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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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남 통영시·고성군)
제18-20대
이군현[1]

제20[2]-21대
정점식


현직

현직 및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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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정점식
鄭点植 | Jeong Jeom-sik


출생
1965년 7월 15일 (58세)
경상남도 진양군 내동면 내평리
(現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3][4]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주영더팰리스5차
본관
진주 정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통영시·고성군 당협위원장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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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인 최영화, 슬하 1남 2녀
학력
고성대성초등학교 (졸업)
고성중학교 (졸업)
창원경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1]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군법무관)
종교
불교
소속 정당

지역구
경남 통영시·고성군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정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제30회 사법시험 합격
제20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 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
제20-21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위원장


1. 개요
2. 생애
2.1. 공직입문 이전
2.2. 법조인 시절
2.3. 정계 활동
3. 논란
3.1. 지역언론 기자 매수 의혹
4. 여담
5. 주요 경력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검사 출신 정치인. 현직은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2.1. 공직입문 이전[편집]


1965년 7월 15일, 경상남도 진양군(현 진주시) 내동면 내평리의 빈농가에서 8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5살 때 남강댐 건설로 고향 마을이 수몰되자 가족을 따라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로 이주하여 유년기를 보내게 되었다. 이후 고성대성국민학교, 고성중학교, 1983년 창원경상고등학교, 1988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11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1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0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로 임관하였다.


2.2. 법조인 시절[편집]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1022500000000000150722.jpg
대검찰청 공안부장(검사장) 시절
검사로 임관한 후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부산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2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등을 지냈다.


2012년에는 제2차장검사 신분으로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을 맡았다.

2013년 4월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검사로 승진하며 지방검사장급 직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2013년 9월 법무부 위헌정당·단체관련 TF 팀장을 맡으며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의 대한민국 법무부 청구인 쪽 주요 대리인 중 한 명으로 통합진보당 해산에서 실무를 주도하였고 결정문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2013헌다1 결정문 전문

이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직을 맡았고 2015년 2월부터는 지검장급 중에서 실질적 파워로는 탑4 중 하나로 꼽히는 대검찰청 공안부장[5]에 영전됐었다.

2017년 3월 법무부, 검찰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부동산 보유 1위 공무원으로 확인되었다. #

2017년 19대 대선으로 인한 정권교체 이후 6월 8일 인사에서 우병우 사단 리스트에 올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좌천된 직후 사의를 표명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2.3. 정계 활동[편집]


2019년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통영시 고성군 선거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

다만 오래전부터 이번 선거를 준비하던 서필언 전 행안부 차관과 김동진 전 통영시장을 제치고 경선에서 승리하였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처음에는 분위기가 험악해져 김 전 시장은 탈당까지 하였고 서 전 차관도 경선불복에 가까운 문제제기를 했으나, 역시 보수 텃밭답게 일부 여론조사(리얼미터)에서 과반 지지율을 보이며 2위인 양문석 후보와 20%에 가까운 격차를 보인 데다가 서 전 차관도 이후 경선에 승복하는 메세지를 내며 황교안 대표의 특보직을 맡으며 정 후보의 유세장에 지원을 오게 되었다. 가장 큰 변수였던 경선 후유증을 극복했으므로 이번 선거에서는 무난하게 당선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막판 양문석 후보의 추격이 가파르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결국 압승하며 자유한국당이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패의 후유증을 극복했음을 보여주었다.[6]

나경원 원내대표 취임 후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1년 만에 양문석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그리고 1년 전과 큰 차이없는 득표율을 보이며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2021년 7월 13일, 현역 국회의원 중 세 번째로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

2022년 6월, 안철수의 추천으로 최고위원에 내정되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시 지분 요구를 국민의힘 측에서 들어준 것. # 그런데 왜 친황 출신 인사인 그가 친안 몫으로 들어오는 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다.[7]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되었다.


3. 논란[편집]



3.1. 지역언론 기자 매수 의혹[편집]


2019년 3월 23일, 측근이 통영의 지역 신문인 '한려 투데이'의 기자 오 모씨를 금품으로 매수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 현재 그 녹취록이 공개된 상태이다. #


4. 여담[편집]


  • 검찰 재직 시절부터 재산이 많은 공직자, 국회의원 순위에 항상 이름이 오르내리는 인물 중 한명이다. 총 재산은 2021년 기준으로 약 74억원을 신고했으며 이는 경상남도 지역구 국회의원 중 115억을 신고한 강기윤 의원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 총선 후보자 관련 자료 등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토지와 주택, 임야 등을 다수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주요 경력[편집]


  • 제20-21대 국회의원
  • 법무법인 아인 대표변호사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대검찰청 공안부장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1부장
  • 대검찰청 공안1과장
  • 대검찰청 공안2과장
  •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 울산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
  •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9 - 2020
정계 입문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8]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9
보궐선거
(국회의원)
경남 통영·고성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7,082 (59.47%)
당선 (1위)
초선[9]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60,314 (58.34%)
재선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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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자금법 위반 2018/12/27 의원직 상실[2] 보궐선거에 의한 당선[3] 진주 정씨 집성촌이다.[4] 이후 남강댐 건설로 고향 마을이 수몰되자 5살 되던 해에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로 이주하여 살았다.[5] 현재 기준으로는 대검 공공수사부장, 대검 반부패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문재인 정부 이후 한정이다. 최근은 수원고검이 신설된 이후 어느 정도 힘이 빠지는 분위기인 데다가 지검장급으로 격하되었지만 이전의 대우는 고검장급으로 실질적인 파워는 검찰총장에 이은 No.2였다.), 법무부 검찰국장이 있다. 이러한 직위를 한두 차례 거친 뒤 정권에 찍히거나 개인적인 대형사고를 치지 않은 한 거의 고검장급 직위로 승진하거나 고검장급 승진은 못해도 서울의 재경 지검장을 하거나 수원, 인천, 의정부 등의 수도권 지검장을 역임하거나 중요 대도시(대구, 부산, 대전, 광주)의 지검장을 역임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 탑4는 나중에 청와대 민정수석이나 법무부장관으로 갈 수도 있는 자리였다. 만약 정권에 찍혀도 대형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고검장 승진이나 서울 재경, 수도권이나 중요 대도시의 지검장은 못해도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거나 대형로펌으로 가서 변호사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6] 지방선거에서는 보수정당이 우세했던 통영과 고성에서도 패배했었다.[7] 다만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같은 검사 출신인 인맥을 활용하여 친윤으로 계파를 갈아탔다.[8]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9] 전임자 이군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