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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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의
3. 역사
4. 목록
4.1. 대표적인 7.62mm급 전투소총들
4.2. 그 외의 주요 전투소총들
4.3. 12.7mm급 전투소총들
4.4. 기타 사례들
5.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파일:airman-scar-h-1500.jpg
FN SCAR-H 전투소총을 사격하고 있는 미 공군 공정통제사

전투소총(; Battle Rifle)은 돌격소총(突擊小銃; Assault Rifle)보다 약간 대구경이고 고위력이며 사거리가 긴 자동소총을 말하는 개념이다.

보통 5.56×45mm NATO·5.45×39mm M74·7.92×35mm·7.62×39mm M43 등의 돌격소총용 소총탄보다 조금 더 구경이 크거나 탄피가 길어서 저격총이나 기관총에 사용되는 7.62×51mm NATO·7.62×54mmR·7.92×57mm Mauser 등의 고위력탄을 사용하는 군용 자동소총을 말한다.


2. 정의[편집]


일반적으로 비슷한 크기와 비슷한 총탄을 사용하는 지정사수소총(指定射手小銃; Designated Marksman's Rifle, DMR)과 구분이 힘들며, M14 소총처럼 개조에 따라 전투소총이 되거나 지정사수소총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애매하게 겹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대부분의 전투소총들은 그냥 양각대 달고, 망원조준경에 매치그레이드탄만 장전해도 지정사수소총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전투소총은 지정사수소총보다 근접전을 중시해서 돌격소총과 가깝기 때문에, 지정사수소총에는 없는 연발사격 기능이나 총검 장착능력이 있다.

대표적인 전투소총용 소총탄은 미국이 과거 NATO 표준 소총탄으로 밀어붙이려 했었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주로 저격소총지정사수소총과 전투소총을 위한 소총탄으로서 사용되고 있는 7.62×51mm NATO(.308 Winchester)이다. 서방권에서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투소총들로서는 벨기에FN FAL독일H&K G3, 그리고 미국의 M14 소총을 꼽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완전 자동 방식으로 설계되고 있지만, 영국의 L1A1처럼 반자동소총으로 변경해 제식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전투소총이 지정사수소총으로 개조되면서 운용하기 좀 더 편리하도록 현대적으로 개량된 경우에도 연사 기능을 제거하고 반자동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에는 12.7mm 계열 탄환을 쓰는 전투소총도 다양하게 등장했지만 반동을 감당할 수 없어 중기관총이나 대물 저격총에 쓰이는 .50 BMG·12.7×108 mm 등의 중기관총용 총탄이 아니라 탄피가 짦아 7.62mm와 12.7mm의 중간 정도 화력을 가진 총탄을 사용한다.


3. 역사[편집]


이미지:1636733604.jpg
1950~1960년대 전후 제1세계NATO 진영 국가들에서 등장한 초기의 전투소총들.
위부터 FN FAL, 베레타 BM59M14 소총AR-10, H&K G3MAS-49이다.

파일:attachment/SVD/SVD_Rifle.jpg
전후 제2세계 국가들이 널리 사용한 세계 최초의 지정사수소총(DMR)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쓰인 볼트액션 소총반자동소총의 뒤를 이어서 돌격소총으로 등장했다가 강한 반동으로 인한 취급의 어려움과 근접전에서의 불리함과 같은 여러 단점을 드러낸 뒤 보다 실용적이고 다루기 편하며 근접전에 적합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 대세가 되면서 제식 소총의 자리에서 빠르게 밀려났다.

그러나 이후 소구경 고속탄을 쓰는 돌격소총에 비해 좀 더 강한 위력과 긴 사거리라는 이점이 부각되어 주력 제식 소총인 돌격소총으로는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장거리 사격 등을 위한 지정사수소총(DMR) 등의 용도로서 다시 제식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부터 이러한 전투소총의 활용이 부각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돌격소총과 같은 주력 제식 소총으로서 쓰이기 보다는 오히려 동구권을 비롯한 구공산권의 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과 같은 지정사수소총으로서의 운용이 주를 이룬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14 소총 문서를 참조.

