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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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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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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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_Champion_LG.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3

파일: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22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22 KBO 리그 홀드 1위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9 일구상 신인상

보유 기록
최연소-최소경기 통산 100홀드
만 23세 7개월 20일 / 261경기[1]

LG 트윈스 등번호 59번
성동현
(2018)

정우영
(2019~2020)


임준형
(2021~2022)
LG 트윈스 등번호 18번
이동현
(2007~2019)

정우영
(2021~)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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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G 정우영.png

LG 트윈스 No.18
정우영
Jung Woo-Young

출생
1999년 8월 19일 (24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가평초(가평리틀) - 강남중 - 서울고
신체
193cm, 85kg, B형
포지션
중간계투(셋업맨)
투타
우사좌타
프로입단
2019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9~)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연봉
2023 / 4억원 {{{-2
42.9%↑

등장곡
드렁큰 타이거 - 《Monster[1]
[ 이전 등장곡 보기 ]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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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 누나 5명
MBTI
ISFP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후원사
미즈노[1]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정우영은 타자가 볼 때 굉장히 싫은 느낌이다. 그만큼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이다.

쿠리야마 히데키 WBC 일본 대표팀 감독 [2]


LG 트윈스 소속 우완 사이드암 투수.

2019년 신인왕, 2022년 홀드왕 출신으로 2023년 현재 KBO 사이드암 투수 중 가장 빠른 공을 구사하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투심 패스트볼[3]
슬라이더

임창용 이후 한국 야구계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며, 투심을 주무기로 하는 옆구리 투수다. 구속에 대해 살펴보면 데뷔시즌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진 평균구속이 140km 중반이었으나, 홀드왕을 차지한 2022 시즌에는 고우석과 구속이 거의 같아져 투심으로 평균 151km/h[4], 최고 157.4km/h[5][6]정도의 공을 던져 LG 황금불펜의 2인자의 자리를 꿰찼다.[7] 이는 류원석보다 빠른 수치로, KBO 리그 역사상 모든 사이드암 투수를 통틀어서 임창용[8] 다음으로 빠르다.

구속이 크게 오른 요인으로 역시 지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이 한몫했지만 다른 요인으로, 2021년부터 팔각도를 살짝 올렸다는 것도 한 몫했는데 당장 위 움짤에서 2022년 157을 꽂는 모습과 2020년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비교하면 육안으로도 팔각도가 다른 것을 알아볼 수 있다. 사이드암 투수의 경우 팔각도를 올리면 변화구의 무브먼트가 감소하는 특성이 있어 2022년 이후 결국 투심의 떨어지는 수직 무브먼트와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를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그나마 구속이 나올 때는 잘 공략당하지 않았으나 후반기 들어 구속이 140 후반대로 회귀하자 집중타를 허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결국 다시 팔각도를 조정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구종구사율은 2019년엔 투심의 비율이 60% 초반이었지만, 점점 상승해 2022년엔 90% 초반으로 사실상 원피치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것을 단점이라 생각해 다시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였다. 슬라이더의 구사율은 19년과 20년 20% 초반이었고, 21년과 22년엔 각각 12%, 7.6%였다. 23년엔 위에서도 말했듯이 구사율을 다시 높여 약 20%의 비율을 기록했다. 그 이외에 좌타자 상대에 필요한 체인지업을 구사했는데, 2019년과 2020년 실전에서 몇번 사용하다 구사를 포기했다.

투심을 주로 구사하는 투수인 만큼 땅볼을 매우 잘 유도한다. 그로 인해 컨디션이 좋을 때는 한 이닝을 투구수 10개를 채 채우지도 않고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자가 쌓여있을 때 등판해서 공 한두 개로 병살타를 유도하고 바로 들어가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 특히 2022년 들어 피안타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주자를 쌓아도 병살로 싹 정리해내기 때문에 팬들이 크게 걱정하는 모습은 없다. 과장 좀 보태자면 컨디션이 좋을 때 투심 하나만으로 상대하는 타자들을 가리지 않고 처리할 정도.

