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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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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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width=100%><width=10%><colbgcolor=#23297a> 철도 ||<width=15%><colbgcolor=#dfdfdf,#202020> 전라선 ||<:> 전주역 ||
|| 도시철도 ||<:> 전북권 광역철도 · 전주 도시철도 1호선 · 전주 도시철도 2호선||
||<|4> 도로 || 고속도로 ||<:> 호남선 ||
|| 국도 ||<:> 1번 · 17번 · 21번(새만금북로) · 26번(번영로) · 27번 ||
|| 순환도로 ||<:> 전주외곽순환도로 ||
|| 대로 ||<:> 기린대로 · 백제대로 · 동부대로 ||
||<|3> 버스 || 시내버스 ||<:> 전주시 시내버스 ||
|| 버스 터미널 ||<:> 전주고속 · 전주시외 · 공항버스 ||
|| 정류소 ||<:> 덕진 · 완산 · 노송 · 전동 · 전주대 · 호남제일문(고속 · 시외) · 서부시외 · 인후 ||




1. 철도
1.1.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
1.2. 도시철도
2. 도로
2.3. 시내 도로
3. 버스
3.1. 고속버스
3.2. 시외버스
3.3. 시내버스
4. 택시
5. 항공



1. 철도[편집]



1.1. 고속철도 및 일반철도[편집]




파일:전주역-1.jpg

전주역 전경
전주역 전경. 주소는 덕진구 우아동3가 235

익산-여수를 연결하는 전라선 철도가 지나간다. 시가지 북동쪽 끝에 전주역이 있고, 전라선을 지나는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여객열차는 대부분 익산에서 호남선으로, 대전에서 경부선으로 합류하여 용산역에서 시종착하기 때문에 서울 도심 접근성은 좋은 편이지만, 전라선의 배차 간격이 심하게 나쁜 관계로 KTX가 전라선 복선전철화로 이 역에 들어올 때까지 오랫동안 철도 교통은 열악했다. 송천역, 아중역, 동산역, 북전주역 등 전주 시내에 다른 역들도 있지만 전주역 이외에는 모두 여객취급을 중지한 상태이거나 폐역들이다. 그마저 있는 전주역도 지은 지 오래되어 매우 낡은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드디어 신축이 확정됐다. 자세한 항목은 전주역 참조.

철도가 경쟁력 있다고 하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나, 2012년까지는 전주시는 전라선이 영 좋지 않은 관계로 청주시, 광주광역시와 함께 철도의 무덤이자, 버스 교통의 초강세로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2012년을 전후해서 호남고속선 이후의 폭발하는 수요의 서울행 KTX나, 순천시여수시 까지의 전라선 구간 덕분에 위상은 많이 회복한 셈이다. 전라선과 인접한 지역들은 전주에서 버스로 갈 경우 같은 전라북도인 남원, 임실을 제외하면 빙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요금도 비싸다.

2011년 10월 5일부터 용산역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KTX가 하루 아홉 번 왕복 운행을 시작하여 모두 전주역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서 철도의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용산역까지 1시간 40분(+-10분)에 끊어 주며, 요금은 2020년 3월 기준 34,400원. 정체를 감안하면 시간단축 효과가 꽤 크기에 호남선과 달리 KTX부터 매진된다. 주말에 KTX를 이용해 전주로 올 계획이 있다면 최소 2주 전에는 표를 구입해야 안정적으로 원하는 좌석을 확보할 수 있었다.

호남고속선 개통 전까지 KTX는 용산-대전 구간에서 경부고속선, 대전-익산은 기존 호남선을 이용해왔다. 그런데 대전-논산 구간은 이 구간을 포함하여 선형이 나쁘기[1] 때문에, KTX가 제 속도를 낼래야 낼 수 없고 많이 내 봤자 90km/h 이상은 힘든 구간이었다.[2] KTX 뿐만 아니라 일반열차도 최고속도를 못 내는 구간이다. 호남고속선 오송-익산 구간이 개통이후 용산-익산이 1시간 8분 정도로 단축되었기 때문에,[3] 현재는 빠르면 1시간 30분대, 통상 1시간 40분 정도로 끊어 준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ITX-새마을이 일 왕복 두 편이 있는데, 소요시간은 약 3시간 10분. 무궁화호는 열차가 많지만 약 3시간 40분 소요. 새마을호는 25300원, 무궁화호는 17000원(주말기준).

