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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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선역과 악역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내서 각종 드라마에서 감초로 활약한다.
1999년 작 영화 '유령'에서 미사일 발사키를 부함장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삼켰다가 끔살[2] 당하는 조리장 역[3][4]을 맡으면서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전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 건 역시나 해품달의 형선.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특별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드라마가 끝날 즈음에 얻은 막내 아들의 이름을 지훤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뒤이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정지웅, 딸 정하은과 같이 출연하면서 아들과 딸도 함께 유명해졌다.[5]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여 엄청난 탁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리고 테니스 편에도 경기도 대표로 나와서 재출연했다. 본인 조는 에이스 조인 강호동, 신현준 조를 이겼으나, 경기도 팀이 예체능 팀에게 패했다.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어떤 모임이든 부인과 같이 다닌다고 한다.
2. 주요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시트콤[편집]
3. 수상 내역[편집]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1:17:30에 나무위키 정은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밝혔다.[2] 부함장 패거리들에게 쫓기자 코너에 몰리자 삼킨 미사일 키를 찾으려고 즉시 살아 있는 채로 개복수술을 하려는데 마취할 시간도 아깝다며 부함장이 그냥 꺼내라고 시켜서 그만... [3] 그전에 함내 규칙상 금지되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주인공인 431에게 들켰으나 처벌없이 자기 방에 라면이나 두 그릇 끓여서 가져다 달라는 것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자신을 봐주며 인간적 친분이 쌓인 431을 돕기 위해 미사일 발사키를 삼켰다가 그만...[4] 순박한 인상으로 가족을 그리워하다가 결국엔 그야말로 끔살당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힘없이 눈치 보며 살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부함장 202의 행동를 그저 대의를 앞세운 광기로 보일 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냈다 보니 상대적으로 당시에 무명이던 손병호, 설경구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조연 중 가장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었다.[5] 아들인 정지웅은 해당 프로에서 IQ 167의 천재로 나왔고, 이후에는 고등래퍼 시즌 3에 나오기도 하였다. 정지웅 군은 2022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에 현역 정시로 합격하여 주목을 받았다. 딸인 정하은은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다.[6] 굉장히 독특한 캐릭터로, 작중 홍길동의 사부로 나온다. 스님이라는 표현을 쓰기는 하는데, 그보다는 도사가 맞는듯. 굉장히 독특한 웃음소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7] 여담으로 그동안 방송에 나왔던 집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어서 배우 장현성 씨 가족과는 이웃사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