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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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복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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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02

LG 트윈스 등번호 66번
이현석
(2002)

정재복
(2003~2004)


김재현
(2005~2006)
LG 트윈스 등번호 55번
오태근
(2002~2004)

정재복
(2005~2013)


임지섭
(2014~2015)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4번}}}
나이트
(2013.4.18.~2014.5.13.)

정재복
(2014.6.20.~2015)


김상수
(2016~2020)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81번}}}
김성갑
(2009~2015)

정재복
(2016~2017)


송신영
(2018~2019)
{{{#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21번}}}
결번

정재복
(2017)


결번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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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QJzVtn2.jpg
정재복
鄭載福 | Jae-Bok Chung

출생
1981년 2월 13일 (43세)
인천광역시 남동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상인천초 - 상인천중 - 인천고 - 인하대
신체
192cm, 98kg
포지션
유격수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2차 6라운드 (전체 47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3~2013)
넥센 히어로즈 (2014~2015)
지도자
넥센 히어로즈 육성군 투수코치 (2016)
화성 히어로즈 투수코치 (2017)
성남 블루팬더스 투수코치 (2018~2019)
병역
예술체육요원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05 시즌
2.1.2. 2006 시즌
2.1.3. 2007 시즌
2.1.4. 2008 시즌
2.1.5. 2009 시즌
2.1.6. 2010 시즌 이후
3. 은퇴 후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G 트윈스의 투수였으며, 2016년 10월부터 화성 히어로즈 3군 투수코치를 지냈다.

2018년 7월 10일부로 성남 블루팬더스 투수코치로 선임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LG 트윈스 시절[편집]


1999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인하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졸업 후 2003년 입단하여 주로 중간계투 요원으로 활동한다. LG 입단 전에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참가,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을 면제받았다.

고교시절엔 유격수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LG에서도 유격수로 지명받았지만 인하대 진학 후 투수로 전환하였다.

2.1.1. 2005 시즌[편집]


2005년에는 14홀드로 홀드 3위를 기록했다.

2.1.2. 2006 시즌[편집]


2006년에는 풀타임 선발로 뛰면서 29경기 143이닝 7승 10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자책점이 3.58이었고 홈구장이 잠실구장인 것을 감안하면 그저 그런 풀타임 선발. 문제는 이런 정재복이 팀내 1선발이었다.[1] 이렇게 LG 투수진이 처참했기 때문에 2006년 LG 트윈스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최하위라는 굴욕을 맛봤다. 그래도 심수창과 함께 LG 선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었다.

2.1.3. 2007 시즌[편집]


2007년에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마당쇠가 되어 44경기(선발 13경기)에 나와 126⅓이닝이나 던졌다. 6승5패1세이브. 김재박이 신임 감독으로 오면서 4강 진입을 위해 보직 없이 굴려졌다.

2.1.4. 2008 시즌[편집]


2008년에는 시즌 초 셋업맨으로 시작하였으나 마무리 우규민이 부진하여 마무리로 이동하였다. 55경기 71⅔이닝동안 4승 10패 10홀드 13세이브를 기록하여 당시 정노예(정현욱, 정우람, 정재복) 3명 중 한 명에 속했다.

LG의 너무나도 허약한 전력과 맞물려 기어이 구원패만 10개를 기록했는데 이후 2015년 김성근으로부터 순수 불펜으로만 78경기 112이닝이라는 말도 안되는 미친 혹사를 당한 한화 이글스권혁이 13패를 기록하기 전까지 구원패 10패는 나오지 않았다.

2.1.5. 2009 시즌[편집]


2009년에는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러나 4월 5일 대구 삼성전에서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4월 10일 두산전에서는 5.1이닝 3피홈런 5실점[2] 4월 16일 문학 SK전 7.1이닝 5피안타(2피홈런)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이어갔다. 4월 22일 잠실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QS 호투하며 첫 승을 얻었지만 4월 28일 청주에서 열린 한화 원정경기에서 1회에만 백투백 포함 3피홈런을 맞는 등 3.1이닝 10피안타(4피홈런) 8실점으로 크게 부진하며 26이닝 11피홈런의 불명예와 함께 ERA가 8.31로 치솟았다.

5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3]으로 시즌 2승째를 거둬 김재박 감독의 통산 900승과 함께 LG가 8연승을 이어가게 했다. 그러나 이후 더 이상의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4]

결국 그동안의 혹사 여파로 인해 시즌 성적 21경기 2승5패 ERA 6.69라는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79.1이닝을 던지고 무려 19개의 피홈런을 기록했다.