전주고속버스터미널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시내 중심에 있는 반면, 전주역은 상대적으로 동쪽에 치우쳐저 있고, 주 거주 지역인 평화, 삼천, 효자, 서신에 이르는 완산구 지역에서 이동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서부권에서의 철도 이용은 버스 이용에 비해 갖는 이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4] 그렇지만 우아, 송천, 호성, 인후 같은 덕진구 지역이라면 전주역이 더 편리하다.

현재 전주시는 전라선을 경유하는 기차 편수가 호남선에 비해 부족한 편이여서 매진이 쉽게 되는 일이 주말, 휴가철에 자주 일어나는데 버스에 비해 경합 열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여수 방향일 경우 철도가 버스에 비해 싸고 정시성도 보장되어서 철도가 초강세를 보인다.

동서축노선으로는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된 전주김천선을 통해 전주-김천을 1시간대로 주파, 새만금-전주-김천-동해안으로 연결될것으로 전망되지만 추진이 더디다. 별도로 새만금과 직선으로 잇는 차원에서 장수군 지역구 전북도의원새만금-전주-장수간 철도를 만들어 달빛고속철도와 연계하자고 제안했지만 바로 번암면을 연결할지 장계면 거쳐 거창으로 이어질지 두고볼 일이다.

울산에서 추진중이지만 울산-전주간 고속철도가 들어서게 되면 전주시지역에도 혜택을 보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1.2. 도시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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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추진해온 전주 경전철 사업이 있었지만 송하진 전 전주시장이 전면 백지화하였다. 당시 방식은 노면전차로 계획되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현재 대전광역시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으로, 노면전차가 생길 경우 도로를 잡아먹어 엄청난 교통 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주시는 도로가 넓고 도로계획 또한 매우 우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내 이동과 전북에서 오고가는 차량 때문에 엄청난 교통체증이 일어난다. 특히 백제대로의 체증은 매우 유명하다. 물론 이 혼잡구간 한정으로 지하화 시키겠다는 방안도 마련되었긴 했지만...

또 다른 문제로는,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트램(노면전차) 자체가 현대 도시에는 딱히 맞지 않다는 점이다. 당초 전주시는 표정 속도를 30km/h로 잡았으나, 여타 이유와 한계 때문에 결과적으로 20km/h가 되어 시내버스와 표정 속도가 다를 바가 없었으며, 아는 관광 붐을 터뜨리기 전이므로 당시의 목적인 출퇴근에 적합하지 않았다. 게다가 트램이 오히려 교통을 방해해 지역 상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안 상인이 고가화 및 지하화를 요구하여 당초 계획에 2~3배까지 예산이 불어났다는 점이다. 버스 회사의 반발까지 커져갔던 시점에서 결국 이런 점을 고려한 전주시가 백지화하면서 끝이 났다.

하지만 팽창하는 전주 도심과 불편한 혁신도시 교통, 혼잡한 도로, 관광지화 및 적지 않은 익산, 군산 통근, 통학 수요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도시철도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 역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전의 사례를 보아 재추진시 지하 AGT 경전철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아 물론 많은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현재 노면전차로 계획되었던 방안이 재추진중이다, 도심에서는 노면전차로, 도심이 아닌 곳에서는 일반 선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중이다.

그 외 전북권 광역철도를 구상 중에 있다. 만약 운행될 경우 수도권 전철처럼 군산, 익산과의 광역철도가 같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 이 셋은 시외버스 배차간격이 시내버스 수준이고,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2. 도로[편집]



2.1. 고속도로[편집]


파일:attachment/전주시/교통/79.jpg
전주 나들목의 모습. 시 서쪽을 호남고속도로가, 동쪽을 순천완주고속도로가 통과하며, 각각 전주 나들목, 동전주 나들목을 통해 시계 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가지 근교에 서전주 나들목/김제 나들목[5](호남고속도로), 완주 나들목, 소양 나들목(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상관 나들목(순천완주고속도로)가 자리잡고 있어 거주지에 따라 전주/북전주 대신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6] 전주 - 새만금 고속도로 계획이 전주시 남쪽을 감싸도록 되어 있어, 계획대로 된다면 광역자치단체가 아닌 도시 중 순환형 고속도로가 있는 최초의 사례가 될 듯 하다. 참고로 전주 나들목의 톨게이트 현판의 글씨는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각각 다른데, 들어갈 때는 모음이 크고 나갈 때는 자음이 크다. 모음은 어머니의 사랑과 정, 그리고 자음은 자식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주에 올 때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전주에서 나갈 때는 크게 되라는 의미로 그렇게 되어 있다. 또한 전주-무주간고속도로 만들려 시도중에 있지만 순탄치 못하고 있다.

