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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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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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s-2|{{{#a78329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이용찬
(장충고등학교)

정찬헌
(광주제일고등학교)


성영훈
(덕수고등학교)

LG 트윈스 등번호 48번
원종현
(2007)

정찬헌
(2008~2010)


김웅
(2012)
LG 트윈스 등번호 26번
양승진
(2011.7.11.~2012)

정찬헌
(2013~2019)


이민호
(2020~2023)
LG 트윈스 등번호 11번
류제국
(2013~2019)

정찬헌
(2020~2021.7.26.)


함덕주
(2021.7.27.~)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8번
김신회
(2021~2021.7.26.)

정찬헌
(2021.7.27.~2021)


이주형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2번
문찬종
(2021.5.1.~2021)

정찬헌
(2022)


이강준
(2023~2023.5.7)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8번
이주형
(2022)

정찬헌
(2023~)


현역



키움 히어로즈 No.58
정찬헌
鄭粲憲 | Jeong Chanheon

출생
1990년 1월 26일 (34세)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송정동초 - 광주충장중 - 광주제일고
신체
186cm | 95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08~2021)
키움 히어로즈 (2021~)
성남 맥파이스 (2023)[1]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1년 2월 24일 ~ 2013년 2월 13일)
계약
2023 - 2024 / 8억 6,000만원[2]
연봉
2억원 (FA, 2024년)
등장곡
Bee Jelly - 《Sax Beach》 (2017.8.~)
[ 이전 등장곡 보기 ]
카라 - 《Honey[1]

에이전트
브리온컴퍼니
MBTI
ESFJ[3]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3.1. 선발 전환 이전
3.2. 선발 전환 이후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음주운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대한민국의 우완 투수.

LG 트윈스에서 13년간 뛴 프랜차이즈 선수였고,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후 준수한 피칭과 베테랑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2 시즌 후 FA를 신청했지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미아 상태에 빠졌다가 개막 직전 키움과 재계약을 맺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정찬헌의 투구폼.


3.1. 선발 전환 이전[편집]


본래 강속구 투수로 구속과 구위가 상당한 편이었다. 최고구속은 150km/h대 초중반.

우완 정통파 스타일로, 나이에 비해 경기 운용 능력이 뛰어난 편이었다. 그러기에 대졸도 아닌 고졸신인이 즉시전력으로 간주되어 첫 시즌부터 선발 수업을 받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4] 당시에는 프로에서 통할 만큼 다듬어지지는 않았던 시기였다. 사실상 포심 패스트볼 하나밖에 없는 투수가 너무 공격적으로 투구를 해서 계속 가운데에 집어넣으려다 통타당했다. 변화구는 2014년까지 아직 프로 수준 미달임을 드러냈다.

구위는 뛰어난 편이었고 대통령배 결승에서는 최고구속 148km/h의 패스트볼을 뿌렸지만 평균적으로는 140km/h 초반 정도를 마크했다. 고교 시절에는 제구력이 뛰어난 편이었으나 프로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크게 탈은 없는 정도였다. 패스트볼과 슬로커브가 주무기인 투피치 스타일인데 선발로 뛰게 된다면 다른 구질의 개발이 시급했다. 조루 체력 또한 보완되어야 할 점이었다. 위기 상황에서 믿음이 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셋업맨보다는 선발이 더 낫지 않을까 했지만 팀에서는 불펜 에이스 역할을 바라는 듯하다. 참고로 2014년 스프링캠프 때 봉중근에게 너클 커브를 배워 지금까지 잘 써먹고 있다.[5]

2014년 들어서는 빈볼 사건이 있던 4월에 부진했지만, 5월부터 중용되면서 불펜에서 패전처리와 롱 릴리프, 필승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평균자책점은 3점대 중반으로 준수하지만, 높은 피안타율이나 가끔 일발 장타를 허용하는 점은 보완해야 할 점이었다. 그리고 이 몸에 맞는 공과 일발 장타 허용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2014년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이호준에게 홈런을 허용하더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윤석민에게 역전 쓰리런을 허용했다. 급기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선 강정호에게 빈볼성 공을 던지며 논란을 일으켜버렸다.

이동현과는 반대로 2014년에는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화에게 약했다. 특히 박병호에게는 2014년에 6타수 1피안타 4탈삼진이란 천적급 성적을 기록했다. 강정호도 모교의 2년 선배이지만 그런 거 없이 빈볼을 던질 정도로 강하게 나갔다. 그런데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냥 다 쳐맞았다.