2.1.6. 2010 시즌 이후[편집]


2010년 16경기 1승1패 ERA 4.70의 성적을 기록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하다 보니 2011년에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결국 이에 따라 LG의 신연봉제로 인해 2012년 연봉이 3,800만 원으로 깎이는 대굴욕을 겪었다. 그래도 3000만원으로 깎인 심수창이나 5억에서 5천만원으로 깎인 박명환보다는 사정이 좋은 편이지만..

재활 때문에 2011년에도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그래도 선수 정보를 알겠지만 체격 조건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여전히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 그리고 2012년 스프링캠프에서 LG팬들을 희망고문시켰다. 여러 연습 게임에서 호투하면서 2012년 시즌에는 기대해 볼 만하다는 여론을 만들었지만 역시 시즌에 들어가봐야 알 듯했다.

2012년 4월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무려 932일만에 등판했다. 1회초 스코어 0:0 상황에서 최희섭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5회까지 무사사구를 기록하였다. 이날 정재복은 5이닝 60투구수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호투했고, 스코어 2:2인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기 때문에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스코어 3:5로 역전승하였다.

2012년 5월 17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⅔이닝 79투구수 무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9이닝은 아니지만 비공식 노히트 노런 피칭을 했고, 팀이 3회초에 오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낸 점수를 끝까지 지켜 스코어 1:0으로 승리하여 정재복은 승리 투수가 되었다. 무려 1,104일만의 선발승. 참고로 이 때 SK 선발은 제춘모였는데, 두 선수가 선발투수이다보니 팬들은 엄청난 핵전쟁 타격전을 예상했으나 제춘모도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면서 의문의 투수전이 되었다.

그러나 2군으로 내려간 후에는 다시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13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방출되었다.

2.2. 넥센 히어로즈 시절[편집]


이후 최원호가 운영하는 피칭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했다. 본인 말로는 3, 4팀에서 제안이 오긴 했지만 방출되고 공을 던지지 않아 고사했다고 한다. 최종 목표는 완벽한 재기라고 했다. 2014년 6월 20일 베이스볼 퍼포먼스 페이스북을 통해 넥센 히어로즈의 계약이 확인되었다. 페북

2014년 7월 8일 화성 히어로즈 : KIA 타이거즈 와의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나와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2군에서도 등판하지 않은 채 재활을 계속했고, 몸 상태가 호전되었는지 2015년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었다. 팬들은 이보근이나 2014년 마정길처럼 추격조 역할을 기대하고 있었다.


3. 은퇴 후[편집]


2015년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였고, 화성 히어로즈 육성팀 투수코치로 2년동안 있었다.

그 뒤 독립구단 성남 블루팬더스의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또한 SBS SPORTS에서 제작할 예정인 # 최원호 코치랑 함께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푸조 2019 롱기스트 챔피언십 결승에서 300m로 3위를 기록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03
LG 트윈스
1
1⅔
0
0
0
0
0.00
0
0
2
1
1.20
2004
40
86
4
4
2
3
5.13
87
14
39
56
1.44
2005
65
79
5
3
4
14
4.10
76
5
41
63
1.42
2006
29
143
7
10
0
0
3.59
126
9
52
63
1.22
2007
44
126⅓
6
5
1
2
4.42
134
6
40
71
1.36
2008
55
71⅔
4
10
13
10
3.89
71
2
29
44
1.38
2009
21
79⅓
2
5
0
0
6.69
93
19
46
53
1.71
2010
16
23
1
1
0
0
4.70
26
2
7
17
1.44
2011
1군 기록 없음
2012
7
30⅓
2
1
0
0
5.64
35
1
14
15
1.58
2013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WHIP
2014
넥센 히어로즈
1군 기록 없음
2015
KBO 통산(9시즌)
278
640⅓
31
39
20
29
4.57
648
58
270
383
1.41

5. 관련 문서[편집]


[1] 심수창은 10승을 했지만, 평균자책점은 4점대에 sWAR은 +0.35로 음수를 겨우겨우 면했다.[2] 이 경기는 그 유명한 페타지니의 3연타석 홈런 및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LG가 극적으로 이긴 경기다.[3] 정재복이 내려간 뒤 양준혁류택현을 상대로 통산 341호 홈런으로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웠다.[4] 정재복은 3년 뒤인 2012년에 가서야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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