2.2. 국도[편집]


현재 전주시내를 관통하는 국도는 거의 없고, 대부분 시를 둥글게 에워 싼 전주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전주로 합류했다가 다시 빠져나가는 형태이다. 전주시를 지나가는 국도는 다음과 같다.
  • 1번 국도: 김제 금구면 쪽에서 올라와 전주시계 들어서자마자 순환도로 타고 바로 서쪽을 뚫고 삼례로 향한다. 김제, 부안, 정읍, 논산으로 향하는 길이다.
  • 17번 국도: 임실에서 완주 상관면을 거쳐 전라선과 함께 북상하는 국도이다. 전주역 앞을 지나는 동부대로가 이 국도에 속한다. 이후 호성동에서 용진읍 방면으로 빠진다. 임실, 남원으로 향하는 길이다.
  • 21번 국도: 지도에서 보면 굉장히 이상한 형태인데, 1번 국도와 중첩되어 북상하다가 순환도로에서 1번 국도와 반대 방향으로 빠진다.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않은 우아동~용진읍 구간이 21번 국도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후 전주시 북쪽 끝을 관통하여 군산으로 향하는 새만금북로가 된다.
  • 26번 국도: 김제 백구면에서 전주시계를 넘어 전주IC, 송천동, 전주역을 경유한 뒤 진안으로 빠진다. 전북 서부권으로 가는 길이다.
  • 27번 국도: 순창 쪽에서 올라와 순환도로에서 삼례방향으로 올라간다.

결국 모든 국도들이 순환도로에서 만나서 서로 중첩되었다가 다시 각 방향으로 흩뿌려지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당연히 순환도로 건설 전에는 모든 국도들이 시내를 관통해서 타 지역을 향했다.


2.3. 시내 도로[편집]


전주시가 넓지 않고 의외로 도로망도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가 있다면 전주시내 어디를 가든 한시간 내로 찍을 수 있다. 여기에 전주천이 시내 주요 스팟을 상당부분 끼고 지나가는 것도 한몫한다. 창원시처럼 자전거를 도입하는건 어떨까? 결국 공영은 아니지만 2019년 7월부터 카카오 T 바이크가 전국 세 번째로 도입되었다.


3. 버스[편집]



3.1. 고속버스[편집]


파일:/image/421/2016/07/08/2021078_article_99_20160708133105.jpg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의 모습.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면 보통 2시간 40분 내외에 도착한다.[7] 심야우등 폭주기사를 만나면 휴게소를 건너뛰고 2시간에도 끊는다. 중간에 정안 휴게소를 들렀다 간다.[8] 고속버스 운임은 2023년 8월 현재 일반 15,000원, 우등 22,000원, 프리미엄 28,600원, 심야 16,500원, 심야 우등 24,200원, 심야 프리미엄 31,400원 이다.[9] 금암동 고속터미널 외에도 전주IC 근처의 호남제일문(전주고속터미널 발착), 농촌진흥청 앞 전북혁신도시(김제터미널 발착 고속버스 + 전주대 발착 시외버스) 정류장 등에서도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노선 수요가 많아 이용객이 많은 관계로 고속버스가 5-10분 간격으로 있어 매진이 자주 일어나는 전라선 기차에 비해 고속버스는 경합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센트럴시티에는 주말 한정 전용 창구가 따로 있을 정도이며, 금호고속이 운영하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센트럴행 한정으로 각 고속회사마다 전용 출발홈이 따로 있다. 웬만해서 호남 지역에 금호고속이 많이 들어가지만 센트럴/동서울 - 전주행에는 금호 외에도 천일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이 들어간다.[10] 센트럴시티 이외에도 서울남부터미널(국제전자센터)과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사이에도 버스 노선이 있다. 30분 간격으로 배차되는 게 단점이나 고속버스와의 경쟁으로 인해 31인승 짭우등 버스가 투입되기 때문에 일반 고속버스와 같은 13,800원이라는 요금을 내고 31인승 짭우등 버스를 탈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다만 대부분 차량이 센트럴시티와 남부터미널이 지하철 2정거장 차이라는 점, 전주의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한 블럭 건너 붙어 있다는 점에서, 간편히 몸만 가거나 지갑이 가벼울 때는 시외버스가 이득이다. 그리고 남부터미널과 전주대학교를 잇는 노선도 있으니 서부 신시가지 방면에 사는 사람들은 이 쪽을 이용하자. 구 정문 쪽 스타타워 1층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버스승강장은 매표소 맞은편 간이 정류장이다.