2015년 시범경기에 등판하면서 새로운 투구폼을 선보였는데, 이동현과 거의 흡사한 투구폼[6]으로 뜯어고친 듯했다. 다만 새로운 투구폼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건지 간간이 기존의 투구폼으로 던지곤 했으며 지금은 기존과 이동현의 투구폼을 섞은 폼이다.

2018 시즌과 2019 시즌 초반에는 군입대 + 토미 존 수술로 나가리된 임정우를 대신하여 마무리의 역할을 수행했다. 귀신같이 2스트라이크 잡아놓고 안타/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한 후에야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펜투수로서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잘 던지는 것 같으면서도 시즌이 끝나면 꼭 4~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마무리를 육성, 대체하기 이전에 2~3년간 마무리의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2019시즌 초반 잘 던지다가 고질적인 허리 문제로 조기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새로운 마무리투수로 강속구 투수 고우석이 완벽하게 자리잡았다.


3.2. 선발 전환 이후[편집]


2020 시즌에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연투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서 보직을 변경하면서 피칭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비록 예전처럼 140 중후반을 넘나드는 강속구는 없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사용하는 팔색조 스타일로 선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7], 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패스트볼을 제외한 모든 구종의 구종가치가 플러스를 기록할 정도로 모든 구종들의 숙련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단순히 특정 구종에만 구애되지 않고 등판 당일 컨디션이나 상대 타선에 따라 변화구 비중을 다르게 가져가는 등 불펜 시절과는 전혀 다른, 전형적인 기교파 투수의 모습을 보였다.

고질적인 허리 문제로 정상적인 로테이션 소화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혔다. 그래도 점차 회복속도가 빨라져서 2021년 전반기는 주 1회 등판 정도는 가능할 정도였다. 2021시즌 후반기에는 포심의 구위가 떨어진 것을 느끼자, 포심을 버리고 투심의 비중을 높이는 것으로 결론내고, 경헌호 투수코치와 상담했었고, 이적 후에는 송신영 투수코치와 상담해서 투심 위주의 피칭으로 변신했다. 송신영이 던지고 싶은대로 던져보라고 했다고. 간간이 봉중근에게 전수받은 너클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던지는 포피쳐의 피네스 피처로 변신했다. 그 결과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를 찍으며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어쨌든 선발전환 이후 휴식만 보장되면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로 발돋움하면서 엠엘비파크디시인사이드에서는 쉰찬헌(잘 쉰 정찬헌은 무섭다는 뜻)으로 불리게 되었다.

건강 문제로 주기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 약점이지만, 쉬고 나오면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고, 소속팀 히어로즈의 경우 한현희, 김선기 등 선발 및 전천후 투입이 가능한 선수들이 여럿 더 있기 때문에 돌아가며 투입해 부담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어서 장점이 극대화되고 있다.

한편 2022년 5월 기준, LG, NC, SK/SSG를 상대로 한 통산 성적이 유독 나쁜데[8], 공교롭게도 2022년 시즌 초 8번의 등판 중 6번이 이 세 팀 상대였다. 어차피 주기적인 휴식이 필요한 선수이니 일정을 미리 적절히 조절해줄 필요도 있어 보인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투수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LG
40
106⅓
3
13
(1위)
0
2
0.188
5.50
74.4
131
10
45
59
70
65
1.57
2009
55
76⅓
6
5
2
10
0.545
5.78
82.5
81
12
40
56
49
49
1.52
2010
1군 기록 없음
2011
군복무(공익근무요원)
2012
2013
4
5
0
0
0
0
-
5.40
78.6
7
1
1
1
3
3
1.60
2014
51
52⅔
1
3
3
8
0.250
4.44
111.4
57
5
32
41
26
26
1.60
2015
32
44
3
6
1
5
0.333
5.52
85
49
3
19
32
27
27
1.43
2016
6
8
0
0
0
0
-
3.38
150.7
7
0
4
4
3
3
1.25
2017
61
61⅔
8
7
7
3
0.533
5.84
82.9
75
5
29
57
43
40
1.62
2018
66
65
5
3
27
(3위)
0
0.625
4.85
104.1
76
5
31
50
36
35
1.54
2019
13
11
1
1
6
0
0.500
1.80
228.1
11
0
6
11
5
2
1.70
2020
19
110⅓
7
4
0
0
0.636
3.51
131.7
116
10
35
85
51
43
1.33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1
LG / 키움
23
114⅓
9
5
0
0
0.643
4.01
109.2
133
6
27
59
55
51
1.40
2022
키움
20
87⅓
5
6
0
0
0.455
5.36
74.6
106
13
28
42
55
52
1.53
2023
14
72
2
8
0
0
0.200
4.75
86.9
71
4
13
35
40
38
1.17
KBO 통산
(13시즌)