단점은 사이드암 특유의 자세에서 나오는 슬라이드 스텝 문제와 그로 인해 주자 견제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견제 능력 역시 뛰어난 편은 아니며 도루를 굉장히 쉽게 허용한다.[9] 그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좌타자 + 1루에 발 빠른 주자가 있을 때는 본인도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가 마운드에 있을 때 도루시도의 숫자는 2019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두자리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2년엔 29개로 많이 뛰었다. 성공률 또한 굉장히 높은데, 2020년과 21년엔 80% 중반이었으나 22년부터는 90% 중반의 허용비율을 기록했다. 본인도 이 문제를 알고 있어서 거의 매 시즌 고쳐야 할 점으로 슬라이드 스텝을 언급하지만 항상 제자리로 돌아온다. 또한, 2019년 준플레이오프의 여파 때문인지,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분석이 심해지는 가운데에도 구종 추가 노력을 소홀히 한 점을 지적받았는데[10] 이는 2021 시즌 들어 좌타자 상대로 실투가 많아지며 피안타율이 급증해진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스탯티즈 기준으로 슬라이더의 비율도 2019~20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며[11] 문제점이 시간이 갈수록 더 부각되고 있다. 2022시즌에는 더 심해져 슬라이더 구사율이 단 7.6%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본인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새로운 변화구를 연마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한 부분. 사실 구종 추가를 소홀히 했다기보다는 2020 시즌을 앞두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익혀보려다가 기존 투심을 던지는데 문제가 생겨서 결국 봉인했다고 밝혔다.

2023 시즌 들어 상술했듯 포심 패스트볼을 포함해 체인지업[12],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을 섞어가며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드 스텝을 수정해 도루 허용을 억제하는 한편 구종 구사를 늘려가고 있다. 그러나 구속이 예년에 비해 5km/h 이상 하락하고 볼끝마저 무뎌지면서 투구 동작 자체는 빨라진 대신 정타 허용이 늘면서 주자의 출루 억제가 잘 안 되는 모습이다. 단점을 보완하는 것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은 선택인지 고민하게 되는 투수.[13][14]

투구하기 전에 팔을 시계추처럼 밑으로 내려 흔들거리는 버릇이 있다. 이는 좌완 사이드암 투수 김대유도 해당.

또한 위의 장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금강불괴이기도 하다. 초년차에 어깨부상을 당해 한때 1군에서 자리를 비운 것 정도만 빼면 커리어 내내 1군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 2023년에도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내려갔으나 올스타 브레이크를 거쳐서 부상 이탈이라는 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후반기 시작과 함께 1군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동안 많았던 투구수로 인해 결국은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게되었다.

4. 여담[편집]


  • 현대 야구에서 투심과 싱커의 구분은 당사자가 뭐라고 부르느냐 차이 밖에 없는 지라 야구게임에선 싱커볼러로 등장한다. 문제는 이 때문에 게임 내에서 구속이 느린 투수로 변해버려서 그다지 인기 있는 선수는 아니다.

  • 1남 5녀 중 막내로, 큰누나와는 16살 차이다.

  •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LG팬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들이 대부분 키움 팬 아니면 두산 팬이라고 한다.



  • 동명이인인 정우영 캐스터가 깊은 관심을 주고 있다.

  • 또 다른 동명이인인 SC 프라이부르크 소속의 축구선수인 정우영과는 나이도 같은 99년생 동갑이다. 실제로 축구선수 정우영과는 만난 적은 없지만 인스타 및 전화 통화를 가끔 할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또 89년생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도 서로 인스타 맞팔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본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된 날 99년생 축구선수 정우영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서로 다른 두 종목에서 두 동명이인이 나란히 예술체육요원이 되는 진기록이 등장했다.[15][16]

  • 또한 ATEEZ 우영이랑도 동명이인이며 나이도 같다.

  • 팀의 막내가 아이스박스를 끄는 문화가 있어서 정우영이 이를 도맡았는데, 당시 본인은 아이스박스를 책임지고 있는 것에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한다.

  • 고우석에 대해 믿고 마무리를 맡길 수 있는 선수라 평했다.

  • 김현수를 자기에게 가장 많이 조언해주는 선수, 투머치토커라 평했다. 그것이 싫지 않고 좋다 한다.

  • 차우찬을 밥을 잘 사주는 선배, 자기를 잘 챙겨주는 선수라 평했다.

  • 정우영의 모자 밑에는 팀을 위해, 희생하라, 초심, 자신감, 배짱, 희생, 멘탈이라 적혀있다. 서울고 감독도 정우영을 희생하는 선수라 평했다.

  • 팬들 사이 애칭은 오구오구. 정우영의 등번호(59)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것을 봤을 때 내는 감탄사의 이중적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자신도 이 별명을 마음에 들어한다. 그러나 본인은 정작 18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 193cm의 큰 키에 키에 비해서도 또 다리가 유난히 길어서 모델을 능가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실력도 좋아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다. 외모도 훈남이라 여성팬 뿐만 아니라 남성팬도 많은 편이다.

