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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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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MBC 15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원래는 연극계에 있다가 각 방송사에 7번에 걸친 도전 끝에 공채 탤런트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동기들보다도 나이가 꽤 많았다. 1985년에 신인상을 받은 후 한동안 슬럼프를[1] 겪다가, 1990년에 KBS 2TV의 겨울나그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재기에 성공하여 선악을 넘나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995년, 모래시계에서 이종도 역[2][3] 을 맡아 전국구적으로 유명해지며 안재욱과 함께 겔포스 광고에도 출연하게 된다. MBC 공채이긴 하지만, 시험을 핑계(?)로 여러차례 방송국을 들락거린 인연으로 KBS에도 자주 출연하였다. 1980년대까지는 안경쓴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렌즈를 꼈으며 요즘은 다시 안경을 쓰는 모습[4] 을 보인다. 또한, 정하연 사단의 주요 인물이기도 하다.
동기가 매우 빵빵한데,
슬하 1남 1녀가 있으며, 아들 정현우 군은 2014년에 서울 시내 모 대학교에 2014년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공학계열이 전공이라고...
고향은 전라북도 장수군이나, 중학교 시절 서울로 이사하는 바람에 서남 방언을 잊어버려 모래시계 촬영을 앞두고 다시 익히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결혼을 했는데, 1986년에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하였다.
의외로 은근히 동안 속성이 있다. MBC 영웅시대에서 국대호 대한그룹 창업주의 차남 국철3승 역으로 열연했는데, 참고로 작중에서 국대호의 장남 철민, 즉 형 역으로 나온 이효정보다 외려 5살 연상(...)이며, 이름을 알린 드라마 모래시계에서도 박태수 역을 맡은 최민수의 부하로 나오고, 나이도 최민수와 동년배 쯤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최민수보다 6살이 더 많다.
장난기가 많은 성격인 듯한데,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을 때 맡은 배역은 악역인데 실제로는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많이 해서 선역이었던 전미선이 연기 중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좀 닮았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시트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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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시기에 자만했다고 한다.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다른 실력자들이 치고 올라오는 동안 관리에 소홀했다는 말인 듯. 1988년 안성기 주연의 성공시대에 반쯤 보조출연자 수준의 단역으로 나오는 등 배우로서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2] 최민수를 배신하고 조직폭력배 두목자리에 올라 계속 계략으로 괴롭힌다. 리얼한 악역연기로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3] 다만 워낙에 강렬한 연기였던지라 이미지가 고정되어 이후에도 악역을 많이 맡게되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4] 제빵왕 김탁구의 한승재 실장역 때.[5] 누드화보를 찍어 더욱 유명해졌다.[6] 면접생으로 나와서 만년필을 팔아먹으려고 갖은 설명을 하지만... 면접 방식이 자기 소지품 중 아무거나 하나를 면접관에게 판매하라는 것이었고 면접관이 물건을 구매할 경우 채용되는 방식이었다.[7] 주로 껄렁껄렁한 건달 역이었다.[8] 을미사변에 가담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일본 공사관의 무관이다. 대원군에게 접근해 그의 환심을 사며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대원군을 허수아비 섭정으로 내세워 조선 침략을 도모하기 위해 뛰어다닌다.[9] 태국어로 불효자라는 뜻이다. 사업에 실패해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봉양하기 힘들어진 아들이 효도관광을 구실로 아버지를 태국의 관광지에 버리고 도망가고, 아버지는 아들을 찾다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다는 내용의 드라마.[10] 이창희 새한미디어 창업주를 모델로 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