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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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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정치인이다. 법무법인 민의 파트너변호사이다.
1980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광주광역시 북구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광주각화초등학교, 광주각화중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사법연수원 기수는 39기. 연수원을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기업·금융 분야), 법무법인 (유)한별 변호사(노동·공정거래분야), 법무법인 평우 대표변호사, 북광주JC광주지부 회장,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조분과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등을 역임했다. 당적은 민주당이다.
(좌로부터 3번째 인물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전략공천을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당시 북구갑 현역 의원이던 강기정은 정준호의 전략공천에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 수능 만점을 맞고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하도급법 등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력했다 ”며 "공관위에서 청년 DJ로 부를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입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60318155500001
이와 같이 정준호가 공천을 받을 수 있던 배경은, 그의 아버지가 택시기사인 동시 가스레인지를 팔며 생계를 지원했고, 이런 희생에 부응해 서울대법대를 합격한 흔히 말하는 개천용이었던 것도 있다.
하지만 선거 기간 당시, 광주 및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 돌풍이 강하게 일었고, 북구갑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경진에 떠밀려, 23.3%를 득표한 후 낙선하였다.
정준호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청년DJ’[2] 라는 별칭으로 많은 이의 기대를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이름을 알린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삼보일배이다.
20대 총선기간인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이뤄진 위 행사는, 망월동 5.18국립묘역부터 광산동 5.18민주광장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순회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두 가지를 요구했는데, 첫 번째는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던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대권출마포기 선언을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당시 국민의당 서구갑 의원 천정배에게 “호남 정치 복원을 앞세워, 야권 분열로 호남을 고립시키고 광주시민을 우롱한 것에 대해 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언문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 실망한 호남의 민심을 삼보일배로 광주시민을 향해 석고대죄하게 되었다고 한다.[3]
이후, 1주일이 지난 12일. 문재인 후보가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광주에 내려왔는데, 정준호와 문재인의 포옹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어느정도 관계회복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20대 총선이 끝난 후, 정준호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듯 하였으나 21대 총선 역시 20대 총선과 같은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4년전 문재인 대선 포기를 권유하던 그도 21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고 싶었는지 문재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 #1#2 다만 여론조사에서 조오섭 전 지역위원장 권한대행에게 크게 밀리고 있어 앞날이 불확실했으며, 결국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후로는 간간이 지역 언론에 얼굴을 비치고 있으며, 2022년 6월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이용섭, 강기정과 더불어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 14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판정을 받았고,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호남 유일 청년 후보로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선에도 임할 수 없게 되어 당혹스럽다. 당 기조와도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4]
이후 경선 과정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정치인이다. 법무법인 민의 파트너변호사이다.
2. 생애 및 경력[편집]
1980년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광주광역시 북구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광주각화초등학교, 광주각화중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그리고 사법연수원 기수는 39기. 연수원을 수료한 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기업·금융 분야), 법무법인 (유)한별 변호사(노동·공정거래분야), 법무법인 평우 대표변호사, 북광주JC광주지부 회장,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제조분과 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위원 등을 역임했다. 당적은 민주당이다.
3. 정치 활동[편집]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좌로부터 3번째 인물이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소속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전략공천을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당시 북구갑 현역 의원이던 강기정은 정준호의 전략공천에 강하게 반발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 수능 만점을 맞고 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하도급법 등 어려운 사람을 위해 노력했다 ”며 "공관위에서 청년 DJ로 부를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영입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60318155500001
이와 같이 정준호가 공천을 받을 수 있던 배경은, 그의 아버지가 택시기사인 동시 가스레인지를 팔며 생계를 지원했고, 이런 희생에 부응해 서울대법대를 합격한 흔히 말하는 개천용이었던 것도 있다.
하지만 선거 기간 당시, 광주 및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 돌풍이 강하게 일었고, 북구갑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경진에 떠밀려, 23.3%를 득표한 후 낙선하였다.
3.2. 제20대 총선 기간 삼보일배[편집]
정준호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청년DJ’[2] 라는 별칭으로 많은 이의 기대를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이름을 알린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삼보일배이다.
20대 총선기간인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이뤄진 위 행사는, 망월동 5.18국립묘역부터 광산동 5.18민주광장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순회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두 가지를 요구했는데, 첫 번째는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던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대권출마포기 선언을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로는 당시 국민의당 서구갑 의원 천정배에게 “호남 정치 복원을 앞세워, 야권 분열로 호남을 고립시키고 광주시민을 우롱한 것에 대해 사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언문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 실망한 호남의 민심을 삼보일배로 광주시민을 향해 석고대죄하게 되었다고 한다.[3]
이후, 1주일이 지난 12일. 문재인 후보가 지원 유세를 하기 위해 광주에 내려왔는데, 정준호와 문재인의 포옹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어느정도 관계회복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3.3.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출마[편집]
20대 총선이 끝난 후, 정준호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듯 하였으나 21대 총선 역시 20대 총선과 같은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4년전 문재인 대선 포기를 권유하던 그도 21대 총선에서는 공천을 받고 싶었는지 문재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 #1#2 다만 여론조사에서 조오섭 전 지역위원장 권한대행에게 크게 밀리고 있어 앞날이 불확실했으며, 결국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후로는 간간이 지역 언론에 얼굴을 비치고 있으며, 2022년 6월에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이용섭, 강기정과 더불어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2022년 4월 14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 판정을 받았고,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호남 유일 청년 후보로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경선에도 임할 수 없게 되어 당혹스럽다. 당 기조와도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4]
이후 경선 과정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4. 방송 이력[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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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 이름이 같은 변호사가 한 명 더 있다(1985년생. 변시 4회).[2]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이 한 말[3] https://blog.naver.com/cyclops53/220675031775, https://www.yna.co.kr/view/AKR20160403013000054[4]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