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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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두 다 합하여 총 10개의 학부를 가지고 있다.
2. 대학[편집]
2.1. 인문대학[편집]
- 경배와찬양학과[1] - 교회음악과 유형의 학과이다.
- 일본언어문화학과 - 일어일문학과에 해당한다.
- 역사문화콘텐츠학과 - 사학과에 해당. 그러나 문화콘텐츠학과의 기능도 일부 가지고 있어서, 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대 들어 실감미디어 교육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추안급국안을 번역한 공로가 있다. 오항녕 교수가 이 학과의 교수이다.
- 한국어문학과 - 국어국문학과에 해당.
- 영미언어문화학과 - 영어영문학과에 해당.
- 중국어중국학과 - 중어중문학과에 해당.
2.2. 사회과학대학[편집]
2.3. 경영대학[편집]
2.4. 의과학대학[편집]
- 간호학과
- 물리치료학과
- 방사선학과
- 보건관리학과
- 운동처방학과
- 작업치료학과
- 재활학과
-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 환경생명과학과
2.5. 공과대학[편집]
* 표시된 학과는 공학 인증(Abeek) 학과이다.
- 건축공학과*
- 건축학과(5년제)[10]
- 기계자동차공학과*
- 산업공학과
- 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소방안전공학과
- 컴퓨터공학과*
- 토목환경공학과*
- 전기전자공학과*
- 탄소융합공학과[11]
- 기계시스템공학과
2.6. 문화관광대학[편집]
- 관광경영학과
- 외식산업학과
- 패션산업학과
- 호텔경영학과[12]
2.6.1. 한식조리학과[편집]
Dept. Korean Cuisine
1999년 11월 전주대학교에 문화관광학부의 설치가 인가되면서 학부 내 전통식품전공으로 개설되어 2000년에 1회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이후 2001년에 전통음식문화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11년에 전통음식문화 전공에서 한식조리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3년에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2010년 5월에 한식전문조리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같은해 7월에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한식조리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4억원을 지원받았다.
2011년 재외공관 파견예정 조리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식조리특성화대학 취업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주대학교에 전라북도 전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하였으며 위탁운영중이다.[13]
2018년 3월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14]
한식진흥원, LINC사업단,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등 다양한 사업기관으로부터 많은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다.
한식조리학과 졸업시 '조리이학사' 학위가 수여되며, 연계전공의 경우 이학사, 융합전공의 경우 FOOD R&D학사가 추가로 수여된다. 2022년 이전에는 식품영양 연계전공을 이수하여 식품영양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식품영양 연계전공은 폐지되었다. 한식조리학과의 특이사항으로 많은 커리큘럼과 연계성을 가지고 있어 졸업시에 3~4개의 학위를 취득하여 졸업하는 졸업생도 있다. (주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등)
한식조리학과의 경우 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조리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 제과,제빵,조주,떡제조 기능사, 위생사, 영양사, 식품기사, 중등2급 정교사(조리), 바리스타, 소믈리에, 전통주 소믈리에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전공 설립자[15][16] 이자 제2대 문화관광학부장, 초대 문화관광대학장인 한복진 교수의 경우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17] 이며 30여권 이상의 저서와 50여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저술하였다.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의 경우 전국의 모든 대학교 중 전통한식과 궁중음식, 전통병과 등에 있어서 최고의 경지에 있다고 평가되는데, 이는 한식의 역사과 관련이 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왕실이 해체되면서 많은 숙수와 나인들이 떠나갔고, 그중에서 고종과 순종, 순정효황후를 모시던 한희순 상궁과 다른 상궁들에게 궁중음식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사라질것을 우려한 당시 20대였던 황혜성교수가 찾아가 30년간 궁중음식 조리법을 전수받았다.[18] 이때 작성한 궁중음식 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무형문화재에 조선왕조 궁중음식이 지정되었다.[19][20]
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의 초대 보유자로 한희순 상궁이 선정되었고, 한희순 상궁이 별세하면서 황혜성교수가 2대 보유자가 되었다. [21]
황혜성 교수의 생전에 2명의 조교를 두었는데, 첫째 딸인 한복려 원장[22] 과 정길자 원장[23] 이다. 원래 무형문화재의 경우 한사람이 사망하면 한사람이 계승하는 경우가 많으나, 첫째딸인 한복려원장의 경우 궁중음식을, 정길자원장의 경우 궁중병과를 각각 나누어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첫째딸인 한복려원장이 무형문화재인 보유자로 지정되면서 둘째딸인 한복선 요리연구가와 셋째딸인 한복진 교수는 궁중음식 기능이수자로 지정되었다.
