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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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 FC 안양 소속 수비수이다.
전남 드래곤즈 유스인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졸업한 정준연은 2008년 그와 동시에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전남에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에 류원우와 함께 광주 FC로 1년 임대된 정준연은 그해 3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다음해에 완전히 광주로 이적하기에 이른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상주 상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치루기도 했다.
2021년 1월 19일, FC 안양은 정준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K리그2 3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수비에서의 호성적을 보여 해당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4월 14일에 치러진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골을 기록하며 팀의 0-3 대승에 기여했다.
7월 18일의 리그 2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80분에 코너킥 상황 속에서 헤더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9월 4일의 리그 28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선 전반 19분에 주현우의 크로스를 논스톱 슬라이딩킥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골을 넣은 후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공을 상의 안에 넣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2021시즌 리그와 FA컵, 승격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27경기 출전 3골 1도움.
2022시즌이 끝나고 안양하고 재계약하였다.
2023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에 임명되었다.
헌신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또한 빠른 발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투지와 근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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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FC 안양 소속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전남 드래곤즈[편집]
전남 드래곤즈 유스인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를 졸업한 정준연은 2008년 그와 동시에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전남에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7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였다.
2.2. 광주 FC[편집]
2014년에 류원우와 함께 광주 FC로 1년 임대된 정준연은 그해 3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다음해에 완전히 광주로 이적하기에 이른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상주 상무에서 병역의 의무를 치루기도 했다.
2.3. FC 안양[편집]
2021년 1월 19일, FC 안양은 정준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K리그2 3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수비에서의 호성적을 보여 해당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4월 14일에 치러진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골을 기록하며 팀의 0-3 대승에 기여했다.
7월 18일의 리그 2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80분에 코너킥 상황 속에서 헤더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9월 4일의 리그 28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선 전반 19분에 주현우의 크로스를 논스톱 슬라이딩킥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골을 넣은 후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공을 상의 안에 넣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2.3.1. 2021년[편집]
2021시즌 리그와 FA컵, 승격 플레이오프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27경기 출전 3골 1도움.
2.3.2. 2022년[편집]
2022시즌이 끝나고 안양하고 재계약하였다.
2.3.3. 2023년[편집]
2023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에 임명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헌신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또한 빠른 발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투지와 근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4. 여담[편집]
- 빠른 발과 판단력,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이며, 극한의 순간 투지와 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중앙수비수와 측면수비,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능하다.
- 2015년 9월 9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골키퍼 최봉진과 충돌해 뇌진탕으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 2022년 7월 7일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며칠 뒤인 7월 11일 김포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 김동진이 선제골을 넣은 뒤 정준연의 유니폼을 잡고 흔들며 고인을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1]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1] 이 날 안양 선수들은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달고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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