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도 전주행 고속버스가 있다. 다만 소요시간이 20분 정도 더 걸리면서[11] 운임이 약간 더 비싸고 배차간격이 조금 더 길어, 철도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선택하기 힘든 교통수단이다. 물론 경기 동부 지방 혹은 강원도 지방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을 위해 동서울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2]

기타 전주시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남부터미널로 향하는 시외버스는 고속회사와 지역 시외버스 회사의 소송전까지 이어졌고 결국 남부터미널에서 전주가는 버스들은 행선지를 하나씩 더 달고 다닌다. 참고로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안에 별도로 서울/동서울행만 운행했던 한진고속 전용 승차터미널이 따로 붙어있었다. 당연히 한진노선 중 센트럴시티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다.[13] 한진이 틈새시장을 노린거라 차도 항상 제일 새차를 집어넣고, 가격도 얼마정도 할인해 줘서 알던 사람들이 많이 애용했지만 터미널 주인이 시외버스 업체라 알게 모르게 알력 다툼이 있었다. 한진고속이 2006년 4월 동양고속에 넘어가자 해당 터미널은 바뀌었고 전주시외버스터미널도 크게 바뀌었다. 이런 연유로 고속버스 매표시 아직도 '전주공용' 이라는 행선지가 나온다. 한진은 당연히 '전주시외'로 찍혀나왔고. 당시 한진고속 터미널 분리의 이유는 천변에 무허가 건물이 위험하다는 옛날 기사가 있는걸로 보아, 이동과정에서 전주고속터미널의 소유주인 금호와의 문제가 있지 않나 추정되기도 한다.


3.2. 시외버스[편집]


인근의 익산시, 군산시와 함께 광역생활권역을 형성하고 있어 세 도시 간에는 수시로 시외버스가 다닌다. 예전에는 엄청나게 저렴한 운임의 통근열차가 있었지만[14], 장항선이 익산까지 들어오고 군산선이 폐지되면서 없어졌다. 덕분에 그거 타고 다니던 사람들은 부담이 최고 6배까지 올랐다.[15] 게다가 장항선 열차시간표상 출퇴근에 타고 다니기도 거의 불가능하다.[16] 다만 전주-익산 간은 대체방법이 있다. 원광대학교, 북부시장, 익산시청, 이마트 익산점을 경유하는 111번 좌석버스를 타고 종점인 삼례터미널에서 내린 뒤 전주 시내버스를 타면 3000원대로 끊어준다. 느긋하고 편안히 갈 때 유용하니 잊지 말자. 참고로 전주 시내버스 38X번대 버스는 삼례터미널을 비롯, 전북대, 중앙시장, 객사 쪽을 꼭 들러주니 삼례터미널-전주 갈때나 전주-삼례터미널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하다. 또한 성덕에서 어양동, 익산역 방면의 1,2번대의 익산 시내버스와 환승해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배차간격은 삼례보다도 긴 편이고 전주방면 버스도 배차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대를 유의해가며 타야 한다.

군산, 익산 이외에도 김제(부안 방면), 정읍(고창 및 전남 서남부 방면), 남원(지리산과 전남 동부 및 경남 서북부 방면), 임실(남원 및 순창 방면), 진안(무진장 지역 및 거창, 대구 방면) 등 전북의 모든 시군으로 운행되는 시외버스의 기점이다. 전북 시외버스가 전주를 통하지 않으면 어딜 통하겠냐만은 다만 여수 방향 전라선 라인의 경우 철도에 비해 정시성 보장이 어렵고 요금도 비싸서 1일 1회만 운행되고 있다.