이렇듯 한희순상궁 - 황혜성교수 - 한복려 원장 - 한복진교수의 역사에 의해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에 정통성이 강화되었으며 한복진 교수의 영향으로 한식에 관한 많은 명사들이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에 출강하거나 특강하기도 하였다.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의 교수진 구성이 다른 대학에 비해 특이한 편인데, 보통 조리학과의 경우 조리실무 출신 또는 식품영양, 외식조리, 호텔조리등의 전공을 가진 교수들이 대부분인 반면, 식품공학, 식품영양, 조리과학, 식문화역사, 푸드스타일링, 메뉴개발, 단체급식등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있다.[24]
졸업생의 경우 이러한 교수진의 영향을 받은 이유에서인지 미슐랭 레스토랑 총괄셰프, 파인다이닝레스토랑, 교사, 재외공관 관저요리사, 호텔, 대기업, 식품연구소, 개인사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있다.
전국 대학의 특이한 학과라는 만우절 밈으로 제주대학교 감귤포장학과와 함께 전주대학교 비빔밥학과가 소개되었다.
실제로 전주대학교에는 비빔밥학과 대신 한식조리학과가 있으나 "4년동안 과정에서 비빔밥을 배우거나 연구하는 빈도를 생각해보면 비빔밥학과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라며 우스개소리도 있었다.
실제로 전주대학교에는 비빔밥학과 대신 한식조리학과가 있으나 "4년동안 과정에서 비빔밥을 배우거나 연구하는 빈도를 생각해보면 비빔밥학과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라며 우스개소리도 있었다.
2.7. 사범대학[편집]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두고있으며, 제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2.8. 문화융합대학[편집]
과거 문화산업대학.예체능대학으로 나눠어 있었으나 현재 통합으로 문화융합대학이 출범하게 되었다.
- 게임콘텐츠학과
- 공연방송연기학과
- 방송연기전공
- 무대연기전공
- 방송미디어전공
- 스마트미디어학과
- 영화방송학과
- 예술심리치료학과
- 음악학과
- 관현악전공
- 피아노전공
- 작곡전공
- 산업디자인학과
- 제품디자인전공
- 실내디자인전공
- 시각디자인학과
- 사진전공
- 생활체육학과
- 경기지도학과
- 축구전공
- 태권도전공
- 인공지능학과[26]
2.9. 미래융합대학[편집]
본 대학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신설되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의 특성, 지역사회 및 지역기업의 요구 등을 반영하고, 온라인, 블렌디드러닝 등 다양한 수업형태를 모색하여 토요일 하루 수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 및 기업와 연계하여 지식과 경험이 통합된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경영금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농생명 ICT학과, 기술경영공학과 등 총 4개 학과(정원 128명)의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2.10. 수퍼스타칼리지[편집]
2017학년도 2학기에 설립된 곳으로 수퍼스타칼리지에서는 기존 단과대학 체제에서의 학과 및 전공의 벽을 허물고 2~3개 전공분야를 융합하는 융합전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연계전공 : 독서‧논술교육, 벤처창업, 보육학, 식품영양학, 일본IT융합, 중국비즈니스
