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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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분야 자격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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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

전자상거래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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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2급)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전문가

(산업기사급)
게임국가기술자격
(기획/그래픽/프로그래밍)
(기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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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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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관리사1)
PC정비사
리눅스마스터
SQLD
SQLP
RFID GL/SL
e-Test
ITQ
GTQ/GTQi2)
DIAT
PC활용능력평가
PC Master(정비사)
IEQ
데이터아키텍처
데이터분석
SW테스트전문가3)
국가등록
민간자격
SW코딩자격
AIFB
문서실무사
COS Pro
한글플러스
엑셀플러스
파워포인트플러스
CAS활용능력
디지털영상편집
수사속기
코딩능력마스터
파이썬마스터
국제자격
ICDL
MOS
OCJP
OCP
SCEA
CC

(Cisco Certificated)

CISA
CISSP
PMP
ACE Test
※ 부분공인민간자격은 공인민간자격에만 기재하고 따로 주석을 첨부함.
1) 네트워크관리사는 2급만 국가공인자격임. (1급은 등록민간자격)
2) GTQ 및 GTQi는 1급/2급만 국가공인자격임. (GTQ/GTQi 3급 및 GTQid는 등록민간자격)
3) SW테스트전문가는 일반등급만 국가공인자격임. (고급은 등록민간자격)







정보처리기사
情報處理技士
Engineer Information Processing
중분류
211. 정보기술
관련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
2. 응시자격
3. 활용
4. 시험
6. 기출문제와 공부법
6.1. 필기
6.2. 실기
8. 정보처리기사 취득자가 응시 가능한 자격 시험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 시험 및 그 자격증을 의미한다. #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자격증으로, 정보시스템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는 직무로서 계획수립, 분석, 설계, 구현, 시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다.

1년에 3회로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2020년부터 NCS 표준에 맞춰 시험 과목이 필기, 실기 모두를 포함해 대폭 개편되었다.[1] 따라서 이 문서 많은 부분이 2019년 이전 정보처리기사에 대해 쓰여져 있고 웹상에 공개되어 있는 요약 내용이나 기출문제 또한 2019년 이전 정보처리기사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정보를 검색할 때 유념해야 한다.


2. 응시자격[편집]


본디 기사 시험 응시 자격은 관련 학과 학사 학위(또는 취득 예정자), 또는 현업에서 일정 기간 이상의 종사를 요구한다. 2012년 6월 7일 개정되고 201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용노동부고시 제2012-49호 "국가기술자격의 종목별 관련학과 고시"(#)에서 IT 계열은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분야가 있고, '정보통신' 분야는 '정보기술', '방송·무선', '통신'의 3개의 분야가 있다. 해당 고시에 따르면 그중 '정보기술' 분야에 포함되는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처리기사, 정보보안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의 8개 자격은 모든 학과가 응시 가능하다. 즉 4년제 대학교만 졸업하면 관련 학과를 졸업했다고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국어국문학과체육학과, 미술대학 등의 비전공 졸업자도 정보처리기사 응시가 가능하다. 실제로 정보처리기사 합격자의 80%는 비전공자이다.

다만 2020년 이후에는 이 방법마저도 녹록지 않아졌는데, 하도 이와 관련된 지적이 많다 보니 2020년에 전공적 지식, 코딩 능력이 크게 요구되도록 정보처리기사 난이도가 높아져서 어쭙잖게 이전에 정보처리기사를 딴 사람들 말만 듣고 응시했다가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컴퓨터공학과 전공자라면 기출문제만 분석해서 쉽게 딸 수 있지만 비전공자라면 손도 대지 못할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이런 난이도 조정 때문인지 정보처리기사 대신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나 2020년 새로 생긴 빅데이터분석기사를 대신 따려는 사람들도 생겼다.[2][3] 전기전자공학과 재학생이라면 차라리 정보통신기사가 더 쉬울 정도이다.

정보처리기사의 합격률이 낮으면서 응시자 수가 높은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는데 결국 4년제 대학 4학년 이상 비전공자들이 처음 입문할 수 있는 기사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실무적으로 이용 가치가 낮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기술자격증으로 우대받을 수 있는 점이 존재하며, 작업형이 존재하지 않는 필답형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계산 중심의 필답형 문제가 거의 없고 기본적인 코드 문제를 제외하면 암기 위주이기 때문에 많이 선호한다.