  • 벌크업을 하기 전에는 매우 말랐었는데 팔다리가 가늘고 키도 커서 멸치처럼 마른 몸이었다. # #


  • 고2 때 모델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모델에도 관심이 있어 진지하게 야구를 그만둘까 했는데 가족들이 끝까지 해보자고 해서 야구를 계속 했다고 한다.

  • 2020 시즌에 선발로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시즌을 완주하는 걸 목표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목표를 이루면 카페를 빌려서 팬미팅을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밸런스와 투구 수 증가 문제로 불발되었고, 이민호, 정찬헌, 임찬규 등이 예상보다 잘 던져주면서 당분간은 계투로만 나선다.

  • 데뷔 시즌 어깨 통증을 겪은 신인 선수이다 보니 구단에서도 특별관리를 해주는 듯하다. 차명석 단장이 밝힌 바로는 2년차까지 몇 이닝을 소화하든 1,000구 이내로 투구수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 나중에 은퇴할 때 항상 밝게 웃는 선수로 팬들에게 기억에 남고 싶다고 했다.


  • 후배투수들에게도 굉장한 친화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김윤식은 정우영과 가장 친하다고 한다. 이민호도 정우영이 잘 대해주는 선배라고 했다.


  • 모델 뺨치는 모습[17]과 훈남형 외모와는 달리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하다. 2021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새카맣게 탄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야구선수가 무슨 썬크림이냐며 뙤약볕에서 몸을 다 그을리며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할 정도, 평소에도 연습벌레로 유명하다.

  • 2021년 6월 27일 공개된 구단의 유튜브에 2019년 드래프트 동기생 이정용, 이상영과 함께 두루미즈 3인방으로 출연했다. 본인에 의하면, 이정용과 이상영은 닮았으나 자신은 다르게 생겼다고...... 그러나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포털 검색에서 닮은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블락비의 지코,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이준석과 닮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최충연도 닮은 편이다. 벌크업 후에는 SSG 랜더스의 한유섬 느낌이 나기도 한다.

  • 박용택의 은퇴경기에서 박용택의 별명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가는데, 이때 박용택의 별명으로 졸렬택을 골랐다. 그러나 팬들의 반발이 심해 흐믓택으로 바꿔 등판했다.[18]

  • 등번호가 18번이 되면서 필승조 짝꿍인 고우석 바로 앞번호가 됐는데, 각각 해태 타이거즈선동열이강철의 현역시절 등번호와 같게 됐다. 재미있게도 정우영과 이강철은 언더핸드고, 고우석과 선동열은 오버핸드로 투구 스타일과 등번호가 서로 교차한다.


  • 1년 유급을 해 입단 동기들보다 1살 더 많다.

  •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2023년 4월 30일 잠실에서 있었던 KIA와의 경기에서 인성 논란이 생겼다. 8회초 문성주의 실책으로 점수를 주게 되자,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외야를 노려보는 장면이 영상에 잡힌 것이다. 영상 링크 문성주가 대학까지 진출했다가 프로에 온 경우라 나이 차에 비해 (97년생-99년생) 데뷔연도는 1년밖에 차이가 안 나기에 반응이 좋지 않다. (물론 문성주가 2018년 데뷔 이후 군대를 사회복무요원으로 다녀와, 프로경력은 정우영이 길기는 하다)

  • LG 트윈스 신인왕 출신 중 2023 시즌까지 유일한 투수 신인왕이다.[19]


  • 엘튜브의 덕아웃 TMI 중 '절대 상대팀으로 만나기 싫은 선수 1위는?' 영상에서 투표 2위를 달성했다.[20] 고우석은 우타자인데 크로스로 던지면 무섭다고 했고, 이재원은 솔직히 우타자면 정우영 공은 안 치고 싶다고 했다. 김현수는 데드볼 맞을 것 같다고 했다. 본인은 신민재고우석을 뽑았는데 신민재는 파울을 많이 치고 짧게짧게 쳐서 그렇다고 하고, 고우석은 마무리 투수가 150km/h의 공을 던지면 쉽지 않다고 했다. 또한 본인은 거포형 타자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적극적으로 승부해서 그렇다고 한다.[21]


5. 관련 문서[편집]


