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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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래로그룹 회장
정몽일
鄭夢一 | Chung Mong-il


파일:정몽일.jpg

출생
1959년 3월 25일 (6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하동 정씨
학력
중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 학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석사)
직업
기업인
현직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부모
아버지 정주영, 어머니 변중석[1]
형제자매
정몽필, 정몽구, 정몽근, 정몽우, 정몽헌, 정몽준, 정몽윤
누나 정경희
여동생 정정인, 정정임
배우자
권준희[2]
자녀
장남 정현선[3] (1989 ~ )
장녀 정문이[4] (1991 ~ )

1. 개요
2. 생애
4.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현대미래로그룹[5] 회장.


2. 생애[편집]


1959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정주영의 8남으로 태어났다. 정몽준, 정몽윤과 함께 다른 형제들과 좀 다르게 생겨 생모가 따로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다. 그리고 1992년 대선 때, 아버지 정주영 회장이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관훈 토론회에서 "정몽일은 변중석의 소생이 아니다"[6]고 밝혀 생모가 따로 있음이 확인됐다.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조지 워싱턴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귀국하여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현대해상을 승계받은 바로 윗형 정몽윤과 마찬가지로, 금융 계열사인 현대울산종합금융을 물려받았으나 IMF 시기 동양종합금융에 합병되어 정리되었다. 이후 형이자 현대중공업 대주주[7] 정몽준의 배려[8]로 금융계열사인 현대기업금융과 현대기술투자의 회장직을 겸했으며, 현대선물까지 3사의 경영을 총괄해 왔다. 그러나 조선업 위기가 심화되자 2015년 금융계열사 재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영에서 물러나 야인(野人)이 되었다.#

그런데 현대중공업그룹이 추진하던 하이투자증권-현대선물의 매각이 무산된 후, 범현대가의 지원하에 현대미래로를 설립하고, 현대기업금융을 인수하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16.7월말 현대중공업의 현대기업금융 지분 72.1%중 62.2%를 매각하면서, 지주회사법상 경영권행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분인 31%를 16.7.20 설립된 현대미래로가 인수하고, 나머지는 범현대가에서 나눠서 인수하여 현대미래로를 최대주주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16.9월 경에 실시한 현대미래로의 유상증자에 현대종합상사, KCC, 현대산업개발, 현대에이앤아이(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등 범현대가에서 지분 인수에 참여하였다. 역시나 정몽일 지분은 30%정도로 추정된다. 역시나 현대종합상사와 마찬가지로 친척 도와주기.


3. 가족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범현대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경력[편집]


  • 1982년 현대건설 입사
  • 1990년 현대종합상사 재정담당 이사대우
  • 1990년 국제종합금융
  • 1991년 국제종합금융 전무이사
  • 1992년 국제종합금융 국제금융,국제투자,리스담당 부사장
  • 1994년 국제종합금융에서 현대종합금융으로 사명 변경
  • 1994년 현대종합금융 대표이사사장
  • 1998년 현대종합금융 대표이사회장
  • 1998년 현대종합금융 대표이사회장(유임)
  • 1999년 현대파이낸스 대표이사회장
  • 1999년 현대파이낸스가 현대기업금융으로 상호 변경
  • 1999년 (현)현대기업금융 대표이사회장, (현)현대기술투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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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주영이 정몽일은 변중석 소생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2] 현대파이낸스 회장 권영찬의 딸.[3] 현대엠파트너스 상무. 2019년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4] 2012년 대마초 흡연 적발[5] 현대미래로,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6] 질문 내용은 "11명의 자녀 중 6번째 아들부터 부인 소생이 아니지 않냐"였고, 정주영은 "그렇지 않다. 오직 막내만 그렇다"고 답한 것이다. 어쨌거나 정몽준과 정몽윤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정몽일은 변중석 소생이 아니라고 인정한 셈.[7] 이 당시 정몽준은 이미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때라 겸직이 불가한 상태였다.[8] 2015년 기업금융회장직 퇴임 당시 기업금융의 지분은 중공업이 67.49% 정몽일 4.6%였으며, 기술투자 지분 역시 1.6% 밖에 보유하지 않았고 퇴직이후 전부 중공업에 매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