또한 어떤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정보처리기사를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4]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면 정보기술분야 자격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유사분야 자격증 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같은 대항목 안에 속해있는 정보통신분야 내의 모든 기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전기·전자, 안전관리 등의 기사 자격증에 응시자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아래에도 자세히 적혀 있다. 마지막 문장을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보면, 정보기술분야가 기계분야에서는 항공 외에 유사분야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다른 자격 없이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것만으로는 일반기계기사를 응시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한 후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할 수는 있다. 다만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비전공자도 안전관리 분야의 산업안전기사를 추가로 취득하면 일반기계기사 응시가 가능하다.


3. 활용[편집]


2019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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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종목
필기 접수자 수 (A)
최종 합격자 수 (B)
합격률 (B/A)
1위
정보처리기사
74,027
22,495
30.4%
2위
전기기사
65,872
12,760
19.4%
3위
산업안전기사
45,831
9,765
21.3%
4위
소방설비기사(전기)
36,146
8,086
22.4%
5위
건축기사
28,605
4,340
15.2%
6위
소방설비기사(기계)
24,566
3,620
14.7%
7위
일반기계기사
19,837
4,141
20.9%
8위
건설안전기사
18,833
4,607
24.5%
9위
전기공사기사
17,009
1,852
10.9%
10위
토목기사
14,377
2,837
19.7%
11위
정보보안기사
12,918
461
3.6%
12위
대기환경기사
11,090
2,220
20.0%
13위
수질환경기사
10,907
1,945
17.8%
14위
식품기사
8,824
1,938
20.0%
15위
화학분석기사
8,675
2,714
31.3%
16위
화공기사
8,294
2,835
34.2%
17위
공조냉동기계기사
7,688
860
11.2%
18위
산림기사
6,328
1,517
24.0%
19위
식물보호기사
5,903
1,611
27.3%
20위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5,883
1,361
23.1%
21위
조경기사
5,712
561
9.8%
22위
산업위생관리기사
5,685
1,692
29.8%
23위
에너지관리기사
5,136
1,221
23.8%
24위
가스기사
5,117
452
8.8%
25위
품질경영기사
5,099
835
16.4%
26위
실내건축기사
4,436
997
22.5%
27위
정보통신기사
3,917
985
25.1%
28위
건설재료시험기사
3,538
717
20.3%
29위
설비보전기사
3,353
883
26.3%
30위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248
564
17.4%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예전에는 7~9급 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전산직을 제외하고 1%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기사 등급의 시험 중 응시자가 가장 많은 편이었다. 국가직은 2017년부터, 지방직은 2021년부터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관련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었었다. 이 영향으로 2020년까지 응시자 수 1위였다가 2022년 기준 3위로 떨여졌다.

전산직 공무원의 경우,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응시요건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가산점이 없다. 7급 전산직의 경우는 기사 이상의 자격증[5], 9급 전산직의 경우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6]을 요구한다. 다만 2024년부터는 필요 자격증 요건이 폐지되고 타 기술직 시험과 동일하게 가산점으로 적용된다.

공무원 임용 시험 가산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자격증)
직급
가산점 1%
가산점 0.5%
7급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보안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9급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보안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제어산업기사, 정보보안산업기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일부 대학의 전기전자/컴퓨터공학 관련 학과 졸업 요건으로 정보처리기사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독학학위제에서도 정보처리기사를 활용해 컴퓨터과학 학위의 1~3과정[7]을 면제받거나, 다른 학위 과정의 1과정 교양과정 인정시험 중 전산개론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4과정 학위취득 종합시험의 난이도는 대학교 4학년 컴퓨터과학(공학) 전공자에 준하기 때문에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했다고 해서 준비없이 바로 도전할만한 시험은 아니다.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공 문제로 여타 기사 시험에 응시가 불가능한 사람도 정보처리기사를 발판으로 다른 기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정보처리기사만 취득한 경우에 모든 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1.정보통신' 분야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14. 건설', '15. 광업자원', '16. 기계', '17. 재료', '18. 화학' 등을 응시할 수 없다. 이런 분야의 기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25. 안전관리' 분야의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면 된다.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공학과와 가장 관련이 높은 자격증이기 때문에 IT업계에서 정부 사업에 입찰하거나 할 때 업체 직원들 중 몇 명이 정보처리기사 등의 국가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정부 사업과 관련된 IT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한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보처리기사가 입사를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인 것은 아니다. 정보처리기사보다 그간 쌓아온 프로젝트 기록이나 코딩 테스트 등이 채용 판단에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 난이도 면에서도 정보처리기사 코딩 문제[8]는 컴퓨터공학과 학부 1학년 1학기에 예제로 배우는 수준의 기초적인 문제들이 대다수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과제나 입사 과정에서 보는 코딩 테스트보다 매우 쉬운 편이다. 그런데 달리 말하면, 없으면 바보취급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니 능력과 시간이 된다면 따는 게 좋다.