2000년대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을 겪으면서 광활하고 엄폐물이 적은 중동 지역에서는 5.56mm 탄의 사거리와 위력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 터키군은 신형 제식소총 MPT-76의 구경으로 7.62mm를 선택했고, 미군 특수부대에서는 FN SCAR-H 버전을 애용했다. 미 육군에서 미 육군 일선B 전투병용 소총을 M4 카빈에서 7.62×51mm NATO탄 사용 소총으로 교체하는 잠정 전투소총 체계(Interim Combat Service Rifle) 계획을 추친했고, 여러 총기 메이커에서는 기존 소구경 고속탄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전투소총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잠정 전투소총 체계 계획은 2017년 9월 사업이 취소되었다.

2010년대 이후 군사기술의 평준화로 중소규모의 기업과 공업력이 떨어지는 불량국가에서도 일반 소총탄을 막을 수 있는 방탄복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다시 한번 전투소총이 대두되기도 했다. .499 LWR, .50 Beowulf, 12.7×55mm 등 방탄복을 뚫거나 직격시 적을 한번에 무력화할 수 있는 저지력을 가진 12.7 mm 규모의 탄환을 쓰는 전투소총들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채용되거나 민간시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파일:SIG_MCXSpear.jpg
NGSW 사업에서 선정된 미국의 차세대 돌격소총XM7.
분류상으로는 돌격소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7.62×51mm NATO탄 사용 전투소총에 가까운 특성을 지녔다.

전쟁의 무대가 시가지전~평지로 점점 넓혀지고 있어 교전거리가 다양해지면서 돌격소총은 소구경 고속탄의 약점인 위력과 사거리 부족으로 인해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한편 전투소총 역시 무거운 탄약을 사용하는 관계로 소지 가능한 탄약이 적다는 점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히면서, 미국을 주도로 전투소총과 돌격소총을 절충한 새로운 구경의 총기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미국은 NGSW 사업을 통해 XM7를 차세대 돌격소총으로 선정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XM7는 분류상으로는 돌격소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7.62×51mm NATO탄을 사용하는 기존의 전투소총에 가까운 장단점을 가진 소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용하는 탄종인 6.8×51mm XM1186 Common(.277 Fury) 자체가 소구경 고속탄과 7.62×51mm NATO탄 사이의 중간탄이 아니라 7.62×51mm NATO탄과 동급 이상의 스펙을 가진 강력한 고위력탄이고, 또 탄약과는 별개로 XM7 자체의 설계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투소총은 대한민국 국군과는 별로 인연이 없다. 초창기 때에 썼던 M1918 브라우닝의 경우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운용을 전제로 한 화기이기에 전투소총보다는 경기관총에 더 가깝고, 초창기 제식 소총이었던 반자동소총 M1 개런드에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인 M16A1으로 넘어가면서 그 중간 과정인 M14 소총은 거의 지급받지 못했다.[1] 현대에도 한국군 특수부대에서 7.62×51mm NATO탄을 쓰는 지정사수소총을 도입할 때도 반자동 고정 버전을 도입하지, HK417이나 SCAR-H처럼 완전자동을 지원하는 전투소총을 도입하지는 않는다. 다만, M1 개런드의 한국 개량 버전인 MX 개런드의 사례처럼, 의외로 시제품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제작한 전투소총도 있긴 하다. K2 소총의 초창기 시제품 중에는 XB-6A처럼 7.62×51mm NATO탄을 쓰기에 전투소총도 있다. 또한 다산기공에서 만든 화기 중에 XR21은 7.62×51mm NATO탄을 쓰면서도 완전자동사격을 지원하는 전투소총이다.


4. 목록[편집]



4.1. 대표적인 7.62mm급 전투소총들[편집]


