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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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정원사인 인물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Gardener

정원을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

각종 매체에서 그리 높지 않은 신분의 기술직 잡일꾼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서양에선 건축학적 지식, 화훼, 원예, 조경 예술적 소질이 있어야 될 수 있는 고급 직종이었다. 그래서 정원사 직업에 대한 인기가 많았으며 대우도 무척 좋았다. 상류층에 고용된 이들일 경우, 정원사는 엄연히 상급 관리직으로 웬만한 집사 이상의 대우를 받았다. 특히 영국에서 인기가 매우 좋다고 한다. # 정원사 학교도 들어가기 힘들고 인기가 많아서 수입도 좋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원에서 풀 베고 나무 심는 사람들은 대개 정원사 밑에서 일을 배우는 실습생 혹은 직원이거나 외주업자들이다.

특히 정원 가꾸기는 대대로 높으신 분들의 예술적 취미로 활용되었기 때문에 왕실 정원사 출신, 귀족 정원사 출신, TV쇼 등지에서 출연한 정원사 같은 경우 셀레브리티급으로 유명하며 TV나 잡지, 인터넷 등지에서도 자주 출연하는 인기인이다.

영국 같은 경우 왕립원예협회가 있어서 정원사들을 총괄하며 정원예술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영문위키 매년 첼시에서 열리는 첼시플라워쇼가 유명하다. 2023년 5월 22일 첼시 플라워쇼에서 한국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가 찰스 3세에 칭찬을 받으며 포옹까지 했다.#

정원 디자이너와 정원사의 개념은 많이 혼동되지만 엄밀히 말하면 서로 다른 개념이다. 정원 디자이너는 정원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하는 사람이고 정원사는 그 디자인된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직업이다. 하지만 정원사가 정원 디자이너를 겸하는 경우가 예나 지금이나 굉장히 많고 그둘은 상하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서양에서도 정원 디자이너와 정원사를 굳이 정밀하게 구분하지는 않는다.


2. 정원사인 인물[편집]



2.1. 실존 인물[편집]


직업으로써의 정원사만 기재한다. 예를 들면 찰스 3세도 뛰어난 정원사이지만 엄연히 취미생활이다.

  • 제임스 핍스(1788년 ~ 1853년) - 에드워드 제너 소유 별장의 보조 정원사. 그러나 최초의 종두법 실험에 참여한 인물로 더 유명하다.
  • 디아무이드 개빈 - 아일랜드의 정원 디자이너 겸 정원사.
  • 몬티 돈- BBC 인기 프로그램 가드너스 월드 진행자
  • 선통제 -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로, 망국 후 정원사로 여생을 보낸 인물.
  • 앨런 티치마쉬(Alan Titchmarsh)- 영문위키
  • 크리스 베어드쇼
  • 황지해 - 한국인 출신 정원디자이너로 2011년 첼시 플라워쇼에서 금메달과 최고상을, 2012년 전체 최고상과 금메달을 동시 수상했다. 또한 2023년 5월 영국 국왕 찰스 3세와 만나 포옹도 했다.
  • 참고자료: 그 외의 인물들 - 영문위키의 프로페셔널 가드너 명단


2.2. 가상 인물[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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