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도를 위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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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정신지도의 규칙》은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유고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참된 논리학을 통하여 정신을 훈련시키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당초의 집필 계획에 따르면 본서는 학문과 이념의 본성을 밝히는 제1장, 수학을 다루는 제2장, 자연학을 다루는 제3장으로 구성되어야 했고 또한 각각의 장들은 12개의 규칙들과 그에 대한 부가 설명으로 이루어져야 했으나 실제로 집필된 규칙은 36개 중 21개 뿐[2]이며 이에 따라 제2장과 제3장은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2. 규칙 목록[편집]
2.1. 1장[편집]
2.1.1. 1규칙[편집]
Studiourum finis esse debet ingenii directio ad solida et vera, de iis omnibus quae occurrunt, proferenda judicia
정신에 나타나는 모든 것에 대해 견고하고 참된 판단을 내리도록 정신을 지도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이다.[3]
2.1.2. 2규칙[편집]
Circa illa tantum objecta oportet versari, ad quorum certam et indubitatam cogitionem nostra ingenia videntur sufficere
정신이 확실하고 의심할 수 없는 인식을 족히 얻어 낼 수 있다고 여겨지는 대상만을 다루어야 한다.[4]
2.1.3. 3규칙[편집]
Circa objecta proposita non quid alii senserint, vel quid ipsi suspicemur, sed quid clare et evidenter possimus intueri vel certo deducere quaerendum est ; non aliter enim scientia acquirtur
우리가 다루려는 대상에 관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이나 우리 자신이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명석하고 명증적으로 직관되는 것이거나 아니면 확실하게 연역되는 것만을 고찰해야 한다. 오직 이런 방식으로만 지식은 획득될 수 있기 때문이다.
2.1.4. 4규칙[편집]
Ad res simplicissmas ab involutis distinguendas et ordine persequendas, oportet in unaquaque rerum serie, in qua aliquot veritates unas ex aliis directe deduximus, observare quid sit maxime simplex, et quomodo ab hoc caetera omnia magis, vel minus, vel aequaliter removeantur
가장 단순한 것을 복잡한 것에서 구별하고, 순서적으로 따라가기 위해서는 사물의 각 게열에 있어, 즉 여기에서 우리가 어떤 한 진리를 다른 한 진리에서 연역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단순하고, 또 다른 것들이 이것에서 얼마나 더, 덜 혹은 같은 정도로 떨어져 있는지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
2.1.5. 5규칙[편집]
2.1.6. 6규칙[편집]
2.1.7. 7규칙[편집]
2.1.8. 8규칙[편집]
2.1.9. 9규칙[편집]
2.1.10. 10규칙[편집]
2.1.11. 11규칙[편집]
2.1.12. 12규칙[편집]
2.2. 2장[편집]
2.2.1. 13규칙[편집]
2.2.2. 14규칙[편집]
2.2.3. 15규칙[편집]
2.2.4. 16규칙[편집]
2.2.5. 17규칙[편집]
2.2.6. 18규칙[편집]
2.2.7. 19규칙[편집]
2.2.8. 20규칙[편집]
2.2.9. 21규칙[편집]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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