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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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며 신정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단 둘 뿐인 남녀공학 고등학교다.[1]
정관신도시의 늘어나는 인구와 더불어 신정고등학교에 과밀 현상이 발생하자 정관신도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이 본의아니게 부산장안고등학교나 기장고등학교, 정관신도시 바깥쪽에 위치한 고등학교까지 저 멀리 통학을 가야만 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립고등학교를 새로 설립하기로 결정되었고 2015년 3월 정관고등학교가 개교했다.
2년 후에는 정관중학교가 형제 학교로 개교했다.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최근에 개교한 고등학교이자 학교 총량제 시행 이전[2]에 마지막으로 개교한 고등학교이며, 이후로는 부산시내에 더 이상의 고등학교 신설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하여 고등학생 수가 해마다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도시 지역에 고등학교 신설은 없고 기존의 학교를 이전시키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특히 원도심권의 고등학교들의 경우 2000년대에 비해 전교생 숫자가 모두 반토막이 나 버렸다. 때문에 명지국제신도시로 서구에 위치한 부경고등학교를 이전시키려는 계획이 잡혀있었으나 총동문회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영도구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가 이전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반대로 결국 이전이 잠정 보류되었다가 결국 이전이 확정되었다.
2. 연혁[편집]
- 2012.03.01 교육부 설립 인가(37학급)[3]
- 2015.03.02 초대 곽강표 교장 취임
- 2015.03.02 교원 16명 전입
- 2015.03.02 개교 (제1회 입학식, 6학급 191명)
- 2015.12.15 부산광역시교육청 지정 주5일제 운영 우수학교 선정
- 2016.03.01 교원 16명 전입
- 2016.03.02 제2회 입학식 (8학급 243명)
- 2016.12.15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최우수학교(교육감상 수상)
- 2017.02.01 2016학년도 학교경영 최우수학교(교육감상 수상)
- 2017.03.01 교원 24명 전입
- 2017.03.02 제3회 입학식 (10학급 271명)
- 2018.03.01 제2대 임인섭 교장 취임
- 2018.03.01 교원 5명 전출, 13명 전입
- 2019.03.04 제3대 권혁제 교장 취임
- 2020.02.11 제3회 졸업식 (10학급 274명)
- 2020.03.02 제6회 입학식 (12학급 355명)[4]
- 2020.09.01 제4대 김성은[5] 교장 취임
- 2020.12.18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학교(교육감 표창)
- 2021.02.09 제4회 졸업식 (10학급 273명)
- 2021.03.02 제7회 입학식 (12학급 329명)
- 2022.02.10 제5회 졸업식 (10학급 314명)
- 2022.03.02 제5대 신봉수 교장 취임
- 2022.03.02 제8회 입학식 (12학급 376명)
3. 학교 상징[편집]
3.1. 교목[편집]
3.2. 교화[편집]
3.3. 교표[편집]
3.4. 교훈[편집]
- 지성으로 세계를 품어 안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 사회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5. 출신 인물[편집]
6. 기타[편집]
- 학교 건물을 크게 지어야 하는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원래는 30개 학급만 수용했는데 큰 규모 덕분에 학급을 36개로 증설해 과밀 현상을 조금이나마 억제했기 때문.[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7:24:41에 나무위키 정관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5년 정관고 개교 이전에는 신정고등학교가 정관신도시의 유일한 고등학교였다.[2] 학교 총량제는 2015년 5월 부터 시행되었으며, 정관고등학교는 그 이전인 2012년 3월에 설립 인가를 받아서 2015년 3월에 개교하였기에 학교 총량제가 적용되지 않아 개교할 수 있었다. 정관고등학교 이전에 최근에 개교한 고등학교로는 2012년 3월에 개교한 부산일과학고등학교가 있다.[3] 일반 학급 36개, 특수 학급 1개[4] 과밀 현상으로 인해 학급을 증설했다.[5] 초대 교감으로 취임하셨던 분이다.[6] 행사나 조회식때 교훈에서 따온 구호인 "지성으로 세계를!, 열정으로 미래를!"을 전교회장 또는 전교부회장이 지성으로, 열정으로 라고 각각 선창하면 나머지 학생들이 세계를!, 미래를!을 함께 후창한다.[7] 반대로 옆에 있는 신정고등학교는 학교 건물을 너무 작게 지어서 학급 증설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