전주시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노선 및 중간에 경유하는 시내 지역의 승강장은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항목을 참조하기 바람.


3.3.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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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내버스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전주시 시내버스 항목도 참고하자.

시내에서는 주로 버스를 타는데, 우선 버스 노선이 많은데다[17] 버스 노선이 겹치는 구간이 너무 많아서 전북대학교나 객사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보통 버스가 8대씩 밀려 서있다. 때문에 낮에는 버스터미널 앞을 빼고는 택시가 잘 안보이고, 밤이 돼서야 빵빵거리는 택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버스가 팔달로 주위에 몰려있어서 신시가지에서는 원하는데 가는 버스를 보기 힘들수도 있다. 비슷한 버스 노선이 많은 탓에 전주 시민은 버스 번호를 보지 않고 행선지를 보고 탄다.그래서 같은 행선지를 거치는 버스가 2대가 있으면 1대가 그냥 간다. 한때 경전철을 추진했었지만, 그 추진하던 머리가 도지사 당선돼서 올라가고 나서 그 후임자가 백지화시켰다. 대신 이거 추진하던 차에 버스간 30분 내 1회 환승이 가능해졌다. 물론 현금 승차는 안 되고 교통카드로 승차했을 때만 가능하다.

교통카드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한페이, 레일플러스 다 된다.

2009년 경부터 전주 버스가 도색을 새로 바꿨다.[18] 2012년에 모든 버스가 교체됐다. 천연가스버스가 100% 도입된 도시이기도 하다.[19][20]

2011년 2월 시내버스가 파업을 하였다. 그래서 전세버스를 이용한 임시버스를 운영하였다. 2011년 5월 2일 144일간의 버스 파업이 끝났다... 라곤 하지만 아직도 사측의 일방적인 교섭 거부와 노동탄압으로 꾸준히 투쟁이 진행되었다.

2012년 3월 13일 오전 8시 12분 현재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총 70정거장 정도 되는 삼례읍에서 전주대학교까지의 버스 노선이 단 한대만 운행하였다. 결국 문제가 해결되어 정상운행중이다.

2012년 이후로 개편된 버스정보시스템을 가동 중인데, 과거엔 정말 있으나마나 할 정도로 정확도가 떨어졌다. 도착 10분 전을 알리는 안내가 나와도 바로 도착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전주 시민들에게 오히려 혼란만 줬다. 이렇게 정확성이 떨어졌던 이유는 기존 시내버스 정보 시스템이 교통정보센터와 버스 안에 있는 단말기(OBE)간의 통신 방식으로 DSRC(근거리 무선통신)[21] 방식을 이용했는데, 문제는 통신 기지국이 주요 교차로나 주요 버스정류장에만 설치 되어 있어서 지속적인 통신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 엎은 후에는 TRS 방식으로 전환하여 모악산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전주교통정보센터 서버와 항시 연결이 가능해져서 정확도의 혁신을 가져왔다.[22]

2014년 10월에는 '전주·완주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국고보조 사업으로 선정되어서 차량 내 단말기의 통신 방식을 TRS에서 LTE로 전환하고 승강장 도착안내단말기를 확충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기존 TRS 방식으로는 음영지역이 있었던 것이 LTE로 바뀌게 되면 거의 사라지게 되므로 [23] 버스정보시스템의 정확성이 기존 방식보다는 나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16년 6월 13일 부터 7월 2일까지 기존 TRS방식에서 LTE방식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개편하여 현재는 정확도가 많이 높아졌다.

안내 시스템이 전부 개편된 후에는 거의 정확도 95% 이상으로 잘 맞는다. 덕분에 버스 파업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버스가 절반, 혹은 그 이상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졌다. 여기나 모바일은 여기에 방문하면 전주시에서 직접 제공하는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음 지도(스마트폰용 다음 지도 앱 포함)에서도 실시간 버스 정보를 볼 수 있으니 참조하자. 전주시에서 제공하는 웹페이지보다 더 멀리 있는 버스들도 도착 예측시간이 나온다!

