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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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총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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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총
鄭永寵 / Jeong Yeong-Chong

생년월일
1992년 6월 24일 (3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조건
180cm, 7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학력
부평초 - 부평동중 - 부평고 - 한양대
소속팀
제주 유나이티드 (2015~2016)
광주 FC (2017~2019)
FC 남동 (2020~2021 / 군 복무)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정영총은 인천 지역에서 꾸준히 축구를 배우며 성장한 유망주였다. 부평고를 졸업한 후에는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여 활약을 이어갔다.


2.2. 제주 유나이티드[편집]


2015 시즌을 앞두고 정영총은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에 입단하였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정영총은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4월에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데뷔 시즌에는 리그 17경기에 뛰면서 팀에 안착했고, 그 다음 시즌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계속 활약했다. 2016년 6월에는 FC 서울을 상대로 데뷔골도 터뜨렸으나, 출전 시간이 많은 선수는 아니었다.

2015년 시즌 중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는데, 이 때도 앰뷸런스가 또 늦게 들어와 욕을 먹었다. 심지어 수원 응원석에서도 빨리 안 들어오냐는 소리가 들렸을 정도다.[1]


2.3. 광주 FC[편집]


시즌 종료 후 정영총은 이찬동을 영입하기 위해 제주가 내민 트레이드 카드가 되어 광주에 입단했다. 광주 입단 후 활약을 기대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큰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작을 했다. 시즌 중반에는 폼을 끌어올려 순간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당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팀이 강등된 2018 시즌에도 정영총은 팀에 잔류했다. 강등 이후 초반 팀의 주전 공격수 중 하나로 나서며 나상호와 함께 공격을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그 다음 시즌에는 입지가 흔들리기도 하였고, 어린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다소 애매해지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는데, 팀은 승격했으나 정영총은 떠나리라는 예측도 있었다.


2.4. FC 남동[편집]


이후 정영총은 공익 근무를 통한 병역 해결을 위해 고향 인천에 있는 K4리그 참가팀 FC 남동에 입단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는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1시즌을 끝마치고 남동을 떠났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날카로운 돌파력을 지닌 공격 자원이다.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며 결정력도 있으나 부상을 많이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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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 좋아 재촉이지 실제로는 욕설이 섞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