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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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茂植
1924년 ~ 1988년 07월 15일

대한민국군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연일(延日).#

1924년 경상북도 영일군 흥해면 남성리(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1]에서 정기용(鄭基鎔)의 아들로 태어났다. 육군사관학교 8기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근무하며 육군정보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박정희 정권이 출범하자 중앙정보부에서 대구대공분실장, 제3국장, 정보부장 특별보좌역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육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영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초 뇌물수수 혐의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지종걸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에 임명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신민당 조규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6월 권오태가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자 해당 지구당위원장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원양어업협회 회장이 되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 1983년 해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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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항시사 제 3권 제 9편 인물 제2장 인물 54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