정확한 버스 노선은 전주시 시내버스 항목을 참고하자. 참고로 전북대학교를 지나가는 노선이 상당히 많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환승에 유리하다. 전북대학교 방향으로 가다가 내려서 목적지 근처 버스로 환승하는 식. 또 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과 전북대학교의 거리는 약 3~4정거장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시외권에서 오거나 반대로 나가려는 사람들은 이를 잘 활용하자.

2013년 3월 6일부로 택시 기본요금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올랐다. 버스 요금은 2013년 9월 전주, 완주 통합 추진시기 완전단일화[24] 되었으나, 통합 부결 이후 전주시 단독으로 예산을 부담하던 것을 쌍방이 일정 비율로 나눠서 부담하자는 전주시 요구를 완주군에서 거부해서[25] 2013년 9월 말 단일요금제가 폐지되었다. 그러나 전주시, 완주군 간의 협의[26] 끝에 2015년 2월부터 다시 요금이 통합되었다.

전주에 다니는 버스를 보면 종종 교도소라고 써져있는 버스가 있다. 동 구역 언급할때도 서술했지만 이는 전주시내 중심가(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에 전주교도소가 있기때문. 본래 이곳은 시가지와 상당히 거리가 있었으나 도시의 급속한 개발로 인하여 교도소가 시가지에 묻혀버렸다. 평화동 아파트단지에선 아예 창밖으로 교도소가 보인다. 애석하게도 이를 신기하게 보거나 전라도를 까는데 이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자. 교도소가 전주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재밌게도 전주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외국인들이 당황하는 것들 중 하나. 그래서 버스 타다가 짧은 한국어로 "이거 어디가요?"라고 물었다가 "응, 교도소."라는 대답(혹은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직역해서 Prison이라 대답)을 듣고 WHAT?! 물론 오래 거주한 사람은 비슷한 우리말로 "쿄도소우"라고 서로 얘기하면서 알아듣는다. 2012년 10월 3일부터 버스 체계가 개편되어서 교도소가 '평화동 종점'으로, 구 통계청이 '삼천동 종점'으로 이름만 바뀌었다. 하지만 버스 행선지 표지판 교체는 늦어진 편이다.

가끔 시내버스가 운행하다가 기사님이 행선지 표지판을 빼서 숨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이 차량은 모종의 이유로 차고로 돌아갑니다"라는 뜻이다. 일종의 휴무.[27] 행선지가 같은 버스에게 연락하여 이어서 타고 갈 수 있게 해 주니 당황하지 말자. 최근엔 행선지 표지판 중 앞유리 쪽은 전광판으로 바뀌었고(번호와 중심 행선지가 번갈아 나옴), 입구 옆은 그대로 놔뒀기 때문에 시외지역으로 가는 버스가 아닌 이상 이런 현상을 볼 일이 거의 없다.

최근 국내 최초로 완성형 전기수소버스가 전주시에 도입되어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운용되고 있다.

전주시 시내버스 운행 지역은 전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완주군은 삼례읍, 봉동읍, 용진면, 소양면, 구이면, 상관면, 고산면, 동상면, 비봉면 일부 지역을 다니고 김제시는 백구면, 용지면, 금구면, 금산면(금산사)을 다니고 임실군은 관촌면, 운암면 등이며, 성덕 정류소, 동산동우체국 앞[28]에서 익산시 시내버스[29]가, 병무청 오거리, 한옥마을, 남부시장 근처에서 임순여객 군내버스가[30], 전주역 앞에서 무진장여객 군내버스[31]가 착발한다.


4. 택시[편집]


파일:전주시.gif전북 전주시 택시
일반택시
기본요금 4,300원(2km)
추가(병산제) 100원(32초/134m)
할증 20%(시외)/복합할증 30%
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5. 항공[편집]