아래의 세 종류의 소총들은 대표적인 전투소총들로, 원래 돌격소총으로 개발되었으나 너무 큰 반동으로 인해서 소구경 고속탄을 쓰는 본격적인 돌격소총에 밀려 도태된다. 그러나 워낙 많은 수가 생산되어 이를 기반으로 지정사수소총를 만들거나 현대화해서 전투소총으로 만드는 사례가 많다.
세 종류 중에서 가장 널리 쓰였던 총으로, 돌격소총이 지금처럼 자리잡기 전에는 제3세계소총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기도 했다.
영국군반자동 개조형 FAL. 원판인 FN FAL과 호환되는 부품은 적다. L2A1은 자동사격기능이 다시 돌아왔다.
FN FAL과 더불어 전투소총을 양분하는 존재로서 널리 사용되었던 총이었으며, 지정사수소총(DMR)이나 반자동 저격소총의 기반으로서도 많이 활용된 총이었다. 단축형 카빈으로는 MC-51 시리즈가 있었고 H&K G3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정사수소총으로는 G3SG/1이 있으며,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반자동 저격 소총인 H&K PSG1과 그 파생형인 H&K MSG90 역시 H&K G3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총들이다. 또한 전투소총용 소총탄인 7.62×51mm NATO 대신 돌격소총용 소총탄인 5.56×45mm NATO로 사용탄종을 바꾸어 현대적인 돌격소총으로 재설계된 파생형인 H&K HK33·H&K HK53·H&K G41 등도 존재했다. 대테러부대 등에서 사용한 기관단총H&K MP5도 G3 기반.
M14 소총미국과 미국의 우방국에 제공됐을 뿐, 세 종류 중에서 가장 사용국가가 적었다. 따라서 순수한 전투소총으로서는 FN FALH&K G3이 M14 이상의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대신 전투소총을 기반으로 한 지정사수소총(DMR)으로서는 M21 SWS·Mk.14 EBR·M39 EMR 등 적지 않은 성공례를 남겼으며, 때문에 전투소총과 지정사수소총의 현대적 운용 사례를 거론하다 보면 M14 역시 언급될 필요가 있다.


4.2. 그 외의 주요 전투소총들[편집]


상기한 세 종류의 소총 이외의 다른 전투소총의 사례로는 주로 아래와 같은 소총들이 거론된다.
M14 소총과 경쟁을 벌였던 전투소총. 이후 이 소총을 바탕으로 하여 사용탄종을 돌격소총용 소총탄인 5.56×45mm NATO로 바꾸는 재설계를 가한 총이 바로 현대적인 돌격소총을 대표하는 총인 AR-15이며, 그 AR-15의 미군 사양이 바로 그 유명한 서방권 돌격소총의 전설인 M16 소총이다. 한편 전투소총용 소총탄인 7.62×51mm NATO를 사용하는 AR-10 자체도 이후 좀 더 개량되어, KAC SR-25(M110 SASSH&K HK417(M110A1 SDM-RLM308MWS·RSASS 등의 지정사수소총(DMR)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H&K G3의 원형이 된 총. MC-51처럼 이를 기반으로 한 카빈도 등장했다. H&K G3이 그러했듯이 이쪽의 경우에도 전투소총용 소총탄인 7.62×51mm NATO 대신 돌격소총용 소총탄인 5.56×45mm NATO로 사용탄종을 바꾸어 현대적인 돌격소총으로 재설계된 파생형이 다수 존재했다.
독일의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92×57mm Mauser를 사용.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30-06 Springfield(7.62×63mm)를 사용.
스위스군의 제식 전투소총으로 일반 모델은 스위스만의 7.5×55mm탄을 사용하나 수출용인 510-4 모델은 7.62×51mm NATO탄을 사용한다.
터키에서 2014년에 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양산을 시작한 전투소총.
  • CZ BREN 2 BR
CZ-805의 전투소총 버전.
러시아AK-12 기반의 7.62×51mm NATO를 사용하는 전투소총 버전.
H&K HK416 설계를 기반[2]으로 제작된 전투소총으로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연사기능이 삭제된 민수형을 다시 군용으로 만든 H&K G28지정사수소총으로 독일, 미국(M110A1 SDM-R), 한국, 러시아, 터키 등 각국에 채용되었다.
  • ARX-200
이탈리아ARX-160 기반의 7.62×51mm NATO를 사용하는 전투소총 버전.
이스라엘의 7.62×51mm NATO 탄을 사용하는 갈릴 ARM이다. 장탄수는 25발. DRM인 갈라츠와 달리 연사기능이 있다.
7.62×54mmR 또는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62×51mm NATO를 사용하며 일부 파생형 총기들은 .338 Lapua Magnum, 9.3×64 mm Brenneke도 사용한다. 세계 최초로 처음부터 지정사수소총(DMR)으로 설계된 총으로 지정사수소총이지 전투소총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초창기 지정사수소총이라 전투소총과 분리가 명확하지 않아서, 착검 기능이 있고 일부 SVD 계열(SVU-A 등)은 연사기능까지 있어 전투소총과도 유사하다.
소련의 기술자 아나톨리 F.바리셰프(Anatoly F.Baryshev)가 개발한 프로토타입 전투소총으로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7.62×54mmR 탄을 사용한다. 지연 블로우백과 오픈 볼트에 기반한 반동제어 시스템을 지니고 있었으며, 테스트 당시 뛰어난 반동제어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신뢰성과 단발 명중률[3] 문제로 결국 채용되지 못했다.