4. 시험[편집]



4.1. 2019년까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보처리기사/시험/2019년까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2020년 개정 이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보처리기사/시험/2020년 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난이도 및 출제경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보처리기사/출제경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출문제와 공부법[편집]



6.1. 필기[편집]


정보처리기사의 필기 기출문제는 산업인력공단이 직접적으로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2022년 2회까지는 시험을 치른 후 시험지를 가지고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국가기술자격 시험 관련 사이트/카페나 수험서를 통해 구할 수 있었다.

2022년 3회부터는 정보처리기사 시험도 산업기사/기능사와 같이 종이/OMR 기반의 PBT에서 컴퓨터 기반의 CBT로 변경되어, 최근 기출문제를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대신 집단 기억 복원 방식으로 어느정도 복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제기준이 다른 2020년 이전의 실기 기출문제는 굳이 안 봐도 된다. 차라리 2020년 1~4회 정보처리 산업기사/기능사 기출문제를 보는 편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2020년 정보처리기사 2회차 실기 문제 중 답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였던 문제가 있는데, 2020년 정보처리기능사 3회차 실기 문제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물어보는 문제가 있는 식이다.) 아무래도 출제진이 어느 정도 겹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비전공자의 경우, 4과목, 5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
1~3과목은 반복하다보면 상식선에서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코드 관련 문제가 나오면 당황하기 때문이다.
단기로 합격하려한다면 1~3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노리고 4,5과목은 절반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 기출: 2020년 6월 개편(2020년 1,2회차 통합) 이후로 나온 기출만 본다.
  • 시간: 하루에 6시간씩 3일 이상 공부
  • 방법: 남이 만든 요약설명집을 받아서 수차례 읽고, 기출 무한회독.[9][10] 모자란 것은 구글검색으로 보충.
  • 자료실
  • 교재: 필기용 교재를 사지 말고, 차라리 실기 교재를 사서 적당히 보는게 낫다. 필기용 교재는 유튜브 같은 곳에 올라온 필기 영상들로 대체할 수도 있다.

필기과목은 비전공자에 암기와 영어가 모두 약하다면 매우 진입장벽이 높아진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제들을 보면 지문이고 선택지가 완전히 영어로 된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문제에 영어와 한글을 섞어쓰기도 하고 한글문제도 뜻만 같고 표기는 약간씩 다른 개념을 문제로 내기도 해서 햇갈릴 수도 있다. 소위 단순암기가 안되는 사람들은[11] 4, 5과목에 비해 익히기 쉬운 편인 1~3과목에서도 생각보다 분량이 많은 이론과 기출문제 암기량을 마주하고 부담을 가질 수도 있다. 암기가 약해도 영어를 어느 정도라도 할 줄 안다면 영어로만 나오는 선택지를 어느 정도 읽어서 풀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은 부담이 내려간다.


6.2. 실기[편집]


실기 기출문제는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12] 국가기술자격 시험 관련 사이트/카페 등에서 집단기억으로 복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응시자들도 자신의 답이 맞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다른 기사 시험처럼 문제 지문이 긴 경우[13]는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좀 있지만 핵심적인 문제 내용이나 답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이걸 기반으로 유튜브 등에서도 해설 강의를 올려두는 강사들이 있으므로 찾아보면 좋다. 다만 2020년 이후로 시험 출제방향이 크게 바뀌었지만 아직 매회차 기출문제가 거의 중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2020년 1~4회 실기 기출문제를 본다고 답을 맞히는데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듯하다. 경향성 정도를 파악하는 데 적합하다.

