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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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_전하리_2021.jpg

전하리
Jeon Ha-ri

출생
2001년 7월 16일 (2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파장초 - 수일여중 - 원곡고 - 경일대
가족 관계
아버지 전배호, 어머니 임은하, 오빠 전창조(1999년생), 반려견 휴지
종교
개신교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신체
172cm | 60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6학년
프로 입단
2019-20 V-리그 수련 선수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9~2020)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2)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2022)
경일대학교 배구부 (2023~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4. 역대 프로필 사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


2. 선수 경력[편집]



2.1.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편집]


강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한다는 점에서 원 포인트 서버로 출장했다. 2019-20시즌 8경기 24세트 동안 2득점을 기록했다.


2.2.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편집]


2020년 5월 6일 신연경, 심미옥이나연, 전하리 트레이드를 통해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 이후 처음에는 고유민이 작년까지 쓰던 등번호였던 7번을 받았으나 이후 20번으로 교체했다.[1][2][3]

이후 2020년 8월 20일 현대건설 측에서는 유족 측의 요청으로 고유민 선수가 달던 7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겠다고 했으나 유족 측에서는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여 7번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게 생겨 아무 잘못 없는 선수만 난처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9월 1일 코보컵 기업은행전에서 3세트 매치포인트 때 친정팀 상대로 경기를 끝내는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다.

정규 시즌에 들어서도 서브 원포인트로 간간히 나오고 있다. 팀에 후위 수비를 위한 교체요원이 남아돌아서 자주 나오지는 못하지만, 팀이 리그 최고의 물서브를 자랑하다 보니 이따금 상대방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기 위해 들어가곤 한다.

2022년 1월 19일 흥국생명전에서 무려 4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시켰다! 이 경기 전까지 2021-22시즌을 통틀어 서브에이스 3개를 성공시켰다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부분.

2021-22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난다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2022년 6월 14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가영과 함께 현대건설을 떠나 실업팀인 포항시체육회로 이적했다.


2.3. 경일대학교 배구부[편집]


이후 2023년 경일대학교 배구부에 입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3. 여담[편집]


  • 원곡고등학교 배구부가 배출한 마지막 프로 선수다. 고1 때는 세터의 부재로 1년간 세터로 전국대회에 출전했고 고2 때는 간간이 공격도 했지만 거의 수비만 담당했었고 고3이 되어서야 비로소 공격수로 출전했다. 원곡고등학교 배구부는 아쉽게도 전하리의 졸업 직후인 2020년 중순에 해체했다.

  • 2019-20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IBK기업은행의 수련 선수로 지명받아 프로 입문 막차에 탑승했다. 지명 이후 예상치 못했던 듯 놀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으며 단상에 올라가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4.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국가대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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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등번호를 20번으로 교체할 때 공식 발표도 안 하고 홈페이지에서 은밀히 바꿔버린 것 때문에 구단을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현대건설 구단과 관련한 논란에 전혀 연루되어 있지 않으나 구단의 수상한 대응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된 셈이다.[2] 고유민 선수의 어머니는 생전 고 선수가 본인이 쓰던 등번호가 바로 다른 선수에게 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가 이룬 게 다 사라졌다'며 아쉬워했고, 주변의 배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방출이나 이적이 아닌 (언제든 팀 복귀가 가능한) 임의탈퇴 선수 번호를 1년도 지나지 않아 다른 선수에게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기사를 통해 이야기했다. 구단의 미심쩍은 일처리와 알려지지 않도록 진행한 후속 조치 때문에 이적 시기만 봐도 현대건설 배구단을 둘러싼 논란과 관계가 없는 전하리 선수가 난처한 입장에 놓였던 것이다.[3] 유민이가 초교 때부터 프로까지 달고 다닌 등번호가 7번이에요. 유민이에게 등번호 7번은 이름보다 중요한 거였어요. 그런데 유민이가 임의탈퇴 신분이 되니까 구단에선 곧바로 유민이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내줘버렸어요. 다른 팀 감독님께 여쭤봤습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것인지.

뭐라고 하던가요?

‘팀을 영원히 떠났거나 은퇴했으면 등번호를 넘겨줄 수 있다. 하지만, 언제든 복귀가 가능한 임의탈퇴 선수를, 거기다 팀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넘겨주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하셨어요. 유민이가 그걸 보고서 충격이 컸어요. 친구한테 전활 걸어 ‘내가 지금까지 선수로 뛰면서 남긴 게 없다.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펑펑 울었답니다. 생각할수록 마음이 찢어져요.
해당 기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