4.3. 12.7mm급 전투소총들[편집]


파일:external/jenamygunshop.com/6026972_orig.jpg
12.7mm급 탄환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들도 있다. 다만 .50 BMG12.7×108 mm를 그대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구경이나 탄피가 이런 중기관총용 탄환에 비해 반쪽짜리라서 일반적인 전투소총보다 사거리는 그리 길지도 않고, 탄도도 곧지 못한다. 다만 사거리내에서 위력은 7.62×51mm NATO나 이와 유사한 규모의 탄환을 쓰는 전투소총을 훨씬 상회하는 위력을 가졌다.
해당 탄의 특성상 관통력은 약하지만 저지력과 살상력은 훨씬 뛰어나다.
12.7×55mm 총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 탄의 특성상 조용하고, 관통력과 저지력, 살상력이 모두 뛰어나다. 대신 아음속탄의 특성상 탄도가 개판이라서 사거리가 짧다.
12.7×108 mm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물 자동소총. 그러나 짧은 총신으로 인해서 위력이 12.7×108 mm의 원래 위력보다 44%나 줄어들었으며, 정식채용한 나라도 없다.
12.7×108 mm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물 자동소총. 총신도 길어져서 위력이 더 강해졌지만 역시 채용한 나라는 없다.


4.4. 기타 사례들[편집]


2차 세계대전의 구형 군용 소총들까지 포함하는 경우, 또는 자동소총 이외에도 이를 기반으로 한 반자동소총도 괜찮다면 이것들도 광의적으로 전투소총의 대열에 들어갈 수 있다. 참고로 지금의 PDW와 비슷한 비전투요원을 위한 호신용 총기라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던 M1 카빈과 그 파생형인 M2 카빈의 경우에는 권총탄과 소총탄의 경계에 걸쳐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위력이 비교적 약하고 사거리도 그다지 길지 않은 소총탄인 .30 Carbine(7.62×33mm)을 사용하였기에 전투소총보다는 오히려 오늘날의 돌격소총에 좀 더 가까운 특성을 지녔으므로, 전투소총의 대열에는 들어가기 어렵다.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30-06 Springfield(7.62×63mm)를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이를 기반으로 한 T20, 베레타 BM59, MX 소총은 연사기능이 있다.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92×57mm Mauser를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62×54mmR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62×54mmR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7.62×51mm NATO와 비슷한 클래스의 소총탄인 7.5×54mm French를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30-06 Springfield(7.62×63mm), 7.62×51mm NATO, 7.92×57mm Mauser, 7×57mm Mauser, 7.65×53mm Argentine 등을 사용하는 반자동소총.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지정사수소총(DMR)으로, AK-47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SVD와는 작동 방식이 다르며 부품 역시 호환되지 않는 별개의 총기다. 기본적으로 7.62×54mmR을 사용하며, 민수용 버전의 경우에는 7.62×51mm NATO를 사용하는 파생형도 존재한다.
역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지정사수소총으로, FPK와 마찬가지로 AK-47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SVD와는 작동 방식이 다르며 부품 역시 호환되지 않는다. M76은 SVD나 FPK와는 달리 7.92×57mm Mauser를 사용했으며, 파생형인 M91은 SVD나 FPK와 같은 7.62×54mmR을 사용하고 있다.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매체에서는 돌격소총이 더 많이 알려져 있어 많이 나오진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돌격소총과 전투소총을 명확히 구분해서 보기 시작하게 된 시점 자체가 일반적으로는 2000년대 이후부터였기 때문에 게임 등에서도 보통 이 즈음에서부터 돌격소총과 전투소총을 어느 정도 구분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현대전을 다루는 FPS에서는 보통 돌격소총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취급하거나 또는 지정사수소총(DMR)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저격소총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전투소총이라는 개념을 가장 부각시킨 FPS는 미래전을 다루는 SF 작품인 헤일로 시리즈이다.