- 융합전공 : 경영법학,국토정보학, 농생명-ICT, 대물차량손해사정, 라이프스타일기획, 보컬퍼포먼스, 소프트웨어코딩교육, 스마트팜, 스토리미디어, 웰니스케어, 직업진로내비게이터, 탄소, Food R&BD, Kore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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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학과 경배와 찬양학과로 신학과/경배와 찬양학과가 합쳐지고 나눠지기를 반복하고 있다.[2] 사서교사 교직이수 가능[3] 일반사회교사교직이수 가능[4] 학교 내에서 전과,복수전공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학과이다.[5] 전문상담교사 교직이수 가능[6] 2016년 현재 전주대에서 야간학과를 모집하는 유일한 학과이다.[7] 예전 신동아그룹(삼성생명에 이은 만년2위 대한생명이 주요 계열사였으며 현재 한화그룹에 매각되었다. 참고로 한화생명은 현재도 생보2위다. 63빌딩으로 유명하였다.) 산하였던 것의 흔적이다.[8] 2021년에 구 부동산학과가 명칭을 변경했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개설되었다. 첫번째는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이다. 부동산학과 박창수명예교수가 한국 부동산학의 시초 건국대 김영진교수의 제자이다.[9] 2021년 경제학과가 폐과되고 개설된 신설학과. 사실상 경제학과와 같은 과다. [10] 2017년 원광대와 같이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 건축학교육인증을 받았다. 지난 몇년 동안 졸업생들이 건축사 시험응시를 위해 인증을 받은 대학 졸업생보다 1년을 더 실무경험을 쌓았어야했었다. 건축학과는 ABEEK 인증이 아닌 KAAB 인증을 받아야 하는 학과다.[11] 중소기업 계약학과[12] 전주대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는 학과로서 해외유명 호텔 취업률이 높고 2016년 현재 세계 유명 호텔체인 업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맞춤식 교육과정 공동운영하고 있다.[13] 설립 이래 센터장은 한식조리학과의 교수 중 한명이 맡고 있다. / 2023.01월 기준 센터장 차경희교수[14] 한식조리학과, 패션산업학과[15] 혼자서 전공을 설립한것은 아니지만, 학과 내에서는 한복진 교수가 교수진을 꾸려 전공을 설립하였다는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다. 이때문에 한복진 교수는 학과의 어머니로 통칭되기도 한다.[16] 여담으로 한복진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학과 내에서 진행하였고, 이때 학생들보다 교수진이 더 많이 슬퍼하였다고 한다.[17] 무형문화재인 보유자는 첫째언니인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장이다.[18] 당시 한희순 상궁은 주방나인들이 쓰는 은어에는 능하였으나 학술적인 언어는 능하지 않아 황혜성교수가 한희순 상궁의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받아적었다고 한다.[19] 6.25전쟁에 의해 그동안의 연구기록이 모두 소실되어 분야 자체가 소실될뻔 하였으나 종전 후 다시 복구작업을 통해 기록들을 복원하였다. 이 사건 이후 수기로 작성한 연구노트만큼은 절대로 어딘가에 두지 않고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20] 후일담으로 무형문화재 심의 당시 "음식이 무슨 문화냐", "밥은 누구나 하는거 아니냐"며 문화재 지정에 반대하는 문화재 위원들이 매우 많아 황혜성교수와 한희순상궁이 큰 상을 차려 시식케하고, 모든 기록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밤낮으로 설득하였다고 한다.[21] 기술이라는 특성상 구전과 관습으로 대물림되는것이 흔했던 당시에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한것은 일부 조리서를 제외하곤 없었으며, 사실상 황혜성 교수에 의해 조선왕조궁중음식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22] 현 궁중음식연구원 원장[23] 현 궁중병과연구원 원장[24] 교수진 이력만 보면 최소한 기관장,위원회, 자문위원 등 여러가지 직함을 가지고있다. 어떻게 지방 사립대에 이런사람들을 모아놨나 싶을 정도[25] 학부생이 있지는 않고 사범대학 학생과 일반대학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 교직과목을 운영하는 학과이다.[26] 2021년 신설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