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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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甘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


2. 생애[편집]


빙익의 산적으로 220년에 조비가 왕이 되자 정감, 왕조, 노수호의 무리들에게 대비해 조진, 곽회, 장합, 양추 등에게 군사를 감독하라고 지시했는데, 정감은 왕조, 노수호의 사람들과 함께 무리를 이끌어 투항하고 열후에 봉해졌다.

조비가 항복서를 얻으면서 이전에 자신에게 선비를 토벌하라고 사람이 있었으나 듣지 않았고 그들이 항복했으며, 이번에 노수호를 토벌하라고 한 사람이 있었으나 듣지 않았고 그들이 항복했다면서 옛날 위무후가 모략을 세워 맞아 떨어지면서 스스로 자만해 이괴가 비웃었다면서 자신이 기뻐하는 이유는 자신이 올바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앉아만 있었는데도 항복시켜 그 공이 움직인 것보다 크다고 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에서는 촉이 위나라를 공격하자 촉과 연합한 세력들 중 하나가 되었고, 치원다와 함께 위나라의 군사들이 있는 유중성을 포위했다가 기습을 당해서 패했으며,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달아나는 위나라의 군사를 추격했지만 유인책이라서 마초의 구원을 받았다.

마초의 허락을 받고 인대 등이 먼저 무위성을 공격했고, 마초는 금성에 있다가 본래 유비와 제갈량이 이끄는 본군의 후방을 지원하려고 했다가 제갈량이 황하 인근에 도착해 기다리면서 만날 것을 요청하자 정감은 마초에게 다녀오라면서 치원다와 함께 먼저 무위로 향하겠다고 말한다.

정감은 치원다와 함께 무위로 먼저 향했지만 촉군은 군량이 부족한 것, 위군이 일부러 철수를 하고 병력을 보존해서 이민족들을 토벌하기 시작한 것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북벌을 중단하고 철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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