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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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소속의 배구선수.
2. 선수생활[편집]
2.1. 2018-2019 시즌[편집]
삼성화재소속으로 16-17 시즌까지 소화한 이후 군 복무 중 2018년 6월 11일에 한국전력에서 김진만과 1:1 트레이드를 통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하였다. 삼성화재 소속에서 한국전력을 거친 후 KB로 온 트레이드가 상당히 독특한데 먼저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와의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정동근을 영입하고, 다시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의 정동근 : 김진만 트레이드를 통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군 복무 중 트레이드된 것도, 현금 트레이드인 것도 드물다고 하니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
군 복무 중이었기 때문에 정동근은 군 제대 이후인 2019년 1월 16일에 팀에 합류하였다. KB손해보험에 합류한 이후 시즌 초반부터 불안했던 리시브 라인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KB손해보험의 시즌 후반기 상승세에 기여하였다. KB손해보험 입장에선
2.2. 2019-2020 시즌[편집]
제대 후 첫 풀타임 시즌이다. 김정호와 함께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설 예정이다. 왼손잡이에 95년생 젊은 군필인만큼 이점도 있다. 코보컵에서부터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왔으며, 활약하며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기도 하였다.
2.3. 2020-2021 시즌[편집]
1라운드/KOVO컵 때는 김동민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으나, 김동민이 흔들리면서 그대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주로 케이타 뒤 5번 자리에서 살림꾼 역할을 맡으며 안정적인 리시브를 보여주고 있다.
5라운드부터는 라이트로 출장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을 전담하는 라이트가 아닌, 리시브에 가담하는 역할을 하는 중이다. 케이타를 정동근 뒤 5번 레프트로 기용하면서 일어난 변화. 이 변화가 일어나면서 전보다 공격 빈도가 늘어났고, 왼손잡이에게 편한 우측에서 공격하다 보니 성공률도 소폭 상승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기타[편집]
서재덕, 조재성, 박철우, 이태호처럼 왼손잡이 선수다. 왜냐하면 서재덕 항목 포지션에도 보면 알겠지만, 레프트와 라이트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정동근 파워 아아아 슈퍼파워 삼!성! 정!동!근! (X2)[2] KB 정! 동! 근! 오오오~ 오~ 오오~[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조성환의 응원가와 원곡이 같다.[A] A B C D 세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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