과거 덕진구 송천동2가전주공항이 존재했지만, 1974년 이후로 수요 부족으로 인해 민항 기능은 상실했다. 군 비행장은 현재 전주에코시티 개발로 도도동 전주비행장으로 이전해서 육군 항공대제21항공단 군 전용 비행장으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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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태사 드리프트를 제외하고도 논산~익산 구간도 선형이 결코 좋은 수준은 아니다. 심지어 평야인데도.[2] 1970년대에 찔끔찔끔 복선화 되다보니 선형개량이 거의 없이 기존 선로 옆에 추가로 선로 하나 더 깐 수준으로 복선화가 되었다. 너무 심하다 싶은 구간은 선형개량을 했지만 익산 이남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 수준.[3] 천안아산역 분기시 55분... WTF.[4] 원래 터미널과 같이 시내 중심부에 위치했지만 1980년대 초반에 선로를 시 외곽으로 이설하면서 옮겨갔다. 이에 대해서는 전주역 항목 참조. 그 증거로 북전주선, 북전주역이 있다.[5] 나들목 안내 표지판의 부명칭으로 남전주가 표시되어 있다.[6] 실제로 효자동, 삼천동 주민들은 상시적으로 교통체증이 있어 접근하기가 불편한 전주 나들목보다는 시 외곽에 있고 인구밀도가 (혁신도시 개발 이전) 낮았던 서전주 나들목을 대신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아예 계획상 서전주 나들목이 구역 내를 관통하도록 되어 있는 혁신도시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7] 물론, 수도권의 출퇴근 정체에 걸리면 소요시간은 엿가락처럼 늘어난다.[8] 고속버스 환승이 안되는 프리미엄 버스는 혼잡 시 하행선인 경우 탄천휴게소, 상행선인 경우 이인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9] 다만 월~목요일의 경우 프리미엄 버스는 15% 할인이 붙어 주간 24,310원, 심야 26,690원을 적용한다.[10] 호남선 노선 중 전주 노선이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 노선이다.[11] 센트럴시티(강남)행이나 동서울행이나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건 마찬가지이다. 단지 강남행은 반포IC에서 빠지고 동서울행은 그 이상 올라간다.[12] 호남 지역에서 강원도로 가려면 서울 쪽 터미널이나 대전복합터미널에서 환승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안 나온다. 홍천터미널만 보아도....[13] 동서울행은 전주행과 광양행에 한진이 들어갔다.[14] 2007년 기준 전 구간 단일운임 1400원[15] 전주-군산 시외버스 요금은 5600원. 그나마 딱 1대 있는 심야버스는 6200원. 어르신들이나, 정기승차권 이용자는 철도요금 절반을 깎아 주지만, 시외버스는 그런 거 없다. 젊은이라면 20% 할인되는 학생요금 끊고 타보자 꼬꼬마는 반값이다[16] [17] 2018년 3월 기준 124개 노선. 그나마 이게 줄인 거고, 2003년에 개편되기 전에는 무려 240개 노선이 운행 중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선이 많으면 배차간격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가장 짧은 배차간격이 15분.[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270894[19] 2013년 8월 현재, 시민여객 300번 노선 차량은 아직 디젤차량으로 운행하고 있다.[20] 그리고 2014년을 기준으로 제일여객을 제외한 모든회사들이 디젤차량들을 도입했으나 2015년 11월 기준으로는 시민여객을 제외한 모든 회사들이 CNG차량을 도입중이다. 아마 CNG버스 보조금이 적은탓에 디젤차량들을 뽑아왔을 가능성이 높다.[21] 단거리 통신용이라 거리가 짧다! 집안에서 쓰는 무선전화기보다 조금 긴 정도.[22] 기존 기지국 장비는 하이패스 단말기 통신과 호환성이 있어서, 하이패스 단말기에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용으로 이전. 지금은 외곽도로에서 예전 기지국 장비를 볼 수 있다.[23] 여담이지만 전주시내에서 모악산이 안 보이는 동네도 사실 없긴 하다. 전주시 주변 산 중에서 혼자 독보적으로 높은데다, 위에 송신소가 있어 다른 산과 무지하게 구분이 잘 된다. 거의 정반대쪽인 송천동이나 동산동에서도 보일 지경.[24] 2009년에는 완주군 북부(운주면 등 6개면)지역은 제외한 요금 단일화[25] 통합 실패에 따른 단순 보복만은 아니다. 전주시민의 세금으로 완주군민이 다수 이용자인 완주군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를 지원한다는 문제가 있었다는 것.[26] 관련기사 [27] 가끔 가스가 없으면 충전소로 바로 간다.[28] 1-2번(1일 2회)만 연장운행[29] 어양동 부영1,2차 방면[30] 관촌, 임실, 운암,순창(1일 1회) 방면[31] 운장산(봉곡, 상궁), 마이산, 부귀, 진안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