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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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FC 전찬미.jpg
이름
전찬미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
서울특별시
생년월일
1997년 8월 28일 (26세)
신체
165cm / 56kg / 170cm[1]
종합격투기 전적
8전 5승 3패

4KO, 1판정

3판정
링네임
Ottogi Girl
주요 타이틀
ALL 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3.3. 은퇴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종합격투기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무에타이와 킥복싱을 수련한 전찬미는 2011년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KAMA(대한이종격투기총협회) 무에타이 챔피언에 등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부상으로 2년간 링을 떠나 재활을 꿈꾸며 2015년 4월 종합격투기선수로 전향, 2016년 7월 열린 ALL FC 1대회에서 4강토너먼트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5전 5승의 경력을 보유했다. ALL FC측에서 밀어준 선수라는 평가도 있었다.


3.2. UFC[편집]


한국인 역대 최연소로 UFC와 계약한 파이터가 되었다. 2017년 06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JJ 알드리치에게 심판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대체선수로 들어가 준비 기간이 2주밖에 주어지지 않은게 위안거리였다.

2017년 9월 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7에서 콘도 슈리에게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배했다. 참고로 판정결과가 발표되자 식빵을 외쳐 욕설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3.3. 은퇴[편집]


UFC 퇴출 이후 팀 매드에서 훈련하며 2019년 3월 30일 DOUBLE G FC 02에서 일본의 베테랑 스기야마 시즈카와 경기를 가져 패배했다.[2] 이후 같은해 6월, 열악한 환경과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격투가 은퇴를 발표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한국인 답지 않은 상당히 큰 체격과 매우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타격실력도 나쁘지는 않다. MMA선수로서 정신력도 상당하다. 타격가 답게 주짓수와 레슬링은 약점이며 중요한 약점은 힘과 스피드 부분이 UFC레벨에 못 미친다는 점이다. 그리고 경험부족인지 경기운영도 단조로운 편이다. 말 그대로 종합격투가로서는 다듬어지지않은 원석수준이었다.


5. 여담[편집]


  • 너무 어린 나이에 UFC에 진출한 것이 커리어의 실패요인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다. 좀더 많은 경기 경험이나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았다면 더 성장할 수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 선수소개때 와이크루를 춘다.

  • 격투가 은퇴 이후엔 배우로 전직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바람피는 남친에게 복수하는 종합격투기 선수 역으로 출연했다. 1편 2편 2022년 개봉한 김선웅 감독과 한선화가 출연했던 영화 '걸스인더케이지'에선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역으로 출연하는 등 은퇴 후에도 격투기 관련 배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동현이 운영하던 체육관 팀스턴건에서 코치로도 잠깐 활동했으며 현재는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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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 리치 UFC 공식 프로필[2] UFC에서 뛰던 스트로급에서 기존 본인의 체급이었던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려 복귀했음에도 체중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었고 상대 선수의 탄탄한 몸과 대비되어 많이 까였었다. 결국 경기 내내 둔한 움직임을 보였고 상대선수에게 압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