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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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kt wiz 시절에는 선발 유망주로 높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다.[1]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선발투수였던 2015~2017년도까진 140km/h 초중반대의 속구, 각이 날카로운 체인지업과 커브를 던졌으나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선발투수로 성공하지 못하였다.
2018년 중간투수로 등판하며 속구와 체인지업 투피치 위주의 투구를 펼치고 있는데, 선발등판 시보다 속구 구속이 상승하며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위력이 좋아졌고, 2019년 속구와 체인지업 투피치에 서드피치로 커브를 다시 투구하며 시즌 초반 호투를 이어갔으나, 중간투수로 첫 풀타임인지라 후반기에는 부진을 이어갔다.
140km/h 초중반대의 속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 투피치에 커브를 간간이 섞어 투구하는 좌완중간투수. 좌완투수이지만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우타자에게 매우 강하다. 우투수이지만 좌타자에게 매우 강한 투수이자 전 소속 팀 동료인 주권이 생각나는 부분.
SSG 이적 후에는 130km/h대로 구속이 떨어졌다. 그렇지만, 2023년 구단내 드라이브 라인 시스템을 통해 최고 구속 153km/h의 파이어볼러가 되었다. 다만, 제구가 상당히 좋지 않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kt wiz 시절엔 상당히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유망주였다. 같이 기대를 받았던 엄상백, 주권과 합쳐 엄주곤 트리오로 불렸을 정도. 다만 대체선발 수준까지 성장한 엄상백, 불펜 필승조 역할에 안착한 주권과 달리 큰 포텐을 터트리지 못한 채 SSG 랜더스로 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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