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축구선수)
덤프버전 :
분류
- 1994년 출생
- 이천시 출신 인물
-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
- 이천초등학교 출신
- 현대고등학교(울산)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센터백
- 2015년 데뷔
- 울산 HD FC/현역
- 울산 HD FC/역대 주장
- 사간 도스/은퇴, 이적
- 가시마 앤틀러스/은퇴, 이적
- 상무 축구단/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 참가 선수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승현(축구선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승현(축구선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대고 시절부터 전형적인 파이터형 센터백으로 성장해왔다. 큰 키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몸싸움을 갖춘 것과 동시에 정교한 태클과 준수한 순발력 덕분에 역습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들에게 거침없이 쇄도해 볼을 커팅해내는 과감한 플레이가 그의 장기였다. J리그 진출 이후엔 롱패스의 정확도도 크게 상승해 후방 빌드업도 무리없이 수행해낼 수 있다.
올림픽 대회 당시에는 종종 성급한 플레이로 후방을 쉽게 내주곤 했고[3] 제공권 장악 면에서 뚜렷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끔 경기가 잘 풀리지 않거나, 심판 판정 혹은 상대팀과의 신경전 등으로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격앙된 모습을 보이곤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터프한 수비 성향이 무모하고 무리한 바디체킹이나 태클로 이어지며, 옐로 카드를 받는 경우도 나오기도 하였다. 수원삼성 전 경기 종료후의 불필요한 경고와 포항 스틸러스 전 동해안 더비 (0:4 패) 전반 21분 경고 장면[4] 등 앞서 설명한 아쉬운 장면들이 종종 나왔었다. 결과적으로 정승현 선수는 2020 시즌 K리그에서 23경기 출전 6개의 경고를 받았다.
또한 단점은 전진 수비를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비해 발이 느린 편이라 뒷공간 허용이 너무 잦다는 것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가시마 앤틀러스 (2018~2019)
- AFC 챔피언스 리그: 2018
- 울산 현대 (2015~2017 / 2020~ )
- K리그1: 2022, 2023
- AFC 챔피언스 리그: 2020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7
6. 둘러보기[편집]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9:10:04에 나무위키 정승현(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울산 현대 공식 프로필[2] 2023년 11월 21일 기준.[3] 다만, 이 점은 정승현 개인의 상황 판단 능력을 탓하기보다는 조직력 문제로 판단하는게 좀 더 옳은게, 당시 경기에 같이 나서던 최규백은 전까지만 해도 주로 송주훈과 같이 합을 맞춰본 적이 많으므로 정승현과 최규백 서로가 스스로 약점을 상쇄해 낼만한 노련한 플레이를 보이긴 쉽지 않았을 것이다.[4] 당시 전반 2분만에 포항에 선취골을 헌납하였고, 경기 자체를 포항이 주도하는 바람에 울산 팀 전체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