[1] 빰 빰 바바밤밤 발라버려~ 이 노래이다. 실은 2009년도에 LG 트윈스의 팀 응원가로 잠깐 쓰였던 노래인데(노래가사처럼 상대방을 발라버린다는 의미로 쓴 것이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LG 응원석에서 들리게 되었다. 또한, 안지만의 등장곡으로 알려진 곡이다. 둘 다 강력한 마무리 앞에서 등판하는 강력한 셋업맨들이다.[2] 관련 기사[3] 155.4km/h(97mph) 기록. 공이 옆으로 빠지며 까딱하면 타자가 맞을 수도 있었지만, 황대인이 헛스윙을 한 덕에 몸에 맞지는 않았다.[4] 94mph[5] 97mph[6] 2022년 5월 14일 KIA전에서 기록했다. 잠실야구장이 구속 뻥튀기가 있는데 스포츠투아이 기준으론 156.2km/h이며, 이는 KBO 국내 투수가 던진 공 중 역대 9번째로 빠른 공이라고 한다.[7] LG 트윈스 내에선 158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고우석 다음으로 구속이 빠르다.[8] 야쿠르트 시절, 평균 구속 150km/h대 중반(95~96mph), 최고 구속 160km/h(100mph)가 찍혔다.[9] 2022년 1루수로 전향한 채은성에 의하면 견제구마저 투심으로 던져 포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그걸 족족 잡아낸 로베르토 라모스가 대단할 지경. 똑같이 잠실이 홈이며 사이드암 불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박치국과 비교할 때 아쉬운 점이다. 2023년 9월 9일에도 발이 극도로 느리다는 김태군에게 3루 도루를 허용하기까지 했다.[10] 정확히 말하면 데뷔 2년차부터 바로 추가하려고 했는데, 안 된 것이다.[11] 2020년 22.9% -> 2021년 12%[12] 내지는 포크볼[13] 이 부분은 해설위원들과 기자들의 잘못과 책임이 정말로 클 수밖에는 없다. 왜냐하면 해설위원들과 기자들이 4시즌 동안 정우영의 도루 허용 문제를 계속해서 지적을 해왔고, 그로 인해 정우영이 투구폼을 교정해야 한다는 이론을 피력하려는 생각이 있었으면 정우영이 지난 2022 시즌까지의 좋았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투구폼을 올바른 방향으로 교정할 수 있게끔 해설위원들과 기자들이 구체적으로 투구폼 교정 방향을 제시했어야 하고(물론 투구폼 교정은 선수 본인과 투수코치의 역할도 있겠지만 말이다.), 또 투구폼을 교정했을 시 따를 역효과도 고려해가면서 투구폼 교정론을 신중하게 피력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런 것들도 하나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만, 더 나아가 거의 참견에 가까울 수준으로 투구폼 교정이 필요하다고만 계속 강조하기만 했기 때문이다. 즉 투구폼 교정에 대한 제대로 된 구체적인 방향 제시도 하나도 없이 그냥 투구폼으로 인한 도루 허용 문제 딱 하나만을 두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참견들을 던져대기만 함으로써 그것들에 떠밀려서 투구폼을 본인의 의지로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못해서 투구폼을 수정하게끔 했던 해설위원들과 기자들이 선수 한 명을 망쳤다는 해석과 분석도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14] 하지만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출전으로 인해 컨디션이 아직 정상이 아님을 감안할 때 이러한 시도가 무조건 실패로 끝날지는 알 수 없다.[15] 1989년생 축구선수 정우영은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았다.[16] 재미있게도 SBS에서 야구 결승전의 현장 캐스터를 맡았던 정우영도 있었다.[17] 실제로 모델들보다 키도 더 크고 다리도 더 길다.[18] 팬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하는데 막상 당사자인 박용택은 과거도 모두 안고 가겠다는 자신의 의도가 무산되어 약간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와는 별개로 이 날 경기에서 하필 블론을 저지른지라 그대로 졸렬택을 달았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19] 종전은 1990 김동수, 1994 류지현, 1997 이병규로 모두 타자이며 각각 포수, 내야수, 외야수이며 각 포지션 별로 1명씩 수상자가 있다. 다만 MBC 청룡 시절에 1986 김건우, 1988 이용철이 투수 신분으로 신인왕을 받았기에 LG 트윈스 한정으로 유일한 투수 신인왕이 맞다.[20] 1위는 압도적인 차이로 홍창기.[21] 하지만 정우영의 천적 중 한 명이 거포 타자인 박병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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