2020년 이전 실기 기출문제보다는 2020년 이후 필기 기출문제를 참고하는 게 실기 준비에 더 도움이 된다. 단답형 문제 중 상당수가 필기 기출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필기 기출문제를 볼 때에는 "설명 -> 답"을 실기 단답형처럼 적어놓고 외우는 게 편하다.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살짝 변형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필기 기출 출제 내용뿐 아니라 교재에 있는 주변 내용들도 같이 적어두고 보는 게 좋다.

개정 초기에는 주관식 약술형 문제가 제법 있었으나, 2022년 들어서는 채점 편의 때문에 대부분 단답형 또는 보기 중에 고르는 형식으로 나온다.

SQL, C , Java, Python으로 동작하는 코드 문제가 배점 40점 정도를 차지하므로, 코드 공부를 소홀리 했다간 절대로 합격할 수가 없다. SQL은 기본 틀 몇 가지만 숙달되게 외워놓고, 나머지 언어로 된 코드 공부는, 시험 관련 사이트/카페에 올라온 기출문제를 online compiler를 활용해 돌려보면 좀 더 실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7.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보처리기사/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정보처리기사 취득자가 응시 가능한 자격 시험[편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다음과 같이 연관 분야의 기사와 산업기사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 정보처리기사뿐 아니라 ‘211 정보기술’에 속하는 다른 기사 자격(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정보보안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을 취득해도 역시 아래의 분야에 응시 가능하다. 여기에 나오지 않는 타 분야의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려면 안전분야의 기사(예를 들어 산업안전기사)를 추가로 취득하면 된다. 응시 자격이 제일 넓어지는 건 ‘024 생산관리’이며 품질경영기사가 대표적이다.




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7:56:11에 나무위키 정보처리기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필기 시험의 경우 데이터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과목이 사라지고 새로운 과목들로 대체되었다.[2] 정보보안기사는 이전부터 전공자들도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나갈 정도로 난이도가 너무 높았던지라 징검다리 목적으로 따려는 사람이 적다.[3] 그렇지만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는 원래 응시자가 너무 적어 교재가 거의 없고 가르치는 학원과 인강도 전무해서 실기 기출 문제를 구하려면 인터넷 검색으로 여기저기 찾아야 하고,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이제 겨우 1, 2회차 시험이라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내년부터는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가 7회 이상 쌓이게 되므로 다른 시험보다는 정보처리기사가 더 할만할 가능성이 높다.[4] 대부분 대졸자가 응시하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정보다. 고졸이나 전문대졸 후 회사를 다니다가 뒤늦게 공무원/공기업을 준비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의미가 없는 부분. 이 자격증을 응시하는 목적의 거의 대부분은 공무원/공기업 가산점이다.[5] 전자계산기, 정보통신, 정보처리, 전자계산기조직응용, 정보보안[6] 전자계산기제어, 정보통신, 사무자동화, 정보처리, 정보보안[7] 1과정 교양과정 인정시험, 2과정 전공기초과정 인정시험, 3과정 전공심화과정 인정시험, 대학의 1~3학년에 해당[8] 2020년 개편 전후 모두[9] 기출회독 시 여러 자료를 쓰다보면 오히려 더 헷갈리니, 한 곳을 주된 자원으로 쓰자.[10] 기출문제 패턴은 어느 정도 반복되고 매 회차마다 꾸준히 나오는 기출문제들이 있으니 정 안 된다면 가장 자주 보이는 문제 위주로라도 달달 외워야한다. 단, 문제와 답만 판박이식으로 외우면 안된다. 모든 기출문제가 변형이 전혀 없이 똑같이 나오기만 하는건 아니고 어느 정도 개념이해는 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개념이해가 제대로 안 되어있다면 기출문제를 아무리 풀고 오답노트를 많이 작성해도 본시험에서 같은 개념을 다루지만 기존 기출엔 안 나온 문제를 풀다가 틀릴 수가 있다.[11] 대략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어설픈 암기조차 안 된다는 유형'. 특히 정보처리기사는 전공자들이나, 전공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IT쪽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먹기 편한 이론들과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수험생이 IT쪽 지식기반도 전무한 비전공자에 공부머리까지 받쳐주지 않으면 내용 자체가 머리에 잘 들어가지도 않으니 단기로 필기 합격은 힘들다.[12] 문제지 자체가 답안지를 겸해서 문제지를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13] 정보처리기사는 대개 코드가 나오면 길어진다.[14] 하위 자격증이므로 따는 게 의미없지만, 취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