403
813
50
61
46
28
0.450
4.80
94.8
920
74
270
532
463
434
1.46

역대 타자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7
LG
1
1
1.000
1
0
0
0
2
1
0
0
1.000
1.000
KBO 통산
(1시즌)

1
1
1.000
1
0
0
0
2
1
0
0
1.000
1.000

완투,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20
1완투
1완봉


5. 여담[편집]


  • 송정동초 - 충장중 - 광주일고 동기동창인 서건창과 절친이다. 서건창이 드래프트 당시 지명을 못 받자 LG 구단에 신고선수로 추천해준 것도 정찬헌.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2021년 7월 27일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서건창과 유니폼을 맞바꿔 입게 됐다.

  • 광주제일고등학교 시절 학부모회 대표인 아버지가 용무가 있어 농사짓던 트럭을 끌고 학교에 왔을 때, "아버지가 창피하냐"고 묻자 "농사꾼이 농사짓는 차 끌고 온 게 어때서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덕분에 최하위팀에서 데뷔 신인이 리그 최다패를 기록하고도 망가지지 않은 듯. 입단하면서 싸이도 접었다고 한다.



  • 정근우와의 벤치 클리어링 때의 화면을 두고 '프로야구중계 카메라 연출 레전드'로 불린다. 이 장면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KBO 리그가 미국 전파를 타면서 미국 야빠 덕후들에게 재발굴되었다. Directed by Quinten Tarantino 드립까지 나왔을 정도.

  • 2019년 초반 좋은 구위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김없이 4자범퇴 행진이 이어져서 엠엘비파크디시인사이드 LG 트윈스 갤러리 등에서는 과학적 고증을 하려는 중이다. 두 커뮤니티에서는 4자 범퇴 관련 이 나올 지경. 물론 이것의 원조는 전 LG 트윈스 좌완투수였던 봉중근. 그래서인지 봉열사의 기운을 이어받아서 4자 범퇴 스킬을 물려받았다는 농담도 나온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 시절 오승환급이 아닌 이상 3자 범퇴던 4자 범퇴던 꾸준히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잘 챙겨주고 있는지라 4자 범퇴라도 농담성 개그로 치는 듯. 과거 오카모토 신야 & 김광수 마무리 시절엔 6자 범퇴 아니면 게임 터지는 꼴을 매일같이 봐왔던 LG 팬들이니.

  • 2020 시즌을 앞두고 빈볼 시비로 악연이 있었던 정근우가 2차 드래프트로 LG에 영입되어 드디어 조인성심수창의 참된 약속 시즌2 를 찍는 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고 있다.

  • 생긴 것이 험상궂게 생겨서 그렇지 실제로는 무척이나 착하다고 한다. 팬서비스도 좋고 싸인도 잘해준다고. 윤지웅이 방송한 것에서 밝히면 정근우와 벤클 사건이 일어난 날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에 정근우는 이적 후 전화로 '정찬헌은 실제로 착한 후배일 것'이라고 말했다.

  • 생긴 것과는 달리 의외로 달변가다. 불펜투수라 인터뷰 기회 얻기가 쉽지 않지만 주간신기자 유튜브에서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2020 시즌 선발투수로 돌아가면서 인터뷰할 기회가 많이 생겼는데 막힘없이 생각을 잘 전달하며 인터뷰를 참 잘한다는 평.

  • 전라도 사투리 억양이 말투에 제법 배어 있다.[9]

  • 프로게이머인 전 SKT T1 탑 라이너 박권혁과 얼핏 닮았다. 또 같은 지역 출신이다.

  • 21세기 LG 투수에서 보기 드문 두나쌩 클럽 멤버다. 그러나 키움 이적 이후로는 귀신같이 두상바가 되었다.

  •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통산 10할 타자다.[10] 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나오는 별명은 술타니.