현실처럼 위력세고 연사력 좋으면 게임에선 사기무기가 되기 때문에 게임에서 나올 때는 반자동으로 나오거나 반동을 왕창 키워 밸런스를 맞추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니면 20발 탄창만 쓸 수 있게 해서 재장전으로 밸런스를 맞추던가.... 이 중 반동을 키우는 경우는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고증에 맞는 편이기도 한데, 현실의 전투소총은 아무래도 연사 기능을 활용해 자동사격을 하다 보면 반동 문제로 인해서 명중률이 낮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자동사격을 하면 반동으로 인해 명중률이 낮아지는 문제를 가진 건 물론 돌격소총도 비슷하긴 하지만, 전투소총은 돌격소총보다 해당 문제가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나는 편이어서 돌격소총에 비해 연사 기능의 활용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런 고로 이런 특성을 게임적 과장을 섞어서 적절히 구현하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얼추 맞아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게임에서는 연사 기능이 있는 기본형으로는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실제로도 반자동인 경우가 많은 지정사수소총(DMR) 버전 혹은 저격소총 버전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오늘날의 전투소총은 원판을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지정사수소총에 어울리도록 개량되어 쓰이거나 또는 아예 본격적인 저격 소총으로 개량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연사 기능을 제거하고 반자동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렇게 연사 기능이 없어지는 것도 나름대로 고증에 맞는 모습이기는 하다.


5.1.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편집]


이쪽은 일단 이름이 배틀 라이플이긴 하지만 위와 같은 통상적인 배틀 라이플의 분류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무기이다.

AC의 주 무장 중 하나로 등장하긴 하는데, HEAT 탄두를 사용하는 CE 속성의 무장이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배틀 라이플과는 정반대로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탄속이 느린 무기로, 이는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등장해 왔던 무장인 바주카 계열 무장을 계승하는 무장으로서 등장했기 때문이다. HEAT 탄두를 사용하는 것도, 사정거리가 짧고 탄속이 느린 것도 다 이 때문. 이름만 배틀 라이플일 뿐 그 특성은 일반적인 의미의 배틀 라이플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부품 목록 문서를 참조.


5.2. 엑스컴: 롱 워[편집]


전투소총과 돌격소총이 구별된다. 전투소총은 돌격소총보다 공격력이 높다. 하지만 행동력을 소모하는 행위, 이를테면 이동, 사격, 아이템사용 등을 한 턴에 사격하면 명중률이 내려가는 패널티가 있다. 돌격소총에 비해 말뚝딜에 이점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지정사수소총은 전투소총과 별개로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컴: 롱 워/장비 문서를 참조.


5.3. 배틀필드 하드라인[편집]


돌격소총이 세부적으로눈 돌격소총과 전투소총이라는 두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돌격소총은 오퍼레이터, 전투소총은 인포서의 주무기로 나온다.


5.4. 폴아웃 시리즈의 무기[편집]




5.5. 헤일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UNSC 개인 화기[편집]


배틀 라이플(헤일로 시리즈) 문서를 참조.


5.6.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편집]


7.62×54mmR를 사용하는 반자동소총AVS-36이 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등장하는데, 강한 반동과 높은 연사속도로 인해 제어가 어려운 무기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를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4:46:19에 나무위키 전투소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군으로부터 아예 안 받은 건 아니고 일부 받긴 했지만, 그마저도 완전자동을 지원하는 M14가 아니라 반자동 전용 M14일 가능성이 크기에 온전한 전투소총이라 부르기엔 애매하다. 자세한 건 M14 소총 참조.[2] 이 때문에 권총 손잡이를 제외하면 공유되는 부품은 거의 없다고 한다.[3] 이는 앞서 말한 오픈 볼트 구조 탓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