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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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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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국은 1876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알수 없다. 그는 1909년 1월 1일에서 2일까지 전북 전주군 구이동면 및 임실군 상신면 관내에서 부하 4명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김선문(金善文)외 6명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한 후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후 1909년 2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소위 강도죄로 교수형을 얻도받아 공소하여 그해 4월 24일 대구공소원에서 기각되자 다시 상고했으나 5월 14일 대심원에서 기각, 형이 확정되어 교수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정원국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