  • 난치병인 황색인대골화증에 걸렸었다. 이 병은 특이하게도 거의 일본 야구선수들만 걸린다고 하는데 일본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걸린 케이스. 허리 수술을 황색인대골화증 때문에 받았다고 한다. 이 병은 일본 야구선수 여러 명의 커리어를 끝장낸 병으로 일본에서는 저 병을 진단받은 선수들 중 최고로 오래 버틴 오토나리 켄지가 발병 후 5년을 뛰고 은퇴했다.[11] 그러나 정찬헌은 2016년에 발병했는데 2022년까지도 멀쩡하게 뛰고 있으니 엄청 잘 버티고 있는 셈.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음주운전[편집]


2015년 6월 22일, 음주운전을 저질러서 구단 자체 징계로 1,000만 원의 벌금과 3개월 출장 정지를 당했다. KBO, 음주운전 LG 정찬헌에 '시즌 아웃'. 당시 같은 혐의를 받은 정형식과 다른 점은, 정찬헌이 구단에 스스로 자백했다는 점인듯 하다.[12] 그러나 전날 박병호에게 동점 홈런을 맞은 뒤, 박동원에게 끝내기 스퀴즈까지 허용해서 역전패를 당하게 한 원흉[13]인지라 가뜩이나 하위권인 팀 성적에 답답해하던 LG 팬뿐만 아니라 KBO 리그 모든 팬들이 원자 단위로 깠다. 문제는 음주운전만 한 게 아니라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까지 냈다는 점까지 있다는 것. 이로 미루어 봐서, 구단 자체 징계뿐만 아니라 KBO 차원에서도 비슷한 범죄를 지은 이용찬, 김민우, 신현철에게 부과된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였고, 결국 KBO의 상벌위원회에서 잔여 시즌 출장 정지와 함께 유소년 봉사 240시간이라는 중징계를 내리면서 시즌 아웃됐다.

아마 저 때는 법정 벌금형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집행유예가 나왔으면 이 이상의 징계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았기에.

그런데 2016 시즌 후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귀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대리기사를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했다. 정찬헌은 무고를 주장하고 블랙박스 확인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투수인데도 타석에 들어서서 안타를 친 경력으로 인해 술찬헌, 술타니라는 별명이 붙었다.[14]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0:57:27에 나무위키 정찬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FA 미계약 시기[2] 계약금 2억, 연봉 총액 4억, 옵션 2억 6천만원 (1억 3천만원/연)[3] 영상 [4] 선발로 쓰다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불펜으로도 썼다. 그런데 이후 불펜과 선발을 왔다갔다한 기용에도 문제가 있다. 물론 스윙맨이란게 다 그렇지만 정찬헌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고졸신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위치였다.[5] 너클 커브는 공 움직임이 극심해 제구가 어려워 한동안은 쓰지 않다가 2017년 즈음부터 다시 쓰기 시작한 것 같다.[6] 이동현의 팔꿈치가 나빠 무리가 덜 가는 폼이다.[7] 선수생활 초반과 달리 봉중근에게 배운 너클커브 그립으로 던지며 피칭터널 상에서 꺾이기 시작하는 지점 및 꺾이는 모양이 변화했고, 다양한 볼배합이 곁들여지며 보다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8] LG야 친정팀이니 데이터가 없었다 쳐도, 나머지 두 팀은 작년까지의 통산 성적도 좋지 않았으며 이 시점 기준 통산 ERA가 각각 7점대이다.[9] 광주전남 출신 인물들은 서울에 오래 살아도 억양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종범. 그러나 이종범은 비교하기 좋은 사례가 아닌 것이, 정찬헌의 LG 입단 이후인 2012년에야 이종범이 은퇴를 하고 2013년부터 일가족이 서울로 올라온 이상, 오히려 정찬헌의 서울 생활이 이종범보다 5년 이상 길다.[10] 1타수 1안타로, 그것도 무려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자세한 것은 LG 트윈스/2017년/7월/21일 문서 참조.[11] 당장 2022년에도 요코하마의 미시마 카즈키가 황색인대골화증 진단을 받았다.[12] 정찬헌도 접촉사고에 음주측정 거부까지 해서 죄질로만 놓고 보면 크게 다를건 없다.[13] 아마 이 탓에 열받아서 한잔 하고 무의식중 그대로 운전하다 걸린 모양,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14] 물론 음주운전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될 행동이지만, 의외로 중상해 없는 음주운전 초범은 어찌저찌 욕 좀 먹으며 복귀되고 재범부터 인간 이하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