
낙선
8
성치두(成治斗)
2,848
6위

2.63%
낙선
9
최형재(崔炯宰)
21,697
2위

20.08%
낙선

유권자 수
165,905
투표율
65.92%
투표 수
109,358
무효표 수
1,320

[전라북도 전주시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완산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 을)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이상직
이수진
최형재
득표수
(득표율)

67,568
(62.54%)

7,101
(6.57%)

21,697
(20.08%)

+ 45,871
(△42.46)

109,358
(65.91%)

서신동
62.72%
6.18%
19.41%
△43.31
63.11%
삼천1동
64.53%
6.58%
18.28%
△46.25
63.57%
삼천2동
66.45%
6.39%
16.95%
△49.51
59.74%
삼천3동
63.31%
5.26%
21.58%
△41.73
66.29%
효자1동
64.99%
7.83%
17.82%
△47.17
65.46%
효자2동
64.00%
7.73%
17.30%
△46.70
63.30%
효자3동
63.28%
6.89%
19.94%
△43.34
67.41%
효자4동
58.72%
7.07%
23.56%
△35.16
62.90%
효자5동
58.48%
6.68%
24.40%
△34.08
57.14%
후보
이상직
이수진
최형재
격차
거소·선상투표
53.48%
12.53%
10.58%
△40.95
관외사전투표
65.51%
6.35%
16.08%
△49.43
재외투표
76.54%
9.87%
6.17%
△66.67


정운천 의원의 미래한국당 입당과 동시에 비례대표 출마 및 지역구 불출마 선언으로 전주시에서도 가장 치열한 선거구 중 하나였다. 전반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임에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한 정운천 의원이 당선되었지만, 탄핵 사태 이후 새누리당은 호남권에서의 지지율이 바닥을 찍고, 거기에 제19대 대통령 선거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보수 정당이 전주시에서 발 디딜 틈도 없게 되자 현역 의원이 지역구 불출마를 결정하게 된 것.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빼앗긴 지역구를 탈환하기 위해 3명의 예비 후보가 등록하였고, 최형재 전 지역위원장을 경선 배제하여 이덕춘 변호사와 이상직 전 의원을 경선을 통해 이상직 전 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최형재 전 지역위원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4년 전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성치두도 역시 출마 선언을 하였다.

정의당은 직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으로 출마한 오형수가 출마 선언을 하였다.

미래통합당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을 대신할 사람을 물색했는데, 이수진 전 광진구의원을 단수 공천하였다. 하지만, 지역 내에서 보수 정당의 지지세가 좋지 못하니 당연히 후보의 지지율도 좋게 나오기 힘들었다.

결과는 이상직 전 의원의 당선으로 4년 만에 지역구에 귀환하였으며, 최형재 전 지역위원장은 4년 전에 이어 낙선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이 4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보수 정당이 가져갔던 지역구를 손쉽게 탈환하게 되었다.

한편, 정운천 의원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6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국민의힘 전라북도당 위원장을 맡으면서 국민의힘의 서진 정책을 적극 주도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2.3.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전주시 을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A],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B], 효자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김경민(金京旼)
3,561
5위

8.00%
낙선
4
강성희(姜聖熙)
17,382
1위

39.07%
당선
5
임정엽(林呈燁)
14,288
2위

32.11%
낙선
6
김광종(金光宗)
669
6위

1.50%
낙선
7
안해욱(安海旭)
4,515
3위

10.14%
낙선
8
김호서(金鎬緖)
4,071
4위

9.15%
낙선

선거인 수
166,922
투표율
26.79%
투표 수
44,728
무효표 수
242

[전라북도 전주시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라북도 전주시 을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경민
강성희
임정엽
득표수
(득표율)

3,561
(8.00%)

17,382
(39.07%)

14,288
(32.11%)

- 3,094
(▼6.96)

26.79%
서신동
7.03%
37.58%
33.02%
▼4.56
26.71%
삼천1동
7.36%
47.78%
28.11%
▼19.67
30.64%
삼천2동
7.60%
42.76%
31.49%
▼11.27
30.20%
삼천3동
6.52%
38.73%
35.78%
▼2.95
31.27%
효자1동
9.77%
39.81%
29.35%
▼10.46
30.73%
효자2동
9.45%
35.66%
31.70%
▼3.96
29.99%
효자3동
8.44%
39.49%
30.73%
▼8.76
32.09%
효자4동
6.84%
39.55%
32.90%
▼6.65
24.18%
효자5동
7.04%
38.30%
32.94%
▼5.36
17.96%
후보
김경민
강성희
임정엽
격차
관외사전투표[1]
38.46%
19.23%
23.08%
△15.38
거소투표
36.59%
16.64%
20.87%
15.72


현역 이상직 전 의원이 2022년 5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해, 재선거가 열리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 무공천을 결정하였다.

무공천을 결정함으로서 무주공산이 된 전주시 을에서 진보당 vs 무소속 후보들 간의 3파전~4파전이 유력해졌다.

이미 선거에 후보를 낼 것을 선언한 국민의힘에서는 전 지역구 의원이면서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정운천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자리에서 사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수 정당의 불모지에서 정운천의 개인기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었으나 여론조사에서 계속 다른 후보들에게 밀리자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택받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선거비를 전액 보전 받은 김경민 전라북도 역사문화교육원 대표가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되었다.

진보당에서는 강성희 전라북도당 노동자위원장이 공천되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 무공천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임정엽 전 완주군수와 김호서전라북도의회 의장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외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광종우석대학교 기획부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후보 등록을 하였다.

개표 결과,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던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개표 내내 2위인 임정엽 후보와 6%~8%의 격차를 벌리고 모든 동에서 우세하며 승리하였다. 낮은 투표율로 인해 조직력이 강한 강성희 후보에게 유리했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띄는것은 전주시에 아무 기반도 없이 출마한 무소속 안해욱 후보가 10.1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하여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을 받는데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26.79%라는 투표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치 고관심층만 투표해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데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전라북도의회 의장 출신 무소속 김호서 후보는 9.15%,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는 8.00%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선거 비용을 전혀 보전 받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지난 8대 지방선거에도 미치지 못하는 득표를 얻은건 물론 여당임에도 선거 비용도 보전 받지 못한 매우 초라한 성적을 받게 되었다.

2.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주시 을
완산구 서신동, 삼천1동, 삼천2동, 삼천3동[A],
효자1동, 효자2동, 효자3동, 효자4동[B], 효자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진보당에서는 현재 원내 유일한 현역 의원인 강성희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에선 전 지역구 의원이자 현 비례대표 의원인 정운천 의원이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해당 선거에서 선택받겠다고 밝혔으니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지역구 탈환을 위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이상직 전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했던 이덕춘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현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없는데다가 여러가지 구설에도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처럼 활동했던 임정엽이 40%에 육박하는 득표를 얻으면서 내부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1] 삼천 생활권으로 전라북도청이 있다.[2]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A] A B C 중인동, 용복동 포함.[B] A B C 상림동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