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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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1988년 영화 '황금의 탑'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각종 어린이 영화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2] 에서 정식으로 데뷔. 이 작품에서 신선하고 색다른 얼굴과 섹시미를 발산하며 이후 엉덩이가 예쁜 여자라는 별명이 한동안 따라다녔다. 영화에서 배역의 캐릭터가 '엉덩이가 예쁜 여자'였다. '정선경'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주인공 이름으로 이 이름을 예명으로 가져왔다.[3] '장선우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는 빨리 스타가 되지만, 곧바로 하락세 테크를 타는 징크스가 있다'는 공식이 생기게 한 첫 번째 여배우였다.
이듬해 SBS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하여 개성적인 연기는 물론 흥행면에서도 대 성공을 거두면서 90년대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만, 1996년 '그들만의 세상', '지상만가', '삼인조'가 연속 실패하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면서 주 무대를 드라마로 잡아 활약했고, 연기력이 발전되어 인기를 유지하며 뒤늦게 호평을 받은 배우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종종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등에서 얼굴을 내비친다.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일본으로 이주했다가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부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개선 드라마에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2017년 한국복지대학교의 1호 홍보대사로 임명된적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예능[편집]
4. 수상 경력[편집]
4.1. 시상식[편집]
4.2. 기타[편집]

[1] 2004년 입학, 2006년 8월 졸업했다.[2] 문성근, 여균동, 정선경이 주연이었으며 김부선, 명계남, 안석환 등이 조연으로 출연하였다.[3] 소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바지입은 여자>, <은행원>, <소설가>, <색안경>, <오만과 자비> 등으로 등장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름이 나온다. 소설에서 <바지입은 여자>는 시위 현장에서 체포돼 엉덩이를 내놓고 '원산폭격'을 하게 되는데 그 장면이 외신데 보도 되면서 한국 민주화에 기여하게 된다. 해당 사진은 퓰리쳐상을 받게 된다. 소설의 대사는 이렇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내 벌거벗은 엉덩이가 이 나라의 민주화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을까?"[4] 드라마 첫 데뷔작이자 주연작.[5] 상당히 입체적인 캐릭터인 최씨역을 매우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경쟁자 아란역의 함소원이 독보적인 발연기라 돋보인 점도 있지만 이의민 역의 이덕화와 이지광 역의 하정우 사이에서도 상당한 포스를 과시, 특히 이의민과 자식들이 모두 처형당하고 효수된 모습을 보며 넋이 나가 미쳐버린 상태로 한탄하는 연기는 지금 봐도 일품.[6]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방영되었다.[7] 단역이었기 때문인지,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필모그래피에는 기록되지 않았다.[8] 정선경의 첫 데뷔작이자 주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